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없는 로켓펀치에서 인턴이 일하는 방법

2016년 여름방학을 얼마 남겨 두지 않았을 때, 학과 선배로부터 스타트업의 인턴 포지션에 지원해보지 않겠냐는 연락이 왔다. 평소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지원서를 냈고, 면접을 봤다. 6개월 동안의 로켓펀치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다.

로켓펀치는 사무실이 없다. 오전 11시마다 스카이프를 통해 화상회의가 진행됐고, 중요한 전달사항이 있을 때만 상사이자 멘토였던 이상범 이사님을 오프라인으로 만났다. 처음엔 원격근무라는 것이 어색했지만 점차 원격근무의 장점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

로켓펀치는 정말로 자유롭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회사였다. 대표부터 인턴에 이르기까지 서로 이름 끝에 ‘님’자를 붙였고,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때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작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주셨다. 내 생각을 이야기할 기회도 많았다. 처음에는 의견을 말하는게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차 생각을 공유하고 모르면 즉시 물어 보는 것에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로켓펀치는 다양한 IT기술과 소프트웨어 도구들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때문에 업무를 진행하기 앞서 익숙해 져야하는 도구들이 있었고, 인턴 초기에는 Slack과 Trello와 같은 도구에 익숙해 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처음으로 맡은 일은 로켓펀치 사이트의 투자소식 및 기업 페이지를 관리하는 일이었다. 그날 그날의 투자소식을 확인하여 사용자들이 업로드하지 않은 내용들을 홈페이지에 보완하고, 중복 등록된 기업 등을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매월 1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웹서비스에 직접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것은 매우 떨리고 설레는 일이었다.

사이트 관리 업무에 익숙해질 즈음 첫 프로젝트를 전달 받았다. 스타트업 관련 투자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쉽게 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관련 정부기관에 요청만 하면 데이터를 쉽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수차례 메일을 보내고 연락을 하였지만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정부기관들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법률상 데이터제공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뿐이었다. 갑자기 앞이 캄캄해졌다. 인턴을 시작한지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정작 하나의 프로젝트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재택근무의 특성상 과정보다는 결과가 보여질 수밖에 없었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구글링도 해보고 관련서적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이것 저것 찾다보니 웹 상의 정보를 모으는 기술인 크롤링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작업에 크게 진전은 없었다. 간신히 50개 가량의 데이터를 모았을 때쯤 문득 네이버 뉴스가 떠올랐다. 상세검색을 활용해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니 총 18,000개의 투자관련 뉴스가 있었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 때부터 뉴스들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유효한 투자정보들을 엑셀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1주일이 지난 뒤 총 500개 정도의 투자데이터를 모을 수 있었다. 해당 투자데이터들은 로켓펀치 데이터베이스에 입력가능한 형태로 수정작업을 거친 뒤 개발팀에서 작성한 스크립트를 활용해 로켓펀치 사이트에 업로드 되었다. 정중한 이메일이나 웹 크롤링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한 것은 아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했고 어찌 보면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었지만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무식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때로는 효율만 추구하는 방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음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투자데이터 수집 작업을 끝마치고 나니 9월 개강시즌이 다가왔다. 아직 학부 과정 중이었고, 취업준비를 병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방학때 만큼은 로켓펀치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업무시간을 줄여 학기 중에도 인턴일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좀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었고, 로켓펀치로부터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기에 일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4개월이 흘러 어느덧 1월이 되었다.

총 6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직군, 전공 태그 데이터 정리부터 잠재고객 통계분석에 이르기까지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작업을 수행했다. 100개가 넘는 대학교 취업지원실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보기도 했고, 정부 사이트에서 접속횟수 초과로 IP가 차단당하기도 했다. 요청한 것에 거절 당하며 위축되기도 했고, 로켓펀치를 알아보시는 분들 앞에서 괜히 어깨가 으쓱했던 적도 있었다. 인턴으로서 직접 프로젝트성 업무를 수행하는 것 외에도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운영에 참여하였고, 비즈니스팀과 개발팀이 회의를 거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능을 추가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인턴 업무가 끝난 뒤 마지막으로 로켓펀치의 조민희 대표님, 이상범 이사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자리에서 요즘 스타트업 동향, 나의 앞으로의 계획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턴이라는 기회로 만나게 된 분들이지만 형처럼 편하게 대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식사 후 마지막으로 두 분께 인사를 드렸는데, 조민희 대표님이 ‘요즘에는 영원한 안녕은 없는것 같고, 안녕이 안녕이 아닌 것 같다. 또 보자.’는 말을 남기고 골목 안으로 사라지셨다. 가슴 한 켠이 왠지 모르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로켓펀치에서의 인턴경험은 스타트업은 막연하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다는 생각과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것은 어렵다는 두려움을 없애 주었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 주었다.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스타트업의 모습을 잠시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제 이 소중한 경험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언젠가는 치열했던 스타트업의 세계로 돌아오겠다는 꿈을 간직한 채.

유사한 프로필/기업/채용, 이력서 열람 알림 – 2016.09 로켓펀치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로켓펀치가 준비한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1. 유사한 프로필/기업/채용 정보

로켓펀치 내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사한 프로필/기업/채용 정보를 ‘사람들이 함께 본 정보’라는 기능을 통해 제공합니다. 내가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를 발견할 수 있고, 일일이 정보를 검색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함께 본 기업 정보 (페이지 우측 하단)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channelbreeze

– 사람들이 함께 본 채용 정보 (페이지 하단) : https://www.rocketpunch.com/jobs/13150

– 사람들이 함께 본 프로필 (페이지 하단) : https://www.rocketpunch.com/@minhee

2. 이력서 열람 시 이메일 알림

많은 분들께서 요청하셨던 기능이 준비되었습니다. 구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를 기업 담당자가 열람했을 때 자동으로 확인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기업에서는 별도로 확인 메일을 보낼 필요가 없으므로 구직자분들과 기업간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로켓펀치 팀에서는 더 효율적인 채용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로켓펀치에 대한 개선 의견은 https://rocketpunch.uservoice.com/ 통해서 24시간, 365일 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귀 기울여 듣고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로켓펀치 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로켓펀치 팀 드림.

로켓펀치 팀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는 방법 – 가사서비스

약 3개월 전 사무실 없는 로켓펀치가 일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로켓펀치 팀의 원격근무 문화와, 어떻게 원격근무로도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여전히 로켓펀치 팀은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항상 ‘어떻게 하면 더욱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 팀에 도입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법을 소개합니다.

팀원들이 대부분 각자의 집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청소, 빨래 등의 집안일도 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집안일이 더 좋다는 분들도 있을 듯 하나, 로켓펀치 팀원들은 집안일보다는 각자의 업무를 즐깁니다.

따라서 드라마에서나 보던, 부잣집에서나 쓸법한 가사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수도권 각지에 흩어진 로켓펀치 팀원들의 집에 일주일에 한번 가사를 담당하는 매니저 분을 파견하고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기 시작했습니다.

팀원들의 주소, 집의 평수, 선호 요일 및 시간대 등을 조사하였고 가사서비스 회사인 홈스토리**을 통해 매니저를 배정받았습니다.

각 팀원들은 매니저를 배정받고, 청소도구 준비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지난 주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경험하였고, 모든 팀원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다들 업무에 집중한 나머지 책상 청소도 잘 하지 않는 팀원들이었기에…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였고, 테스트 결과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로켓펀치는 업무 생산성, 효율성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로켓펀치를 더 괴롭혀 주세요.

올해 로켓펀치는 많은 훌륭한 분들과 파트너십을 맺거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잠깐 돌아보면…
2016년 4월 패스트캠퍼스와 파트너십 체결 (관련 기사)
2016년 8월 법무법인 세움, 특허법인 하나, 브이피택스와 스타트업 경영지원 파트너십 체결 (관련 기사)
2016년 8월 코멘토와 협력하여 신입 채용 이벤트 진행 (관련 기사)
2016년 8월 플리토와 협력하여 전문번역 서비스 이벤트 진행 (관련 기사)

2013년 스타트업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로켓펀치는
2016년 7월 기준, 월 12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네트워킹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월 4만명 이상의 구직자,
그 외 약 8만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이 로켓펀치를 애용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통해 로켓펀치를 좋게 평가하시고 사업 제휴, 파트너십 제안 등의 연락을 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당장은 긍정적인 답을 드리지 못한 분들께 사과의 말씀도 드립니다.

저희 로켓펀치의 사업 제휴 기준은 매우 분명합니다.

1. 로켓펀치에 등록된 약 4만명의 전문가에게 큰 도움이 되는가?

2. 로켓펀치에 등록된 약 8,000개의 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가?

3.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가?

여기서 모든 기준에 ‘큰’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전문가 및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양사에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혹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위 기준을 모두 통과하는 사업 제휴 혹은 파트너십 제안 건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startup@rocketpunch.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로켓펀치가 하반기에 집중할 일들을 알려드립니다.
– 더 많은 IT 전문가가 애용하는 로켓펀치를 만든다.
– 더 많은 훌륭한 IT 전문가에게 로켓펀치를 알린다.

따라서 지금까지 만나뵙지 못했던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 디자이너 커뮤니티 등과 협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 커뮤니티가 있으시거나
좋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시면
startup@rocketpunch.com으로 연락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회원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로켓펀치 기능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꾸준히 보내주시는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로켓펀치 팀 드림.

스타트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와 내가 할 일

늦은 밤, 페이스북을 보다가 2015년 3월 빌 그로스의 강연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 친구들은 물론이고 평소에 저를 알고 지내던 지인 분들이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 사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답하기 참 막막하지만, 조금씩 대화를 풀어나가곤 합니다.
이런 대화가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대화를 하다보면,
실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과 아직 발을 들여놓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미지 =  2015년 3월 빌 그로스의 강연 내용 중)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 분들은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투자가 이뤄질 테고, 함께 일할 사람을 뽑을 수 있고 사업이 승승장구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빌 그로스는 자신이 창업한 아이디어랩 출신 100개 스타트업과 그 외 100개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성공하고 실패한 이유를 다섯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정리하여 상호 연관관계를 도출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위에 있는 캡쳐 화면입니다.

위에 있는 캡쳐 화면을 설명하면서 빌 그로스는 몇가지 성공한 스타트업의 사례를 듭니다.

1. 에어비앤비
요즘은 여행을 계획할 때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었지만, 이 역시 긴 시간 동안 잘 버티고 사업을 일궈낸 끝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에어비앤비도 초기에 자금확보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누구도 외부인에게 자기집을 빌려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염려는 장기 경제 불황과 함께 해결됩니다. 외부인에게 집을 빌려주기 싫은 일반적인 생각을 수익이 상쇄하였기 때문입니다.

2. 우버
모든 월급쟁이가 그렇지만 운전자들은 추가적인 수입이 필요했고 그 점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였습니다.

빌 그로스의 설명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만 논리를 바꾸어 설명해 보면
저는 “Team / Execution”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워낙에 많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유사한 서비스가 쏟아집니다.
설사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어떤 아이템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면 실력있는 사업가와 엔지니어들이 모여 동일한 기능을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정말 시간 문제입니다.
이렇게 유사한 서비스들이 경쟁하게 되고 대부분의 시장에서 Top 3 혹은 Top 1만이 살아남아 ‘성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들이 “어떻게 사업하면 돼?”라는 질문을 할 때,
빠른 시간 내에 Team을 꾸리고 아이디어를 Timing에 맞게 구체화(Execution)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시에 MVP(Minimum Viable Product) 개념과 Lean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특히 MVP와 Lean 개념은 초기에 저지르기 쉬운 자금과 시간 낭비를 많이 줄여줍니다.
그래야 많은 예비 창업가들이 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요즘하고 있고,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로켓펀치는 ‘공개 프로필 기반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요소 모두를 갖춘 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위 다섯가지 요소에 대응시켜 보면,
– Timing : 현대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공개 프로필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도록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Team / Execution : 지금도 훌륭한 개발팀과 비즈니스팀이 로켓펀치를 이끌고 있지만, 꾸준히 팀원을 채용 중이며 팀원 모두 Full-stack을 지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Idea : 큰 틀에서의 아이디어는 도출한 상태이고, 이를 더 시의적절한 서비스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 Business Model : 로켓펀치의 트래픽과 DB를 활용한 다양한 BM을 테스트하고 정교화 하고 있습니다.
– Funding : 앞으로 더 성장하는 로켓펀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금 확보에 항상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