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입 채용 90% 수직 하락, 뭘 해야 할까?

IT 스타트업 채용 시장에 불어오는 찬바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타트업과 IT 기업의 호황으로 많은 투자금이 몰리면서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하지만 현재는 전세계 경제 위기와 함께 투자시장은 얼어붙었고, 그로 인해 IT 스타트업의 채용 또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투자시장이 회복되기 전까지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있으며, 근무 경력과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리스크를 감수하기 힘든 시기에 능력이 검증되고 업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로켓펀치의 채용 관련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줄어드는 채용과 연봉, 몸 둘 곳 없는 신입들

2023년 최소연봉이 3,626만원으로 전년대비 3%감소했으며, 2023년 최대연봉은 6,186만원으로 전년대비 1.4%로 소폭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감소했다.

최대연봉이 상승하긴 했으나 물가상승률을 따라오지 못할 만큼 소폭 증가했다.

위의 데이터는 신입과 경력이 통합되어 있는 데이터이므로 최소연봉은 신입연봉에 가깝고 최대연봉은 신입에겐 해당사항이 아니다. 채용 자체가 감소한 상황에서 연봉도 줄어든 상황이다.

또한 최소연봉이 줄고 최대연봉이 증가했다는 것은 경력직 혹은 준비된 신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래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2021년의 전체 채용정보 대비 신입 채용 정보 비율은 9.2%, 2022년의 전체 채용 정보 대비 신입 채용 정보 비율은 8.4%, 2023년의 전체 채용정보 대비 신입 채용 정보 비율은 2.7%다.

2022년 까지 그래도 10% 가까이 유지되었던 신입 채용 정보 비율이 올해는 2.7%로 전년 대비 1/3 가량 감소했다. 물론 신입/경력 동시 채용도 고려해야 하지만 신입이 경력 대비 경쟁력을 갖추기 쉽지 않기에 2023년은 신입 구직자들의 구직이 상당히 어려운 해다.

직무별 신입 연봉 테이블

단위 : 만원 2021년 2022년 2023년
프론트엔드 3644 3722 3728
백엔드 3517 4040 3733
디자이너 3613 3307 3318
IOS 3576 3901 3952
AOS 3600 3795 3737
기획자(PM/PO) 3597 3766 3599
데이터분석가 3594 3647 3316
총계 3591 3739 3626

직무별 연봉 추이를 살펴보면, 상승률이 감소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신입 채용 연봉 테이블이 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고 준비된 신입을 채용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잠재력을 보고 신입을 채용했던 반면 현재는 필요 역량을 이미 갖춘 신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다. 채용 정보를 찾아보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며 기업들에게 계속해서 어필해야 한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커뮤니티 취준컴퍼니의 경우, 주 1회 이력서 지원을 통해 평균 합격률 대비 6배 높은 합격을 하고 있다. 특히, 로켓펀치에서 지원하는 집무실, 현직자 커피챗 인프라를 활용하여 이력서를 보완하고, 포트폴리오를 갖추어가는 과정에서 신입 사원으로의 부족함을 보완하여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이력서를 꾸준히 제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더 나아가 현직자들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해 포트폴리오에 잘 녹여내는 것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입사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다.

최근 어려운 취업 시장 속에서 신입 입사를 꿈꾸는 많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성공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새싹 → https://sesac.seoul.kr/common/greeting.do

취준컴퍼니 → https://cz-company.rocketpunch.com/

[인사/노무 가이드] 달력상 빨간날은 무조건 쉬는 날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최재원 노무사입니다.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높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에 앞서 관련 내용을 먼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개정안 중에서 문의가 가장 많으셨던 3번 사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개정 전 노동법령상 유급휴일 즉, 법정유급휴일은 주휴일(보통 일요일), 근로자의 날(5/1)뿐입니다.  노사간에 특별히 정한 유급휴일인 소정유급휴일이 없다면 이 2개만 유급으로 보장된 휴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달력상 빨간날이라고 부르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에 공휴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법상에는 아래와 같이 공휴일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공휴일은 관공서가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는 공휴일 규정임으로, 일반 기업들은 유급으로 쉬어야 할 의무가 없었습니다. 즉, 일을 하더라도 별도의 휴일수당이 지급될 필요가 없었던 것이지요.

기존까지 이러한 법을 잘 이용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추석이나 설 명절 등도 개인연차로 대체사용을 하면서 이것이 올바른 방향인지 언론 등에서 논의가 된 적이 있어 왔습니다. 이번 개정법은 이러한 유급휴일 사용현실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개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규모를 기준으로 시행시기를 나누어 일반 기업들도 법정 공휴일을 유급으로 쉬어야 되는 것이 개정된 부분입니다.  시행시기는 300인 이상은 2020년 / 299~30인은 2021년 / 29~5인은 2022년에 적용이 되게 됩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법정 연차를 다 사용 하게하면서, 별도의 특별 휴가를 운용하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연한 근무형태를 운용하는 것과 법적인 의무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검토하는 것은 별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시기를 나눠 전격적으로 적용되게 될 법정공휴일의 유급휴일 적용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정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개정법안의 내용 중에서 스타트업에서 고민해봐야 되는 부분을 묶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노무법인 동인 최재원 노무사 https://www.rocketpunch.com/@jaewon_choi

[출처] 노무법인 동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donginlabor

 

 

코드릿 만드는 멘토릿은 슈퍼 그뤠잇~!

 

지금 함께할 개발자를 찾습니까?

검증이 필요하다고요? 인터뷰해야 하나요?

걱정 마세요:)

최고의 전문가를 찾을 수 있는 코딩테스트/인터뷰 플랫폼 – 코드릿이 있습니다.

코드릿을 만드는 무적의 돌격군단은 바로 멘토릿.

코드릿~ 멘토릿~ 라임도 흥겨웁게! 딱 떨어지네요.

인터뷰도 흥겹게 시작해보려고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

(분위기 어쩔 — ;;; ㅠㅠ)

– 멘토릿의 누구신지요.

– 멘토릿 CPO 강보람입니다.

인터뷰하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여자 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

그릇된 편견이었습니다. 강보람님은 아래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왼쪽부터 강보람 CPO, 강성재 CEO, 마현아 대리, 강경화 과장

-회사 소개 좀!     

-2016년 11월 설립해 3년 차에 접어든 스타트업. 최고의 전문가를 찾을 수 있는 코딩 테스트 / 인터뷰 플랫폼인 ‘코드릿’을 서비스 중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 교육 서비스인 ‘모두의 코딩’을 준비 중이다.

-코드릿 소개도,     

-전문 개발툴 수준의 코딩 테스트 도구다. 오직 실력만으로 공정하게 검증받을 수 있고,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거지.

-보람님은 멘토릿 합류하기 전에 뭘 하셨는지.  

-미래부 SW 마에스트로 멘토, 스마트케어웍스 연구소장, OMP 플랫폼 개발 실장,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저자! 뭐…나름 바쁘게 지냈다.

-멘토릿과 함께 하게 된 계기는?         

-함께하는 사람들과 목표가 같았기 때문에.

-대표님은 어떤 사람?         

-미래부 SW 마에스트로 멘토,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전략 총괄부서 부장, 콘텐츠 진흥원 심사위원, 미래부 미래 글로벌벤처 멘토! 이정도면 설명이 될까.

-뭐..또..다른 팀원에 대해 말해줘도 좋다..뭐..없나!    

-CTO 엄준일은 NC소프트, 쿠팡, 넥슨 플랫폼 개발, NET 기술 컨설턴트, Microsoft Visual Studio MVP, MDSN 기술문서 저자! 그러다 멘토릿에 함께하게 됐다.

아…이리도 짧고 명쾌한 답변은 단언컨대 첫 경험입니다.

온갖 자료조사와 주위의 탐문으로 미사여구를 덧붙일 수 있었으나,

담백함이 풍기는 보람님의 단아한 모습이 청빈한 선비의 풍모처럼 느껴져 –

있는 그대로 전함을 밝힙니다.

-멘토릿의 첫 시작이 궁금하다.         

-스타트업의 개발조직에서 같이 일하던 중, 새로운 도전을 원하여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코딩 테스트/인터뷰 솔루션을 시작하게 됨. 시장의 요구도 있었고 초기 공동창업자 멤버들이 모두 Microsoft MVP 출신의 실력 있는 개발자였기에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역시 매우 높았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있었을 것 같은데…    

– 초창기에 가산동의 작은 소호 사무실에서 3명으로 조촐하게 시작했던 기억.

-지금 함께하는 팀원은?       

– 지금까지는 모두 6명.  CEO, CTO, CPO, 디자인 총괄, 웹 개발, 프론트엔드 , 퍼블리셔 이렇게. 아! 얼마 전, 서비스 기획을 담당할 팀원을 채용했고 곧 함께하게 될 거다.

-업무 환경은 어떤가.     

-현재 선릉 포스코 사거리의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에 입주하여 있음. 선릉역이라 접근성이 좋고, 입주 공간의 넓은 공용 라운지를 필요한 경우 자유롭게 활용 가능. 매주 월요일 아침, 수요일 오후의 간식 타임 역시 소소한 재미.

아..지금 인터뷰 또한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여러분도…그렇죠!?

-업무의 프로세스, 의사 결정 과정은 어떻게 되나.   

-역할과 책임 기반의 의사 결정이 이루어짐. 큰 틀에서 CEO가 방향을 정하면 그 방향을 실현하려는 방안을 각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책임지고 실행함.

-회사 분위기는?   

-야근을 위한 야근은 존재하지 않음. 자신이 맡은 역할에 임무를 다했다면 야근 불필요.

-얼마 전, 팀원을 뽑았다고. 채용과정은?    

-1차 실무진 면접에서 긍정적이었다. 2차 CEO 면접 후 채용 결정. 5일 정도 소요됐다.

-어떤 사람이라 뽑았나?    

-자신이 맡은 일을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믿어져서.

멘토릿의 앞으로 목표는?

-향후 빅데이터, AI, 챗봇 등으로 개발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교육 서비스인 ‘모두의 코딩’도 준비가 한창이다.

-말 나온 김에 ‘모두의 코딩’에 대해 자세히 좀 말해달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이 SW 아닌가. 코딩 교육을 전문가들의 Live & VOD 강의와 딥러닝 기반의 챗봇으로 들을 수 있다.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도 ‘모두의 코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다.

멘토릿이 만든 ‘모두의 코딩’으로 올바른 교육을 받고

전문 개발툴 수준의 코딩 테스트 도구 ‘코드릿’을 통해 공정하게 채용하는

슈퍼 그레잇한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며 –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코드릿’을 만드는 멘토릿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랍니다.

수시로 뜨거운 관심 가져주세요.

수수하지만 뭔가 모르게 굉장했던 오늘의 인터뷰처럼,

담백하지만 굳건하게 – 달려나갈 멘토릿을 내일을 응원합니다.

[인사/노무 가이드] 회사는 산재처리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십니까. 최재원 노무사입니다.

개인적으로 1월을 마감하며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병원 진료를 오랫동안 다녔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으며, 연이어 근로자의 질병 및 상해 등에 대해서 산재보험 처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1. 산재 인정 기준

근로자가 다친 모든 경우에 산재를 신청 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 37조 제1항은 각호의 사유를 두어 해당 사유로 부상, 질병 또는 장해가 발생하거나 상망하면 업무상 재해로 본다 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없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와의 연관성이 없는 경우라면 근로자가 다치더라도 산재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근로자에게 재해가 발생한 경우 인사관리 방법을 예시로 도표화 해보겠습니다.

위 예시와 같이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회사에서 병원비나 급여를 다 지원해주는 소위 공상처리 방법을 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산업안전보건법 제 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4조에 재해발생신고 의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과태료 부과의 대상이 되실 수 있으며, 추후 장해에 대하여 근로자가 회사의 동의 없이 산재보험을 신청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권장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2. 산재보험 보상범위

산재 신청을 통해  승인을 받게 되면 여러 가지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3. 출퇴근재해와 부정수급

2018년도부터는 출퇴근 중 재해에 대하여 산업재해 인정이 아주 폭넓게 인정됩니다. 통상적인 경로로 일탈이나 중단 없이 이동 중이었다면 전면 인정된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따라 산업재해 발생빈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회사의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업무연관성이 없는 근로자의 재해에 대해서도 산재보험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해당하여 부정수급 해당자 및 관련자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 규정이 있으며, 부정수금 보험금액의 2배를 환수 당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되시겠습니다.

서비스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노무법인 동인 최재원 노무사 https://www.rocketpunch.com/@jaewon_choi

[출처] 노무법인 동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donginlabor

 

[사무환경 가이드] 사무환경 개선과 그에 따른 효과

안녕하세요. 김준석 컨설턴트 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인원을 확충해야 할 때 사무환경을 어떤 것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넉넉한 금액의 투자를 받지 않은 이상, 가구나 사무환경에 투자되는 비용은 부담스럽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산정하고 맞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 사무실의 상태와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가격 책정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산정하기 힘들지만, 가구의 경우 브랜드를 지정하면 1인당 어느 정도의 금액이 사무환경 개선에 필요한지 예측 있습니다.

 

월 12,500원의 합리적인 투자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사무가구 1위인 F사와 2위인 C 사를 기준으로 하였을 , 사무 가구( 책상 + 서랍장 + 의자 포함가 ) 개선비용은  일반형과 고급형은 70만 원대에서 220만 원대까지 산정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50만 원 정도를 평균으로 잡을 있는데요.

보통 사무용 가구의 수명을 10년으로 보았을 , 이는 평균 150만 원이라는 초기 투자비용을 10으로 나누어 년 당 15만 원, 12,500 정도의 투자금액으로 산정 있습니다. 한 달에 10만 원에 달하는 통신료를 사용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생각했을 한 달에 12,500원은 굉장히 합리적인 투자금액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투자에 따른 효과

사무환경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공간 안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에게도 좋은 영향 미치게 됩니다. 실제로 공간 컨설팅 사무환경 ( 가구 공간 재배치 ) 개선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이 이전에 비해 5% 이상 좋아졌으며, 공간 활용에 적합한 가구 동선 계획으로 사용면적을 절약하고 그에 따라 임대료 공간 유지비에 활용되는 금액을 25% 이상 줄였다는 연구자료 모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하였을 , 초기 투자비용으로 향상되는 업무 효율과 공간 활용도로 오히려 많은 이익을 내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해 있습니다.

최근 세계 오피스의 트렌드는 어디에서 어떻게 일할지를 구성원 스스로 선택하고 조절한다“입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세계 유명 회사들은 변동 좌석제 / 다양한 업무 휴게공간 연계 / 소규모 회의실의 확대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하는 구성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불필요한 사무공간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어떤 사무환경 ( 인테리어 가구, 동선 ) 적합한지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배치하여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효율을 기대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무환경의 개선은 일하는 구성원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앞으로 회사에 지원할 미래 구성원들의 지원 욕구에도 많은 영향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 등에서는 회사의 연혁은 물론, 기업 문화와 사무실의 이미지를 채용 패이지에 많이 올리고 있는 모습만 본다 해도 이러한 사무환경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복지,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있습니다.

전체적인 회사의 발전을 생각할 회사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 들입니다. 이들이 만족하고 맘껏 능력을 펼쳐 보일 있는 사무환경을 구성하는 , 어떤 투자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