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손목 위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휴이노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정맥은 돌연사 원인의 9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심장이 정상 맥박보다 빠르게 뛰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등 심장 리듬의 이상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부정맥은 갑작스레 생겼다 1시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확인하려면 증상이 나타났을 때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부정맥이 의심스러운 환자가 검사 받고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최소 4회에서 5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휴이노가 만든 스마트워치 ‘메모워치’를 사용한다면 번거로운 방문 없이도 쉽게 심전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UMAN + INNOVATION : Innovation for Human

휴이노는 휴먼 헬스케어 솔루션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회사입니다. 클라우드를 통한 AI 진찰 서비스와 Cardiac Monitor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워치 및 패치 등의 웨어러블 솔루션들로 병원, 의료진, 환자 등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자의 심전도를 수집,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 심전도 판독을 통해 지금까지 진단이 어려웠던 부정맥, 심방세동, 고혈압 등 심장질환 환자들의 진찰과 진료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동시에 저렴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의료진의 심전도 판독 시간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사용자의 심전도 및 판독 결과를 의사와 공유하는 홈케어 서비스로 연평균 15%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장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휴이노는 만성심장질환자를 위한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 및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심전도 기록계를 몸 곳곳에 부착하고 맥박을 체크하는 홀터 심전도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휴이노는 작년에 출시된 ‘애플워치4’보다 3년이나 앞선 2015년에 이러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개발했습니다. 최근 ‘ICT 규제 샌드박스 1호’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시장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패치타입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3년 만에 홀터 심전도 시장의 85%의 점유율을 가져왔기에,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많은 분들이 이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길영준 CEO는 HCI(Human Computer Interface) 연구실에서 바이오센서와 생체신호관련 연구를 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바이오센서들을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심전도, 혈압을 측정하여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심전도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편한 점들로 인해 홀터 심전도계를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진 및 병원에서도 번거로움이 많은 것을 알게 되면서 생체 신호 중에서도 심전도에 특화하여 사업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시계에서 출발하여 패치타입 등으로 form factor를 확대하고 있으며, 심전도 이외에도 혈압등 다른 생체신호들도 측정/분석하여 환자 및 건강을 챙기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정성훈 CTO는 신호처리, 딥러닝(인공신경망), 컴퓨터 비전 분야의 전문가로 휴이노에서 기술을 총괄하며 부정맥 탐지를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승아 CFO는 미국계 증권사, 홍콩소재 헤지펀드를 거쳐 제조업체에서 CSO, COO, CFO경력을 갖추고 휴이노에서 근무중입니다.

구성원들과 건강한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회사

휴이노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추구합니다. 각자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을 가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여 회사와 직원이 빠르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되,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을 업무에 맞게 조율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려 합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속도 있는 성장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인원이 10명 미만이라 조직화된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채용부터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업 문화는 규율이나 특정한 한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 한명 한명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채용에 있어서도 개개인의 능력 뿐 아니라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들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휴이노에서 함께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실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휴이노는 UX/UI 담당자, QC 담당자, 회계/재무 경력자, 인공지능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따라 C-level 및 대표이사와 면접을 진행하신 후 1주일 이내에 채용여부에 대해 알려드리며, 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기대하는 점 그리고 궁금하신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면접에서 논의하려 합니다. 관련된 경험 및 경력에 따라 담당하시는 업무의 폭이나 깊이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 UX/UI 부분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앱으로 일반소비자 혹은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부분, 그리고 의사선생님들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부분까지를 망라합니다.
– 회계/재무 부분은 관련 부분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CFO 와 함께 살림을 꾸려 가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 QC부분은 OEM생산에서 위탁공장 관리부터 AS를 포함한 품질을 위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 책임지고 관리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 부분은 관련 경력이 3년 혹은 5년 이상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으며 의료 관련 인공지능 경험이면 연관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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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아날로그에 IT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프레도

땡그랑 한푼, 땡그랑 두푼! 어린 시절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아본 경험, 누구나 있을 텐데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흔히 저금통을 이용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얼마가 쌓였는지 알 수 없고, 단순한 행동의 반복에 지루함을 느껴 도중에 포기하는 일도 빈번해 집니다. 저금을 더 재미있게 할 수는 없을까요? 프레도는 그 해답으로 아날로그 저금통에 IT를 더해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똑똑한 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전통 상품에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 프레도입니다.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프레도의 김관석 대표는 SK텔레콤에서 ‘멜론’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하며 멜론을 처음으로 흑자 전환시킨 마케팅 및 플랫폼 전문가입니다. 빠른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클린토이’라는 장난감 청소사업을 직접 창업하여 14개 가맹점을 만들고, 수백 곳의 어린이집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김 대표는 기존 상품이 제공하던 제한된 가치에 IT 및 IoT를 융합하여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2014년 프레도를 창업, 올해로 6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프레도의 핵심 타겟 고객은 3세에서 13세의 어린이입니다. KIDS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인 만큼 프레도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으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블록, 저금통, 옷걸이는 어느 나라에서든 사용되는 시장성과 상품성이 입증된 전통상품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날로그 제품의 한계로 인해 그 가치와 기능, 확장성이 미약했는데요. 프레도는 단순한 놀이에 그치던 블록에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블록으로, 실시간 저금액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저금통으로, 사람과 캐릭터를 더한 스마트 옷걸이로 새롭게 만들어 냈습니다.
프레도는 교육열이 높은 국내 및 중국 등 유아 교육 시장에 안정적인 시장 진입이 용이한 매력적이고 차별적인 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저금통이라는 보편적인 상품을 IT화하여 생활 속의 금융 플랫폼 및 공익 목적인 기부를 하나로 엮는 핀테크 사업으로 빠른 확장과 높은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레도의 스마트블록은 국내외 특허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날로그 블록에 IT 및 IoT를 융합하여, 블록을 교육 플랫폼화한 것인데요. 블록의 연결과 배열이라는 쉽고 간단한 방법을 통해 영어, 수학, 코딩, 음악, 미술 등을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 블록을 통해 학습한 내용은 데이터화되어, 학습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코칭할 수 있습니다. 2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는 프레도 로봇은 로봇의 지능부와 동작부를 분리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가격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60만원에서 2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개인 및 서비스용 로봇 시장에 10분의 1 가격으로 내놓은 것인데요. 동작, 대화, 빔프로젝트, 청소와 심부름 같은 생활 서비스 기능이 제공되며, 로봇의 지능부 역할을 하는 태블릿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가 용이하고 이를 위한 비용 효율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프레도의 스마트 저금통은 아날로그 저금통에 IoT를 융합하여 저축-뱅킹-기부 등 생활 속의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로봇처럼 생긴 저금통에 돈을 넣으면 앱을 통해 실시간 저금액이 체크되며 저축과 연계된 보상을 포인트로 지급, 앱 내의 캐릭터를 키우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으며 저금과 아이들의 미래, 꿈, 진로를 연계한 Dream Partner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레도의 스마트 옷걸이는 1건의 특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획일화된 옷걸이에 사람 및 캐릭터의 형상을 활용하여 차별성과 실제감을 제공하며 AR 및 NFC 등의 IT 기술을 활용하여 의류 플랫폼 및 컨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자유롭지만 명확한 책임을 묻는 회사

프레도는 10시 출근-7시 퇴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회사의 전략방향 속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레도는 아날로그 상품에 IT를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창의성과 성실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서버 개발
– AR 개발
– iOS 개발

경력 유무
– 서버 개발 : 3년~5년
– AR 개발 : 2년~4년
– iOS 개발 : 2년~4년

채용과정
– 이력서 (개발 포트폴리오 필수)
– 면접 (인성 및 개발 부분)
– 연봉 협의
– 최종 면접일로부터 5일 내 최종결과 통보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프레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운용자산 국내 1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 로봇 산업에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고 제시해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들이 곳곳에 도입되고 있는데요. 금융산업에서는 로봇과 어드바이저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하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로봇이 대신 해주면서 낮아진 인건비를 수수료에 적용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요. 파운트는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을 통해 누구나 비싼 수수료 없이 PB서비스를 받으며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 제시

파운트는 ‘모든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자’는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회사입니다. 저축이 곧 ‘돈 모으기’이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돈을 모으기 위해선 투자, 절세 등 관리해야 할 분야가 늘어나고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자산을 늘려나가기 위해서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파운트는 기존에 소수에게만 제공되어 온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통 사람들’에게 제공하여 누구나 돈을 모으고, 돈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파운트는 2015년에 창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을 실행하기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대형은행과 보험사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자체 B2C 모바일 서비스도 출시했고 챗봇을 포함한 더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파운트에서 만들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 엔진과 서비스 그리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챗봇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은 전세계의 다양한 금융자산 데이터를 이용하여 각 고객의 성향에 맞는 자산배분을 실행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금융과 IT 경력자들이 함께 모여서 최적의 엔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엔진의 결과물인 자산 포트폴리오는 현재 대형 은행과 보험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판매되고 있는 10여개의 펀드도 자문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부터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을 이용한 B2C 서비스인 ‘MK파운트’도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엔진만 있다고 고객들이 쉽게 엔진의 결과물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법령에 따라 개인이 사용 가능한 금융자산의 종류도 다르고 투자에 필요한 계좌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약사항들을 서비스로 해결한 것이 ‘MK파운트’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계좌 개설부터 투자 실행 및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 금융 챗봇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은 많은 데이터를 다루지만 고객이 필요한 방식의 정보를 바로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 도구가 챗봇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생명보험사에 적용 중이며 이를 통해 가입 후 내버려두기 일쑤인 변액보험을 항상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각자의 성장을 응원하는 회사

파운트는 자유롭고 각자의 성장을 응원하는 회사를 지향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오전 10시 출근으로 하되 전직원 자율 출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지를 통해 자신이 선언한 시간에 출근을 하면 되며, 팀 내 합의를 통해서 재택근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각종 기술도서 및 자기개발서의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컨퍼런스도 신청 받아 참가를 지원합니다. 사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주1회 전체회의 시간을 통해 각 팀의 팀장들이 돌아가며 업무 진행상황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팀의 업무라도 이 시간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1회 회사 직원끼리의 일대일 식사를 지원하여 부서와 상관없이 폭넓게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충정로역과 서대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규모에 비해 넓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마의자가 비치된 수면실이 있고 옆에는 탁구대와 간단한 운동시설을 갖춘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문형 냉장고를 가득채운 다양한 간식까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1. 시니어 프론트/백엔드 SW 엔지니어
1) 직무
– 챗봇의 프론트/백엔드 SW를 모두 담당할 수 있는 역량있는 SW 개발인력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챗봇은 메신저 기반으로 동작하지만 일부 서비스는 웹 기반으로 이에 필요한 부분을 개발하게 됩니다.
– 카카오톡/Facebook 등 메신저와 통신하며 카카오, 통신사 인증등을 활용한 본인인증을 수행하는 기능을 개발합니다.
– 금융권 기간계 서버와도 통신을 하며 챗봇의 쿼리를 적합하게 변경하여 기간계에서 조회하고 다시 그 결과를 챗봇에 전달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합니다.
– 다수의 사용자가 접속하는 환경에서 세션 관리, 로깅, 모니터링 목적의 대시보드를 개발합니다.
– 로드가 높은 환경에서 시스템의 응답 시간을 고려한 최적의 HW/SW 구성을 근거 기반으로 설계하고 구현합니다.
2) 업무관련 필요 요건
– 프론트/백엔드 SW 개발 및 상용화 경험 4년 이상
– HTML/CSS/JS/Python 기반 실무 개발 경험 및 우수한 프로그래밍 스킬
– 학사 학위 이상으로 Computer Science 또는 관련학자 전공자
3) 우대사항
– 제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탄탄한 기본 지식
– 문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 능력 및 설계 역량
–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로 팀워크를 중시하는 자세
– 보험 관련 분야 개발 경험
– 금융권 대외계/기관계 연동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 UI/UX에 대한 높은 관심
– React.js에 대한 이해도 및 경험
– RESTful API를 이용하는 클라이언트 개발 경험
– Django, Flask, Celery, Redis, NginX, WSGI에 대한 지식 및 개발 경험
– Elastic Search, Hadoop, SQL 기반 DBMS 구축 경험
– HTTP 및 TCP/IP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도
–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지식
– 소프트웨어 형상관리(Git 등), 오류 관리 시스템(Jira 등) 기반 개발 경험

2. 보험사 대상 B2B 솔루션 영업인력
1) 직무
– 보험사 대상 파운트 개발 챗봇 및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 영업
2) 필요 요건
– IT 솔루션 영업 경험 혹은 금융사 디지털 혁신 기획 관련 경력 5년 이상
3) 우대사항
– 핀테크 기업에서 금융사 대상 솔루션 영업 경험
– 보험사에서 디지털 혁신 기획 경력
– 우수한 PT 능력 및 발표 자료 제작 경험
– IT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
– 생명보험 업계 재직 경력

채용과정
이력서 제출 → 서류전형 → 면접 1차 → 면접 2차 → 계약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파운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블록체인 금융시대의 리더, ‘고팍스’의 스트리미

최근 세계 최대 SNS 서비스 기업 페이스북이 리브라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가 더욱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금이나 카드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인 암호화폐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까지 실제 지불이 가능해지는 영역이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되고 기록되며 그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는 암호화폐. 스트리미의 이준행 대표는 암호화폐가 지금의 금융시스템을 혁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 스트리미를 통해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기술 중심의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를 열였습니다.

보다 나은 금융을 위해 모인 혁신가들

스트리미는 블록체인 기술에 매료된 다양한 배경의 혁신가들이 보다 나은 금융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보다 나은 금융’이란 인터넷과 같이 열려있고, 빠르고, 혁신적인 금융 네트워크 위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앞으로 폐쇄적 전용망을 기반으로 한 금융은 블록체인을 통해 인터넷과 같이 열린 금융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스트리미는 이러한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가교가 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세계 각국의 보안 및 법적 규정을 준수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트리미는 혁신과 협력의 정신을 지닌 근로공동체로서, 세상 사람들이 보다 풍요롭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매진할 것입니다. 스트리미는 FENBUSHI CAPITAL, DIGITAL CURRENCY GROUP(DCG), 그리고 신한은행(제 1금융권 최초투자유치) 등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으며, 2017년 11월 13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고팍스(GOPAX)를 출시했습니다.

Technology, Security, Trustworthy, Customer-Oriented

스트리미는 고팍스로 거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거래소의 표준이 되고자 합니다. 스트리미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제 1금융권 기준에 부합하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솔루션을 개발했고, 나스닥(NASDAQ)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개발진 출신 컨설팅 업체로부터 직접 자문 받은 주문체결시스템(OMS)을 도입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오입금 회수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글로벌 IT기업 출신 연구진들로 이루어진 자체 개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미는 보안에 강합니다. 사이버 경찰청 출신 온, 오프라인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 보안팀을 운영하며 국제표준 보안인증인 ISO/IEC27001인증과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인 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습니다. 콜드웰렛 등 다중 보안체계 운영을 통해 철저한 크립토 자산을 보호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침입 탐지 및 DDos 방어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스트리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2-Factor Authentication(2FA) 의무화를 통해 고객을 보호하며,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으로 불법 거래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개발하여 운영하며 사기, 유사수신,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국제표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미는 고객을 지향합니다. 프로세스를 통한 엄선된 암호화폐 상장으로 투자자를 보호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고객센터 운영을 위한 티켓시스템 도입했습니다. 도덕경영 내재화를 통한 기업윤리를 준수합니다.

책임이 따르는 자율의 문화

스트리미는 책임이 따르는 자율의 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은행, 병원, 어린이집 등 출퇴근 시간에 눈치 보지 말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원의 생활을 존중합니다. 직급이 아닌 닉네임으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매달 전 직원이 함께하는 Townhall을 통해 궁금한 점을 서로 나누고 있습니다. 스트리미는 개인의 성과보다 성장을 우선시합니다. 진실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게 피드백을 공유하는 1on1 제도를 통하여 구성원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미는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스트리미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복리후생과 문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 법인카드를 발급해 중, 석식대를 제공하며 다과 및 커피, 야근시 택시비를 지원합니다. 다크, 탁구, 보드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 수면실과 카페테리아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경조금과 경조휴가, 명절 귀성비를 지원하며 연간 백만원의 운동 및 의료비, 7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업무 관련 혹은 외국어 관련 교육비 연간 200만원을 지원하며, 업무 관련 도서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인사추천제도로 직원이 추천한 인사가 입사시에는 백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백엔드 개발자
– 안드로이드 개발자
– AML/FDS 담당자
– 서비스 기획팀
– 마케팅팀 이벤트/프로모션 관리자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스트리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글로벌 해커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정보 보안을 이끈다! ㈜스틸리언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 통화하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영상을 보거나 무언가를 구매하기도 하죠. 사진, 주소록, 메시지, 금융정보 등 개인의 사생활이 담겨있는 스마트폰이 해킹 당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 낯 뜨거운 사진들이 올라가거나 지인들에게 송금을 요구하는 피싱 메시지가 발송되고, 카메라를 통해 사생활을 염탐 당할 수도 있는데요. 스마트폰 속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실제 해커들이 모여 만들어냈습니다. 모바일 앱 보안솔루션 ‘앱수트’를 개발한 사이버 보안 전문회사 ㈜스틸리언입니다.

차세대 정보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를 비롯한 구성원들은 화이트해커 출신입니다. 해커의 관점에서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스틸리언의 가장 커다란 장점입니다. 각각의 구성원들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삼성SDS,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 소프트포럼 등에서 근무하며 정보보안 기술을 연구하였습니다. KISA 해킹방어대회 및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DEFCON CTF 등에서 우승 및 입상,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수상, 보안 인재 10인 선정 및 장관상 수상, 美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구성원들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경찰청 사이버 범죄 전문가 그룹, 금융감독원 등에서 자문위원을, 아주대학교 및 성신여자대학교 보안학과 겸임교수 등의 직책을 맡으며 정보보안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커 최초로 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박찬암 대표는 12살에 해킹을 시작, 세계적인 유명 해킹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보안전문가로 기업에서 근무하던 시절, 연구개발은 외면하고 당장 돈이 되는 업무에만 인력이 혹사되는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 박대표는 ‘즐겁게 보안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고자 마음먹고 ㈜스틸리언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구성원 약 30명 중 80%이상이 기술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집약적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연구개발(AppSuit, AppSuit Keypad, AppSuit AV, AppSuit WBC),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컨설팅, 해킹 및 보안기술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계인(Alien)의 기술을 훔치는(steal) 회사

㈜스틸리언이 개발한 ‘앱수트’모바일 앱 위변조 방지 및 소스코드 난독화를 통해 모바일 앱을 해킹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케이뱅크, SKT, LG전자, 뱅크샐러드, 다수 증권사 등에 적용되어 기술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습니다. 앱수트가 적용된 앱은 수백여 가지, 적용된 앱 사용자는 수천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앱수트 AV’는 스마트폰 전용 백신 솔루션으로 악성 앱에 대한 실시간검사를 수행하며 악성 앱 설치 및 동작 시 탐지하고 삭제합니다. ‘앱수트 keypad’는 모바일 가상 키패드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입력하는 값에 대한 무작위 배열, 종단간 암호화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 값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모의 해킹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해커들이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외부에서 침투하여 취약점 발견 및 시나리오를 도출하며, 체크리스트 기반의 형식적 점검이 아닌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는 취약점을 발견하고 실용적 보안대책을 제시합니다. 보안 분야에서 일반적인 수준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해킹, 보안기술을 ㈜스틸리언 보안기술연구소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구소, 국가기관 등과 협업 및 수행합니다.

㈜스틸리언의 모토는 구성원 개개인이 모두 행복해야 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11시 출근과 6시 퇴근, 입사 1년차는 12일, 2년차 18일, 3년차 24일 휴가 제공, 학비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기업문화로 직급 호칭을 하지 않으며, 누구에게 업무를 지시하지 않습니다.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사의 입장에서 고객의 서비스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 고객 중심, 고객과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뛰어난 인력들이 중심이 되어 기술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업무 및 연구개발을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중추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곧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기업입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개발부문 (전문연구요원 가능)

[모집 Part 1]
– 앱수트는 C언어, Java, Python을 통해 주로 개발합니다.
– ELF, Dalvik, Gradle 빌드 시스템, Java bytecode/JVM, AOSP, APK 구조 등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좋습니다.

[모집 Part 2]
– Objective C, Python, C언어, Swift 개발 가능하신 분
– LLVM 개발 가능하신 분
– iOS에 친숙하신 분

[모집 Part 3]
– Java, Objective C, Swift(초급이상), C++, Javascript(es6), JSP, WAS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스틸리언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