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는 넥스트커머스 세상을 연다! ㈜스타일셀러


고심 끝에 구매한 셔츠가 편하고, 품질이 뛰어난데다 가성비까지 끝내준다면? 나의 현명한 소비를 자랑 겸 추천하기 위해 SNS에 인증샷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나만 알기 아까운 쇼핑 정보가 생기면 주변에 널리널리 알리곤 합니다. 내 추천을 통해 해당 아이템이 유명해지고, 심지어 매진이 된다고 해도 정작 추천한 내 앞으로 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죠. 하지만 스타일셀러를 이용한다면 내가 추천한 상품을 통해 손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가 1분 만에 판매자가 되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스타일셀러를 소개합니다.

상품 리뷰만으로 누구나 1분 만에 쇼핑몰을 열수 있는 스타일셀러

㈜스타일셀러는 소비자의 역할이 변화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예전의 소비자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데서 그쳤지만, 지금의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예쁘게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유명한 인플루언서나 셀럽이 아니더라도 리뷰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타일셀러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상품 사용 리뷰만으로 개인 쇼핑몰을 1분 안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해당 리뷰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면 해당 판매자로부터 수익을 공유 받게 되는데요. 상품 판매를 위해 쇼핑몰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것보다 손쉽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자발적인 상품 사용 리뷰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는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상품을 알리고 판매하게 되는 것이죠.

외국인 구매자를 통해 우리나라 상품을 전세계로 판매한다!

㈜스타일셀러는 우리나라의 좋은 상품들이 마케팅 비용 없이도 전세계로 판매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bts를 비롯한 한류의 뜨거운 영향으로 한국 상품의 해외 수출은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상품을 현지에서 판매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외국에 거주하는 개인이 한국의 상품을 구매하여 판매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찾는 것부터 재고를 확보할 비용적인 부담,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배송까지 담당해야하는 등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부담이 있기 때문인데요. ㈜스타일셀러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누구나 구매 후기만으로도 판매자가 되도록 말이죠.

㈜스타일셀러의 플랫폼을 통해서라면 한국 상품 판매를 원하는 셀러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브랜드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셀러가 상품의 사용 경험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 텍스트 등을 올리면 개인 쇼핑몰이 즉시 생성되는데요. 가입에서부터 개인 쇼핑몰의 링크를 만드는데까지 1분이면 됩니다. 셀러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같은 SNS나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 쇼핑몰 링크를 널리 알리면 해당 브랜드의 마케팅이 비용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결제는 스타일셀러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며, 한국 브랜드에서 직접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합니다. 셀러는 판매를 통한 수익을 소비자 교환반품 기간이 끝나는 14일 후에 현금으로 정산 받는 방식입니다.

스타일셀러 플랫폼은 해외 셀러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현지 시장성이 높은 상품을 분석하고 추천합니다. 셀러의 업무인 시장조사를 대신 처리해주는 것인데요. 국가별 상품판매 DB 분석, 스타일셀러 내의 상품거래 DB와 한국무역협회 국가별 수출 DB를 활용, 그 나라에 맞는 인기 상품, 가격 검색, 기능이 비슷한 상품 등으로 분류 후 추천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셀러 내에 입점 된 상품 DB를 셀러가 선택해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되는 모든 상품 거래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절실함’과 ‘사용자 중심으로’

㈜스타일셀러의 핵심가치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절실함’과 온디멘드(on demand) 서비스의 핵심인 ‘사용자 중심으로’입니다. 회사의 모든 성장은 팀원들의 절실함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통해 개인의 발전을 이루며, 그 개인들이 모이면 회사가 성장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회사 내에서 각자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팀원들이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 계획을 세우며 목표를 위해 함께 도전합니다. 팀원들은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계획하며 실행하고 분석합니다. 모든 목표를 수치화하고 팀원들과 공유하며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 소통합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을 철칙으로 합니다. 이용자와 계속해서 소통하며, 그들의 의견이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만들고 팀원들과 소통합니다. ㈜스타일셀러는 이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저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업무 장비는 물론 읽고 싶은 책, 받고 싶은 교육 등을 팀원들에게 즉시 해결해주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아닌 팀원을 찾습니다

㈜스타일셀러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원합니다. 스타트업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기 때문에 본인이 맡은 업무를 자기 주도적으로 추진해갈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보상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스타일셀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클라우드 활용이 어려울 땐 누구에게 연락할까?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분석 및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컴퓨팅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수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증가하는 사용량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규모의 경제 이점을 활용하여 기존 인프라 비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어떤 기업이 적용하면 좋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떤 기업에 좋을까?

– 초기 사업가: 사업 초기에는 대규모 또는 복잡한 IT 인프라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비즈니스가 성장 중일 때는 더 많은 자원과 정교한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IT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대기업: 회사가 클수록 IT 인프라 유지에 더 많은 돈이 투자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부분 또는 전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여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규모를 막론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기업에 유용한 클라우드이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히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할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혹은 도입을 하고 싶은데 운영이 어려워 막막한 기업들을 위해서 무료 상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무료 상담을 진행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로켓펀치 채널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채용 배너>

<기업 서브 배너>

이벤트는 2019년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되었고 로켓펀치의 다양한 영역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타겟팅하여 메시지를 발송하여 각 기업의 IT 인프라 담당자와 경영진이 이벤트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개월간 5차례 정도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교체하여 꾸준히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약 1백만 건의 노출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연 230만 명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인터뷰] 유튜버와 광고주가 만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유커넥! ㈜그럼에도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국민메신저도, 포털사이트도 아닌 유튜브입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5.6건, 월 평균 20여시간 유튜브앱을 통해 영상을 보는데요. 10대나 20, 30대뿐만 아니라 50대 이상까지도 모두 유튜브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시간 역시 작년 대비 50% 증가해 유튜브의 영향력이 날로 거세어짐이 실감되는 요즘. 유명 크리에이터가 먹방을 통해 신제품에 도전하거나, 화제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도 날로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유튜버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그럼에도의 유커넥이 있습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

㈜그럼에도는 유커넥을 통해 유튜버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디지털 미디어 바잉 및 운영까지 제공하는 국내 No.1 유튜브 토털 마케팅 솔루션 회사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확보해 1억 41만명의 구독자를 달성, 현재 1,273명의 유튜버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뷰티, 푸드, 게임, IT, 키즈, 패션 등 모든 분야의 유튜버와 함께 구글코리아,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LFmall, 페덱스, 스노우, 신라면세점, 진주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및 에이전시를 연결. 지금까지 약 1,000여건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유커넥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퓨처플레이,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유튜버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 기획부터 섭외 및 조율, 진행 후 결과보고까지 복잡한 절차와 긴 시간, 큰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 역시 내 채널과 이미지에 맞는 협찬이 들어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일일이 찾아다니며 제안하고 다니기에도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는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양쪽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유커넥을 통해 광고주가 마케팅 캠페인을 만들면 상품, 기획, 예산 등에 가장 적절한 유튜버를 추천 받게 됩니다. 크리에이터는 캠페인에 매칭되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광고 컨텐츠를 제작하고 정산을 받게 되는 것이죠.

데이터 성과 분석 기반의 MCN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

유커넥은 광고주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MCN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영상에 브랜드의 스토리를 녹아낼 수 있도록 매칭하며, 유튜브 토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역경매 방식을 도입, 브랜드 최적의 유튜버와 매칭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미디어랩 전문 인력의 토털 디지털 IMC를 제공, 원스탑 솔루션으로 유튜버 영상 소재를 제작-재가공-활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GDN, UAC등 매체별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합니다. 구매전환 등 광고주 KPI 달성을 위한 리마케팅도 진행합니다.
기업 유튜브의 채널을 운영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잠재고객을 확보합니다. 유튜버 콘텐츠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웹드라마나 웹예능 등 기업형 프로덕션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와 GDN 광고상품을 통해 알리며 구독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리마케팅, CRM 마케팅을 통해 잠재고객으로 전환을 유도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갈
꿈 많은 동료를 찾습니다!

㈜그럼에도는 집중과 효율을 위해 자유롭게 출퇴근하고 휴가를 사용하는 회사, 정치를 싫어하며 업무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는 회사, 더 나은 목표와 도전을 위해 인내하고 신뢰하는 동료들이 있는 회사입니다. 유명한 유튜버가 회사로 찾아오고, 취미로 유튜버하는 팀원도 많습니다. 기획 아이디어는 모든 팀원이 함께하는 회의를 통해 결정하며, 각자가 회사의 부품이 아닌 주인이 되어 스스로 일합니다. 답습을 싫어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산업이다 보니 만드는 개발 과제의 난이도가 꽤 높고 어려운 편입니다. 허나 어려운 만큼 새롭게 만들어 가는 과제가 인플루언서 플랫폼의 글로벌 기술 표준이 된다고 믿습니다. 서로를 믿어야 더 높이 나아갈수 있듯이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팀원이 성장하면 그에 맞는 최상의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기 위해 매년 팀원 포함 가족 3명, 최대 71만원의 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함께 이룬 성과는 동등하게 공유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며, 도서 구입 및 세미나 참석 등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에 연 60만원 지원합니다.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 원두커피와 간식 등을 제공하며 점심시간은 한 시간 반, 저녁식사는 무료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오전 근무만 하고 함께 문화 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커넥데이’를 운영합니다.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신 안마기도 준비되어 있고, ‘내일채움공제’도 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개발직군 : 풀스택
– 서비스 전체 리뉴얼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
– 처음에는 능숙한 분야에서 시작해서 점차 웹개발의 풀스택을 경험하고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
– 신규 서비스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 (Tracking, E-Commerce 등)
– 신규 서비스에는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제한이 없음!

개발직군 : 프론트엔드
– 서비스 전체 리뉴얼 프론트엔드 개발
– 신규 서비스 프론트엔드 개발 (Tracking, E-Commerce 등)
– 신규 서비스에는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제한이 없음!

개발직군 : 백엔드
– 서비스 전체 리뉴얼 백엔드 개발
– AWS 서버 및 관련 서비스 운영
– 데이터베이스 수집 시스템 및 스케줄러
– 신규 서비스 개발 (Tracking, E-Commerce 등)

채용과정
서류전형 → CTO티타임 → CEO티타임

지원방법
자유양식의 이력서, 포트폴리오로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그럼에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펼친다! 겜브릿지

좋은 영화를 보고 나면 여운이 오래 남기 마련입니다. 영화가 전한 메시지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떠올리며 주변에 추천하기도 하고, 몇 번이고 다시 관람하면서 매니아들과 의견을 교류하기도 하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면 잊혀졌던 문제에 대해 환기하는 효과도 갖게 되는데요. 이러한 미디어의 영향력을 게임에 도입한 회사가 있습니다. 실제 있었던 사회 문제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 환원까지 진행하는 겜브릿지입니다.

사회 문제들을 게임으로 현실과 연결하는 시도

겜브릿지는 간접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주는 최고의 미디어인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해 사회, 문화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임팩트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소셜 벤처입니다. 게임은 다른 어떤 미디어보다 사용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인데요.

2016년 12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바로 다음 해인 2017년에 네팔 지진 생존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애프터 데이즈 EP1 : 신두팔촉’을 출시했습니다. 젊은 세대로부터 외면 받는 사회 문제들을 배경으로 삼아 게임과 현실을 연결하여 지속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도였으며, 실제로 ‘애프터 데이즈’의 수익금 3백만원을 네팔에 기부했습니다. 해당 게임으로 유니티 어워즈 2018 한국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최고상인 플래티넘상과 베스트 임팩트 상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게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및 개발을 이끌어갈 사회적 게임 기업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겜브릿지의 미션입니다.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겜브릿지

겜브릿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팀과 청소년 우울증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3D게임기반 청소년 우울증 인지행동 프로그램 ‘행복누리’인데요. 미국에서도 우울증 심리 치료에 MMORPG같은 장르 게임을 일부 활용한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행복누리’에서는 인지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미니게임을 이용대상자인 10대 청소년들이 일반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도입했습니다. 지루한 설문이나 치료 프로그램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게임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인도, 베트남 시장용 캐주얼 모바일 게임 ‘아샤 런’을 출시했으며 2018 소셜벤처 경연대회 권역대회 글로벌 성장부문 서울지역 1위, 전국대회 글로벌 성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한퓨처스랩과 서울시 혁신형 사업 등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확보하며 새로운 게임,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겜브릿지가 개발중인 다음 게임의 제목은 ‘The Wednesday’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글로벌 밀레니엄 세대에게 알리는 임팩트게임인데요. 생존자 평균 연령 91세임에도 여전히 투쟁중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적 진실과 메시지를 거부감 없이 전하기 위한 의도입니다. ‘타임리프’ 능력을 얻은 위안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현재에서는 수요집회를 진행, 정보를 수집하며 과거로 돌아가 잠입, 아이템 획득, 구출, 탈출을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겜브릿지는 특수 목적용 임팩트 게임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임팩트 AR게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과 협업하여 뇌과학 연구용 VR 게임을 진행중이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3년간 16억 규모의 연구 R&D사업으로 ‘시니어 게임 플레이어들을 위한 지원 기술 개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게임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아줄 마케터를 찾습니다

겜브릿지는 기존 게임들의 장점을 살려서 사회적 이슈를 접목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각 파트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총 9명으로 사업총괄 1인, PD 1인, 시나리오 작가 1인, 게임디자인 1인, 아티스트 3인, 개발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유롭지만 목표에 집중하는 문화로 건강과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로 여기며 회의는 최대 1시간 이내로. 서로를 직책 없이 ‘님’이라 부르며 가족, 친구 같은 관계는 적극적으로 거부합니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업무시간 외에는 진짜 가족들과 여가 생활을 누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출근 후 오후 12시부터 1시 반까지 점심시간, 대표님이 야근을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6시가 되면 모두 칼퇴근 합니다. 겜브릿지의 게임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케터라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채용중인 포지션
게임 마케팅
– 사전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SNS 타겟 마케팅
– 출시 후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페이스북 API, 구글 analytics 활용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업무 관련 기술 / 활동 분야
– 그로스해킹 앱마케팅 디지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소셜마케팅 Google Analytics 페이스북 글로벌마케팅 온라인마케팅 YouTube 콘텐츠마케팅 instagram

담당업무
게임 마케팅
– 사전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SNS 타겟 마케팅
– 출시 후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페이스북 API, 구글 analytics 활용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 SNS 관리 등

자격요건
– 관련 전공 또는 업계 경험
– 페이스북, 구글 등 마케팅 관련 툴 사용 능력치 중 이상
– 트렌드, 유행 분석이 빠르신 분
– 협업이 힘들지 않으신 분

우대사항
– 게임 업계 마케팅 분야 경력 1년 이상
– 게임 플레이 경험이 많은 분

산업분야
– 소프트웨어, 모바일게임, 게임, IT서비스, VR/AR, 소셜벤처, 신한퓨처스랩5기, PC게임, 기능성게임, 임팩트게임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겜브릿지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마케팅 가이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 모여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인재 육성 전략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정부와 대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 모여라!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지난 2월 ‘SW고성장클럽 200’과 ‘글로벌 SW 전문기업육성’ 사업 통합 공고를 진행했습니다. SW분야 예비 고성장기업의 초기 R&D와 고성장기업의 Scale-Up R&D 부분을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고성장 SW기업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을 말하는데요.

과제 지원, 전담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어떻게 모집했을까요?

 

:: 소프트웨어 기업은 어디서 찾을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에서는 올해 예비 고성장기업 50개, 고성장기업 10개 총 60개의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시행 첫해인 만큼 홍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자금과 인력, 기술 개발에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예비 소프트웨어 기업 모집을 위해 로켓펀치에서 유료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메인 배너 광고]

[텍스트 스폰서 배너]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메인 배너 광고와 이메일 광고로 약 1주일간 광고를 진행하여 짧은 기간에도 약 83,000건에 달하는 노출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로켓펀치에는 국내외 실력 있는 프로들과 이들을 채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상당 수 모여 있어 기업 광고, 채용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지원 사업 관련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사업 광고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