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터뷰] 연봉이 궁금해? 작두 탄 미친 추리력, 크레딧데이터

회사만 우리를 선택하나요?
우리도 회사를 선택합니다. (암요~ 암요~)

회사를 선택할 때 –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연봉 아닙니까.
대기업이나 공기업 외에는 더더욱 알 수 없었던 연봉 –

작두 탄 미친 추리력으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연봉을 파헤친 스타트업이 있었으니,
바로!!! <크레딧잡>을 만든 <크레딧데이터> 입니다.

직관이나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던 동시대 탐정들과 달리 –
흙먼지, 발자국, 지문 등 증거분석에 입각한 최초의 과학수사를 선보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명탐정이 되었던 셜록홈즈.

<크레딧데이터>은 ‘무엇’에 근거해 -!!
48만개 기업의 연봉을 파헤 칠 수 있었을까요.
취업시장의 명탐정 ‘조경준’ 대표 만났습니다.

Q. 뻔한 질문이지만, 안 할 수 없는 질문이야. 회사 소개 좀 부탁해.
A. 크레딧데이터는 국내 부동산, 연봉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야.
전국 48만개 기업 연봉 및 인원 현황 정보를 <크레딧잡> 서비스를 통해 무료 제공하고 있지. 최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컨설팅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기도 해.

Q. ‘구구단’도 겨우 뗀 나 같은 사람들은 데이터란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
A.  ‘데이터 분석’은 한 마디로 오픈북 시험이야.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잘 조합해서 문제의 해답을 얻는거지. 남자친구 사귈 때 생각하잖아? 무엇을 좋아하나! 무엇을 싫어하나! 언제 어디서 무얼하나! 그게 바로 데이터 분석이야.

Q. 오~ 단언컨대 완벽한 답변이야. <크레딧잡>은 하루 2만 명이 찾고 있다고 들었어.
어떻게 이런 서비스를 생각하게 됐어?
A. 난 원래 교수가 꿈이었어. 학교에서 강의를 했지. 학생들이 취업할 때 중소기업에 가기를 꺼려하더라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공기관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는데, 중소기업은 아무런 정보도 없으니까. 그게 <크레딧잡>의 시작이야.

Q. 연봉과 입*퇴사자 현황,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분석했어?
A. 가장 많은 기업 정보를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에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됐어. 그 데이터로 기업에 속한 사람들의 연봉은 물론이고 입*퇴사자까지도 유추할 수 있겠다 생각 했지.

작은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진다죠?
누구나 볼 수 있었던 <공공데이터>로 <크레딧잡>을 만들고 –
지금의 <크레딧데이터>가 될 수 있었다네요.
이래서 관심과 타이밍이 중요한가봅니다.

–  2014년 4월 1일 1인 기업을 출발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DB-Start 런칭 부문 선정
–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성장과제 선정
– SBA 서울산업진흥원 액셀러레이팅 사업 선정 (2억원)
– 엔텔스 투자유치 및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와 투자유치 성공
– 투자연계 R&D 지원사업에 선정
– 일반기업 투자유치에 성공
– 여러 투자처로부터 약 7억 원의 투자 성과
– 크레딧잡 (16년까지) 사용자수 월 50만, 페이지뷰 200만 이상을 기록
– 부동산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약 1억 원(2016년)의 매출
– 2017년도 BEP(손익분기점)을 달성

Q. <크레딧데이터>를 취재한다니까, 주위에서 하나같이 이렇게 물어보더라고.
‘<크레딧잡> 정확해?’ 정확한지 물어봐도 될까?
A. 내가 만들었지만 거의 정확해. 기업은 입퇴사자 현황, 연봉을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신고해야 되거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지. 단점이 없는 건 아니야. 국민연금은 434만원 이상이 되면 똑같은 금액을 내거든. 연봉도 똑같이 잡히지. 이럴 때는 큰 기업에서 (큰 기업은 반드시 회사정보를 공시해야되니까) 공시하는 정보를 가져와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어.

Q. 취준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잖아. 수입은 어디서 내고 있어?
A. 취준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은게 우리 회사의 비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절대   <크레딧잡> 서비스로는 돈을 안받을거야. 대신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있잖아. 신용평가회사? 금융회사? 그곳에 데이터를 납부해서 수입을 내고 있어.

Q. 참, 작년 9월에 국민연금에서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고? 어떻게 된 일이야?
A. 연봉정보가 처음 공개되다보니까 기업들이 많이 당황했나봐. 국민연금에 민원이 폭발한거야. 국민연금에서도 응대 매뉴얼이 전혀 없다보니까, 잠시만 서비스를 멈춰달라고 했어. 데이터 원 제공처인 국민연금의 요청에 동의해서, 2주 정도 서비스를 중단했어.

Q. 타격은 없었어?
A. 법률 검토를 충분히 받았어! 서비스 중단은 오히려 마케팅이 됐어. 공공데이터를 오픈했는데 국민연금에서 막으라고 했다! 이렇게 기사화 되면서 이슈가 됐지.

Q. 더 궁금한게 많지만, 다들 기다리기 힘들 것 같아. 채용직군을 밝혀줘.
A. 프론트엔드 개발자 (경력)를 구하고 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경력)

1. 주요 업무
– Node.js, React.js, Redux.js 등을 이용하여 프론트 엔드 개발

2. 필수 조건
– 1년이상 JavaScript를 이용한 웹 개발경험
– Node.js 유경험자
– 영문 기술/인터넷 문서 읽기 능력
– Linux 기본 커맨드 활용능력
– Github 사용경험
– DB와 연동한 웹 개발 유경험자

3. 우대 사항
– 1년이상 JavaScript Framework 개발경험
– Python 사용경험
– JavaScript ES6, Promise 숙련자
– 신기술 습득에 거부감이 없는 분
– 능동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
– 구습, 악습에 거부감이 심하신 분

Q. 팀원들과 갈등을 겪은 적은 없었어?
A. 사실 초창기에는 팀원들과 갈등을 겪었어.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급여를 많이 주면 행복하게 일 할거라 생각했던 게 오판이었어. 특히나 우리같은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같이 일하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거야.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지금 하는 일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가치를 느껴야 함께할 수 있어. 비전을 나누는거지.

Q. 그래서 어떻게 비전을 나누고 있어?
A. 취준생들이 이걸 쓰면 뭐가 좋아져. 이게 발전되면 우리 고객에게 뭐가 좋아져.
이런 식으로 계속 역설하면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어.

Q. 마지막으로, 이곳에 지원할 누군가에게 한 마디 해야지.
A. 우리회사는 증기기관차야. 증기기관 때문에 산업혁명이 일어났잖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봉정보가 공개되면서 채용시장에도 혁명이 한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야. 우리와 함께 혁명을 일으킬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

Q. 가치관이 ‘기브앤테이크’라고 들었어. 받기 전에 먼저 주는 ‘살신성인’을 몸소 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함께 할 팀원에게 무엇을 줄거야?
A. 일자리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인 만큼, 그 어떤 회사보다 최고 대우를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연봉 정보를 공개하는 회사인 만큼, 투명하게 운영할게.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게. 믿어도 좋아.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뒤돌아서려고 했으나 – 돌다리도 두드려 보면 좋잖아요!
대표님이 생각하는 회사와 팀원들이 생각하는 회사가 100% 똑같을 순 없잖아요?
대표님 외출한 사이를 틈 타 <크레딧데이터> 고은아 팀장님을 만나봤습니다.

Q. 자기 소개 부탁해.
A. <크레딧데이터>에서 데이터분석 전문가로 일하고 있어.

Q. <크레딧데이터> 팀원으로 뿌듯 할 때가 있다면?
A. 10시 출근 , 5시 퇴근이야. 친구들이 부러워할 때 제일 뿌듯해.
여의도에 위치한 28층 사무실에서 맥주를 마시며 한강을 볼 때도 뿌듯해.

Q. 대표님은 근무시간 단축보다 더 중요한건 가치를 나누는 일이라고 하던데?
A. 대표님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어 뿌듯해. 라고 대답했어야 하는거지? 하지만, 솔직하고 싶었어. 이해하실거야.

Q. 연봉 정보를 공개하는 회사잖아. <크레딧데이터>에서는 연봉을 공개해?
A. 서로가 서로의 연봉을 다 알아. 완벽하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니야. 분명 단점도 있지만, 사내 정치 없이 잔머리 굴리지 않고 투명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 그렇다보니 투명한 사람들만 모이는 것 같아.

Q. 회사 생활에 단점은 없어?
A. 대표님이 너무 바빠서 팀원들을 잘 못 챙기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런데 때에 따라서는 장점이 될 때도 많아. 다들 무슨말인지 알거라 생각해 😊

Q.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합격팁 좀 알려줘!
A. 면접 볼 때는 웃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웃는 얼굴만큼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일이 없잖아. 첫인상이 중요하니까 무조건 웃어 😊


환하게 미소짓는 ??? <크레딧데이터> 대표님 이하 팀원들

<크레딧데이터>의 목표도 체크해봐야죠.
-채용정보 및 주거정보 결합한 서비스 출시
-채용추천 API 서비스 출시
-국민연금 일자리 실용정보 고도화
-연봉정보 관련 상품화 개발
-공공데이터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
-인력규모 20명 확장, 매출목표 20억 달성 목표

현재 인력이 모두 8명.
인력 규모를 20명으로 확장할 계획이랍니다.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셔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고은아팀장님을 통해
어.렵.게. 얻.어.낸. 면접질문공개합니다.
1.경력 위주의 경험을 기반으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해줘.
2.지금까지 살면서 이것만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3.크레딧잡은 무엇을 하는 서비스일까?

여러분,
누구나 살다보면 –
마법 같은 순간이 꼭 온답니다!

딱 한 번은 올 것임. 언제 올지 모름. 왔다 갔을 수도 있음. 그런 거 없음….
무작정 믿다가도 백 만번 의구심이 드는 말이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당신의 마법 같은 순간이…지금일지도!!
<크레딧데이터>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되겠습니다.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by creating shared value with big data.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빠샤~

 

[기업인터뷰] 라이너(LINER)로 꿈꾸는 금빛세상! 아우름플래닛

여배우처럼 작은 얼굴!
윤곽 메이크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잇 아이템 –
바로 하이라이터 아닙니까!
광대와 콧대에 하이라이터를 쓱쓱- 문질러주면
조명 단 듯한~ 내 얼굴! 예쁘기도 하죠 ^^ (–;;)

하이라이터라고 해서
처음에는 메이크업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 이런 것도 다 있네요. 웹 하이라이터!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에 형광펜으로
칠 (고급진 단어로 하이라이팅)을 할 수 있답니다.

이름하여 디지털 형광펜 – 라이너(LINER)

웹에 있는 중요한 정보를 하이라이팅 해서
1. 저장할 수도 있고요.
2. 메모요? 기본이죠.
3. 공유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4. 로그인이 귀찮다고요? 걱정마요. 안해도 볼 수 있어요.

이토록 눈부신 라이너(LINER)
바로 <아우름플래닛>의 작품입니다.

Q. <아우름플래닛> 이름이 뭔지 모르게 감각적이다!?
우찬민 COO / 아우름은 한국말 ‘아우르다’라는 뜻도 있지만,
라틴어로 금의 원소기호인 ‘Au’의 ‘아우름(Aurum)’이라는 뜻도 있다.
우리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아우르고 금빛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을 더 맑고 밝고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
(음~ 교회오빠 스멜….)

업계를 주름 잡는 공대 아재들과 다르게 –
가슴을 후벼파는 주옥같은 멘트가 예사롭지 않네요.
아니나다를까, 우찬민 COO는 불문학을 전공했답니다.

우찬민 COO와 함께 <아우름플래닛>을 이끄는
김진우 CEO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고요?
불문학도와 공대생의 공동창업! 색다른 조합이라 더 궁금한
<아우름플래닛>의 진짜 이야기 – 개.봉.박.두

                       (우찬민COO / 김진우CEO)

Q. 둘의 관계는?
김진우CEO / 대학 때 창업 동아리에서 만났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Q. 라이너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김진우CEO / 평소 자주 쓰는 필기도구가 형광펜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중요한 문구가 나오면 형광펜을 칠해서 머리 속에 입력한다. 
요즘은 모바일로 글을 많이 읽는데, 읽고 나면 금방 까먹더라. 
그래서 모바일에도 하이라이팅 기능을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바일에서 얻게 되는 정보를 잘 활용해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라이너의 시작이다. 

작은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죠.
<아우름플래닛>라이너(LINER) 런칭 2년 만에 – 많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 사람이 손으로 고른 웹 페이지 및 하이라이팅 Data가 ‘하루에 200만개 이상’ 저장
– 사용량이 13개월 연속으로 매달 2배 가까이 성장
– 전체 사용자의 90%가 해외 사용자인 진짜 글로벌 서비스
– Apple, Google, Evernote 등 거인들의 피쳐링
–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Top 100 스타트업에 선정
– 넥슨 공동 창업자, 게임빌 공동 창업자,
  마젤란 기술투자, 케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등의 투자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하이라이팅 서비스 – 라이너(LINER)
보장하냐고요? 확실하냐고요? 그 – 럼 – 요! 글로벌 1니까요.

Q. (아이폰이 아니라 라이너를 못 깔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 만드나?
김진우CEO /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만들었다.
그런데 인력이나 활용성 측면에서 아이폰에 집중했다.
주 타깃층이 미국을 비롯한 외국이다보니…

Q. 그래서 계획이 있다는 건가? 없다는 건가?
우찬민COO / 해외 유저중에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연락이 와서
라이너가 너무 좋은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소스코드를 공유해 주면
안드로이드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유저가 있었다.

Q. 직접 만들어 쓰라는 건가?
우찬민COO / 하.하.하. 아니다. 서비스하게 되면 알려주겠다.

Q. 해외유저가 90% 이상이라고?
김진우CEO / 그렇다. 한국에서 진짜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다. 사람들이 정말로 쓰는 제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도 많지 않다. 그런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우찬민COO / 원래 라이너는 영어만 지원하고 있었다.
다국어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유저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물어봤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연락이 왔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굉장히 감동했다. 살짝 눈물도 날 뻔 했다.

Q. 성장의 동력이 뭔가?
우찬민COO / LG전자와 다수의 스타트업을 거친 노련한 개발자 이희준CTO와
티몬, 메쉬코리아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활약한 황신원 UI/UX 디자이너와 같은 팀원들이다.

(우찬민 COO, 김진우 CEO, 이희준 CTO, 황신원 UI/UX 디자이너)

Q. 팀원들에게 어떤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지?
우찬민COO / 팀원들은 천장이 높고 느낌 있는 사무실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싱그럽게 일하고 있다    

Q. 약.하.다!
우찬민COO / 사무실이 홍대 근처라 맛집이 많다. 
금요일 점심에는 다 같이 맛집에 가서 점심 회식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근황토크를 편하게 진행한다.

후리하고! 조용히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
Work hard, play hard를 추구하는 <아우름플래닛>에서
금요일 점심 회식과 근황토크에 참여 할 팀원을 구합니다.

어.떤.인.재.를.원.합.니.까?
할 줄 알고! 착하고! 빨리 배우는! 분찾고 있습니다.
헉. 이거 실화 맞습니까? 느리면 안 된다고 대 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솔직한 답변이네요. 일단 진정하고…채용직군 알려드릴게요.

-채용직군
Web/서버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아이폰 개발자,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가, 앱/웹 디자이너

-채용과정
1차 서류전형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 2차 면접전형

아주 심플한 설명으로 보아 – 단.도.직.입.적.인 회사 같습니다.
단.도.직.입.적.인 분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 같은데요.

Q. <아우름플래닛>만의 장점은?
우찬민COO /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안에서 각 구성원들도 빠르게 성장하며
느끼는 성취감이 장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형식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한다.

Q. 단점은?
우찬민COO / 훌륭한 팀원들과 같이 일하다보면,
가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심적 부담감이 크다. 

Q. 앞으로 목표는?
김진우CEO / 최근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훌륭한 인재를 다수 모셔와 리소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사업전략을 실제로 실행하며 검증해 갈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아우름플래닛>의 비전을 물었습니다.
1. 사람의 손으로 재구축된 인터넷을 만드는 것!
2. Data가 연료가 되는 새로운 세상에서 지속 가능한 연료를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

지원하실 여러분을 위해-
힘.겹.게.얻.어.낸 <아우름플래닛>의 면접질문
1. 그동안 해온 작업 중에서 가장 즐거웠고 성과도 좋았던 작업은 어떤거였나요?
2. 그동안 해온 작업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어떤거였나요?
3. 착한 사람인가요?

착한 사람들, 준비됐나요? 검지요! 검지!
검지에 힘주고, 아래 링크 꾸욱 –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착한 당신이 만들어 줄 –
금빛 세상을 기대할게요^^

[기업인터뷰] 머신러닝을 엑셀처럼! 엑스브레인

 

때는 바야흐로 2016년 1월 –
장소는 포항의 한 횟집.
몇몇 청춘들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선하다 못해 탱글거리는 회를 씹으며 –
작당 모의에 들어갔죠.

그리고 얼마 뒤, 그들은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 AutoML challenge 에서 신생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3위 입상!
– Kaggle과 같은 공개된 데이터 competition에서 높은 성적을!
– 10억 규모 투자금 유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

이 어마무시한 스타트업은 바로 <엑스브레인>입니다.
왜 포항의 횟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을까!?
(무지) 궁금했지만, 그 이유는 비밀이랍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괴물 스타트업의 핵심 브레인들을 만나봐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다들 바쁘신 관계로
<엑스브레인>의 PR매니저 김은수님을 대표로 만났습니다.

Q. 먼저, 본인 소개부터 해달라.
A. B급 코미디와 드립 커피를 좋아하는 골수 문과생이다. 인터넷에서 본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도 좋아하고 강남 구석 구석에 있는 독특한 와인바도 찾아다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아! <엑스브레인>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Q. 은수님을 보니 이 어떤 분위기의 회사일지 대충 짐작이 간다.
<엑스브레인>은 뭐하는 회사인가?
A.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리아’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툴을 서비스 하고 있다. ‘다리아’는 기존의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툴과는 달리, 배경 지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IT 뿐만이 아니라,  여러 산업군에서도 활용이 용이하다.  (내가 생각해도 우리는 정말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Q. 머신러닝 전문가가 되려면, 수학 뿐 아니라 통계! 컴퓨터! 비지니스 전문성!
등등등등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된다고 들었다.
그런데 배경지식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A. 그렇다. 다리아를 이용 하면 머신러닝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보다 더 정교한 머신러닝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Q. 올 봄부터 유료고객이 발생했다고 들었다.
A. 어디서 들었나?

Q. 업계에 소문이 다 났다.
A. (다들 우리 회사에 관심이 많군) 1년에 걸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올 봄 제품검증이 끝난 업체와 첫 계약을 하게 되었다. 

Q. 이용자는 비용을 어떻게 지급하나?
A. 이용자는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급한다. 얼마를 쓰든 정가로 이용하는 다른 도구보다 가격 부담이 적다. 이용자에게 특정 용량이나 컴퓨팅 시간을 무료 제공해 테스트 하도록 지원한다. 현재는 중소 IT기업들을 주 고객으로 타킷하고 있지만, 대기업 고객을 위한 설치형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Q.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뭔가.
A.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 하는!!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엑스브레인>의 무기다.

Q. 핵심멤버 소개 좀 해달라!
A. 모두 다 핵심 멤버인데….<엑스브레인>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다.
바로 대표님. 왜냐면 말 그대로 대표님이니까. 아재미 넘치는 햇살 같은 분이다.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은수님에 이어
아재미 넘치는 햇살 같은 대표님이라…
아재로 시작해 아재로 통하는 <엑스브레인> ^^
(참 너그러운 곳입니다)

아래는 은수님이 정리해 준 <엑스브레인> 가계도 –


–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공돌이 사장님 (최진영 대표)
– 특징 ; 23세기형 무리수 넘치는 개그를 던진다


– 프로덕트 매니저 차규원
– 특징 ; 차가운 도시남자로 다재다능하다. 사진작가, 스포츠맨, 산악회장 등등등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종민
– 특징 ; 내기를 좋아한다. 내기에서 지면 커피를 사는 쿨한 성격을 자랑한다.


– <엑스브레인>의 유일무이한 디자이너 박국환
– 특징 ; “디발자”를 꿈꾸는 미니멀리즘의 대가다.


– 머신러닝 엔지니어 유수진
– 특징 ; 테이크아웃 컵 대신 머그잔, 페이퍼 타월 대신 손수건! 환경주의자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권용현
– 특징; 축구를 잘하는 개발자. 최근 부상을 당해 슬픔에 빠졌다.

10명의 팀원들이 꾸려가고 있는 <엑스브레인>
자고로 사람은 환경의 영향이 지대한 법 –
업무 환경은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Q. <엑스브레인>의 업무환경은 어떤가.
A. 역삼동 부근에 위치한 엑셀러레이터 스파크플러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적인 분위기다.

Q. 업무의 프로세스, 의사결정과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성격이 전혀 다른 회의를 두 번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그 주에 실행할 업무를 공유하는 주간회의를, 금요일에는 팀원들과 시시콜콜한 잡담까지 할 수 있는 팀 세션을 가진다.

Q. <엑스브레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성장에 대한 열망이 강한 훌륭한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엑스브레인의 가장 큰 장점이다.

Q. 장점만 있으라는 법 있나. 현재 아쉬운 점은 없나?
A. 아무래도 팀 전체의 연령대가 낮다 보니까  (멤버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다) 주변의  사업적 네트워크가 부족할 때가 있다. 하지만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 참여나, 네트워킹 이벤트 참석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환경들이 제공되고 있어서,이를 통해 차근차근 극복해 나가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이고, 그에 따른 전략은?
A. 현재 팀 모두가 단기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제품 개발과 제품에 대한 시장 검증이다.그러기 위해서 데이터에 민감한, 앞서있는 모바일 앱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아이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서 외국 시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네트워킹하고, 다음 시장을 찾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갈 <엑스브레인>!
아재미 폭발하는 <엑스브레인> !
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거나 갖추고 싶은 사람,
그 열망이 대단히 강한 사람, 다양성에 대해서 열려 있는 사람,
팀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해 큰 벨류를 매기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데요.
채용 직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신입,경력 / 서버)

[담당업무]
학습데이터에 대한 변형 및 처리 API 설계/구축
학습모델 관리 API 설계/구축

[자격요건]
WebFramework  관련 실무
컴퓨터 공학/과학 분야의 학사 학위, 또는 그와 동등한 수준의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Git, JIRA, Jenkins 등 Version Control, Issue Tracking,
Continuous Integration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Cloud Architecture에 대한 경험 (e.g. Amazon AWS, MS Azure, Google GCE)
JavaScript 외 Java, C/C++ 등  General Purpose Language를 이용한 실무 경험
Continuous Build, Integration, Test, Delivery System에 대한 이해
Apache Hadoop Framework, Spark 사용 경험

*** 석사 이상의 학위는 경력직으로 인정합니다 ***

2.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 데이터 인프라)

[담당업무]
사용자의 학습 데이터에 대한 변형
(e.g. Preprocessing, transformation, feature engineering, etc.)
요청을 병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자격요건]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스템 관련 실무 경력자
(Distributed File Systems, Distributed Databases,
Distributed   Processing   Models, Distributed Resource Allocator 및
Scheduling  Systems 등에 대한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Apache Framework, 또는 데이터 병렬 처리 환경 구축/관리 실무 경험
Java, Python에 대한 숙련도
Git, JIRA, Jenkins 등 Version Control, Issue Tracking,
Continuous Integration 관련 시스템,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3. 머신러닝 엔지니어 (신입/경력)

[담당업무]
제품에 포함되는 AutoML 관련기술 연구 / 개발 및 고도화
Client로 부터 제공받는 다양한 Domain의 Data 특성을 파악하고
다리아를 통해 모델링을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POC를 지원

[자격요건]
Quantitative Discipline
(e.g. 컴퓨터 과학/공학, 수학, 공학, 통계학, 물리학 등) 학사 이상의 학위
1년 이상의 머신러닝/통계 관련 Software, Framework, Programming Language
(e.g. scikit-learn, python, tensorflow, R) 사용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머신러닝/인공지능 관련 학문적 배경 또는 실무 경험
General Purpose Programming Language 실무 경험
Git 등 Version Control System 사용 경험
컴퓨터 과학/공학, 머신러닝, 인공지능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
Kaggle Competition 참여 경험
Deep Learning Library 사용 경험
대규모 데이터 분산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지원하실 분들을 위해 <엑스브레인> 만의 복지를 알려드릴게요.
개인의 전문성 확립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국내 / 외 콘퍼런스 지원,
외부 연사 초청세미나,전문 분야 멘토 소개 등등등…

격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맛집을 찾아가는 ‘수요미식회’도 열리고 있고요.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단체관람하는 ‘씨네마소사이어티’도 열린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위 사람은 ‘엑스브레인’의 대표님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복지는 대표님의 유머감각!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핵폭탄급 꿀팁!
<엑스브레인> 면접 질문 베스트3
1. 어떤 이유로 엑스브레인에 지원하셨나요?
2. 엑스브레인을 통해서 어떤 것을 얻고 싶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당신은 엑스브레인에게 무엇을 제공하실 수 있나요?

국환님의 합격TIP
“성장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을 보여주시면 좋아요.
완성된 인재보다는, 함께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시면
좋은 인상을 심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수님의 합격TIP
“인터뷰 전에 엑스브레인 입사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또 나는 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은 인원이고
그만큼 회사 내에서 멤버끼리 상호작용이 많기에-
굉장히 자세한 질문을 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PR매니저 은수님의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와
대표님의 23세기형 무리수 넘치는 개그가 면접시간마저도
따뜻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자..그럼.. 아래 링크 꾸욱~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지금 바로 지원하시면 됩니닷 ^^ 건투를 빌게요!

[기업인터뷰] 소프트웨어로 빚은 법무의 바른 틀 – 법틀

“ 예쁘고 아름답게 빚어서 귀하게 쓰임 받고 싶어요.”

여기 -도자기를 빚듯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계약 관리 및 Global CP 협상 기획자로 일했던 남자는
지난 7월,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창업을 하고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법틀>의 진성열 대표 –
짜안~ 하고 사진이 나올 거라 생각하셨죠?
대표님이 은근히 수줍어하셔서요. 사진은 생략합니닷^^

자아 – 그럼 이제!!
갓 나온 빵보다 더 따끈따끈한~
스타트업 <법틀>에 대해 이야기 좀 나눠볼까요.

요즘 다들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지 않나요.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질 수 밖에요.
<법틀>을 만들게 된 계.기.가.있.나.요?

“ 삼성전자에서 계약 관리 및 Global CP 협상 기획자로 일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어 <법틀>을 개발하게 됐어요.
  기업의 법무 처리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함을 몸소 체험하고
  그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창업하게 되었어요. “

사실,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꿈 꾸지 않습니까.
그런데! 벗뜨! 출근할 때 들고 간 사직서를 – 퇴근할 때 그대로 들어오죠.

하지만, 대표님은 글로벌 기업에서 계약 관리 / CP 관리는 물론이고
기획 / 개발 / 계약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이 있었기에
큰 고민은 없었다고 해요. 아니, 오히려 확신만 있었답니다.

그리하여 운명의 그 날!
2017년 7월 20일 – 회사를 설립하고
모든 업무계약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계약관리 솔루션 <법틀> 1.0을 출시합니다.

<법틀>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기업 계약 관리 및 법무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법틀>은 기업 법무 프로세스를 온라인에 구현했습니다.
자사만의 계약관리 사이트가 별도로 생성되고 –
각종 계약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회사 전체의 계약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겠죠!?

부서별 계약 관리지를 등록할 수 있고요.
법무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할 수도 있어요.
계약 관련 부서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니,
이쯤 되면 활용성이 투 플러스 (++) 갑이네요.

현재는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세상 사람 다 안다는 대기업 2곳과
매우! 긴밀하게! 제안 절차를 거치고 있답니다.

“ 큰 기업의 법무팀 반응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했었거든요.
  어찌 보면 계약 관리에 있어서는 저보다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니까요.
  물론 제품이 초기라서 몇몇 추가 기능을 요청하시기는 하지만,
  법무팀에서도 저희 제품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된다! ‘ 확신했습니다. ”    

법무 전문가 & 영업 전문가 & IT 전문가로 구성된 <법틀>은
내년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1 B2B legal software provider in the world 라는 비전 아래
머지않아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고요.

그날이 머지 않아…곧…이 될 것 같은 느낌은…단지 기분 때문일까요.
대표님의 굳은 결심이 보여서일까요.

무튼, 그것이 무엇이든, <법틀>을 응.원.합.니.다.

자아. 이제부터가 진짜 –
<법틀>의 역사적인 첫번째 구인! 

1. 서버 개발자 (팀장급) 

담당업무
– Python / Django/ PostgreSQL 제품 업데이트 개발 및 Customization 개발
– Java 기반 제품 운영
– Linux 서버 운영
– 신입 채용 (2인) 및 팀 리드

자격요건
– 경력 8~10년 차
– 소프트웨어를 사랑하고 기술자로 머리가 희끗할 떄까지 남고 싶은 사람
– 남녀노소 / 나이 / 장애여부 불문

우대사항
– SI 경력 우대 (제안서 작업 및 단가 작업 해보신 분들 우대)
– 군대 문화 싫어하시는 분
– 한국에서 외국인 같은 생각 한다고 이야기 들은 사람 우대

 

2. 서버 개발자 (팀원 2명)

담당업무
– Python / Django/ PostgreSQL 제품 업데이트 개발 및 Customization 개발
– Java 기반 제품 운영
– Linux 서버 운영

자격요건
– 경력 3~5년 차
– 소프트웨어를 사랑하고 기술자로 머리가 희끗할 떄까지 남고 싶은 사람
– 남녀노소 / 나이 / 장애여부 불문

대표님. 지원할까? 말까?
고민하는 개발자들에게 어필 좀 하셔야죠.

대표님의 장점은 뭔가요?

“ 기술자 CEO 라는 거? 
  녹색 펜으로 빨간 그림 그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CEO도 같이 개발합니다. 함께 합시다 “

<법틀>의 장점은?

“ 기술 중심의 회사라는 것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 목표 중의 하나가
  기술적으로 탁월한 제품을 만들고 그 구조적인 제품의 API를 열고
  또 수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현재 <법틀>의 아쉬운 점? 

“ 너무 초기 기업이라 아직까지는 사업적인 안정성이 없다는 점?
  하지만,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병역 특례로 불과 20명 남짓한 회사에서 시작했지만,
  그 회사는 지금은 사옥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상장기업이 되었거든요. “

<법틀>과 함께한다면 – 무.엇.을.줄.겁.니까!?

“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드릴게요. 
  초기 기업인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면,
  그냥 월급쟁이가 올리는 수익보다 더 많은 것들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이/성별/학력으로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

로켓을 찾고 있는 개발자 여러분~!
<법틀>의 첫 번째 채용 – 그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 꾸욱~ 하시고 직접 지원하세요.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부디…기회를…잡으시길^^

[기업인터뷰] 디자인스킨에서 광고까지! 모바일쇼핑몰 고민 종결자, 유니드컴즈

 

무덥기만 했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도…..

취업은 여전히 어렵고 ㅠㅠ

잡스가 말한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는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 의구심만 늘어나는 당신을 위해 – ! !

다음 분을 소개해드릴려고요.

 

어쩌면, 당신에게 운명의 누군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잘 보시길 –

전 국민 히트 아이템 삼선 슬리퍼를 신고

송중기 뺨치는 백설기 피부에 –

이문세 아저씨를 위협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아니고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들을 수 있어요.

게다가 무료공연입니다.

 

혹여 배고프실까봐 – #스낵바도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무료입니다. 맘 껏 드셔도 좋아요 ^^

(대신, 살 찌는 건 – 책임 안집니다)

어머! 대박! 여긴 꼭 가야 해~!!!

라고 생각하실 테니까…이쯤에서 그만 공개할게요.

여긴 대체 어.디.일.까.요?

언제나 해맑고! 즐거우며! 자유롭다는!

<유니드컴즈> 되겠습니다.

2014년 12월 설립 이래 그 어떤 스타트업보다 빠르게 –

초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죠. (와우)

요즘 쇼핑은 모바~~일~이 대세 아닌가요?

모바일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필요한 고객층에 대해-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려는 온라인 쇼핑몰들의 욕구도 높아지고 있잖아요.

이에 발맞춰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기술에 기초한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도 속속~ 나오고 있죠.

 

<유니드컴즈>도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니, 유독 눈에 띄는 스타트업 중 하나랍니다.

 

빅데이터 광고솔루션으로

소호몰 마케팅을 책임지는 <유니드컴즈>

<유니드컴즈>의 주요사업은

온라인 쇼핑몰의 모바일 웹을 제작하는 –  ‘스마트스킨’

페이스북 온라인 쇼핑몰의 광고를 대행하는 – ‘타켓북’  

이름에서부터 대박의 기운이 ~ (음~~스멜~~)

<스마트스킨>은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PC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모바일 고객 수요에 대응하려는 소호몰이  손쉽게 모바일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자체 에디터나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들고

안정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한데다가,

꼼꼼한 초안을 바탕으로 제작까지 단 2주면 충분하다니..훌륭하네요^^

 

정가, 1년 무상 AS,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점으로~

그야말로 초히트 대박을 쳤죠.

별다른 영업도 없이 고객사로부터 전화가 빗발쳤고

창업초기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해 회사를 꾸려가는 초기 자본금도

별 다른 투자 없이 자체 수익만으로 해결 할 수 있었다는 건 – 안 비밀!

 

전형신 대표님께 물었어요.

<스마트스킨>의 성공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모바일 검색량이  PC 검색량을 뛰어넘은 시기를 포착한 게 비결이에요.

모바일에 발을 담글까 고민하는 소호몰들이 늘어나면서 광고,홍보없이

입소문만으로 단기간에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었어요. 

‘부르는 게 값’이던 업계에서  고객사가 크든 작든 늘 같은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가제도 고객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한 몫했고요.

 

지난해 5월에는

빅데이터 기반 페이스북 전용 마케팅 솔루션 <타겟북>을 내놓았습니다.

<타켓북>은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별 소비자 관심도와 구매패턴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광고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애드테크 서비스에요.

쇼핑몰의 특정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놓거나,

과거 이용 기록이 있는 소비자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쇼핑몰의 제품을 반복적으로 노출하며 광고하는 방식이죠.

 

<유니드컴즈>는 타겟북 서비스 출시 7개월만에 –!!!?? 두둥 ~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 되었다고요? (놀람~)

페이스북의 지원에 힘입어 –

일본 또는 동남아 지역으로 타켓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요? ( 더 놀람~)

머지않아, 세계로 뻗어가는 <유니드컴즈>를 만날 수 있겠군요.

 

그런데..국내에서는 잘 되고 있는건가요?

<스마트스킨> 과 <타켓북> 두 서비스를 기반으로

설립 2년만에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고객사가 무려 ~~ 1000 곳이 넘었다고요??

핫핑 / 룸페커 / 소임 / 시크폭스

소위 잘 나가는 모바일 쇼핑몰 상당수가 <유니드컴즈>의 손끝을 거쳤다고요!??

아주 – 칭.찬.합.니.다.

 

– Start – up 6개월 만에 동종업계 1위 탈환!

– ‘스마트스킨’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중소형 쇼핑몰 시장점유율 1위 달성!

– ‘타킷북’은 출시 6개월 만에 1,000% 성장

 

이쯤되면 궁금해집니다.

대표님, <유니드컴즈>의 비젼은 무엇일까요!?

기존 쇼핑몰들은 페이스북 광고를 따로 관리하면서

매체별로 광고를 관리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페이스북 외에도 다른 매체와 연동해  메시징 서비스, 이메일, SMS 서비스 등

기존에 제각기 관리되어 오던  마케팅 솔루션들을 한군데 통합한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어요 .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유니드컴즈>는

대표님과 각 파트의 이사님 아래, HR사내 복지팀,

마케팅파트, 세일즈파트,개발파트, 기획파트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어요.

직급 관계없이 반말하지 않으며 –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

서로 협업하고 있죠.

 

혁신적인 HRD (인적자원개발)로 직원의 가치를 높여주는 <유니드컴즈>

<유니드컴즈>는 기업 가치 상승이 곧 직원 가치 상승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때문에, 직원들에게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죠.

직원들은 외부에서 몇 백만원 비용이 소요될 수 있는 강의를

사내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니…멋지네요!

스터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저녁식사, 스터디 공간, 수강수당, 택시비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니…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월요병 없는 회사

오전 11시 * 6시 출퇴근 / 급여 주 금요일에는 5시 조기 퇴근

 <유니드컴즈>에 오게 되면서 학생 때 하다가 중단했었던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이른 새벽에 졸린 상태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맑은 정신으로 아침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어요.

 

연 2회 연봉협상

3월 정기연봉 협상 이후, 9월에도 추가 연봉협상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어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어요.

 

그런데, 채용 직군은 대체 언제 공개하냐고요?

걱정마요.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두둥~!

 

♦ <유니드컴즈>의 팀원을 찾습니다 ♦

1.디자이너

[업무내용]

– 자사 홍보 디자인 제작/ 관리

– 각종 마케팅 홍보물 디자인

– 사내 마케팅 홍보 영상물 편집

– 기타 마케팅 운영에 필요한 디자인 제작

[우대사항]

– 영상제작에 필요한 편집 툴 사용이 가능하신 분

(after effect, premiere, title design등)

-그래픽 일러스트 또는 애니메이션 감각이 있으신 분

-기획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디자인을 표현 하시는 분

2. 경력PM (프로젝트 매니저)

[업무내용]

-신사업 프로젝트 일정 수립 및 관리

-개발 프로젝트 서비스 방향성 수립 및 데이터 분석

-글로벌 서비스 기획 및 팀리딩

[자격요건]

-성별/나이 무관

-유관경력 5년이상

-메인PM경력자 채용

-적극적이고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자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

[우대사항]

-성별 : 무관

-Ad Tech에 대한 이해 및 지식 보유자

-글로벌 사업 PM 또는 PL 경험자 우대

-SI 또는 솔루션기반 프로젝트 경험 있으신 분

-요구분석,화면설계등의 작성능력이 우수하신 분

-Data 기반의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신 분

-영어가능자             

 

마지막으로 이건 진짜 초특급 꿀팁~!

<유니드컴즈>의  마스코트 김상희 주임님이 밝히는

<유니드컴즈> 면접질문 베스트3

1.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리 회사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아야!

2.본인이 이 직군에 입사하게 되면 어떤 멋진 일을 함께 해보고 싶은지?

3.본인의 업무 스타일은 어떻게 되는가?

 

<유니드컴즈>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어서 링크를 누르시고~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