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

청년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되는 이 현상을 극복하고, 상호 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채용 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여 구직자들은 1대 1 현장 면접, 취업상담, 컨설팅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 사업 성공의 길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

▲ 취업하고 싶닭…! 스타트업 정보 있소…! <2018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지난 12월 6일, 구직난에 시달리는 취업준비생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 실업률을 극복하고 고용시장을 활성화할 대규모 채용 행사로 49개의 참여 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는 IT부터 서비스 직군까지 총 49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VCNC(타다, 비트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굵직한 업체들이 함께해 구직자들에게 벌써 입소문이 났던 행사라는데요, 20대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1,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채용 설명회와 면접이 진행되자 박람회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부대 행사는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멋쟁이 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왓챠(매니저 이충재)에서 다양한 직군 및 직급에서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띈 곳은 지문과 AI를 통한 구직자들의 적성을 분석해주는 부스였는데요, 이번 박람회는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와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AI 자소서 분석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엔젤투자협회X로켓펀치 광고 ]

채용 페스티벌은 좋은 기업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엔젤투자협회’에서는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해 <로켓펀치>를 통해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로켓펀치>는 연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

▲ 메인 페이지, 메인 배너 광고

▲ 채용 페이지, 서브 메인 배너 광고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눈에 띄는 ‘메인 배너’와 채용 정보 페이지의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통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그 결과 15일 동안 클릭수 약 1,400번에 도달했습니다.

메인 페이지는 <로켓펀치>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인 배너 광고의 경우 창업/채용 관련 이벤트 혹은 신규 서비스 런칭에 최적화된 영역입니다.

채용 페이지는 인사를 담당하는 기업은 물론, 구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활용한다면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 홍보 등이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연 200만 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를 만나는 곳, 로켓펀치

[신한퓨처스랩x로켓펀치]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하여!

[신한퓨처스랩x로켓펀치]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하여!

창업을 시작했거나 진행 중인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프로그램이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에서 지난 12월 10일 4기 데모데이가 열렸습니다.

비주얼캠프(시선추적 기술개발기업), 보맵(보험 통합 관리 앱), 메디블록(헬스케어 블록체인), 콴텍(자산관리 플랫폼 로보어드바이저) 그리고 로켓펀치(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까지 약 21개의 기업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데모데이는 신한금융뿐만그룹 아니라 어니스트펀드(P2P 금융 기업), 에임(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핀다(금융 플랫폼) 등 1-3기 동문기업이 함께 참여해 더욱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답니다. 대강당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기업과 관련 업계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  

 

출처: 신한퓨처스랩 홈페이지

 

::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데모데이에는 어떤 기업들이?

300명 이상이 참석했던 이번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는 “Shinhan Future’s Lab Runway 2018”라는 컨셉으로 멘토들의 소개와 함께 4기 육성기업들의 서비스 모델 발표가 시작되었는데요.

 

출처: 신한퓨처스랩 홈페이지

 

시선추적 기술로 ATM 기기를 개발한 ‘비주얼캠프’, 육아맘 커뮤니티를 활용한 육아 상품/서비스 ‘베이비프렌즈’, 종목 선택 엔진을 활용한 자산관리 플랫폼 로보어드바이저 ‘콴텍’, 딥러닝기반 보안/위험 탐지 시스템 ‘시티아이랩’, 식품 유해성분 검색 및 건강식품 추천 솔루션 ‘엄선’, 여행 짐 없는 가벼운 여행을 위한 짐 배송 서비스 ‘짐좀’ 등 새롭고 다채로운 산업계의 스타트업을 만나볼 수 있어 최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신한퓨처스랩 홈페이지

 

:: 로켓펀치도 함께했던 “Shinhan Future’s Lab Runway 2018”

로켓펀치는 채용 서비스에서 시작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세웠는데요. 이번 데모데이에 참석해 최근 새롭게 리브랜딩 된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드렸습니다.

(“로켓펀치가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을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만들어, 그분들이 가진 비즈니스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로켓펀치 😎)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바꾼다! 로켓펀치는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로켓펀치 리브랜딩, ‘사람’과 ‘연결’ 중심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이 뿐만 아니라 로켓펀치는 이번 데모데이를 위해 신한퓨처스랩의 행사 홍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SK그룹과 일본 미즈호 그룹 등 많은 국내외 벤처투자자와 핀테크 업계 관계자가 모인 만큼 메인 배너 광고, 서브 메인 배너, 텍스트 스폰서 배너, 총 3가지 광고를 약 1주일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메인 배너 노출 이미지>

<서브 배너 노출 이미지>

 

그 결과 1주간 약 2만 회 이상 노출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끌 수 있었고 이에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는 로켓펀치의 광고와 함께 더 많은 참석자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신한퓨처스랩은 5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퓨처스랩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행사 광고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연락 주시면 로켓펀치가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로켓펀치는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프로를 만나는 곳, 로켓펀치

 

로켓펀치 리브랜딩, ‘사람’과 ‘연결’ 중심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로켓펀치가 새로워졌습니다.

최근 로켓펀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재정비했고, 마침내 새로워진 로켓펀치의 변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로켓펀치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의 첫 출발점은 ‘스타트업 기업/채용 서비스’였습니다. 작고, 빠르고, 효율성 높은 조직인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눈여겨봤고, 스타트업의 기업 정보와 채용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쉽게 보여주는 서비스로 기반을 다졌습니다.

기업과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던 안내자 역할을 하던 초창기,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국내 기업들의 정보는 우리가 추측했던 것보다 더 부족했고, 스타트업은 이보다 훨씬 부실했습니다.

우리는 감춰져 있던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플랫폼에 반영했고, 익명성보다는 자신을 드러내 놓는 투명성에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사용자인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원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수동적으로 쌓은 정보가 아닌 실제로 경험했던 이들의 ‘진짜 이야기’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들의 ‘경험’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열쇠가 되어 상상하지 못했던 힘을 발휘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서로 나누는 ‘연결’의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온라인 프로필을 통해 자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비즈니스와 개인의 성장 기회를 찾는 사람들”

로켓펀치는 조직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자 했고,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사람’으로부터 출발한 ‘성장’과 ‘연결’이 주는 힘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브랜드 핵심 가치는 ‘연결’이었고, 사용자들이 이를 보다 쉽게 경험하게 하는 방법은 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사용자를 위한 ‘경험과 기술’에 집중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등록하고 네트워킹, 기업 정보 조회, 구인구직, 투자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로켓펀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대’라는 타이틀을 갖는 영광을 누리게 된 셈이지요.

현재 로켓펀치는 10억 건의 데이터를 보유한 채 연간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에 몰두하여 서비스를 발전시켰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주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방향을 재정의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고민을 거듭한 결과, 우리는 채용을 위한 ‘연결’을 넘어 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스타트업과 사람 간의 연결’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과 사람들 간의 연결’로 확장되면서 더 다양한 성장의 기회와 일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저희의 미션을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채용 중심의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더 확장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합니다.

로켓펀치는 회원님들과 잠재적 사용자 분들께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로켓펀치와 함께 개인이 꿈꾸는 미래의 가능성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가치 정의

편리한 기능과 기술을 넘어 ‘사람’의 경험이 곧 로켓펀치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업’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일’을 찾아 나서고 그들만의  ‘문화’를 이끄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일과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만난 이들은 각자의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블로그나 SNS에 정리하고, 경험에서 배운 지식이나 정보를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공한 각자의 커리어와 주변으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그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했지만, 그들의 언어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단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일’ ‘성장’ ‘연결’ ‘가치’ ‘도전’에 대해 계속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소 추상적인 단어의 명쾌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당신에게 ‘성공’과 ‘성장’은 어떤 의미인가?

-나를 알리기 위한 네트워크 모임에 나가는가?

-다른 이들을 만나는 온,오프 모임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들이 일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진짜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그들이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 아니라 ‘왜’와 ‘어떻게’ 였습니다. 이들은 ‘직업과 직장’을 통해 사회가 정한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 ‘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일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진짜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그들이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 아니라 ‘왜’와 ‘어떻게’ 였습니다. 이들은 ‘직업과 직장’을 통해 사회가 정한 ‘성공’을 추구하기 보다 ‘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로켓펀치에 바라는 것은 바로 진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즉 서로 경험과 전문성을 신뢰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커리어 네트워크였습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나자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방향과 브랜드 전략이 명확해졌습니다. 로켓펀치가 집중해야 하는 길을 찾은 것입니다.

 

개인의 ‘성장’에 집중하기

수많은 ‘조직’이 하루 사이에 사라지고 또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조직은 개인의 발전과 성장은 물론 경제적 안정감도 주지 못합니다.

로켓펀치는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세상에 없던 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길을 걸어가며 스스로 선택한 가치와 의미를 찾아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집중합니다. 생계를 위한 ‘직업’을 구하는 이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던 과거에서 벗어나 ‘사람’의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저희는 각 분야의 프로들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매개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당신이 원하는 일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연결시키는 서비스를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은 슬로건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브랜드를 개편합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장’을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는 우리는 항상 앞서 생각해야 합니다.  ‘프로’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시작합니다.

 

1. 슬로건

“프로를 만나는 곳, 로켓펀치”

기존의 로켓펀치 서비스를 설명하는 슬로건은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였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이 강조된 표현을 통해서만 우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새로워진 로켓펀치 브랜드는 조직이 아닌 경험이 축적된 사람, 즉 “프로”에게 집중합니다.

 

“프로를 만나는 곳, 그리고 이들의 만남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서로의 성장을 이어지는 기회의 공간” 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롭게 우리를 정의했습니다.

 

2. Brand Personality

모든 브랜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로켓펀치를 설명할 수 있는 인간적 개성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우리는 로켓펀치의 사용자와 잠재적 사용자들의 하위문화를 탐색했고, 브랜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핵심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로켓펀치의 전문가들은 소속감보다 가치를 중심으로 모인 유연한 공동체를 선호했습니다. 그들은 사회적 지위보다 조직의 문화에 더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의 필수적인 요소로 가벼운 경쟁과 재미를 뽑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부정적인 부분도 위트 있게 풀어내는 특유의 낙관주의를 갖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새로운 발견에 대해 다른 동료와 공유하고, 심지어 낯선 이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공개했습니다.

항상 열려있는 태도와 멈출 줄 모르는 호기심, 그리고 타인에 대한 쿨한 배려와 적당한 관심이 어우러진 모습, 우리는 이것을 각각 Professional Curiosity와 Cool Engagement라고 정의했습니다.

 

 

3. 로고

로켓펀치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는 기존에 모티프로 가지고 있었던 “연결과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는 유지하면서 이를 더욱 잘 표현한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습니다.

기존의 로고는 선이 끊기는 불완전한 형태로 연결감이 떨어졌기에 하나로 연결된 선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개선된 로고는 브랜드의 핵심인 ‘연결’과 이를 통한 ‘성장’이라는 의미를 더욱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4. 타이포그라피

‘spoqa han sans’ 는 신뢰감을 주는 본고딕 서체로 커스텀 개발한 서체입니다.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극대화시킨 서체이므로 다양한 접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gular와 Thin의 사이 폰트 스타일인 Light를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5. 컬러

 

로켓펀치의 컬러는 Blue와 Violet의 스펙트럼 사이 어딘가에 있습니다. 또렷한 Blue 컬러는 프로의 전문적인 정체성을 강조하고, Violet 컬러는 로켓펀치의 프로들이 가진 다양한 개성을 표현합니다. 또 우리는 블루와 바이올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통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고, 다양성과 유동성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6. 패턴

패턴은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인 무한한 성장과 기회 그리고 연결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이 패턴들은 앞으로 로켓펀치의 소식을 담은 이미지와 컨텐츠들의 배경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모티브 그래픽에 상징성을 담아 의미가 더 확장되는 패턴 형태로 활용했습니다.

 

7. 일러스트레이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우리가 찾고자 했던 핵심은 로켓펀치만의 개성과 스토리였습니다. 물론 사용자의 경험과 콘텐츠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기본입니다. 우리는 가장 당연시 생각했던 것 이상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사용자에게 로켓펀치의 온라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경험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자에게 주고 싶은 경험은 ‘라운지’입니다. 누구나 환영받으며 일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 동시에 인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다양성을 의미하는 Spaced의 상징을 함께 담아 Space Lounge의 일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8. 아이콘 

아이콘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쉽게 이해해야 하는 디자인 요소인 동시에 서비스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즉 사용자에게 가장 익숙하고 평범해야 하지만 또한 로켓펀치만의 성격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순된 두 가지 목표를 위해 우리는 로켓펀치의 상징인 로고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로고 상단 부분의 각과, 전체적인 라운딩, 그로 연결된 두 선의 교차하는 디자인 모티프를 활용하여 브랜드 속성을 보다 쉽고 명료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9. 엔딩 

“우리의 연결이 만들어 낼 더 나은 당신의 내일”

로켓펀치의 새로운 전략은 세워졌지만, 사실 지금부터가 여정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성장은 하늘을 향한 수직상승이 아닙니다. 익숙한 중력으로부터 벗어나 끊임없이 궤도를 탐색하며 스스로의 영향력과 영역을 확장하길 희망합니다. 더 큰 가능성을 찾는 궤도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로켓펀치가 함께하겠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뛰어난 협업심을 보여준 슬로워크의 파트너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일을 통해 사람과 연결되는 로켓펀치의 가치에 충실하고자, 우리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이름을 남깁니다.

 


 

함께 만든 사람들

로켓펀치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슬로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일을 통해 사람과 연결되는 로켓펀치의 가치에 충실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한 사람들의 이름을 남깁니다.

 

로켓펀치 (@rocketpunch)

 

슬로워크 (@slowalk)

[법무 가이드]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간혹 창업자들 사이에 ‘퇴사 시 주식 반환에 관한 내용’을 정할 때, 퇴사자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회사에게 부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vesting이라고 부르는데, 미국에서의 권리와 의무 관계를 그대로 한국에 가져와 사용하다 보니 위와 같이 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규정이 무효화 되거나, 실제로 권리를 실행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자기주식 취득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었습니다. 본래 우리나라 상법상 상장회사를 대상으로만 배당가능이익을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지만 2011년 상법 개정 이후에는 비상장회사도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기주식취득이 가능하도록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배당가능이익 외의 다른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배당가능이익이 있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비상장회사들은 자기주식 취득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회사의 합병으로 인한 경우, 단주 처리를 위해 상법 제341조의2에서 정한 예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배당가능이익이 없어도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주요 임원의 퇴사나 계약상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경우는 예외 사유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배당가능이익이 없으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결국, 해당 규정은 퇴사자의 주식반환에 관한 사항을 정하면서 퇴사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회사에만 부여하는 경우로, 위 규정은 자기주식취득 규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규정이 무효로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설사 규정이 무효화 되지 않더라도 회사가 배당가능이익이 없으면 해당 조항에 따라 주식을 매수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자의 주식을 유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단순히 회사에만 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회사가 배당가능이익이 있어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해당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해야 할 뿐 아니라, 결의 후에 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모든 주주들에게 주식 처분의 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해야 비로소 자기주식 취득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회사가 특정 주주만을 선택하여 거래하는 방법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seumlaw.blog.me/221045157678

[11월 로켓펀치 소식] 개인 프로필 기능 강화 후 더 많은 IT 인재들이 모인다 🚀

– ’18년 11월 로켓펀치 소식 –

::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도약하는 로켓펀치 🚀

연간 200만 명 이상이 활용하는 로켓펀치가 개인 프로필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더 많은 IT 분야 인재들이 로켓펀치를 활용하여 필요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로켓펀치에 업데이트 된 기능]

사용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글을 로켓펀치 내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고, 외부 링크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관련된 태그를 입력하여 자신의 활동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의 추천과 댓글에 따라 활동 점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기능 써보기 

 

::  AskMe! 궁금한 실무 이야기, 프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로켓펀치에서는 매주 ‘핫 이슈 분야’의 질문을 선정해 ‘프로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이야기’로 구성되는 ‘AskMe’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실무자분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묻고 답하며 각 분야 프로들과 인맥을 맺고 필요한 네트워킹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첫번째 주제는 ‘유튜버 마케팅’입니다. 실무에는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7명의 프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Go >>  [AskMe] 1,000만 명을 움직이는 유튜버! 마케팅 해법은?

 

 


[로켓펀치-ing I] 서울테크노파크의 채용 지원 사업 

로켓펀치, 10개 스타트업 대상 채용 지원 사업 진행

성장 중인 유망 기업을 위해 채용 정보 온라인 홍보, 위젯 적용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 인재 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서울테크노파크에는 매년 서울 지역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로켓펀치의 ‘채용’지원이 어떻게 협력되었는지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로켓펀치-ing II]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로켓펀치 행사 홍보x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채용 박람회 홍보를 위해 로켓펀치 채널을 활용하였습니다. 메인 배너 광고와 채용 서브 메인 배너, 텍스트 스폰서 배너 등 로켓펀치를 통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모이셨을까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AskMe]  1,000만 명을 움직이는 유튜버! 마케팅 해법은?

실무자에게 듣는 진짜 이야기 – #1 유튜버 마케팅 편

선택이 아닌 필수로 떠오른 ‘유튜버 마케팅’. 실무에는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로켓펀치>에서 유튜버 마케팅을 직접 경험한 7명의 프로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실무 REAL 이야기! 들어보러 가실까요?

[HR insight] 핵심 인재를 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

핵심 인재의 새로운 기준! 실력보다 적합도

현재 대부분 기업의 채용 기준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인재보다, 우선 회사와 적합성이 높지 않은 대상자를 걸러내고, 최종적으로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018년 K 금융사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적합 인재를 선발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  

성장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광고/제휴/협력문의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