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를 증명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지난 9월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위한 업비트 컨퍼런스! 두나무가 개최하는 UDC2019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만큼 약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심도 있는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을 위한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우리 실생활에 사용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이번 컨퍼런스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s)’

 

작년 컨퍼런스 주제 ‘Proof of Developer(개발자 증명)’에 이어 올해는 ‘Proof of Services(서비스 증명)’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실사례들이 발표되었습니다.

 

 

UDC 2019의 공식 행사는 두나무 설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의 오프닝 환영사 및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다’라는 기조 연설로 시작되었는데요. 블록체인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과 과제들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s)’을 주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연사들의 수준 높은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 과학자, 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람다256의 박재현 대표, SM 엔터테인먼트의 CT-AI 랩스 주상식 랩장, 다임러 모빌리티의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겸 제품 책임, 유엔세계식량계획의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의 김종윤 대표 등 많은 연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적용 사례와 노하우, 서비스에 대한 비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했다고 합니다.

 

:: 누구와 함께 했을까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로 연사 라인업이 구성된 UDC2019는 약 2천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주최사인 두나무에서는 본 행사에 참여할 많은 개발자분들을 모집하기 위해 로켓펀치의 기업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일정 보다 2개월 앞선 ‘스탠다드 티켓’ 구매 시점에 맞춰 약 2주간 메인 사이드 광고, 채용 사이드 광고, 이메일 광고 총 3가지 광고를 병행했는데요.

 

<메인 사이드 광고>

 

<채용 사이드 광고>

 

총 6만 이상의 노출 수를 달성하며 개발자분들의 시선을 끌었고, 티켓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등 큰 광고 효과를 보였습니다.

 

로켓펀치는 연간 250만 명 이상이 채용을 포함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로켓펀치와 함께 행사를 진행해보세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홍보가 진행되며 마케팅 성과까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셀프구직] 최소연 님 셀프인터뷰

 

 

발빠른 기자이너(기획+디자이너) 기획과 디자인 모두에 욕심이 있는 최소연입니다.

 

계약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외취업을 준비하다 경험부족을 깨닫고 다시 국내로 눈을 돌렸습니다. 현재는 인도 회사의 사업개발을 도우며 오래 정착할 디자인직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집요함과 간절함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되게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꿈을 펼치기에 한국이 너무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약 기반 디자인/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혼자 영어를 공부해 해외 스타트업 회사들을 관리하고, 유럽 개발조직의 아시아 로컬라이징과 번역을 진행하고, 인도 소프트웨어 회사의 아시아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했지만 경험 부족을 깨닫고 국내로 눈을 돌렸습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오직 덕후력만으로 BBC에서 인터뷰 제안을 받은 적 있습니다.

 

 

 

Q 3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친구도 가족도 아닌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서로 취미를 공유하되 사생활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의견 대립이 있어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열린 관계를 꿈꿉니다.

 

 

Q 4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스트레스는 모바일 게임, 소소한 지름, 배드민턴으로 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체콘텐츠 제작을 취미 겸 스트레스 해소방안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셀프구직] 안세영 님 셀프인터뷰

 

 

One that would have the fruit must climb the tree! 해외영업/수출영업 안세영입니다.

 

(주)동성진흥에서 전기 자재에 대한 해외영업, 영업관리 및 Project 관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성취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신규 업체를 발굴하여 공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하여 수주 후 동료들과 기쁨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Q 1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철구조물 관련 전기자재를 생산하는 ㈜동성진흥에서, 9년 7개월간 국내 및 해외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 및 영업관리, Project 관리 업무를 주로 수행했습니다.

 

 

Q 2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목표지향적 사고, 적극적인 영업활동 자세,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어진 일은 기한 내에 마무리해야겠다는 책임감 및 성실함입니다.

 

 

 

 

Q 3  언제 업무에 보람을 느끼세요? 그리고 언제 가장 힘드신가요?

9년간의 해외영업 경험 중, 신규 업체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계약까지 체결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가장 힘들 때는 납품 이후 제품 수량 부족 및 품질 문제로 재제작 후, 선적 업무를 다시 수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때였습니다.

 

 

Q 4  경력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회사 최초로 일본 건설사인 JGC와 7년간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유지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일본 업체 특유의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태도에 영업 활동이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구매 및 설계 담당직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에 대해 홍보하여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12개의 중대형 Project를 수주하였습니다.

 

 

 

Q 5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1) 적극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한지, 의사 결정에 있어 의견 제시에 어려움이 없는지, 2) 회사와 개인의 성장이 함께 추구 가능한 곳인지, 3)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다양한 복리후생으로 직원 개개인에 헌신할 수 있는지, 체계적인 조직문화를 보유하고 있는지이며,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직장 생활 기간동안 꼭 찾아 도전하고 싶습니다.

 

 

 

Q 6  사람, 연봉, 업무만족도, 워라벨 4가지 중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1순위 : 업무 만족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회사와 제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지) 2순위 : 연봉 (끊임없이 발전해야겠다는 자극을 주는 수단)
3순위 : 사람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이를 통해 조직과 동료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

4순위 : 워라밸 (퇴근 시간이 보장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시간, 어느 곳에 있던 최선을 다하는 것)

 

 

 

[셀프구직] 김은성 님 셀프인터뷰

 

Life Long Learner!  UX/서비스 기획을 함께하고 싶은 김은성입니다.

 

현재 영국 및 칠레에서 데이터 교육 스타트업 Data Campfire를 운영 중 입니다. 온라인 교육을 개선하는 비젼을 가지고, 교육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을 통해 공부했던 UX Design 및 데이터과학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경력의 대부분은 영국 및 칠레이며, 외국 진출을 생각하는 기업과 일해보고 싶습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년 간 스타트업을 운영 해오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운영 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기획, 강사 섭외, 마케팅, CS 업무 전반을 관리하며 배운 점도 많았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며 팀 안에서 함께 규모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회사 뿐 아니라 팀원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기업문화 안에서 같은 온도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Q 2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회사와 함께 제가 꿈꿀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원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직원을 믿고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주는 그런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20년 초까지 칠레에 거주하며 원격으로 근무할 예정이므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Q 3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Startup Chile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칠레에서 데이터 교육 스타트업을 운영 중입니다. 언어의 한계가 있었지만 2,000명이 넘는 데이터 시각화 커뮤니티를 창립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전문가들과 함께 총 300명 대상 20회 이상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해왔습니다.

 

 

 

 

Q 4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데이터 교육 사업을 운영 중에 있기 때문에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여러가지 툴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하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R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툴을 배우는지, 그리고 그들을 학습하는 과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배우고 있습니다.

 

 

 

 

Q 5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꿈꾸시나요?

제가 배운 UX, 그리고 데이터과학/프로그래밍 교육 분야 스타트업 founder 로서 쌓은 경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커리어를 꿈꾸고 있습니다.

 

 

 

 

[셀프구직] 김민규 님 셀프인터뷰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김민규 입니다. 

 

저는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역동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세일즈 능력이 있으며, 도전을 즐깁니다. 개발직군이 가지지 못한 역동적인 경험과 전반적인 세일즈 마케팅 전략부터, 기업의 경영 부분까지 매력적인 기업으로 조각을 할 수 있습니다.

 

 

Q 1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클라이언트를 파트너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월등합니다. 그 기반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본 과정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비즈니스 분야는 입력한 설정값에 비례하여, 명확한 결과값이 나오는 시스템적인 업무 로직보다는 다소 감성 개입이 많이 되는 직군입니다. 오피스에서 만들어내는 프로덕트를 클라이언트에게 멋지게 브랜딩 할 수 있습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지금까지 맵버쉽 적립 서비스, 호텔 예약, 배달앱, 면세점, 다이닝 예약관리, 마케팅 솔루션, 앱 제작 모듈 서비스, 스포츠센터 농구강사, 성형견적 서비스, 외주개발 SI업체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최근까지는 종합광고 기획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Q 3  언제부터 지금의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처음에는 세일즈 담당자들이 세일즈 한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 기사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로컬 영업>>B2B세일즈>>마케팅,사업기획,인사,세일즈 등의 과정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직무의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솔루션을 설치 해주고 프로세스를 설명 해주는 과정에서, 제가 핸들링 한 클라이언트 들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져 일에 매력을 느껴서 입니다.

 

 

 

 

Q 4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언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대화 하는것이 아닌, 모두의 목표나 방향성을 개선하기 위한 펙트로 토론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Q 5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는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 회사에 재직 당시, 팀원에게 럭셔리 브랜드들을 컨텍 하자고 의견을 낸 후, 대표번호를 통해 제안한 제안들이 모두 거절 당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기가 생겨, 대표번호부터 지속적인 챌린지를 통해 결국 에르메스와 디올의 임원진을 만나 PT를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Q 6  언제 업무에 보람을 느끼세요? 그리고 언제 가장 힘드신가요?

혁신은 특정 제품이나 솔루션 등에만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뒤집고 큰 클라이언트의 미팅을 만들어내거나,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과정의 혁신에서 업무의 보람을 느낍니다. 반대로 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스스로 충족시키지 못할 때, 자신에게 화가 나고 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Q 7  학창시절의 경험 중 가장 멋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는 어린 시절 8년간 농구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번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Q 8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즐겁게 일 하고 업무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서 일 할수 있는 기업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