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구직] 정인용 님 셀프인터뷰

글 쓰는 개발자, ‘정인용’입니다.

 

핵인싸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정인용’ 입니다. 웹서비스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즐기고 IT계의 유행을 좋아합니다. 누구보다 개발 실력이 뛰어나고 싶은 욕심에,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 새로운 IT 유행을 퍼트리는 패셔니스타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이 만족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 이상 Contribute를 남기는 것입니다. 웹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코드스테이츠라는 부트캠프를 수료 후, 이제는 저의 꿈을 펼쳐보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Q 2 요즘 가장 관심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프로젝트 진행 내용 중 Serverless를 이용한 image Resizing 기능을 구현한 경험이 있어, 2주 전까지는 Serverless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act와 Redux를 TypeScript 방식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하게되면서 TypeScript에 굉장히 흥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Q 3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 사람과의 협업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진행 중, 저와 다른 동료가 서로 예민한 상태에서도 치열하게 토론하되, 공과 사 구별을 잘 하여 좋은 성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더불어 동료와의 더 끈끈한 전우애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Q 4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저는 제 경험에 중요한 요소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블로그로 TIL을 작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 과정이나 느낌, 경험 등을 글로 작성하여 남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끈기와 성실함이 강점이며, 추가로 항상 새로운 기술스택을 사용해보려하는 도전정신이 저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Q 5 경력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실 이전 회사에서 다닌 경험은 웹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적인 경력이 크게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첫 직장을 2년4개월이란 시간을 견뎌낸 끈기, 여러 과제를 진행하며 Java Spring, C# ASP.Net 등 많은 언어를 접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 멤버를 찾는다면 로켓펀치를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 놀이의 발견

“최근 개발자를 채용했는데, 이런 분들이 여태까지 어디 계셨나 싶습니다.”

로켓펀치를 통해 기업의 fit에 잘 맞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신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채용 후기입니다. 🙂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을 찾기까지 놀이의 발견은 로켓펀치를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그 노하우를 함께 들어보아요!!

1. 기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은 전국 놀이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기존 웅진씽크빅이 주로 영유아/초등 교육에 대해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육 분야의 문제를 해결해나갔다면, 놀이의 발견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유아/초등 놀이 분야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키즈 카페, 스포츠, 공방부터 시작해 테마파크, 전시공연 그리고 체험 학습까지 3,000여 개의 다양한 놀이 시설들을 놀이의 발견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찾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4월에 오픈한 서비스로 약 4개월 만에 이미 20만 명의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이 놀이의 발견을 통해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로켓펀치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로켓펀치에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인재분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인재분들을 직접 찾아 연락하기도 하고, 그분들과 만나길 기대하면서 채용 공고를 올리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셀프구직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직접 연락이 용이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3. 로켓펀치를 활용하시는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로켓펀치의 가장 큰 장점은 젊은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로켓펀치로 구인/구직하는 것을 선호하고 많이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채널(페이스북 그룹, 개발자 모임 등)에 홍보하게 될 경우에는 로켓펀치로 작성 후 공유합니다.

또한, 구직자들을 위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로켓펀치의 홈페이지 구조상 기업의 문화나 업무에 관련된 부분이 다른 플랫폼보다 잘 드러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들이 놀이의 발견에 들어왔을 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로켓펀치 광고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로켓펀치 광고를 쓰게 된 계기는 시험삼아 였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으로 좋은 사람을 잘 찾아서 면접까지 끌고 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플랫폼에 비용을 지불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끌고 올 수 있는지, 어떠한 분야의 인재가 많이 들어오는지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5. 로켓펀치를 통해 진행했던 채용 광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테스트였기 때문에 개발자 채용에 대해 1주일 정도의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채용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고, 특정 단어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서비스였습니다.

 

6. 채용 결과는 만족하시나요? 어떤 면이 좋으셨나요?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원자 수는 조금 아쉬웠지만, 좋은 사람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다른 채널에는 더 많은 지원자가 있었지만, 채용은 로켓펀치에서 진행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7.  다른 구인구직 서비스(혹은 함께 사용했던 광고 채널)에 비해 좋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채용에 드는 비용을 가성비로 표현한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곳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채널에 비해 많은 사람을 이끌어 올 수는 없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 비용이 많이 든 편이 아니어서 조금은 부담없이 광고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8. 채용 광고를 포함하여 로켓펀치를 통해 합격(서류/면접 무관)한 지원자들의 fit은 어떠신가요?

개발자분들이 함께해주고 계신대, 이런 분들이 어디에 숨어계셨나 싶습니다. 면접 진행 전, 이미 회사의 비전에 대해 깊게 공감하며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셨습니다. 

다른 플랫폼과는 다르게 회사의 비전에 관련된 기사나 게시글을 함께 작성하는 것이 로켓펀치는 가능했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만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로켓펀치에서 들어오신 분들은 대부분 열정적이십니다. 

어떻게 보면 로켓펀치라는 곳은 다른 채널에 비해 조금 늦게 알려졌기에, 몇 개의 채널만 보고 지원을 안할 수도 있는데, 이곳에 들어와서 채용 공고에 지원해주신 의지로 이미 열정은 보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9. 다른 기업에게 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같이 나아갈 사람 또는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을 원하신다면 로켓펀치를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특히 개발자, 디자이너 직군은 더욱 추천합니다.

 

10. 진행하고 있는 (혹은 예정) 채용이 있으신가요?

현재, IT 기획자와 여러 분야의 개발자를 채용 중입니다. 채용 공고가 올라와있지 않은 분야도 지원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놀이의 발견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11.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에 지원하려는 분들께 한마디 하신다면?

이미 여러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다양한 분들이 로켓에 함께하고 있고, 최근에는 더 많은 분과 함께하기 위해 넓은 사무실로 이사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는 서비스, 4개월 만에 20만 회원을 확보한 서비스 놀이의 발견에 함께해서 성장하고 싶으신 분은 얼른 로켓에 탑승하세요. 🙂

 

인터뷰 참여자: 놀이의 발견 이경태 님

[마케팅 가이드] 발전된 인공 지능 분야, 머신러닝 기술자를 발굴하는 방법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머신러닝은 우리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데 이미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의료, 미디어, 금융 등 산업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기업들이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죠. 이에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드인에서 꼽은 미래 직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매우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최근 머신러닝 개발자와 연구자를 모집한 케이씨 ML2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기계 학습 연구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연구 개발 분야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케이씨의 기존 사업 영역인 반도체 제조 솔루션 외에 독립적인 연구 조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며 개발자와 연구자 채용 홍보를 위해 IT 전문가가 많이 모여 있는 로켓펀치를 선택하였습니다.

역할별로 관련된 기술이 명확하게 정의되는 개발 직군은 로켓펀치 채용 광고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채용 정보에 관련 기술과 활동 분야 등 구체적인 자격 요건을 태그로 입력할 수 있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 페이지 내 검색 결과와 구글 등 각종 검색 엔진에 노출됩니다. 로켓펀치를 활용하는 구직자들은 본인이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기술 키워드를 검색하여 채용 정보를 검색하고 지원하므로 채용 정보 등록 시에는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들을 상세히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 페이지 -> 채용 정보 검색 -> 활동 분야에서 ‘업무 기술, 활동 분야’ 키워드 입력/검색 가능]

케이씨 ML2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의 R&D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Research Scientist, Research Engineer, Research Resident 3가지 직군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각 직군별로 연관된 기술인 Python, Git, DevOps, Tensorflow, PyTorch, AWS, Graphy Theory, Hardware Design,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등 기술 태그와 자격 요건, 우대 사항 등을 자세하게 기입해 채용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채용 서브 메인 배너와 채용 목록 상위 노출 광고 활용]

 

케이씨 ML2는 2주 간 채용 광고를 진행하여 다수의 유효한 지원자들을 모집하였고, 18명 이상이 서류 합격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내외 실력있는 IT 전문가들이 로켓펀치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경력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공간에 광고를 노출하여 효과가 좋았습니다.

IT 전문 개발자, 연구자를 모집하기 위한 채용 홍보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

계획대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5가지 원칙 – 로켓펀치 팀의 1년간 UX 개편을 돌아보며

[ 왜 UX 개편을 할까요? ]

UX(User eXperience)란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입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면밀하게 설계합니다. UX에 개선 요소가 있거나, 기존의 서비스에서 확장된 더 큰 가치를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UX 개편을 하게 됩니다.

[ 로켓펀치는 왜 UX 개편을 시작하였나? ]

<로켓펀치>는 스타트업을 위한 채용 서비스로 시작하여 기업, 채용 등 비즈니스 관련 10억 건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 프로필에 더 많은 내용을 입력할 수 있게 해주세요.’, ‘사람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등 서비스 개선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체 경제 인구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말부터 UX 개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

개인 프로필과 네트워킹 기능을 강화한 <로켓펀치>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의 정보를 더 쉽게 전달하게 된 <로켓펀치> 홈

경력 사항, 프로젝트 이력 등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글을 작성하고 관심있을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홈을 개편하였습니다. 전문가 및 채용 정보, 기업 뉴스 등을 각각 정해진 영역에서 볼 수 있었던 개편 전 서비스 UI(User Interface)에 비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접하게 되었고 추천, 댓글, 공유 등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활동 분야 태그와 랭킹을 통해 프로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활동 분야를 나타내는 포인트와 ‘프로’ 뱃지

각 분야별 프로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태그 적용을 확대하고 랭킹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가 높은 사용자는 각 분야별 프로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됩니다. 분야별로 상위에 랭킹된 사용자는 ‘프로’ 뱃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UX 개편, 그 시작과 진행 과정 ]

<로켓펀치>의 UX 개편 프로젝트는 2017년 말 시작되어 2018년 11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약 1년이 소요된 프로젝트,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UX 개편 과정 중 진행했던 스프린트 모습

먼저 팀원 전체가 함께 모여 홈 개편을 포함한 전체 사이트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세부적인 정책을 도출할 때까지 함께 회의했습니다.

타겟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현업 IT 종사자,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스타트업 대표, 창업을 하여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 대표까지 총 3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핵심 컨셉을 설정했습니다.

핵심 UX를 정의하기 위해 5일간 스프린트 워크숍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후 집중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세부 정책을 만들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브랜드 및 개편 방향을 재검토하며 UX 개편 준비를 마쳤습니다.

[ 함께 진행된 ‘리브랜딩’ 프로젝트 ]

새로운 UX를 위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다듬은 뒤,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채용 중심의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확장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로켓펀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기업 <슬로워크>와 협업하였습니다.

리브랜딩 프로젝트 바로가기

[ 계획대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원칙 5가지 ]

<로켓펀치> UX 개편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약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대형(?) 프로젝트였지만, 실제로 디자인/개발 기간은 2개월 정도로 아주 짧았습니다. <로켓펀치>의 브랜드 방향성과 그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면서 [리서치-아이디어-회의-디자인-전면 수정] 과정을 여러번 진행했습니다. 2018년 9월에 개편 방향성이 확정되었고 이 후 본격적으로 디자인과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개발은 전체 디자인이 나온 10월부터 약 한 달 정도 진행되었고 2018년 11월 1일, 새로운 <로켓펀치>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오랜 고민과 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료된 <로켓펀치> UX 개편 프로젝트. 팀원들은 어떤 것을 깨달았을까요? <로켓펀치>에서는 UX 개편 완료 후, KPT* 방법을 활용해 팀원 전체가 프로젝트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PT 방법론이란? Keep, Problem, Try 의 약자.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유지할 것(Keep),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Problem), 다음 프로젝트 진행 시 시도할 것(Try)으로 구분지어 회고하는 방법)

<리뷰에 참여한 사람들>

윤유진
PM
@로켓펀치
정예연
제품디자이너
@로켓펀치
지광훈
제품디자이너
@로켓펀치
김동희
CTO
@로켓펀치
김재찬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정경훈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이상범
CSO
@로켓펀치

1. 서비스 출시 날짜 포함한 세부 일정을 지키려고 노력

이상범 CSO @로켓펀치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초기 계획했던 서비스 스펙을 조정하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 계획에 맞춰 UX 개편을 마친 것이 좋았습니다.

김동희 CTO @로켓펀치
고정된 일정에 맞춰 서비스 스펙을 조정하고, 개발 리소스를 분배하며 진행하여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지광훈 제품디자이너 @로켓펀치
팀 단위로 일정별로 진행해야 하는 업무를 정의하고, 꼭 지키려고 노력한 덕에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윤유진 PM @로켓펀치
일정을 기준으로 작업할 양을 조정해서 프로젝트 지연 없이 계획한 날짜에 릴리즈할 수 있었습니다.

2. 개발 및 디자인 작업 기간은 신중하게 잡기

윤유진 PM @로켓펀치
작업 기간은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더 신중하게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비스 스펙에 비해 디자인 및 개발 작업 기간을 너무 짧게 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발이 완료되기 전 QA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찬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정책이나 디자인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고, QA까지 고려하여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모듈별로 개발을 좀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할 수 있는 것부터 효율적 진행해서 시간 낭비 줄이기

김동희 CTO @로켓펀치
이번에는 기획과 디자인을 다 마친 뒤 개발을 시작했는데, 부분적으로 개발을 좀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쪽에서 전체 파트가 완성되길 기다리는 것보다 중요 파트를 요청하고 진행했으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경훈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기획과 디자인이 끝나기 전이라도 구현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게 더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4.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더 일찍 시작하기

정예연 제품디자이너 @로켓펀치
디자인팀과 기획팀, 개발팀 사이 커뮤니케이션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디자인 완성 후 개발이 시작되면 활성화되었는데 좀 더 일찍 시작하면 이후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윤유진 PM @로켓펀치
개발 담당자들이 각 기능들을 더 일찍 리뷰하고 디자이너, CTO, PM 등 관계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동희 CTO @로켓펀치
초기에 기획팀, 디자인팀, 개발팀이 같이 주요 기능에 대해 같이 논의하여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일찍 공유하면 더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5.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 필요한 도구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정예연 제품디자이너 @로켓펀치
기존에 원격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디자인 논의와 디자인 자료 공유가 ‘인비전 프리핸드’ 활용으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김재찬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계속 업데이트 되는 정책서 변경 사항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수정된 사항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새로운 도구를 써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Git + Markdown 등)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각 기능별 디자인 파일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파일 관리 규칙을 정하거나 적절한 도구를 활용하여 개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경훈 프로그래머 @로켓펀치
현재 스펙 문서 도구로 Google Docs를 쓰고 있는데, 특정 날짜 기준으로 전후 수정 사항을 쉽게 보기 힘들었습니다. 적절한 도구를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개발 진행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로켓펀치의 약속 ]

<로켓펀치>는 경제 인구가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2013년, 스타트업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 인구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를 목표로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경험 정보를 나누고, 폭넓은 비즈니스 교류가 활성화되는 것, 이때 핵심은 바로 사람과 사람 간 연결입니다. 이 연결을 보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로켓펀치>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12월 로켓펀치 소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해결하는 2030💡

 

– ’18년 12월 로켓펀치 소식 –

:: 2030! 업무에 필요한 지식,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해결한다💡

과거에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는 범위가 회사 선배, 동료, 친구 정도로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찾고 인맥을 맺고, 본인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등 온라인 네트워킹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보기

 

[로켓펀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국내 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 S사 담당자는 관련 업무 경험이 부족하고 회사 내에 조언을 얻을 선배가 없어 고민하던 중 로켓펀치를 통해 관련 경력을 가진 다른 기업 담당자에게 연락해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 네트워킹 하러 가기

 

::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바꾼다!

로켓펀치는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

로켓펀치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21개의 유망 기업들과 300명 이상의 청중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에서 로켓펀치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무런 광고 없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의 200만 명]
“로켓펀치의 방문자들은 비즈니스라는 진지한 목적으로 가지고 아무런 광고 없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가능했을까요?”

 

GO >>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바꾼다! 로켓펀치는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블로그 보기)

GO >> ‘연간 대한민국 12명 중 1명 이상이 방문’ – 로켓펀치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 피칭 (유튜브 보기)

 


 

[로켓펀치-ing I]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하여!

 

로켓펀치x “Shinhan Future’s Lab Runway 2018”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은 21개의 기업, 3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였는데요. 이번 4기 데모데이에도 로켓펀치가 함께했습니다.  현장 보러 가보실까요?

[로켓펀치-ing II]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로켓펀치, 스타트업 인재 채용 페스티벌과 함께하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되는 이 현상을 극복하고, 상호 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채용 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여 구직자들은 1대 1 현장 면접, 취업상담, 컨설팅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 사업 성공의 길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HR insight]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연말은 한 해를 마감하고 다음 해의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를 연 단위로 평가할 수 있는 시즌입니다. 이미 많은 스타트업들은 평가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인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  

성장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광고/제휴/협력문의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