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지켜야 할 온라인 프로필 사진 규칙 8가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첫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동료가 될 사람들이나 당신에게 더 좋은 커리어 기회를 제공해 줄 사람에게 자신감있고 신뢰가는 첫 인상을 주기 위해 프로필 사진 선정 시 지켜야할 8가지 규칙을 살펴보자.

프로필 사진 선정 규칙 8가지

1. 정면을 응시하라.

비즈니스 프로필에는 당신이 자신감있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머리를 숙인 사진은 자신없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정면을 응시하고 자신감을 보여주자.

2. 사진 속에는 당신만 있어야 한다.

비즈니스 프로필은 당신에게 집중되어야 한다. 그룹 사진이나,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애완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적절하지 않다.

사진 속에는 당신만 있어야 한다. 애완동물은 프로필 사진에 적절하지 않다.

3.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비즈니스 프로필에는 당신의 외모가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주변이 어둡거나 초점이 흐려져 당신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사진은 적절하지 않다.

얼굴이 선명하게 보여야 한다.

4. 최근에 찍은 사진을 사용하자.

누군가 당신을 직접 만난 후 알아보지 못하거나 놀라는 일이 발생하면 안된다. 당신을 잘 알아볼 수 있게 최근에 찍은 사진을 사용하자.

5. 비즈니스에 맞는 복장을 유념하자.

당신이 일할 때 모습이 사진에서 보여야 한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나이트클럽에서 찍은 사진 혹은 마라톤 중에 찍은 사진은 비즈니스 프로필에는 부적합하다.

6. 기분좋은 표정을 유지하자.

비즈니스 프로필을 본 누군가가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야 한다. 사진 속 당신은 즐거워야 하고 자신감에 가득차 있어야 한다. 심각한 표정이나 일그러진 표정은 적절하지 않다.

기분좋은 표정을 유지하자.

7. 회사 로고는 절대 사용하지 말자.

타인은 당신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당신이 재직 중인 회사 로고는 회사 프로필에서 확인하면 된다.

8. 항상 사진을 활용하자.

간혹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가 당신의 프로필을 찾을 때 당신을 분명히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사진은 누군가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꼭 사진을 활용하자.

항상 사진을 활용하자.

이 글은 https://www.businessinsider.com/how-to-choose-a-profile-picture-2017-2 을 번역하였습니다.

취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 커리어를 관리하라

최근 몇년간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개인적인 관점에서 주요 항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구직자들이 입사를 선호하는 대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됨
  • 성장 정체에 따라 대기업들이 신입 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음
  • 대기업 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은 보상수준 등의 이유로 취업을 꺼림

로켓펀치는 이러한 취업난 해결에 일조하고자 ‘능력있는 사람들이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채용 플랫폼’,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서비스를 운영하며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커리어 관리가 필요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벼운 멘토링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대학생들에게 우수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취업을 통해 커리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강의 및 행사를 진행해 줄 수 있겠냐는 문의를 받았습니다. 로켓펀치 경영진은 간단한 회의를 거친 후 이를 수락하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첫 단계로 로켓펀치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하여 충북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 분석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특강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성장이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을 수 있도록 분석하는 방법을 익히고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내가 찾는다.”>

2017년 4월 6일 충북대학교 신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제목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내가 찾는다.”로 정하였고 아래와 같은 얘기들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취업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충북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에게 아래 메시지들을 전달하였고, 강의를 통해 최소한 한가지는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취업에 대한 관점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전달했던 메시지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공 학점, 토익 점수, 인턴 경험 등 천편 일률적인 스펙을 갖고 취업을 준비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연봉이 높은 곳, 선호하는 지역에 근무할 수 있는 곳 등의 기준으로 기업에 지원하고 취업난을 경험하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설사 힘들게 취업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회사에서 하는 업무와 자신의 적성이 맞지 않아 2~3년 만에 퇴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채용 시장에서 하나의 상품이다.>

업무의 분야가 매우 세분화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만이 살아남는 요즘은 각자가 매력적인 상품이 되어야 합니다. 막연히 열정적인 사람, 똑똑한 사람,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 산업 트렌드에 따라 채용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전문가들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간들이 회사의 성장을 위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의 커리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강의 중, 커리어 관리의 성공 사례도 소개하였습니다. 텔레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5년만에 글로벌 IT 기업에서 솔루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분, 평범한 대학생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2년간 꾸준히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에서 핵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분의 사례였습니다.

대기업 커리어의 종말


<대기업 커리어의 종말>

출처 : 이데일리

학생들이 갖고 있는 커리어 관리에 대한 관념을 깨기 위해 사용한 사진입니다. 현재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AMSUNG, LG, SK 등도 30년 전으로 거슬러 가면 현재 스타트업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은 SK의 1966년 선경화섬 기공식 모습입니다. 현재의 대기업들은 한국의 산업화 시대를 함께 하며 경제 성장과 기업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성장 동력을 잃고 인력 감축 혹은 동결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사업을 찾기 위해 스타트업을 물색하고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관리를 위해 앞으로 해야하는 일 4가지


<커리어 관리를 위해 해야하는 4가지>

학생들에게 앞으로 해야하는 일 4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1) 틈틈이 나와 맞는 스타트업을 찾고 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2)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최고의 성과를 내어 동료들이 항상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인재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덧붙여 (3) 자신의 커리어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4) 이 과정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리고 네트워킹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산업,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찾고 스타트업의 기업을 분석하는 실습시간도 가졌습니다. 몇 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학생들의 기업 분석 프리젠테이션>

짧은 강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 강의에 대해 궁금한 점 있이 있으시면 startup@rocketpunch.com 으로 연락주세요!

스타트업에 가려는 인턴, 신입 구직자께

최근 로켓펀치에서 아래 링크를 통해 인턴, 신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rocketpunch.com/jobs/12900/
아직 채용이 진행 중이며 실시간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 및 과제 전형을 진행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예비 인턴, 신입 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어 이 포스팅을 씁니다.

1. 채용 담당자에게 최소한의 예의와 성의를 보여주세요.
채용 담당자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아래에 해당하는 것들을 보면 ‘왜 힘들게 지원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어떤 회사인지 아무런 지식도 없이 기계적으로 입사지원서를 넣은 듯한 느낌이 들 때
– 모 채용 포털 사이트에 기입한 정보들을 pdf 등의 전자문서로 프린트한 이력서를 제출할 때

2. 큰 잘못은 아니지만, IT 회사에 지원할 땐 hwp 문서는 피해주세요.
요즘 대학생 분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익숙하게 사용하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첫 구직활동을 하던 2011년에도 이력서를 요구하는 곳에는 기본적으로 doc 혹은 pdf 문서를 활용했습니다.
물론 이력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이 더 중요하지만, 문서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도구는 구직자가 IT산업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지 유추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Google Docs 등을 활용해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한다면 더 인상적일 수 있겠습니다.

3. 과제가 주어지면 출제자의 의도를 좀 더 생각해 봐주세요.
대학 시절 같은 분량의 보고서를 제출해도 A를 받는 보고서가 있는가 하면 C, D를 받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과제를 출제한 채용 담당자는 인턴 혹은 신입에게 엄청난 것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직자가 ‘왜 이런 과제가 주어졌을까?’ 고민하고 그에 대한 어떤 해결책과 논리를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단순히 분량을 채우고 제출하는데 의의를 둔다면, 차라리 과제를 제출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각 스타트업 혹은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인턴 혹은 신입을 채용할 때 경력직에 바라는 그것과 유사한 실력을 바라지 않습니다.
함께 일할 준비가 된 사람, 어느정도 가르치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사고할 줄 아는 능력과 실무 능력이 어느정도 갖춰진 사람을 찾을 뿐입니다.
물론 해당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뒷받침 된다면 채용 담당자들이 훨씬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로켓펀치 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트업과 기업에 지원하시는 인턴, 신입 구직자 분들은 혹시나 그동안 위 항목들에 해당하는 경우가 없었는지 한번 쯤은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에서 사랑받는 경력직 되기

스타트업은 거의 모든 직군에 대해 경력직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회사 생활을 1년 이상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은 업의 특성 상, 신입 사원을 채용하여 기본적인 업무 소양을 가르쳐 주고, 각 직군별로 요구되는 스킬들을 가르쳐 줄 리소스가 부족합니다. 또한 하루 하루가 전쟁인 만큼 한시간이라도 더 빨리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하여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스타트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레벨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고 팀단위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경력직을 뽑을 때 매우 신중하게 뽑고 구직자의 생각보다는 좀 더 많은 것을 기대합니다.

크게 스타트업이 경력직을 뽑는 루트를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경력직 채용.
두번째,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경력직 채용.

두 부류로 나누어 보면, 각각의 경우에 따라 구직자가 수년동안 경험한 것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아무래도 대기업 쪽에서 경력을 쌓은 경력직은 현재 한국 사회 비즈니스 구조상 세부적인 실무능력 보다는 관리 업무에 좀 더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경우 관리 및 시스템 적인 업무보다는 세부적인 실무능력에 좀 더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경력직을 채용할 때는 세부적인 실무능력과 시스템 적인 관리업무 능력을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기능요소에 대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면서 소규모 팀을 꾸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간레벨 이상의 실무자 겸 관리자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 부분에서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관점의 차이가 있어 힘들게 채용한 경력직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하시는 경력직 분들과 경력직을 채용하려는 스타트업은 본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을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이직 준비 과정에서 관심있는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에게 친구 신청을 통해 회사 분위기, 해야 하는 일 들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로켓펀치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과 스타트업의 HR 이슈에 관해 얘기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취업! 나를 먼저 돌아보자!

외국에서 헤드헌팅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 분과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최근 로켓펀치에도 종종 해외 채용 정보가 올라오고 있고, 로켓펀치 회원분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한국인 개발자들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여쭤보았습니다.

1. 신입은 No! 진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경력을 쌓아라!
경력직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신입 개발자 취업에 대한 경쟁은 외국 역시 치열하여, 한국인이 대학 졸업 후 바로 해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셨습니다.
최소한 Hard Skill 관점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3년 정도의 경력은 반드시 필요하고 합니다.

2. 해외 취업은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다! 영어는 필수다!
지금까지 여러 한국인 개발자들의 레쥬메를 검토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생각보다 영어를 활용한 소통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외국 기업들의 경우, 한국인을 채용할 때 모든 인터뷰 라운드에서 영어 면접을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코딩테스트도 영어로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만일 해외 취업에 성공할 경우, 외국인들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그들과 소통하며 일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자격 요건이 아닌가 합니다.

3. 한국의 수직적인 문화말고 외국의 수평적인 문화에 익숙해져라!
인터뷰를 진행하면 인성에 관한 질문 역시 필수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 경우, 다수의 경력직 개발자들은 한국의 수직적 문화에 익숙한 탓에 외국의 문화와는 다소 동떨어진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일정기간 이상 외국 생활을 했던 분들이 해외 취업의 확률이 높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해외 취업은 단순히 연봉 및 Life Style 변화를 떠나,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한국의 수직적 문화와 조금은 수동적인 업무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지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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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는 한국 스타트업 및 개발자 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외 취업 관련하여 힘들었던 점 및 로켓펀치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취업! 어떠셨나요? >> http://goo.gl/forms/M7sdBrPQ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