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없는 로켓펀치가 일하는 방법

최근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 중에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격식있는 차림을 하고 왔는데요,
이 후에 열게 될 네트워킹 파티 등에서는 가벼운 차림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스타트업 행사 분위기 나게요.”

별 생각없이 흘려 들을 수 있었지만, 스타트업의 문화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아
로켓펀치 팀이 일하는 방식을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의 문화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지 – http://iamnotaprogrammer.com )

저희는 외부 미팅에도 보통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습니다.

 

잘들 아시는 것 처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를 비롯한
다수의 스타트업 관계자는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가장 편한 차림으로 업무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든 관심은 서비스 성장에 있고
어떤 옷을 입는가에 대한 고민은 서비스 성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덧붙이자면 주기적으로 낡은 셔츠를 교체하기 위해 쇼핑하고,
셔츠를 다리는 시간이 아까울 뿐 아니라 깃이 빳빳한 셔츠는 면 티셔츠에 비하면 업무하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저희는 별도의 사무실 없이 원격근무로 일합니다.

정말 많은 스타트업과 관계자 분들이 놀라십니다.
어떻게 사무실 없이 팀 구성원들이 놀지 않고 협업하여 일하는지가 궁금하신것 같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반드시 물리적인 한 공간에 모이지 않아도 각자의 업무와 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출퇴근이 없으니 각자의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 늘어나고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 생산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은 과거 원거리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발달하기 전
상호 의사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최소한 수도권에서는 충분히 빠른 통신망이 지원되며,
통신망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Skype, Slack, Trello, Google Drive, Dropbox 등 다양한 유/무료 툴 들이 있습니다.

원격근무 문화이기에 Self Motivation이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PS. 원격근무를 하면 사무실 임대료도 없어져 고정비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저희는 각자의 역할에서 Full-stack을 지향합니다.

Full-stack 개발자는 이제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Front-end와 Back-end를 모두 개발할 능력이 되는 개발자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Front-end와 Back-end를 나누어 개발하는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현재 로켓펀치의 성장세를 지속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Full-stack 역량을 갖추고 개발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희는 개발직군 외에 기획, 디자인 등의 역할에서도 Full-stack을 지향합니다.
디자이너는 기본적인 디자인 능력 외에
Full-stack 개발자와 협업할 수 있도록 HTML, CSS 역량을 갖추길 바랍니다.
혹은 해당 역량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원합니다.

기획자는 기본적인 기획 능력 외에
Business Development, Marketing, Customer Service, 화면 기획, QA 등의 역량을 갖추길 요구하여
Full-stack 개발자, 디자이너와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희 로켓펀치 팀은 이렇게 일하고 있으며,
이렇게 일하고 있기에 7명이라는 그리 많지 않은 인원으로
월 방문자 12만, 월 페이지뷰 110만의 지속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에 관심있는
실력있는 개발자 및 기획자, 디자이너(채용중^^) 분들은 채용 정보와 무관하게
언제든 startup@rocketpunch.com으로 연락주세요!

[로켓피플 #3] 스타트업 문화가 좋습니다. 현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요.

많은 스타트업은 대기업 경력직의 경험과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이라는 글을 포스팅 한 이후, 관련한 스토리를 로켓펀치 회원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1년반 전쯤 했던 고민이었고, 여러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소식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선후배님들을 도와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로켓피플 #2의 경우 모 스타트업의 최종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스타트업 커리어를 고민하고 계신 한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의 신원 보호를 위해 ‘Hola’라는 이름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로켓피플 #3] Hola를 소개합니다.

R은 RocketPunch의 첫 글자를 딴 것이도 하고, 인터뷰어인 저의 영어이름인 Ryan의 첫 글자를 딴 것이기도 합니다.

H는 Hola의 첫 글자입니다.

[Summary]

  • 11년 정도 사업 기획, 서비스 기획/운영 경험을 하였고 최근 약 1년간은 독립하여 스타트업을 시작하였음
  • Cross-border, Vertical Commerce에 관심이 많고 관련 BM을 테스트하였고 서비스를 런칭하려고 하였으나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지는 못하여 팀원들이 떠났고, Hola 역시 가족 생활비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민 중
  • 현실적인 어려움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Balance를 맞춰보고자 함
  • R : 반갑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연락주시게 되었나요?
    H : 원래는 최근 1년 정도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개발자를 어떻게 구할까하는 고민을 하면서 관련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동시에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면서 블로그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R : 공유해 주신 프로필에 대해 좀 여쭤볼게요.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H : 성격상 다양한 산업군과 사업에 관심이 많아, 여러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포지션 상으로는 ‘사업 기획 -> 서비스 기획 -> 화면 기획 -> UI 설계 — 서비스 운영 -> 고객응대’의 전 과정에 걸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재무/회계 기준 설계도 참여했었습니다.

    R : 계셨던 회사들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H : 약 5~6년 간 온라인 캐쉬, 전자결제 관련한 기업에서 기획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처음에 있었던 회사는 TV, CF 제작회사였습니다. 컨설팅 회사, 모바일 게임 회사도 경험했습니다.

    R : 여러 좋은 경험들을 하셨고, 좋은 회사에 계셨던 것 같습니다. 혹시 왜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어요?
    H : 대부분 좋은 회사였고 일이 명확했고, 일에 대한 성과도 잘 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을 추진하기에는 조직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사업으로 해보고자 창업을 했습니다.

    R : 창업 하신 이후 오늘까지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H : 처음에 아름아름 모인 팀원들끼리 자본금을 모으고, 무급여로 일을 시작했는데 개발팀원들이 오래 버티기 힘들어 했습니다. 개발팀원을 비롯해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고 보니 제가 단기간에 해결할 방법이 없었고 혼자서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현재로선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R : 제가 이해한 바를 정리해 보면, Hola님의 사업에 대한 열망을 버리기는 쉽지 않지만 현실적인 면을 반영했을 때 Hola님과 잘 맞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으신 듯 합니다. 맞나요?
    H : 네, 맞습니다.

    R :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신 스타트업이나 산업군이 있을까요?
    H : 아뇨, 최근에는 사업 준비로 바쁘다 보니 다른 회사들을 들여다 볼 여유는 없었습니다. 산업군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사업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관심 갖게 된 Cross-border, Vertical Commerce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그 외 산업군도 상관없습니다.

    R : 그럼 일단 Hola님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ola님께서도 로켓펀치를 통해서 기획자, 연봉 등의 태그를 활용하셔서 원하는 채용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 : 네 알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la에게 관심있는 채용 담당자 혹은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메일 주시면 Hola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CSO/COO 등의 포지션을 찾는 e-commerce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로켓피플들과 유사하게 스타트업 커리어를 고민 중이신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메일 주시면 커피 한잔 하면서 유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ey, Start up! 2016’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Hey, Start up! 2016’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됩니다!

    ‘Hey, Start up! 2016’은 올해 2회를 맞은 스타트업 네트워크 축제입니다.

    스타트업, VC(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스토리 버스킹과 음악 버스킹, 디제잉, 바베큐, 스타트업 홍보 등을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파티 안내
    일시 : 16.06.11 (토) 15:00~20:30
    장소 : 서울혁신파크 야외 (불광역 2번 출구)
    참가신청 : ~06.10(금) 12:00
    참가방법 :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69278)
    참가비 : 1만원 / 1인 (참가비 전액기부 예정)
    드레스코드 : JEAN (의류, 소품 모두 가능)

    ▶스타트업 홍보부스 신청밥법
    홍보부스 신청링크 입력
    – 문의 : 이주형 / m.phone) 010-2937-7392 / email) xzsewq@hotmail.com

    ▶케이터링 지원 및 후원신청
    – 문의 : 함세희 / m.phone)010-8969-5433 / email) haam1004@gmail.com

    ▶’Hey, Start up! 2016′ 페이스북

    ▶기타문의
    ‘Hey, Start up! 2016’ 준비팀, 한상수 m.phone)010-4732-0685

    새 기업 정보, 새 채용 정보. 로켓펀치 딱 좋네요!

    스타트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스타트업에 투자하시는 분들, 열심히 커리어를 관리하고 자기계발 중이신 분들은 모두가 바쁩니다.

    이 분들께 꼭 필요한 기능을 이제서야 내놓게 되었습니다.

    로켓펀치를 애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수개월 전부터 로켓펀치에 요청하셨습니다.

    “그 다른 서비스들 보면… 내가 보고 싶은 정보들 조건 저장할 수 도 있고 정보들 메일로 보내주기도 하던데, 로켓펀치도 만들어 주세요.”

    이제 관심있는 채용 정보는 밤 9시에! 기업 정보는 아침 9시에 이메일로 배달해 드릴게요!

    Use Case 1) 전 iOS 개발자 입니다. 연봉을 높여서 이직하고 싶어요!

    Step 1. https://www.rocketpunch.com/jobs 로 갑니다! 바로 로그인 해도 좋습니다.

    Step 2. ‘개발자’, ‘iOS’, ‘연봉’ 태그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검색 조건을 저장합니다.

    ‘저장하기’ 버튼 누르면…

    Step 3. 연봉 정보가 있는 iOS 개발자 채용 정보를 매일 밤 9시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주의!! 채용 담당자 분들! 이미 사용했던 채용 정보를 수정해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회원분들의 맞춤형 이메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채용 정보는 새롭게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Use Case 2) 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신입, 인턴 채용 정보를 찾고 있어요!

    Step 1. https://www.rocketpunch.com/jobs 로 갑니다! 바로 로그인 해도 좋습니다.

    Step 2. ‘신입’, ‘인턴’ 태그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검색 조건을 저장합니다. 이 외에 ‘기획자’, ‘연봉’ 등의 태그도 함께 선택해 보세요.

    Step 3. 원하는 정보를 매일 밤 9시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Use Case 3) 전 벤처투자자입니다. e-commerce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Step 1.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 로 갑니다! 바로 로그인 해도 좋습니다!

     

    Step 2. ‘e-commerce’ 태그를 선택합니다. 그 외에 ‘투자유치’ 등 관심있는 조건을 함께 선택해도 좋습니다.


    *관심있는 다양한 조건을 저장해 보세요.

    Step 3. 관심있는 기업 정보를 매일 오전 9시 이메일로 받아봅니다.

    앞으로도 로켓펀치 회원분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켓펀치가 되겠습니다 🙂

    스타트업 이직, 무엇을 봐야 할까?

    며칠 전 친한 형이 오랜만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근황 업데이트의 목적도 있었지만,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고 요즘 많은 분들이 가질 만한 의문이라 생각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형의 질문은 바로…
    “내가 관심있는 스타트업 채용 정보가 있는데, 이직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봐야할까?”였습니다.

    형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위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각 1) 주니어로서 스타트업에 합류한다면, 누구와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볼 것

    주니어라고 하면, 각 대학을 졸업하면서 혹은 1년 미만의 사회경험을 가진 상태에서 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많은 주니어들은 자신이 처음 발 딛는 곳이 소위 대박!을 치며 자신도 성공의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단 현실적으로 자신이 어떤 포지션에서 어떤 일을 누구와 함께 할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니어 시절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은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주니어의 역량을 잘 키워줄 수 있는 선배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생각 2) 경력직 혹은 시니어로서 스타트업에 합류한다면, CXO를 중점으로 볼 것
    경력직으로 매니저 혹은 팀장 혹은 그 이상으로 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CXO는 CEO, CTO, COO, CSO 등을 간단히 통칭하는 단어로 쉽게 풀어쓰면 경영진 입니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산업군, 아이템 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업을 잘 이끌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CXO의 프로필을 찾아보고 레퍼런스 체크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 3) 스타트업 이직, 최소 2년동안 버틸 수 있을 만큼의 월급을 받고 2년 후에 회사가 없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이직할 것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 이직 시에 당장은 적은 월급을 받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스톡옵션 등으로 큰 부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스타트업은 매우 다이나믹한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시시각각의 다양한 변수에 의해 성장세가 바뀝니다.

    금전적 관점도 하나의 목적일 수 있으나, 그 보단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인지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2년쯤 후에 회사가 망했다고 가정한다면 2년 정도는 자신이 생활을 하며 버틸 수 있는 월급을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생각 4) 경력에 무관하게 바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 보단, 소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사업 경험을 쌓을 것

    많은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를 보면 나보다 어린 사람, 나와 비슷한 또래들이 이미 사업에 성공하여 큰 부를 누리고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왠지 나도 바로 사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고, 스타트업 이직을 생각하다가도 내가 직접 사업을 하는 것이 큰 부를 누리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소 비관적으로 들릴지 모르나, 이 점에 대해서도 우선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기존에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진짜 사업의 다양한 고충을 경험한 후에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론으로 쉽게 접하게 되는 성공 스토리에는 이면에 숨겨진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고, 이 고통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 향후 성공의 시점을 앞당기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부족하게나마, 여러 스타트업의 상황을 지켜보고 스타트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생각한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며,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시거나 얘기나누고 싶은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많은 스타트업은 대기업 경력직의 경험과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 https://www.rocketpunch.com/blog/2016/04/27/having-new-career
    ‘[로켓피플 #1] 세 아이 아빠?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요!’ – https://www.rocketpunch.com/blog/2016/05/03/1
    ‘[로켓피플 #2] 상경계 전공 경영관리 전문가. 스타트업에 가고 싶어요.’ – https://www.rocketpunch.com/blog/2016/05/03/management-career

    에 관하여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

    로켓피플 #1, #2 두 분 모두 스타트업의 러브콜을 받으셨고 다음주 중 미팅을 통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팅 후에 진행 상황 공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