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도 95% 안질환 AI 진단기기! 메디웨일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를 찾습니다.

 

 

여러분은 안과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저도 죙일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내 눈은 괜찮은 걸까! 두려워집니다만,

안과에는 선뜻 안 가게 됩니다.

(저만 그런 거..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

굳이 안과를 찾지 않아도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안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면!?

 

그래서 만났습니다.

너도나도~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눈이 침침할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스타트업 _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름  :  최태근

직책  :  대표이사

하는 일 :  회사운영, 인사 조직관리, 기획

블로그 : 운영하지 않음

요즘 관심사 : 영어, 실리콘밸리

내 인생의 히로인 : 어머니

대표님 어머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자, 그럼!! 메디웨일은 어떤 회.삽.니.까!

메디웨일은 안질환을 빠르게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서울대-포항공대-연세대학교 출신의 젊은 개발자 및 연세의료원 안과 교수가 멤버로 있다. 음…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안질환을 빠르게 찾아내는 인공지는 기반 의료기기!? 자세히 좀 이야기해 달라.

안저 (눈의 안구 뒷부분) 검사 영상을 분석해 안질환을 진단하는 AI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닥터눈!!! (Dr. Noon)  안저 검사 영상을 입력하면 혈관, 시신경, 황반 등의 병변 여부를 정확도 95% 수준으로 진단할 수 있다.

판매를 시작했나!?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뭔가.

임상검증이다. 현재 국내 신촌 세브란스에서 임상시험 예정이며, 한 곳을 더 고려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 중앙병원에서도 임상시험 예정이며, 계속 임상 상황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신뢰!!!

임상검증이 곧 신뢰 아닌가?

임상검증과 같은 말처럼 보이나, 사실 조금 다르다. 임상에서 유용성을 뒷받침하는 논문이 있는지, 신뢰할 수 있는 학회에서 발표되었는지, 어떤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는지다. 이를 위해 신촌 세브란스의 의료진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해외 학술발표, 국내 대형 안과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해외 주요 안과와 파트너십을 준비 중이다.

정말 바쁘시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한 목적이!?

최신 의료기기인 인공지능 기반 SW 의료기기를 인증하고,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의 공략까지 함께할 멤버를 찾기 위해!!!

현명하다. 로켓펀치를 통하면 찾을 수 있다. 구하는 직군은?

의료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연구원.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은, 유망주를 찾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나?

간단하게 말하면, 의료 빅데이터의 통계처리, 영상처리 기법을 이용한 의료영상 * 검사데이터 전처리,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모델링, 인공지능 모델 간 후처리 통한 고도화 작업!

자격조건은?

딥러닝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을 것.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무 가능할 것.

우대사항이 있다면?

Kaggle 등 빅데이터 처리 대회 수상자, 영상처리 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딥러닝 개발경력 2년 이상자를 우대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

인내심이 있는 사람, 꾸준한 사람, 하는 말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타고난 재능이나 가진 지식은 최소한이라도 상관없다.

팀 분위기는 어떤지.

얼마 전까지 내가 회사에서 가장 어린 사람이었다. 그래서 우린 모두 존대를 한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아…님!!!은 봤어도 선생님은 첨 본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초기 창업자 3명은 함께 산다.

헉…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나!?

의외로 매우 자유롭다. 일하다 피곤하면 자니까. 초기 창업자들의 근무시간은 ‘깨어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쉴 때는 서로 터치 안 한다.

회식 문화는 어떤가.

술은 나만 좋아한다. 회식은 거의 하지 않고, 하더라도 술값으로 아주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 그렇지만 맨정신에도 할 말은 다 한다. 아니!! 잘한다.

팀 분위기는 어떤지.

얼마 전까지 내가 회사에서 가장 어린 사람이었다. 그래서 우린 모두 존대를 한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대표님 이야기도 좀 해보자.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공대 출신이지만 마케팅이나 경영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 졸업 후 자연스럽게 대학원에 진학하던 친구들과 달리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좀 더 기술적이면서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16년 12월 메디웨일을 설립했다.

창업 2년 차,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외부적인 위기나 위험은 정도가 심하지 항상 있다. 문제는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였다. 2번 정도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 두 번 모두 서로 간의 신뢰가 문제였는데, 위기가 있었기에 지금은 관계가 단단해졌다.

힘들 때, 스트레스 관리법이 특별히 있나.

대부분 갈등은 피로함에서 온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 간 대화에서 감정이 상할 일은 없다. 그래서 잠을 잔다.

앞으로 만나게 될 팀원, 아니면 업계에 발 담그려는 이들에게 한 마디!?

스타트업은 위기와 고난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고생을 아주 비싼값에 주고 사라, 자신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 알고 있어라. 그렇다면 힘든 시간에도 잘 견디게 해 줄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면 어떤 게 있나.

인문학책을 추천한다. 그리고 노트를 살 것! 열정을 생기게 하거나, 사업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이야기를 적어라. 아! 그리고 미국드라마 ‘실리콘벨리’ 를 보는 것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시길.

나는 운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이 될 바에야 운이 없어서 실패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왜냐하면 실력이 있지만, 운이 없어서 실패한 사람은 더 많은 시도를 하다 보면 반드시 성공할 테니까.

지원자에게도 한 마디!?

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 그와 더불어 세상에 기업가로서 나를 증명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함께 세상을 이롭게 할 팀원을 간절히 원한다. 우리 곧 만나자.

 

31시간 비행을 끝내고

피곤에 지쳐 쓰러지기 직전의 컨디션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태근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서 가서 좀 쉬세요~

팀원은 걱정 마시고요. 로켓펀치가 있으니까!

회식보다는 자유시간이 더 좋은 인공지능 전문가!

혹시 당신인가요?

당신이 만들어 줄 좀 더 나은 세상을 기대하며

건투를 빌께요~

국내 최초! 자산-운송 실시간 통합관리 서비스 – 모베이스 / 개발자 구함

 

개발자라면 주목하세요!!!

국내 유일! 대형 금융기관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모베이스>에서 클라우드 웹 서비스 및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구하고 있거든요.

대표님이 출장 가기 직전, 아주 다급하게 진행된 인터뷰!
덕분에 아주 짧습니다. 여러분도 좋으시죠?

자, 그럼 <모베이스> 오영 대표님과의 인터뷰,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름 : 오 영
위치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29 서울신기술창업센터 B동 102호
소속 : 임원실
직책 : 대표이사
하는 일 : 사업기획 및 업무 총괄
근무일수 : 2012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최근 읽은 책 : 미라클모닝
내 인생의 히어로 : 카네기

대표님. 모베이스의 첫 시작부터 이야기 해 볼까요.
2011년 “신한은행 자원관리 업그레이드 자원관리 시스템 전환 및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2012년, 자산관리 전문 개발회사 <모베이스>를 창업하게 되었다.

자산관리 전문 개발회사!?
쉽게 말하면, 국내 대형은행 중심의 유일한 업무용 자산 현장 실시간 실물관리 솔루션 전문업체라고 보면 된다.

회사 조직은 어떻게 되나.
3본부 1연구소 5팀으로 운영된다. 영업 1명, 기술 8명, 관리 1명 모두 10의 팀원이 같이 한다.

핵심 멤버 소개도 좀 해주시죠.
기획과 개발을 맡 있는 황재오 이사, 개발을 맡고 있는 메리츠증권 출신의 한정은 이사, 지어소프트 출신 김강인 이사, 대우정보 출신 배흥기 부장, 도원유비텍 조윤형 차장이 있다. 모두 특급 기술자들로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팀원들의 공동 미션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을 통해 신뢰와 사랑을 형성해 주는 서비스 플랫폼 구축하기.

회사 분위기는 어떤지.
투명하게 소통한다. 다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한다. 그래서 보람도 크다.

클라우드 웹 서비스 및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모십니다.

개발자를 구하고 계신다. 어떤 사람을 원하나.
자바 개발 전문가를 찾고 있다. 제일 중요한 건 열정과 성실함.

모베이스에서 제시하는 조건이 있다면!?
스톱옵션 제공으로 회사의 주인으로 모시겠다.

회사 자랑도 좀 하실까요?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코스콤의 자산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7년 4월부터 산업은행 자산실물관리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다.

모베이스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나.
2020년을 기준으로 매출 50억 달성, 엔젤 투자 20억 운영, 1004명 사회재기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모베이스의 비전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소통하는 신뢰 사회 만들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와 남을 이롭게 하고 싶은 개발자를 기다린다.  우리 곧 만나자.

다급하게 출장을 가셔야 하는
대표님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자리이타(自利利他) 수처작주(隨處作主)

무슨 말인가 싶어 찾아 봤습니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자신을 이롭게 한다.
어느 곳에 있든지 있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된다.

여러분, 이번에 축구 해설을 맡은
박지성 선수가 그렇게 이타적인 선수였다죠.
이타적인 개발자라면, 모베이스에서 주인이 되는 게 어떨까요.

짧은 인터뷰에 대한 죄책감으로
특별히!!! 아래 링크~ 투척할게요.

https://blog.naver.com/movase77

 www.movase.co.kr

여러분~ 건투를 빌어요 🙂

탑시다. 어여~!! 소다처럼 속 시원한 핀테크 전문기업 / 소다크루

 

전 세계 3억 명의 개인이

연간 700조 원을 국제적으로 송금하고 있다죠.

아니나 다를까. 국내 핀테크 기업이 1년 새 약 50%나 증가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어떤 핀테크 기업에 주목할 것인가!

뭐. 깊이 고민할 것 없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를 운영하는 <소다크루>가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름  : 이윤세

소속  :  소다크루(주)

직책  :  CEO & Cofounder

하는 일 :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사람 뽑고 좋은 사람 일하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블로그 : 는 없습니다…

자주가는 사이트 : 로켓펀치

최근 관심 갖는 분야 : 블록체인

최근 읽은 책 : 아시아의 힘 – 조스터드웰저

내 인생의 히어로 :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많은 사람들.   최근엔 60대에 목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우리 아버지.

 

자주 가는 사이트가 로켓펀치라니요.

(이런~ 센스 가득한 대표님을 보았나)

소다크루, 회사 이름이 펑키하다.

소다처럼 속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 기업이라는 뜻에서 소다크루로 지었다. 핀테크 분야에서도 Cross-border payment/money transfer와 같은 국가 간 송금 및 결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잘 알려진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와 소상공인/유학생/여행사 등을 위한 해외 결제 플랫폼 소다페이도 운영하고 있다.

역사가 어떻게 되나!?

횟수로 3년 차. 2017년에 소다트랜스퍼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 10개월 기간 동안 한국과 미국 양방향 송금으로 베타에서만 1만 5천 명 유저를 확보했지. 거래 건수가 매월 전월 대비 20%씩 빠르게 성장했다. 베타를 통해 서비스의 성장성 및 여러 BM으로의 확장성을 확인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던 것 같다.

경쟁사가 많다. <소다크루>는 뭐가 다른가.

지난 1~2년 사이 국내에서 눈에 띄게 국제송금 분야가 hot 해졌다. ^^ 그런데 한국 밖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해외에 진출한 송금서비스는 아직 없는 듯하다!?

오~ 자신감!?

소다크루는 고객의 80%가 미국에 거주한다. 미국에서 해외송금을 하는 유일한 한국 핀테크 기업이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미국->한국 송금에 주력했지만 곧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로의 송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은 어떻게 공략했나.

미국 역시 해외송금의 디지털화가 이제 시작된 시장이다. 물론 쉬운 시장은 아니다. 미국 내 금융기관과 제휴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맞는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타고 흐르는 자료가 거의 없더라.

지금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는 않았다. 교과서 같은 얘기이긴 하지만 프로덕트와 고객서비스에 집중했는데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직 구성이 어떻게 되나.

3명의 공동창업자가 각각 비즈니스, 개발, 운영이라는 세 가지 축을 분담하고 있다. 10명의 크루 가운데 절반이 엔지니어이다. 실리콘밸리 경험이 있는 10년 차 엔지니어부터 직접 창업 경험이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까지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섞여 일하고 있다.

업의 특성상 외국인 크루들이 많겠다!? .

그렇다. 해외파트너, 해외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Business Development, 마케팅, CS를 담당하는 외국인 크루들이 있다. 한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팀으로 영어와 한국어 5:5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표정들이 참 밝다!?

어찌된 것이 먹고 노는 사진 뿐이다. 일 좀 하자!!!!

팀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팀 분위기는 아주 좋다. (대표라 그런 건가!?)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하겠다. 회사명에 일부터 크루를 넣었다. 직급이나 경험 때문에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를 최대한 지양한다. 크루들이 task를 기반으로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할 수 있게 노력한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하는 게 좋기만 한 걸까 !?

의사결정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성장의 토대가 된다고 본다. 결국 스타트업은 함께 성장하고, 재미있게 일하는 게 중요하니까.

채용이 한창이더라. 그만큼 빠르게 성장한다는 거겠지.

앞으로는 더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 특히 올 하반기에 신규 송금 구간 오픈 및 앱 출시 등 여러 마일스톤이 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할 분들 모시고 싶다.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모십니다

모바일 (Android/iOS)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React Native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소다크루>가 내세우는 복지가 있다면?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스타트업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성장의 기회를 드리겠다. 그 외 복지는 비슷한 단계의 스타트업과 대동소이하다.

대표를 보면 스타트업의 미래가 보인다고 하더라. 대표님 이야기 좀 하자.

스타트업은 이번 창업을 통해 처음 경험했다. 창업 전, 8년 정도 외국계 기업 및 금융 기업에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주로 했다.

어쩐지. 말씀이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됐다. 역시..그랬었다.

회사 생활도 나름 재밌게 했다. 큰 기업도 처음에는 고객의 문제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인데, 덩치가 커지니 다른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고객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금융서비스가 나온다면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

창업해 보니 어떤가.

좋은 점은 일단 많다. 의사 결정이 빠른 점,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우는 점, 다양한 경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일과에 유연성이 있다는 점, 자신의 한계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점. 힘든 점은 딱 하나다.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점.

사실, 소문을 듣긴 했다. 능력 있는 마케터였다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마케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처음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할 때는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거창하게 TV 광고를 하는 마케팅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로스 해킹을 읽고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Data-driven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스타트업은 항상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로스 해킹의 접근법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본다.

업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나.

좋아하는 미드 정주행. 그리고 약간의 격렬한 운동이다. 아무 생각 안 하고 몇 시간 군것질거리와 함께 미드를 보다가 내 몸에 미안해지기 시작하면 농구를 하러 간다.

<소다크루>의 최종 꿈은 뭔가.

아시아의 페이팔이 되는 것이다. 물론 페이팔처럼 환전하는데 큰 비용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2018년도 반이 지났다. 이윤세님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중국어 배우기. 배웠다 말았다 배웠다 말다 하니까 항상 제자리다. 중급 정도까지 실력을 올려보는 게 올해 목표다.

능력자들도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엔 대기업을 선택하더라. 업계에 발 담가 본 선배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대기업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언젠간 스타트업으로 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 ‘왜?’ 라는 질문을 자주 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분들은 대기업의 근무 환경에서 머지않아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스타트업에서 빡세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결코 손해 보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좋은 분들 모시는데 부끄럽지 않은, 좋은 회사 만들겠다. 여정에 동참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금자씨보다 더 친절한 이윤세 대표님.

솜사탕 같았던 오늘 인터뷰.

여러분도 달콤하셨기를 바라며…

 

속 시원하게 일하고 싶은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모바일 엔지니어와 React Native 엔지니어는 소다크루로 갑시다.

 

망설임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인생은 한 번뿐 – 지금이 바로 타이밍 – 로켓에 타세요.

중소기업 최초!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소네트 (Sonnet)

 

작년 10월 10일, 여러분은 뭘 하셨나요?

누군가에게는 흐릿한 하루일지 모르겠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스타트업은 탄생했습니다.

 

8개월 동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스타트업도 있고

눈부시게 성장한 스타트업도 있죠.

 

그 차이는 대체 뭘까요!?  

<소네트> 손준우 대표님을 만나서 그 비밀을 파헤쳐볼게요.

(채용정보는 인터뷰 끝까지 읽는 사람만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이름  : 손준우

소속  : 주식회사 소네트

직책  :  대표이사 (CEO)

하는 일 :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비즈니스 발굴

최근 관심사 : 인재 채용

최근 읽은 책 : 사피엔스

내 인생의 히로인 : 나의 아내.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이자 첫사랑! 20년지기 친구!

 

아..꿀 바른듯한 감성의 손대표님께 묻습니다. 소네트 소개 좀 해주세요.

대한민국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2017년 10월 10일에 설립된 대구 경북 과학기술(DGIST) 연구원 창업 1호 기업이기도 하고요.

http://sonnet.ai/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셨다고요!? 8개월 만에 가능한 일인가요?

지난 10년여간 DGIST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했기 때문에!! 역사는 짧지만 기술, 노하우, 연구 경험은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외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대놓고 자랑 좀 해주시죠.

2018년 5월에 중소기업 최초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같은 달 한국기계연구원 연구 용역을 수주했고요.  아! 지난 1월에는 스웨덴 Zuragon사와 한국 Distributor 계약도 체결했네요.

소네트에서 대표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발굴하고 있고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도 개발하고요.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지난 5년동안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의 알고리즘 개선 및 최적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인터뷰 요청을 드린 날, 출국을 하셨답니다.

소네트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해외 각국을 오가는 대표님!  

온라인 인터뷰도 참으로 어렵게 진행되었지요 –;;

(지금은 채팅 중)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지금은 독일이에요.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World Exop 2018 행사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이에요. 한국인 연사는 매해 1~2명에밖에 안 되기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어디로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 TTTech와 영국Warwick 대학 등 해외 파트너 기관과 연구 협력 관련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회사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별다른 마케팅은 안 하시나요?  

우리 회사는 B2B 중심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이에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에 국내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일 수 있죠. 영업팀 신설 후 보다 적극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연구원 창업 기업이다 보니,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기에 전략기획팀과 재무팀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팀원들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회사 운영 및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총괄이사님, 지난 30년간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헌신하신 연구소장님, 그리고 개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임연구원. 이렇게 4명이 소네트의 핵심 멤버!? 라고 할 수 없네요. 팀원  모두가 다~~ 핵심멤버죠.

또 다른 핵심멤버를 구하고 계시잖아요!?

기술영업을 담당할 영업팀을 신설하고자 적임자를 구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찾습니다.

인재영입에 있어,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팀 분위기는!?    

대학원 연구실과 기업을 합쳐 놓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조용히 연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종종 웃음이 흘러 나오죠.

업무 추진 방식은!?    

팀 전체 업무 계획을 함께 수립한 후, 각자가 맡은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합니다.

 

 

어떤 사람이 소네트와 어울릴까요!?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심심한 것은 못 참는 호기심 충만한 사람(?)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고! 사교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사람!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 해외 파트너와 소통을 많이 하므로 영어 능력도 중급 이상은 되는 사람!?

 

아…대. 표. 님!!!

그 정도면 퍼펙트, 심하게 완벽한데요!?

하지만, 로켓펀치에서는 가능합니다.

 

소네트의 앞으로..계획은!?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으로 개조해 주는 키트 사업화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전기 셔틀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우리가 만든 자율주행자동차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네트의 최종 꿈은 뭘까요.

소네트는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People Saving People)이 되고 싶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전 세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령자와 같은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 이사님의 개인적인 목표도 궁금합니닷:)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덕업일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보니,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모두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

이제 창업한 지 8개월 된 회사이지만,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등 짧은 시간에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더 센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 국내 최대 완성차 기업에 자율주행 키트 공급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습니다.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좋은 인재들을 로켓펀치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켓펀치에 등록된 능력자들! 보고 있나요!?

기술보다 더 깊고 푸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네트>가 정답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소네트로!! 고고씽~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팬심’ 오태근 대표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셀럽에게 마음을 전해 본 적 있나요?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바로 여기!

<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팬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일리오의

오태근 대표님을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름  : 오태근

위치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39길 4-13 3층 주식회사 일리오

소속  : 주식회사 일리오

직책  : 대표

하는 일 : 인사, 재무, 기획 등등 다른 대표님들도 하는 모든 것

최근 읽은 책 :  콘텐츠의 미래

요즘 관심사 : 유튜브, 트위치, 빅데이터

자주 가는 사이트 : 팬심, 유튜브, 

 

 

대표님, ‘팬심’이 요즘 그 신조어, 맞죠?

맞아요. 팬(fan)과 마음(心)을 합쳐서 ‘팬심’이라고 하죠.

회사 이름은 ‘일리오’에요. 무슨 뜻일까! 무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일리오’라는 이름도 회사 이름 뭐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1월 25일 날 만들어서 일리오(125)가 되었습니다.

일리오~ 발음하기도 쉽고~ 입에 따악 붙네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우리 회사 모토가 stay interested! 늘 흥미로운 걸 하자! 인데 우리가 스스로 재밌고 흥미로운 걸 해야지 고객한테도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는 ‘팬심’이라는 셀럽(1인 방송하시는 유명인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용어)과 팬을 선물이라는 수단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세한 건!?  아래 클릭~

https://www.fancim.me/

 

선물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여럿 봤습니다만, ‘팬심’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면!?

우리 ‘팬심’의 특징이라면 꼭 형체가 있는 유형의 선물 뿐 아니라 팬 동영상, 그림, 특별 이벤트 등 무형의 선물도 다루고 있다는 거!?  선물이라는 형태 보다 마음에 집중하고 있어요. 마음을 어떻게 잘 표현하고 전달할까. 진심에 집중하다 보면, 경계가 허물어지죠.

 

저는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배우 ‘정찬’님의 오랜 팬입니다만, 선물 추천도 해주나요?            

그럼요. 다양한 선물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그럼 어떤 선물이 좋은 선물인지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첫째로 선물의 의미를 이해해야 해요.

 

아..뭐..좀…어려운데요…     

선물을 할 때 행복한 이유는 선물 받을 사람을 떠올리는 행복감 때문이죠. 결국은 당사자가 행복하기 위해 선물을 하는 거에요. 따라서 어떤 선물이든 그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골랐다면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찬님은 바이크를 즐겨 타거든요. 제 맘 같아서는!! 바이크를 선물하는 게 제일 행복할 것 같네요.

사소한 걸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해요. 선물 받아보셨을 때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 선물이란 게 막 대단한 것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었고 그걸 챙겨줬느냐!! 거기서 감동을 하거든요.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그렇죠. 무조건 돈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죠..선물이란 게…

제가 작가님의 정찬님께 선물한다면, 어디 방송이나 영화 등 대부분 사람이 쉽게 넘어갔을 것 같은 부분에 대해 선물을 하겠습니다. 제가 잠시 찾아보니 이전에 잠시 뉴스에 났던 그…사건?이라고 해야 하나요? 잠시, 힘든 나날을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앗!!!!! 대표님!!??? 그 이야기는!!!????? –;;;;;;;             

아…하….하고자는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요:)  제가 찾아보니 그 배우님은 불가 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사시는 것 같아요.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이런 부분을 키워드로 삼고 꼭 물질적인 선물 말고 무형의 선물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정말 진심 어린 상담이었습니다 ‘’;; 뭐..또..하실 말씀이라도?                

영화도 반전 영화가 재밌듯이 선물도 의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혀 줄것 같은 타이밍이 아닌 타이밍에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당사자의 마음을 증폭 시켜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음…..결국은 내 마음이 시킨 대로 하면 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맞아요. 맞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드렸지만 결국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나 체면 등을 생각하며 깊게 고민하는 것 보다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시고 그냥 선물 하시면 됩니다!

 

아이돌, 배우, 유튜버, 아프리카TV 셀럽 등등 팬 활동 15년 차라고 하셨습니다. 대표님의 첫사랑은 누군지!? 어떤 선물을 하셨는지!??

이 질문은 pass 해도 될까요?  우리 고객들이 셀럽들(개인 방송하시는 분들의 총칭)인데, 제가 특별히 누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좀 그래서;; 말입니다.

 

아..알.겠.습.니.다. –;; 대표님 개인적인 스토리도 이야기 좀 해볼까요. 전공이 행적학이시던데, 지금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CEO나 고위 관리직 역할을 하고 싶었어서 처음엔 행정고시를 치기 위해 행정학과를 갔죠.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고 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마침 사회에서도 창업을 권유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대학 때부터 창업 관련 활동을 많이 하셨더군요.

네. 초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었죠. 실제 시제품도 만들어보고 디자인 권한을 팔아보기도 하고, 여러 창업대회나 해외 프로그램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막상 회사를 꾸려보니…힘든 일이 많..죠?

덕후들의 습성일 수도 있는데 뭔가 어디에 빠지면 하나에 몰두하는 타입이에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끝까지 해보자!! 라는 다짐이 있다 보니, 아직은 힘든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네요. 또 앞으로 100년 살 건데 60살에 은퇴하면 뭐하나요? 창업해야죠. 그때 가서 처음 하는 것 보다는 어렸을 때 굴러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의 염려는 없으셨는지!?

부모님이 자식이 안정적으로 살길 바라시니 걱정을 하시긴 하시나!! 그래도 지켜보시는 스타일이셔서 아직은.. 괜찮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베타 서비스는 출시하였고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한 땀 한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영차~ 으랏차!!!

 

후원 서비스 답게 사회 공헌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강원도에서 산불이 크게 한번 났잖아요? 그때 셀럽들과 팬들, 팬심이 합심하여 구호 물품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704

 

 

 

함께하는 팀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서비스 기획 운영부 / 개발부 / 디자인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주니어(60%)와 시니어(40%)가 적절하게 조합된 팀입니다.

  

 

 

 

반응형 웹/모바일 퍼블리셔 모집

 

퍼블리셔를 구하고 계시던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지!?

저는 회사라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위대한 일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가는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얼마나 일치하느냐! 겠죠. 팬들의 마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센스 있으신 분들을 모십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음..한 마디로…덕후!?

그렇죠! 본인이 덕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덕후님들~ ‘일리오’에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사무실 (홍대입구역 5분거리)

젋은이들의 거리 홍대에 본진을 두고 있습니다!

 

 

  1. 일리오의 Sixth man ! 렝가 (사무실에 같이 사는 말안듣는 길냥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수 있죠 🙂

일리오의 Sixth man “렝가”

 

 

트렌드에 민감해야 되겠네요.                 

네. 그렇죠. 저도 항상 노력해요. 트렌드의 가장 최전선에 있는 사람, 관련 행사를 많이 찾아 다녀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             

트랜드를 반영한 책은 되도록 추천하지 않아요. 책이 편집되고 출판되는 프로세스로 인해 책이 나오는 시점은 이미 현장에서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 타이밍에 나오니까요.

 

아..저도 좀 트랜디해보자며!! 얼마 전에 트랜디한 을 샀는데..

하하하. 역사나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약간 클래식한 책들을 추천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심 분야 행사들, 전문가들하고 많이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를 만들어 가고 싶나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영화 ‘킹스맨’에서도 나온 말이에요. “가장 고귀한 사람은  남들보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발전한 사람이다” 구성원들과 함께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대표님의 최종 꿈은 뭘까요.    

디즈니처럼 특정 분야에 왕국을 만들고 싶어요.

 

디즈니!!??? 요!!??              

디즈니는 만화로 시작해서 디즈니랜드까지 생겼잖아요. 하나의 왕국을 만든거죠. 저도 하나의 영역에서 그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디즈니에서는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행복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리 ‘일리오’는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다양성 없이는 변화하기 힘들고, 변화하지 않으면 고인 물이 됩니다. 결국 도태되겠죠.  우리는 전공이나 과거 스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요.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미쳐서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미쳐 본 사람들. ‘일리오’에서 함께 미칩시다!

 

덕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성공한 덕후가 되고 싶지 않나요?

‘일리오’에서 ‘팬심’으로 미친다면, 우리도 바로 성공한 덕후!!

미친 사람들!? ‘일리오’에서 만납시다.

 

 

로켓펀치 채용 공고 바로 가기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illio/jobs

일리오 채용 공고 바로 가기 : https://c11.kr/c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