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구직] 김은성 님 셀프인터뷰

 

Life Long Learner!  UX/서비스 기획을 함께하고 싶은 김은성입니다.

 

현재 영국 및 칠레에서 데이터 교육 스타트업 Data Campfire를 운영 중 입니다. 온라인 교육을 개선하는 비젼을 가지고, 교육 서비스 기획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을 통해 공부했던 UX Design 및 데이터과학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경력의 대부분은 영국 및 칠레이며, 외국 진출을 생각하는 기업과 일해보고 싶습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년 간 스타트업을 운영 해오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운영 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기획, 강사 섭외, 마케팅, CS 업무 전반을 관리하며 배운 점도 많았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며 팀 안에서 함께 규모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회사 뿐 아니라 팀원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기업문화 안에서 같은 온도로 일해보고 싶습니다.

 

 

 

Q 2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회사와 함께 제가 꿈꿀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원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직원을 믿고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주는 그런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20년 초까지 칠레에 거주하며 원격으로 근무할 예정이므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Q 3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Startup Chile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칠레에서 데이터 교육 스타트업을 운영 중입니다. 언어의 한계가 있었지만 2,000명이 넘는 데이터 시각화 커뮤니티를 창립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전문가들과 함께 총 300명 대상 20회 이상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해왔습니다.

 

 

 

 

Q 4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데이터 교육 사업을 운영 중에 있기 때문에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여러가지 툴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하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R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툴을 배우는지, 그리고 그들을 학습하는 과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배우고 있습니다.

 

 

 

 

Q 5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꿈꾸시나요?

제가 배운 UX, 그리고 데이터과학/프로그래밍 교육 분야 스타트업 founder 로서 쌓은 경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커리어를 꿈꾸고 있습니다.

 

 

 

 

[셀프구직] 김민규 님 셀프인터뷰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김민규 입니다. 

 

저는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역동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세일즈 능력이 있으며, 도전을 즐깁니다. 개발직군이 가지지 못한 역동적인 경험과 전반적인 세일즈 마케팅 전략부터, 기업의 경영 부분까지 매력적인 기업으로 조각을 할 수 있습니다.

 

 

Q 1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클라이언트를 파트너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월등합니다. 그 기반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본 과정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비즈니스 분야는 입력한 설정값에 비례하여, 명확한 결과값이 나오는 시스템적인 업무 로직보다는 다소 감성 개입이 많이 되는 직군입니다. 오피스에서 만들어내는 프로덕트를 클라이언트에게 멋지게 브랜딩 할 수 있습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지금까지 맵버쉽 적립 서비스, 호텔 예약, 배달앱, 면세점, 다이닝 예약관리, 마케팅 솔루션, 앱 제작 모듈 서비스, 스포츠센터 농구강사, 성형견적 서비스, 외주개발 SI업체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최근까지는 종합광고 기획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Q 3  언제부터 지금의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처음에는 세일즈 담당자들이 세일즈 한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 기사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로컬 영업>>B2B세일즈>>마케팅,사업기획,인사,세일즈 등의 과정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직무의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솔루션을 설치 해주고 프로세스를 설명 해주는 과정에서, 제가 핸들링 한 클라이언트 들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져 일에 매력을 느껴서 입니다.

 

 

 

 

Q 4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언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대화 하는것이 아닌, 모두의 목표나 방향성을 개선하기 위한 펙트로 토론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Q 5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는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 회사에 재직 당시, 팀원에게 럭셔리 브랜드들을 컨텍 하자고 의견을 낸 후, 대표번호를 통해 제안한 제안들이 모두 거절 당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기가 생겨, 대표번호부터 지속적인 챌린지를 통해 결국 에르메스와 디올의 임원진을 만나 PT를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Q 6  언제 업무에 보람을 느끼세요? 그리고 언제 가장 힘드신가요?

혁신은 특정 제품이나 솔루션 등에만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뒤집고 큰 클라이언트의 미팅을 만들어내거나,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과정의 혁신에서 업무의 보람을 느낍니다. 반대로 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스스로 충족시키지 못할 때, 자신에게 화가 나고 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Q 7  학창시절의 경험 중 가장 멋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는 어린 시절 8년간 농구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번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Q 8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즐겁게 일 하고 업무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서 일 할수 있는 기업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셀프구직] 정성훈 님 셀프인터뷰

세상을 향해 불가능한 꿈을 꾸는 맑은영혼 정성훈입니다.

 

대학 시절 평생학습관, 사회적기업에서 인턴연구원을 담당하여 프로그램 기획/운영지원/연구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군생활중 인사교육업무를 담당하여 본부, 비행대대의 인적자원관리, 예산/물류관리, 교육훈련을 담당했으며, 대학원 시절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지원 분야 논문게재를 이루어냈습니다. VC, 컨설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Q 1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요즘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벤처투자)과 Pitch Deck, Investor Deck, Culture Deck, Traction Line, Flywheel Model, Business Model 등의 핵심 지표 컨설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Q 2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세상을 향해 불가능한 꿈을 꾸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정성훈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과 조직, 사회적 가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일상의 혁신가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Q 3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제 강점은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 또는 직장에서 주어진 과제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잘 할 수 있는 일 뿐 만 아니라, 잘 모르고 어려운 일이 주어질지라도 일단 책임을 맡게 된 다음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완수하려 노력했습니다.

 

 

Q 4  학창시절의 경험 중 가장 멋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친한 지인들과 ‘홀리스타 미니스트리’ 프로젝트를 1년간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화예술 공연 및 청소년 진로코칭, 사회적기업 스터디 등을 진행하며,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도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Q 5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업무 수행을 통해 혁신기업가들과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함께 돕고 싶어서입니다.

 

 

 

 

1,000여 명이 함께한 2019 신한퓨처스랩 채용 박람회 (성공적 🙌)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신한금융그룹에서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열었습니다. 본 행사는 1,000명 이상의 취업과 이직에 관심 있는 구직자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는데요! (짝짝)

 

신한퓨처스랩 육성 Scale-Up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 등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많은 구직자들이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 로켓펀치가 함께한 신한퓨처스랩 채용박람회 🚀

신한퓨처스랩 채용박람회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신한퓨처스랩 출신 스타트업 37개사가 참가했고 개발·기획·경영지원·디자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 면접이 이뤄졌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알리고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로켓펀치와 함께 전반적인 행사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로켓펀치는 스타트업으로 취업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구직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참여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기업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외부에 노출된 정보가 많지 않은 초기 기업에 대해서도 잘알수 있게 되어 관심 있는 기업에 맞춰 채용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은 구직자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과 채용을 진행 중인 포지션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여 효율적으로 구직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기업 인터뷰 보러가기

 

스타트업이 한 곳에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배움과 즐거움을 표현한 메인 이미지와 함께 참여 신청 페이지를 제작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 기업 및 채용 정보 홍보, 기업 인터뷰 노출을 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로켓펀치가 별도로 제작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행사 일정 안내뿐만 아니라 기업 정보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행사를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 

 

<사전 등록 신청 페이지>

 

<신한퓨처스랩 채용박람회 2019 참여기업>

 

행사 홍보를 위해 로켓펀치 서비스 내에 약 4주간 광고를 노출하였고, 로켓펀치 회원 대상으로 e-DM 발송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로켓펀치 외 버티컬 채용 서비스 등 구직자들이 방문하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도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6/24일부터 7/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 광고는 지원한 사전 신청자 수만 약 630명에 육박했고 총 페이지 조회 수는 3만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충분한 홍보가 이뤄진 결과 행사 현장에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로켓펀치는 연간 230만 명 이상이 채용을 포함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로켓펀치와 함께 채용 행사를 진행해보세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마케팅이 진행되며 마케팅 성과까지 쉽게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셀프구직] 박재은 님 셀프인터뷰

지금에 안주하기 보다 한발 앞서나가려는 서비스 운영 기획자 박재은 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방법을 찾고 고민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여왔습니다. 불편함을 당연시하기보다 좀 더 개선할 수는 없는지를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해 팀원 모두의 퍼포먼스를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Q 1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성향을 아는 주변사람들은 저를 ‘말에 힘이 있는 사람’, ‘배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옳다고 믿는 일에 대해선 흔들리지 않고 추진하기 때문에 회의 시간에도 제 생각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물론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제 의견과 충분히 비교해서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Q 2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수익모델이 분명하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를 생각하지 않고 수익성만 고려한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일까요. 서비스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조직문화라면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 같습니다.

 

Q 3  언제부터 지금의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서비스기획 직무는 대학 졸업 후부터 막연히 생각해왔는데요. 인턴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어떤 일을 했을 때 재미가 있었나 돌아보니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면 편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하며 방법을 고민하고 실제로 해보는 일’이었습니다. 서비스기획은 사용자경험을 더 좋게 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4  사람, 연봉, 업무만족도, 워라벨 4가지 중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업무만족도, 사람, 워라벨, 연봉 첫째로 일적인 성장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연봉보다는 이 일을 통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조직에서는 직원의 성장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지가 중요합니다. 둘째로 직장동료가 이 일에 얼마나 만족을 하고 열심히 하려는지가 중요합니다. 다 같이 으쌰으쌰할 수 있는 팀분위기에서 더 업무에 몰입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Q 5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해왔나요?

서비스기획은 디자인, 개발팀과 협업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실무자의 강연을 찾아가거나 관련 글을 읽으며 업무프로세스와 필요한 역량을 공부했습니다. 그런 다음 주말이나 퇴근 후에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자인툴과 SQL, 프론트엔드 언어를 배우며 기초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런 지식이 운영을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Q 6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영작과 무관한 인생을 살아오다 영문 메일을 보내는 일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문장 하나 고민하는데 한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워 했는데요. 그날 퇴근 후 서점에서 ‘영문 메일 표현법’이란 책을 구입하고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상대방이 쓰는 어휘나 문장을 참고하며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도움없이 영작할 실력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