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은 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중간 지점 중 최고점” – 이입력 님 (집무실 후기)

*이입력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rwl studio 소속 디자이너 이입력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집무실 NEST(네스트) 타입의 워크모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 집무실 방문 계기는요!

처음 사무실로 활용할 공간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월간디자인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집무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는 공간 사진과 설명, 소개 등을 보고 적당히 차분하고 지나치게 무겁지 않은 분위기와 느낌을 기대했어요!

 

:: 집무실 계약을 하게 된 이유요? 

저는 다양한 공유 오피스를 이용해봤는데요.  규모가 있는 공유 오피스의 경우 결정적으로 제가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너무 아까웠어요. ㅜㅜ 라운지 등 공용 공간에서 불편한 경우들도 종종 있었고요. 

반면에 소규모 공유 오피스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업무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아 자주 이용하게 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집무실은 적당한 지점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집무실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공간을 안내해주신 김성민 대표님의 소개를 통해 집무실의 취지나 방향 등을 잘 들을 수 있었고, 이에 더 좋은 인상을 더 받아 집무실 계약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이입력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 집무실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이용하게 된 정동 본점은 덕수궁 담을 따라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왠지 도심과 분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집무실의 공간은 인터넷을 통해 둘러본 인상 그대로여서 놀랐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앉아서 집중도 하고 딴짓도 하며 탄력 있게 업무하는 편인데, 그래서 너무 들뜨지도 무겁지도 않은 기대와 잘 맞는 느낌이 좋아요. 플랜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입력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우선 저는 NEST(네스트) 타입의 워크모듈을 선택했는데요.
제가 이용하기에 공간감은 충분했고 양쪽의 테이블에 업무 외 물품을 둘 수 있어서 편리해요.

의자나 스툴도 쿠션감이 아주 적당해서 장시간 착석에도 매우 편하게 이용 중입니다.
또 양쪽과 뒤쪽에 있는 파티션이 있어서 안정감이 들어요. 휴식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좀 더 편안해요.

집무실의 워크모듈은 전반적으로 디자인 업무에 있어 (전 핸드 스케치를 크게 하지 않아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네스트의 테이블은 조금 타이트하다고 느꼈는데 이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이미 반영하여 좀 더 넓은 테이블 적용을 진행 중이라고 하셔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워요.

 

 

*이입력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 집무실을 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중간 지점 중 최고점! 

집무실은 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중간 지점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원격근무를 하진 않지만, 업무의 자유도에서 카페는 분명 한계가 있고 공유 오피스는 부담이 되거든요.

그래서 집무실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중간 지점 중 최고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무실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운영 노하우가 쌓이며 변동되는 부분이 없을 수 없겠지만, 현재의 취지나 방향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사용자의 피드백 수용이나 긍정적인 확장 가능성도 집무실의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서비스가 성장해도 현재 제가 지금 느끼는 만족도가 꾸준히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이만 집무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WORK FROM JIBMUSIL!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執務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執務室)

주거 지역 근처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인 업무에 최적화된

분산 오피스’ 집무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원격근무, 재택근무 등이 대중화될 것이고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업무 환경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집무실은 출퇴근 없이 ‘집에서 일할 때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 카페나 공유오피스가 갖는 필연적인 불편함들을 해결하고자 1인 업무 공간을 ‘집 근처’에 만들었습니다.

 

 

 

워크모듈은 집무실이 자체 개발한 1인을 위한 업무 공간입니다.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구성된 워크모듈은 총 3가지 타입으로 기존 공유오피스에 활용된 업무 가구와 비교했을 때 1인 업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개방된 공간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NEST>, 완전한 집중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한 <CAVE>, 앞서 언급한 두 모델의 장점을 혼합한 <HIVE>에서 일의 효율을 높여보세요.

 

 

“전 세계 50%가 원격근무… ‘내 집 앞 사무실’ 필요하다” …. 한국일보

[스타트人] 포스트코로나 시대, 로켓펀치가 꿈꾸는 ‘워크 플랫폼’ … 아주경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업무 공간 … 매일경제

 

 

 

 

 

                    

 

 

코로나 시대에 집 이외에는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오아시스! – 박혜영 님 (집무실 후기)

*박혜영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플레이모비의 서비스 기획자 박혜영입니다. 

로켓펀치 뉴스레터를 보고 와디즈 펀딩 알림 이벤트를 신청했어요. 로켓펀치가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재택 근무자를 위한 ‘집 근처 사무실’을 오픈한다길래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 집무실을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볼까해요! 😊

 

덕수궁 돌담길, 한옥 뷰, 그리너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한자로 커다랗게 쓰인 집무실 글자가 오~ 뭔가 있어보이네😮 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땐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한옥 뷰, 그리너리한 인테리어, 포근한 의자가 조화를 이루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취향에 맞는 워크모듈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NEST(네스트)와 CAVE(케이브) 타입에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닫힌 공간에서 일하는 것을 답답해해서 저에겐 CAVE(케이브)보다는 NEST(네스트)가 더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NEST(네스트)에서 일을 하다가 CAVE(케이브)도 궁금해서 1시간 정도 앉아 있었어요. 

*박혜영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세가지 타입 중에 개방형인 NEST(네스트)가 제일 마음이 들었습니다. 

CAVE(케이브)형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천장 부분에 머리를 박은 적이 있어서 약간 긴장한 채로 업무를 보게 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HIVE(하이브)는 이용해보지 못했어요. 

 

*NEST와 HIVE!

 

NEST(네스트)는 양쪽 팔걸이 부분과 가방을 놓는 공간이 있는게 마음에 들었고, 풋스툴이 있어서 다리를 올리고 일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마치 집에서 일하는 기분이 든달까요? 이외에도, 옆은 막혀있고 앞은 한옥이 보이는 뷰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잠시 이동할 때마다 책상이 스무스하게 밀리지 않아서 책상을 살짝 들어서 밀어야하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 책상에는 음료를 놓으면 음료를 쏟을 것 같고, 팔걸이 부분에 놓더라도 팔로 혹시 쳐서 엎지를 수도 있겠다는 불안이 드는게 좀 아쉬웠어요. 

 

집무실은 ‘일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좀 더 중점

전 공유 오피스틀 이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의 공유 오피스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공용 공간과의 분리가 확실한데, 집무실은 일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좀 더 중점을 둔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화상 회의를 많이 하는 원격근무자를 위한 곳이다보니, 좀 더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박혜영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코로나 시국에 딱 맞는 공간! 감염 위험이 적어요.

코로나로 인해 어지러운 이 시국에, 재택근무를 해야하는데 집에서 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든 좌석이 분리된 형태이고 누군가를 마주보며 일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이 적은 것 같아요. 공용공간이 약간 부족한 점이 좀 아쉬운 점이긴 하나, 이 부분이 오히려 코로나 시대에 더 바람직한 공간구성 방식이 아닌가 싶어요.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환상적인 산책로가 나오기 때문에 리프레시를 원할 때면 가볍게 산책하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혜영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집무실은 코로나 시대에 집 이외에는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오아시스 인것 같아요!

그리고 워크모듈의 3가지 타입의 경험은 신선했습니다. 기존에는 없는 새로운 유형의 업무 공간이라는 점에서 정말 응원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2호점 3호점도 기대할게요! 여기까지 저의 집무실 후기였습니다! 🐻

 

 

“일 집중도가 매우 높은 나를 위한 작은 프라이빗 Workstation, 집무실!” -김보람 님 (집무실 후기)

 

*김보람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Twentyful의 CMO 김보람입니다.

우연히 로켓펀치에서 집무실 광고 배너를 보게 되면서 집무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사용하고 경험해봤던 다른 공유오피스들과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집무실에 접근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심플함!

 Is it better than other things to focus on your tasks??  

저의 집무실 첫 인상은 “와! 심플하다.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는 구조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포근한 NEST(네스트)에요!

 

개방형 스타일인 NEST(네스트)를 이용해봤습니다. 

일단 큐브형이라 양 옆으로 누군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방해되지 않으면서, 약간의 프라이빗 공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 좋았지만 한 가지 아주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만약 오랜 시간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는 등 뒤에 쿠션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

 

*HIVE(하이브)와 CAVE(케이브)의 모습이에요!

 

저는 NEST(네스트)를 사용하였지만, 만약에 제가 실질적으로 사무실을 사용을 하게 된다면 HIVE(하이브)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NEST(네스트)는 가벼운 업무를 할 때 좋을 것 같고, 집중형이었던 CAVE(케이브)는 (다시 고3을 느끼게 해주는?ㅎㅎ) 위가 살짝 막혀 있어서 완전 집중에 필요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HIVE(하이브)가 딱 그 중간의 느낌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공유오피스는 약간 산만한데 집무실은 완전 나에게 맞춘 프라이빗 공간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Wework과 다른 많은 공유 오피스들을 사용해보았는데요. 공유 오피스는 오픈형이라서 많은 사람들과 협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조금은 산만한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집무실은 확실하게 나에게 맞춰주는 작은 프라이빗 Workstation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Focus on your work! 

일에 대한 집중도가 아주 월등합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고 혼자 독립된 공간에서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은 집무실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김보람님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앞으로 더 접근성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집 근처 사무실이라는 말 그대로 집무실이 집앞에 있는 사무실로 활용된다면 자전거 또는 일레트로닉 스쿠터를 타고 갈 것 같아요. 그런 모빌리티를 보관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

 

*김보람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여기까지 저의 집무실 첫 사용 후기였습니다. 🙂 

저는 너무 조용하고 독립적인 느낌을 받았고 일 하는 환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집 근처에 사무실이 생긴다면!) 사용해보고 싶어요~

아! 집무실의 곰이 참 매력적입니다. 여기저기 곰이 많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

그럼 이만 후기를 줄이겠습니다!

 

 

 

 

 

“집무실은 Royalty! 선택받은 자만 있을 수 있는 느낌!” – 사무엘 님 (집무실 후기)

 

 

 

안녕하세요, T-E에서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사무엘입니다. 

최근 이벤트를 보고 신청해 직접 집무실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된 집무실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엘레강스한 paid lounge인가?

제가 받은 집무실에 대한 첫 인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좌석에 앉아도 보고 워크모듈 중 CAVE를 이용했었는데 집중이 쉽게 되는것이, 마치 공항의 라운지 같았습니다. (코로나 떄문에 여행을 못가서 판단력이 흐려진것 일 수도…..?😅)

 

일단 당일 날 처음에는 소회의실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았습니다. 캔틴이 깨끗하고 투어를 해주셨던 매니저님께서 자랑해주신것 처럼 창 밖의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대했던 워크모듈은 NEST(네스트)와 CAVE(케이브)형을 이용했는데요. 

둥지를 뜻한다는 NEST(네스트)형은 저한테는 꽉 맞아서 (덩치가 있으신분들은 강제로 이코노미석 가운데석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불편했습니다.

 

*NEST(네스트) 아래에는 수납 공간들이 많아요.

 

워크모듈의 수납 공간들은 활용도가 높은 미래지향형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CAVE(케이브)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파티오가 낮아서 놀랐어요. 사실 좀더 앉아서 업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미 occupied된 자리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사무엘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24시간 냉난방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이 방문한 저희 형은 지금 타 공유오피스에 입주해 있는데요. 투어 중에서도 알려주셨듯이 24시간 냉난방 시스템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현재 있는 공유 오피스는 약간 young casual한 인테리어라면 집무실은 말그대로 우직함과 엘레강스한 고품격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집무실은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층고가 높더라구요.

 

 

사무실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집무실 추천!

현재 오픈 이벤트 특가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현재의 이벤트 특가라면 사무실을 찾고 있는 주변분들에게 충분히 알려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집무실은 선택받은 자만 있을 수 있는 느낌(?)이 있거든요. Royalty!

 

지금까지 간단하지만 솔직한 집무실 사용 후기를 말씀드렸는데요. 집무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해서 또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집무실! 집 근처에 많이 만들어주시고 모던하고 심플함으로 승부해주세요! 추가로 곰매니저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