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감성 콘텐츠 플랫폼 ‘세줄일기’로 공감을 나누는 ㈜윌림

어린 시절, 선생님께 검사 받기 위해 쓰기 싫어도 일기를 꼬박꼬박 적어 내려가 본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텐데요. 당시에는 귀찮은 숙제였겠지만 성장한 후에 읽어보면 참 보물 같은 추억들이 남겨졌단 걸 확인할 수 있죠. 매일매일을 담아내기는 어려워도, 특별한 날들과 기분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은 마음. 자랑하기 위해서나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쓰는 글이 아닌, 소중한 마음을 담아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윌림이 만들어낸 앱이 있습니다. 단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소셜 일기앱 ‘세줄일기’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떠난 여행이 남겨준 선물, ‘세줄일기’

㈜윌림의 배준호 대표는 매일같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7년차 직장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아내의 말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400일 동안 세계여행을 떠났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개인 SNS에 짧은 글과 사진으로 남겼더니, 출판사로부터 그 내용을 책으로 내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 ‘나 말고도 누구나 세 줄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면 나중에 책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아이디어가 ‘세줄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세줄일기’는 이름 그대로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쓰는 소셜 일기 앱입니다. 여러 일기책을 쓰고 각각 공개 또는 비공개 설정할 수 있는데요. 공개된 일기는 타인과 공유하며 구독, 공감 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기를 관심 있는 직업이나 역할, 감정 등으로 분류해 모아 볼 수도 있죠. 2017년 3월에 안드로이드 버전, 2018년 11월에 아이폰 버전을 런칭했습니다. 2019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가 추천하는 앱에 선정되었고, 최근에는 JTBC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에 ‘한줄일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중요한 엔딩 씬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세줄일기’ 앱은 현재 국내에서만 120만 이상 다운로드 됐고, 향후에는 자신의 일기를 책이나 엽서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일기가 대부분 감성 콘텐츠다 보니, 감성 오디오나 감성 AI 분야로 확장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글로벌 감성 콘텐츠 플랫폼으로

㈜윌림의 최종 목표는 ‘세줄일기’를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감성 콘텐츠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배준호 대표는 간혹 세줄일기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와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데요. 그때마다 이렇게 반문합니다. “위 세 가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콘텐츠 플랫폼은 그릇과도 같아서, 어떤 내용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성격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줄일기’만의 차별점은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는다는 것이죠.
최근 콘텐츠 트렌드는 변환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에 급급해 피로감을 높이던 ‘소셜 콘텐츠’에서 ‘나 중심의 콘텐츠’로 전환되고 있는 것인데요. 나를 담아낼 수 있는 대표 감성 플랫폼은 아직 없기에, ‘세줄일기’가 자리하고자 합니다. 곧 영어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일본, 동남아 등 다국어 버전 런칭을 통해 ‘세줄일기’를 한 단계 더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윌림은 이러한 감성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공감을 일으킬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지 가득한 사람들이 진정성 있는 세상을 꿈꾸는 ㈜윌림

‘윌림’은 영어로 의지를 뜻하는 윌(will)과 한자어 수풀 림(林)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의지 가득한 사람들이 진정성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고 있습니다. 일기가 가진 속성상 ‘세줄일기’에는 진정성 담긴 콘텐츠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고3 수험생, 살얼음판 위 창업자, 갓 면허를 딴 초보 의사, 성 소수자 등 삶이 묻어나는 기록들이 가득하죠. 쉬이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이곳에서 나누며,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눕니다. 수많은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일기를 보며 ㈜윌림의 멤버들도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준호 대표는 삼성 SDS 정보기술연구소와 홍보팀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IT와 콘텐츠 두 가지 영역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게 되면서 ‘세줄일기’라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멤버들도 삼성SDS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들인데요. 모두 10년 이상 개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입니다. 최근에는 콘텐츠진흥원과 중앙일보에서 9년간 콘텐츠 기획 및 제휴 경험이 풍부한 친구가 합류하면서 IT와 콘텐츠 전문성을 가진 멤버들과 함께 ‘세줄일기’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에 설립된 ㈜윌림에는 현재 7명의 직원들이 서로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진정성으로 똘똘 뭉쳐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세줄일기’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을 오픈했을 때, 특별한 광고 없이도 한 달 만에 2만명이 다운을 받았습니다. 가능성이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초기 버전이다보니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다행히도 CTO 박재덕 이사, 이희준 이사를 비롯해 멤버들이 하나둘씩 합류하면서 개발 안정성을 갖추게 되었고, 작년 말 아이폰 버전까지 출시하면서 현재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IT 전공자가 절반 이상이고,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평균 나이대는 30대 중반입니다.

㈜윌림은 신뢰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멤버들 중 5명이 워킹맘, 워킹대디라 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이 기본이지만 업무를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 유연화나 필요에 따라서 재택근무를 합니다. 오프라인 미팅 대신 전화나 이메일, 화상 미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와 일에 대해서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른 출퇴근이나 그 외 어떤 부수적인 것들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차분하고 짧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회사인 만큼 모두 진정성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I / UX

채용 과정
– 기본적으로 이력이나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서류를 검토합니다.
– 이후 면접을 통해서 최종 선발합니다.
면접은 관련 업무 전공자가 없을 경우, 외부에서 초빙하여 전문성을 검토합니다.
학력과 신입/경력 구분없이 실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윌림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전 세계 69개국 셀러들을 통해 갖고 싶은 물건을 내 손으로! ‘여행의 직구’만든 ㈜와이오엘오

친구가 여행을 간다고 하면 꺼내게 되는 말이 있죠. “나 뭐 하나만 부탁해도 돼?” 그 나라에서만 파는 특산품, 수입되지 않는 한정판, 현지에서 사면 훨씬 저렴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직구 사이트나 구매대행을 통해 살수도 있지만 기간이나 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지인들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부탁에도 어느정도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죠. 이제 눈치 보지 마세요! 69개국의 로컬 셀러들과 여행자들을 MD로 활용하여 전 세계의 좋은 상품들을 언제든 어디서든 구매 할수 있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 ‘여행의 직구’가 있으니까요.

세계의 좋은 상품을 언제든 어디서든 ‘여행의 직구’를 통해!

㈜와이오엘오는 개인 MD들이 추천하는 내 손안에 전 세계 마켓 ‘여행의 직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직구’는 69개국의 1만여명의 글로벌 셀러들을 MD로 활용하여, 세계 좋은 제품들을 직접 추천하고 거래하는 C2C 크로스보더(Cross-border) 마켓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 월 MAU 20만의 트래픽과 전국 쇼핑 앱순위 30위권대/안드로이드 급상승 어플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구매대행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여행의 직구’는 이전 타 직구 플랫폼들과 달리, 여러 국가간 양방향의 딜이 가능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으며 배송대행지가 없는 지역의 상품들의 거래, 해외 오프라인 혹은 현지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의 거래, 해외의 급격한 가격변동이나 현지 할인 프로모션 등의 가격 경쟁력을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해외 상품 거래 플랫폼입니다.

황유미 대표는 2015년도부터 2년간 직접 해외제품을 바잉하고 사다주는 크로스보더 사다드림 블로그를 운영하며 번 수익금으로 전세계 여행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살 수 있는 좋은 제품들과 핫딜 정보들을 통해 당시 유행처럼 번진 사다드림 사업을 시작, 해외를 다니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C2C 글로벌 셀러들의 거래 시장이 점처럼 흩어져있지만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여행의 직구’ 첫 모델을 17년도에 만들었으며, 마침 대기업 취직에 합격을 포기한 CTO와 SNS 마케팅을 잘하던 여행메이트 CMO가 팀원으로 합류하면서 ‘이 크루들이라면 뭐든 함께 성공시킬 수 있겠다, 끝까지 함께 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와이오엘오는 지난 17년 4월 ‘여행의 직구’를 웹앱으로 정식 오픈하여, 현재는 IOS/안드로이드 어플까지 함께 오픈해 22개의 국내 커뮤니티와 제휴를 맺으며 전국 쇼핑 앱순위 30위권대, MAU 20만 트래픽의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있으며 매출 기준 작년 대비 1,000% 성장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societY peOple cuLture piOneer : YOLO

㈜와이오엘오의 사명은 ‘도전정신의 YOLO’라는 의미도 있지만, ‘societY peOple cuLture piOneer’를 따서, 사회와 사람과 문화를 잇는 개척자 정신의 기반된 회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만든 서비스인 ‘여행의 직구’는 이러한 정신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을 통해 사회를 잇고 문화를 잇는 C2C 기반의 크로스보더(Cross-border)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과 개인간 구매대행 문화가 잘 발달된 싱가폴 시장의 진출을 시작으로 단순히 한국 to 해외가 아닌, 해외 to 국내의 시장을 베트남과 싱가폴을 기점으로 해외 to 해외의 크로스보더 거래까지 만들어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여행의 직구’를 통해 직접 좋은 제품들을 셀렉하고 구매욕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소위 ‘MD 능력이 있는’ 글로벌 셀러들을 통해 전세계 마켓을 내 손안에서 구경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행의 직구’를 3년 내에 300만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시킬 분을 찾습니다!

㈜와이오엘오는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회사인만큼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크루’ 한명, 한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물질적, 비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워라밸이 좋은 회사이나, 이러한 조건보다 ‘여행의 직구’라는 플랫폼을 3년 내에 300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가슴 뛰는 과정을 함께할 분을 선호합니다.

복지 혜택
1) 월 15회의 유급 월차 / 매주 화요일은 개발자 재택근무일
2) 2시간 출퇴근시간 유동제
3) 근무시간 유연제 (근무시간 일일 7시간~8시간)
4) 사무실 내 드링크 및 간식 무한 제공
5) 월 1회 여구데이
6) 여구 크루가 혜택 제공
7) 개발/디자인 노트북 최고급형 제공
8) 인당 팀비 월 15만원 / 식대 10만원 제공
(팀비의 경우, 컨퍼런스 및 자기계발 비용으로 사용)

채용중인 포지션
– 어플 개발자
– 백엔드 개발자
– 브랜드 마케터

채용 과정
– 1차: 서류 전형
[필수 제출 서류] 이력서 / 포트폴리오 / 자기소개서 3가지 문항(각 100~300자 내외)
– 2차: 팀면접
(개발직군의 경우, 팀면접시, 코딩테스트 과정이 있습니다.)
– 3차: 연봉협상 및 OT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와이오엘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모바일 회계도구 ‘머니핀’ 만든 ㈜하우투비즈랩

‘무엇을 전공하든 그 끝은 치킨집’. 취업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전공과 경력을 불문하고 은퇴 후에는 자영업, 그중에서도 친숙한 치킨집을 선택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해만 보아도 전국에 6,200여곳의 치킨집이 문을 열었지만, 반면에 8,400여곳이 문을 닫았다는데요. 실제로 국내 소상공인은 5년 안에 10곳 중 7곳이 폐업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폐업률을 줄일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주 본인이 사업 자체를 깊게 이해하는 것일 텐데요. ㈜하우투비즈랩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을 포착하여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회계지식이 없는 사업자도 하루 1분을 투자해 회계장부를 손쉽게 작성하고 급여 관리를 할수 있는 모바일 회계도구 ‘머니핀’을 만든 것이죠.

10년간의 다양한 경험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설립한 ㈜하우투비즈랩

회계는 거래내용을 가장 잘 아는 사업자가 직접하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을 더 깊이 직관하고 더 정확한 정보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우투비즈랩은 이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여겨지는 회계를 단순, 직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 유용한 가치로 재생산하여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우투비즈랩은 새로운 회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쉽고 직관적이며 지능을 가지고 헌신적인 새로운 회계를 말이죠. 세무와 회계는 자본주의를 지탱하며, 경제활동의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그 복잡성과 보수성 때문에 혁신이 부족했던 시장입니다. ㈜하우투비즈랩은 좀 더 건전하며 투명한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우투비즈랩은 10년 전부터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법인설립마법사, 분기결산 기반 세무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의 회계장부를 관리하면서 창업기업의 사업주가 느끼는 세무 대리 비용의 부담, 불투명한 업무처리 관행, 경영관리도구의 부재 등 문제점들과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홈택스를 통해 어렵게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HOWTOBIZ)에 IT기술(LAB)을 접목하여 우리가 가진 통찰과 자원으로 사업자라는 이름의 모험가들이 그 여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고 2017년 5월에 ‘주식회사 하우투비즈랩’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회계로직을 모바일에 맞추어 단순화한 유일한 SW 머니핀!

머니핀은 회계지식이 없는 사업자가 하루 1분의 시간으로 회계장부를 손쉽게 작성하고 급여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회계도구입니다. 거래내역은 인증정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사용자는 거래유형별로 추천을 받고 분류하면 됩니다. 각종 장부와 재무제표 및 부가세신고서는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또한 각종 공제액과 지급액을 자동으로 계산하며, 인건비를 관리하면 급여명세서의 원클릭 발송 및 원천세 신고까지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머니핀은 현재 회계자동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의 거래는 매월 반복되는 속성이 있어서 스마트태그 기능을 이용하여 40%이상의 반복거래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것 외에도 축적된 거래분류를 기반으로 추가 자동화에 집중하여 90%의 자동화를 2020년 중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머니핀은 현재 모바일 회계 직접관리 SW 분야의 유일한 제품입니다. 복잡한 회계로직을 모바일에 맞게 단순화하여 사용자의 직관적인 이해를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인데 이 부분은 후발 기업 또는 스타트업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하우투비즈랩은 2017년 11월 머니핀 <간편 회계관리> 베타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전문지식 및 전담인력 없이 모바일로 직접 회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약 1년 반의 기간동안 7천 8백여명의 사업자가 4천 5백억원에 달하는 180여만건의 거래를 분류하는 것을 보며 수요를 검증했습니다. 사업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는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인 머니핀 <간편 세무대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세무대리 시장의 문제점인 부담스러운 이용료와 불투명한 업무관행을 바로잡고 회계자동화 기술의 기반이 될 서비스입니다. ㈜하우투비즈랩은 회계 직접관리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의 대리시장을 혁신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계자동화 기술을 개발하여 세무회계시장 전반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많은 도전을 마주할 것이지만 그만큼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젊고 역동적이며 즐겁고 건강한 기업, ㈜하우투비즈랩

㈜하우투비즈랩의 김홍락 대표는 19년 경력의 공인회계사로서 외국계회계법인, 외투기업을 거쳐 기업을 운영하면서 회계감사, 실사 등의 경험과 ERP와 다양한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법인설립마법사, 분기결산시스템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하는 업무 등 일반적인 회계사들과는 다른 결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머니핀팀의 특성은 이용자의 경험에 집중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머니핀을 개발하는 개발팀과 운영을 담당하는 운영팀에는 회계사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어서 소통하며 단순하고 직관적인 머니핀만의 회계로직을 개발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으며 예외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무와 회계에 대한 도메인지식 뿐 아니라 세무회계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실현가능한 분야라 팀구성원간의 소통을 상당히 중요히 생각합니다.
개발팀은 적극적으로 다른 팀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어 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디자이너 1인, 기획/마케팅 2인의 총 6인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 구성원 개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영역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 분야 외에도 코드로 소통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전반적인 개발, 배포, 운영에 걸쳐 많은 부분들을 관여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개발자에게는 서비스 전체의 생명 주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세무회계 분야를 혁신하는 ㈜하우투비즈랩은 젊고 역동적입니다. 즐겁고 건강합니다. 정시 퇴근, 위계 없는 소통과 서로 배려하는 문화는 기본입니다. ㈜하우투비즈랩은 이 기본을 넘어 더 많은 장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어려운 전문지식을 누구나 가볍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로 풀어가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밀도 있는 개발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팀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사안을 검토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스스로 결과를 마무리짓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백엔드 개발자
–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과정
– 서류와 면접의 총 두 단계로 진행하는 일반적인 전형 프로세스를 따르며
주로 로켓펀치를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 서류전형의 경우 자유양식의 이력서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LinkedIn, Github)를 보내주시면 되며,
그 외에도 지원자분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함께 보내주세요.
비교적 최근에 진행하셨던 프로젝트와 담당하셨던 업무가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면접전형의 경우 대표님과 실무진 1~2분과 함께 이야기하시게 되며,
압박이 전혀 없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본인을 어필해주시면 됩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하우투비즈랩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미래 핵심 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로 앞서나간다! 비주얼캠프

누구나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바라게 되는 게 있죠. 내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앱이 켜지고, 페이지의 스크롤이 움직이며, 글자가 입력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한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눈. 그런 눈의 중요성에 집중하여, 미래 핵심 기술이 될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이 있습니다. 신선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4년 창업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려한 수상기록을 갱신중인 비주얼캠프입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선 추적기술로 혁신을 일으키다

비주얼캠프는 Mobile/VR/AR Eye-tracking 연구개발 기업입니다. 2019 ImpaCT-ech 국무총리상, Red Herring Asia Top 100 선정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obile/VR/AR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Eye-tracking 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고 이를 통한 혁신을 일으킬 중요한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OPPO 등의 대기업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군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기술의 핵심은 사용자의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고객사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고객사는 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태와 의도, 관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스마트폰과 VR용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를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사, 마케팅 리서치 업체, 대학/병원/전문 연구기관, 스마트폰 앱 개발사 등 다양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선 데이터 분석툴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분석툴 솔루션의 경우 시선 추적기기를 사용하여 얻어진 데이터를 히트맵, gaze point와 같이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관심영역(AOI)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비주얼캠프의 기술과 서비스/제품들은 매년 MWC, CES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놀랍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스마트폰 앱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시선 추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프로젝트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더 다양한 기기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희망합니다. 시선 추적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기에, 추후에는 시선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베이스캠프를 기반으로,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Visual이라는 단어를 먼저 선정, Camp는 Basecamp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VisualCamp, 한단어로 합친 의미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하나의 베이스캠프로서 이곳을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 정상으로 가기 위해 새로운 캠프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팀원들과 함께 회사를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예정입니다.

비주얼캠프의 초기에는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해보니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입력 수단 기술로 시선 추적 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하다보니 시선 추적 기술에 큰 매력을 느껴 더 깊게 연구 및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당시 비주얼캠프는 Eye Tracking(동공시선추적) 기술과 그 VR(Virtual Reality)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산업자원부 BI연계형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고 SKT 브라보 스타트업 3기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을 때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 이후 사업 확장에 따라 더 확고하게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주얼캠프의 공동 대표 2명은 코스닥 상장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이후 IT 분야에서 CEO, CTO로 2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박재승 대표는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재학 당시 창업 동아리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비주얼캠프 인력 채용에 동아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였고, 현재에도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뛰어난 개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원들로, 마케터는 중국, 미국, 유럽 등 각 지역을 담당하고 해당 지역 언어가 가능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 그리고 이와 함께 터져 나오게 될 엄청난 양의 관련 데이터들, 이를 활용할 인공지능 기술! 이 모든 것을 함께 개발하고, 전 세계로 함께 서비스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Series A 투자 유치를 작년에 마치고 올해 A+ 투자 유치를 마쳤습니다. 본사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개발직군이 전체 팀원 중 70프로 이상을 차지합니다.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출원과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ES, MWC 등 매년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자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수평적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율 출퇴근이지만 매주 금요일에는 오프라인 전체 회의가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비롯하여 자율 휴가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식비 전액 지원 및 원하는 간식 또한 무한 제공해 드립니다. 도서 구입비 역시 무한 지원해드리며 세미나 참가비, 스터디 모임도 비용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병역 특례 업체이며, 최신형 맥북 프로, iMac, PC, 대형 모니터, 개인비서 Amazon Echo 등 개인장비를 지원해드립니다. 직원 모두에게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
– 디자이너 (경력)

채용 과정
[ 이력서 접수 → 서류검토 → 인터뷰 → 채용 ]
– 이력서 확인 후 담당자가 연락을 드리며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개발 직군의 경우 채용 직군에 따라 추가적인 테스트 과정이 있습니다.
– 신한퓨쳐스랩 채용 박람회에서 비주얼캠프가 부스를 만들어 참가할 예정이니 비주얼캠프에 관심이 있으신 구직자분들은 사전에 담당자에게 연락하셔서 부스 방문 예정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스에는 당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기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부스에 방문해주실 때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오시거나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 부탁드리며, 부스에서의 면접 결과에 따라 채용 과정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비주얼캠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미래 금융 환경 예측하는 AI 엔진 ‘마켓드리머’ 개발한 핀테크기업 콰라소프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죠. 우리는 보통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발전해나가지만, 때로는 어이없을 정도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도 공유할 수 있다면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학습을 투자에 대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과거에도 있었던 케이스와 유사하다면?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패를 피해나갈 수 있을 텐데요. 과거 30년간의 전 세계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미래 금융환경을 예측하는 금융 AI 엔진을 만든 핀테크 기업, 콰라소프트입니다.

딥러닝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업

2014년 4월 설립된 콰라소프트는 딥러닝 AI 기술로 금융 투자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어려운 금융 상품 및 투자 관련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콰라소프트는 미래 금융 환경을 예측할 수 있는 금융 AI 엔진 ‘마켓드리머’를 개발했습니다. 마켓드리머는 전 세계 과거 30년간의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일주일/한달/세달 예측수익률을 전망합니다. 마켓드리머를 활용해 제공하는 AI 금융 서비스에는 모바일 서비스인 ‘코쇼’와 웹 서비스인 ‘왓이즈펀드’가 있습니다.


코쇼는 보다 안정적, 성공적인 투자를 갈망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금융 상품으로 지난해 5월 한국과 싱가포르에 동시 출시한 뒤 2019년 10월 현재, 11개국에서 5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왓이즈펀드는 조금 더 전문화된 투자 기법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들과 빠른 시간 안에 고품질의 금융 정보 검색을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금융 키워드 검색 서비스입니다. 왓이즈펀드 웹사이트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와 밀접하게 연관된 금융 시장 날짜 및 주식 종목들이 관련도 순으로 검색됩니다. 2018년 2월에는 NXC(NXVP)와 영국계 VC Kingsley Ventures로부터 11억 규모의 Pre-Series A 투자 유치한 바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어플 다운로드 국내 1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콰라소프트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딥러닝의 기술력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관련하여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대한민국 서비스혁신기업 대상’ 수상 및 2019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주관 디지털 혁신 ‘DNA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Gartner INC. 에서 최근에 발간한 Cool Vendor Report에 선정되어 리포트 출간을 통해 세계 여러 기관과 업체에 한국에서 딥러닝 핀테크 업체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AI 전문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개발자들과, 디자인,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 전체 직원들의 50% 이상이 개발직군이며 2018년부터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꾸준히 연구하여 발전시킨 콰라소프트의 금융데이터 분석/예측 모델은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 중 어플 다운로드 수 1위(국내 기준)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콰라소프트의 모델을 적용시킨 코쇼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방대한 금융데이터를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쉬운 언어와 비주얼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산 관리업은 AI전략 도입이 특히 부진한 상태이므로 공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실행할 경우 업계 선도기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그동안 다양한 금융회사와의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AI 기술력으로 국내 금융기관들과 협업하여 3년간 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모바일 IT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콰라소프트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금융 상품은 매매 시그널 및 모바일 원클릭을 통해 글로벌(현재 11개국) 투자가 가능,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해 나갈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

콰라소프트의 콰라는 ‘Quant AI(Deep Learning) Robo-Advisior’의 약자입니다. 콰라소프트의 아이콘은 말(Horse)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말은 체스게임 중 다른 체스말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과 같이 개인투자자가 어려운 부분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과 증권가의 명언인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처럼 상승선에 탈 때 함께 도와주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뜻, 그리고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의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의 창업자인 변창환 CEO는 KAIST 전산학과 출신으로 이케이 프로젝트 CTO 2년, 네오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년, 그리고 삼성자산운용 퀀트팀에서 펀드매니저로 9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할 당시 투자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반인들과 고액 자산가들 간에 접근 편차가 심한 부분, 그리고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실패와 절망에 따른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공포감은 직접 투자금을 운용하며 스스로도 느껴봤고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중들의 집단 공포 심리를 경험하면서 투자에 접근하는 일반인들의 pain points(High Risk, Low Profits, Difficult to Master) 들을 해결하고 싶어졌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해보고자 2014년 4월 콰라소프트를 창업한 후 기술 개발에 약 3년간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글로벌 CEO 손보미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력도 있습니다. 김수현 이사는 조지아테크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SE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삼성자산운용 퀸트운용팀 VP, 그리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 개발자들과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성장, 다양성,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는 회사

콰라소프트에는 ‘QARA-genic’이 있습니다.
1. 콰라는 글로벌 프로페셔널들이 모인 회사이다.
2. 성공하는 내일은, 최선을 다한 오늘의 우리에게 있다.
3.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동료이다.
4.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의 다양성에서 나온다.
5. 자유로움의 또 다른 이름은 책임감이다.
6. 우리는 모두 프로젝트의 리더이다.
7. 일단 시작, 수습은 빠르게!
8. 진실과 사실을 분별하여 소통한다.
9. 오픈 마이크 정책 – 누구나, 언제든지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다.
10.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콰라소프트는 성장, 다양성, 그리고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금융 및 IT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기업문화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자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주도하고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퍼포먼스에 따라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뿐만아니라 Meet the Leader 세션을 통해 다른 부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신의 커리어와 업무 또는 개인적인 고민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경력)

채용 과정
– 지원받은 이력서를 1차적으로 검토합니다.
주로 경력과 본인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며
해당채용 직군에 적합한 이력을 가졌는지를 검토합니다.
– 1차 합격한 지원자는 실무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face-to-face로 진행하거나 지방에 계신 분들은 online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해당 직군관련 업무중심의 인터뷰가 될 예정이고
관련 경험 그리고 다른 곳에서의 경험까지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 통과한 인원은 마지막으로 대표자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주로 인간관계와 개인의 경험을 위주로 진행합니다.
– 최종 인터뷰를 마치면 14일정도의 심사기간을 회사에서 갖게 되며
합격자통보를 드립니다. 합격자는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고 입사일을 정합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콰라소프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