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행의 시작, 마이리얼트립

요즘 스타트업 최고 이슈는 ‘황금의 펜타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주 방송이 나갈 때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 등 화제가 되는데요. 이 신개념 창업 피칭 오디션쇼 1화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이리얼트립‘은 예전부터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맞춤여행 서비스’라는 독특한 컨셉과 유명 VC로부터의 투자로 업계에서 소문난 회사였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더 유명해져서 만나기 힘들어지기 전에 인터뷰하려고 신림동 캐리가 저 멀리 판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이동건: 안녕하세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제작한 후드티를 입고 기다리고 계신 이동건 대표님,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실물이 … Read More >>

씨앗 뿌리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센터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폭발적인 양의 정보 속에서 스스로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걸 넘어 피로를 호소할 정도라죠.

하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 막막하다고 말합니다. 남들은 어디서 정보를 알아내는지 멘토도 많고 지원까지 받아오는데, 나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어디다 물어볼 곳도 없는데다 인터넷 검색은 쓸모없는 정보만 주죠. 누구도 내게 관심이 없고 도와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에 무인도에 갇힌 것 같은 외로움마저 느끼실 겁니다. 이때 배구공 윌슨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센터에 찾아가 네오위즈게임즈 CTO이자 네오플라이 센터장이신 권용길님을 만나봤습니다.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권용길:… Read More >>

실수가 만드는 좀 더 편한 세상, 웁스랩

제4회 프라이머 데모데이 2013에 가셨던 분들이라면 이 얼굴을 기억하실 겁니다. 범상치 않은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신개념 교통문화에 대한 유머러스한 PT를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죠.

2013년 9월 26일, 신림동 캐리가 웁스랩이 있는 D.CAMP에 방문했습니다.

신림동 캐리: 여기가 웁스랩인가요?
권영인: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권영인 대표님이시죠?
권영인: 근데 잠시만 좀 기다려주실래요?
신림동 캐리: 바쁜 업무가 있으신가요?
권영인: 그건 아닌데 지금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문자가 와서요.

인터뷰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권영인: 아, 이제 다 됐습니다. 인터뷰하시죠.
신림동 캐리: 잘 달래셨어요?
권영인: 아뇨, 헤어졌습니다.… Read More >>

10년 뒤가 더 기대되는 개발자, 김용하

만화나 게임, 드라마가 한 소년소녀의 인생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흔합니다. 제 친구 하나는 어릴 때 본 드라마 ‘카이스트’ 때문에 공대에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박사 논문을 쓰며 ‘그때 내가 드라마 종합병원을 봤어야 했는데!’라고 절규하고 있습니다.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히로인 ‘린 민메이’를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린 민메이의 러브송은 젠트러디인에게만 쇼크를 일으킨 게 아닙니다. 린 민메이의 노래를 듣고 자란 이 소년은 무럭무럭 자라서 게임업계에 들어가 많은 마비노기 폐인을 만든 뒤에 린 민메이만큼이나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 두 딸을 낳고 각각 ‘린’과… Read More >>

단언컨대 이 부부는 가장 생산적인 조합, 송은주와 이성우 1

이 인터뷰는 ‘단언컨대 이 부부는 가장 생산적인 조합, 송은주와 이성우 0‘에서 이어집니다.

신림동 캐리: 부부가 같은 업계에서 일하니까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고 하셨는데 개발자라는 직업이 결혼 생활에는 어떤가?
이성우: 야근과 밤샘을 자주 하는 개발자는 연애하기 힘들다고들 한다. 취미라든가 연애에 보내는 자신의 시간과 회사에서 개발에 쓰는 시간을 나누는 게 가장 어려운 문제다. 나름대로 이 업계에 오래 있어보니, 자신의 시간을 보내며 개발의 에너지를 모으고 개발에 소비한 시간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연애나 결혼 모두 자신의 생활이다. 나는 이것을 확실하게 나누어서 적당히 분배하려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만족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편이다.

신림동…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