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로켓펀치로 취업에 성공했어요!” – 채용 후기 인터뷰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배우고 싶은게 많은 신입 개발자 김규환입니다. 전 학교 다니면서 알고리즘 대회를 준비하면서 알고리즘을 깊게 공부했고,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면서 여러 해커톤에 참가하여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팀원들과 협업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와보니 아직 배울 게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스틸리언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로켓펀치는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력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기업 담당자나 헤드헌터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구조라 구직 시에 활용하고, 저의 커리어를 정리하고 성장 로드맵을 그리는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 과정은 어떠셨나요?

로켓펀치에 올라와 있는 채용 공고인 스틸리언 개발직군(전문연구요원)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스틸리언은 전문연구요원 채용 기업을 찾아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별도의 자기소개서 없이 로켓펀치 내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서류 합격 통보 받았고, 일주일 후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저와 면접관 세 분과 보게 되었으며,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통해 간단한 소개를 했고 그 이후 직무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직무 관련 면접을 만족스럽게 보지 못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다른 기업 면접 준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뒤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른 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었지만, 스틸리언이 가장 조건이 좋다고 판단했고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분야여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원 후 최종 결과 발표를 빨리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선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회사 다닌지 1개월 정도 되가는데 좋은 환경, 좋은 동료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좋고, 하루하루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합니다.

 

로켓펀치를 다른 분들께 추천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이력이나 프로젝트를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어 기업들이 지원자의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켓펀치에는 다양한 기업들에서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수시로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로켓펀치를 한 줄로 표현한다면?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

 

:: ‘프로’를 향한 나의 꿈은?

제 꿈은 고객들이 불편한 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지보수가 쉽도록 깔끔하고 수정이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저와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로켓펀치에게 한마디!

덕분에 구직 준비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알같은 회사 자랑

우리 회사에는 젊고 유능한 동료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젊은 분위기 덕분에 신입 개발자가 들어왔을때 사내 분위기에 적응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또한 저보다 먼저 들어오신 선배 개발자분들이 일을 다 잘하셔서,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직장동료분들 모두 착하고 유머감각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시간이 일과 중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우리 회사 복지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휴가와 출근 시간입니다. 수습기간부터 1년차까지는 매월 하루씩 휴가가 지급되고, 1년차에는 12일, 2년차에 18일, 3년차에는 24일의 휴가가 주어집니다. 휴가는 자신이 할 일을 다했다면 부담없이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근 시간은 팀마다 다른데 가장 빠른 시간이 9시 반, 팀에 따라 10시 반, 11시 반에 출근합니다. 또한 점심 식대 제공해주고, 퇴근은 모든 팀 다 6시로 통일되어 좋습니다.

스틸리언과 함께 성장하실 분! 우리와 함께해요!

인터뷰 참여자: 김규환 님

[셀프구직] 최소연 님 셀프인터뷰

 

 

발빠른 기자이너(기획+디자이너) 기획과 디자인 모두에 욕심이 있는 최소연입니다.

 

계약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외취업을 준비하다 경험부족을 깨닫고 다시 국내로 눈을 돌렸습니다. 현재는 인도 회사의 사업개발을 도우며 오래 정착할 디자인직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집요함과 간절함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되게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꿈을 펼치기에 한국이 너무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약 기반 디자인/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혼자 영어를 공부해 해외 스타트업 회사들을 관리하고, 유럽 개발조직의 아시아 로컬라이징과 번역을 진행하고, 인도 소프트웨어 회사의 아시아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며 해외 취업을 준비했지만 경험 부족을 깨닫고 국내로 눈을 돌렸습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오직 덕후력만으로 BBC에서 인터뷰 제안을 받은 적 있습니다.

 

 

 

Q 3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친구도 가족도 아닌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서로 취미를 공유하되 사생활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의견 대립이 있어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열린 관계를 꿈꿉니다.

 

 

Q 4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스트레스는 모바일 게임, 소소한 지름, 배드민턴으로 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체콘텐츠 제작을 취미 겸 스트레스 해소방안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셀프구직] 김민규 님 셀프인터뷰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김민규 입니다. 

 

저는 다양한 직군에서 경험이 매우 풍부한 비즈니스 마케팅 부분의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역동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세일즈 능력이 있으며, 도전을 즐깁니다. 개발직군이 가지지 못한 역동적인 경험과 전반적인 세일즈 마케팅 전략부터, 기업의 경영 부분까지 매력적인 기업으로 조각을 할 수 있습니다.

 

 

Q 1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클라이언트를 파트너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월등합니다. 그 기반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해본 과정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비즈니스 분야는 입력한 설정값에 비례하여, 명확한 결과값이 나오는 시스템적인 업무 로직보다는 다소 감성 개입이 많이 되는 직군입니다. 오피스에서 만들어내는 프로덕트를 클라이언트에게 멋지게 브랜딩 할 수 있습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지금까지 맵버쉽 적립 서비스, 호텔 예약, 배달앱, 면세점, 다이닝 예약관리, 마케팅 솔루션, 앱 제작 모듈 서비스, 스포츠센터 농구강사, 성형견적 서비스, 외주개발 SI업체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최근까지는 종합광고 기획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Q 3  언제부터 지금의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처음에는 세일즈 담당자들이 세일즈 한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 기사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로컬 영업>>B2B세일즈>>마케팅,사업기획,인사,세일즈 등의 과정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직무의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솔루션을 설치 해주고 프로세스를 설명 해주는 과정에서, 제가 핸들링 한 클라이언트 들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져 일에 매력을 느껴서 입니다.

 

 

 

 

Q 4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언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대화 하는것이 아닌, 모두의 목표나 방향성을 개선하기 위한 펙트로 토론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Q 5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는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 회사에 재직 당시, 팀원에게 럭셔리 브랜드들을 컨텍 하자고 의견을 낸 후, 대표번호를 통해 제안한 제안들이 모두 거절 당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기가 생겨, 대표번호부터 지속적인 챌린지를 통해 결국 에르메스와 디올의 임원진을 만나 PT를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Q 6  언제 업무에 보람을 느끼세요? 그리고 언제 가장 힘드신가요?

혁신은 특정 제품이나 솔루션 등에만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뒤집고 큰 클라이언트의 미팅을 만들어내거나,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는 과정의 혁신에서 업무의 보람을 느낍니다. 반대로 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스스로 충족시키지 못할 때, 자신에게 화가 나고 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Q 7  학창시절의 경험 중 가장 멋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는 어린 시절 8년간 농구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번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Q 8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즐겁게 일 하고 업무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서 일 할수 있는 기업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로켓펀치의 자율근무,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꽃이 피어나고 있는 따뜻한 봄날, 로켓펀치가 지난 4일 디캠프에서 열린 ‘리모트 워크로-스타트업’ 행사에 참여해 “축구팀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무실 없이 일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15명 정도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2015년부터 자율근무를 진행했고 팀 규모가 늘면서 팀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자율근무에 대한 큰 관심과 많은 질문을 받았던 로켓펀치 발표 현장을 간단하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진짜 사무실이 없다구요?

로켓펀치 구성원들은 외부에서 명함을 주고 받게되면 꼭 비슷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사무실이 어디인가요?”

 “저희는 사무실이 없습니다.”

“진짜요? 일이 되나요?”

“그럼 어떻게 일하나요?”

“직원들 관리가 되나요?”

 

이런 질문들에 대해 로켓펀치 구성원들은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저희는 직원들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회사 운영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해서 공유하고, 과정과 결과를 모니터링합니다. 실제로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까지 관리가 필요한 직원은 없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답변만으로는 실제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

로켓펀치는 어떻게 자율근무를 잘 진행하고 있을까요? 🚀

 

로켓펀치 구성원들의 위치를 지도에서 보면?

로켓펀치 팀은 5명 이하의 규모였을 당시, 한 팀원이 다쳐 출퇴근이 어려웠던 우연한 상황으로부터 자율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로켓펀치 구성원들은 서울, 인천, 수원, 제주 뿐만 아니라 필요 시 인터넷 환경이 좋은 곳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뉴욕, 도쿄, 시드니, 발리 등 전 세계에서 어디서든지요.

 

성공적인 자율근무를 위한 필수 사항 3가지!

– 2018년 로켓펀치 겨울 워크숍

팀 규모가 늘어날 때마다 “이제 사무실 필요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지만, 15명의 팀원이 일하고 있는 지금도 사무실 없이 자율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약 4년 간 자율근무를 해온 과거 경험을 돌아보면 성공적인 자율근무를 위해서는 3가지 정도가 필수적인 전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1. 자율적으로 일해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
  2. 업무를 계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성원의 역량
  3. 클라우드 기반 업무 인프라

 

일단 자율적으로 일해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꼭 자율근무가 아니라도 모든 일을 할 때는 확신과 믿음이 필요한 것처럼요.

그래야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율근무 기반 내에서 해결책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끌어주는 리더들과 협력하는 동료들이 필요합니다. 계획이 분명하게 수립되고 공유되면 각자 더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면 됩니다.

반대로 계획이 분명하지 않고 서로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자율근무는 물론 어떤 일도 진행이 안 되겠죠.

마지막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 인프라도 필수적입니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한 요즘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업무 내용 공유, 업무 상황 진행 논의, 회의 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은 꼭 필요합니다.

 

온라인 기반 학습과 비슷해요!

온라인 기반 학습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자율근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수업 별 목표 설정, 일정 관리, 과제 확인 등 마일스톤 관리가 필요하겠죠. 자율근무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온라인 학습을 잘할 수 있는 3가지 조건을 정리해 보면 자율근무와 유사한 것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업무가 진행되나요?

우선 로켓펀치 회의는 화상 회의로 이뤄지는데요. 필요에 따라 전체 회의, 팀별 회의, 그리고 세부 업무 진행 사항에 대한 회의가 이뤄집니다.

      –   전체 회의, 사업계획 공유 등

  • 회의 일정은 Google Calendar로 가능 시간 확인 및 사전 공유
  • 회의에 필요한 내용은 Google Docs로 사전 공유
  • Skype로 전체 회의
  • Slack으로 추가 내용 전달 및 논의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전체 회의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전에 일정을 공유하고 보통의 회의는 미리 일정을 정해 진행하게 됩니다.

      –   일별 팀 업무 회의

  • 회의 일정은 Google Calendar로 사전 공유
  • Skype로 팀별 회의 진행
  • 회의 진행 시 Trello 보드와 카드를 통해 할당된 업무 확인 및 진행 상황 공유
  • Slack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논의 진행

 

로켓펀치는 매일 팀 별로 업무 회의를 진행하는데요. 비즈니스&마케팅 업무 회의가 매일 오전 9시, 개발 팀 회의가 월/수/금 10시, 프로덕트 팀 회의가 매일 11시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팀  전체 회의가 진행되죠. 각 팀별로 어떤 업무를 진행 중인지 공유하고, 다음주에 진행할 업무 내용은 무엇인지 이슈는 없는지 확인합니다.

 

자율근무 살짝 엿보기!

실제 프로덕트 회의 모습입니다.

회의 진행자가 화면 공유를 하고, 보통 트렐로 보드를 보면서 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업무 카테고리별로 트렐로 보드를 생성해서 활용하고 있고, 제목, 멤버, 라벨 등을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Skype 회의 시에는 가급적 카메라를 키고 회의를 진행해서 비언어적 요소들을 확인합니다.

업무 중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을 활용하고 있어요.

진행 중인 프로젝트별로 채널을 생성하고, 사소한 이슈라도 슬랙을 통해 의견을 공유해서 관련된 구성원들에게 전달되도록 합니다. 

그 외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여러 도구들의 알림도 슬랙으로 통합하고 있는데, 알림 채널은 구성원 각자가 알아서 알림 설정을 On/Off 하여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기획, 디자인 및 개발 진행 중인 항목을 관리하는 트렐로 보드입니다.

개발 단계별로 목록을 나누었고, 어떤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카드인지 쉽게 필터링할 수 있도록 라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중 디자인 회의는 어떻게 하나요?

 

자율근무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은 디자인 회의 같은 경우는 디자인 초기와 최종 등 프로세스 단계를 구분해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 디자인 초기에는 InVision Freehand 활용
  • Sketch, Zeplin 으로 최종 디자인 공유
  • Skype에서 화면 공유 통해 디자인 공유 및 논의
  • Trello에 각 디자인 URL 첨부하여 개발 진행

(InVision Freehand 활용 예시)

 

그렇다면 새로운 팀원 채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모든 업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로켓펀치에서는 새로운 팀원 채용도 당연히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 RocketPunch 채용 기능을 활용하여 채용 정보 업로드 및 지원자 접수
  • Email로 사전 과제와 채용 프로세스 진행
  • 사전 과제 및 문서 공유 시 Google Docs 활용
  • Skype 활용하여 면접 진행

 

우선 팀원 채용을 위해 로켓펀치로 채용 모집을 시작합니다. 그 후 서류 합격 단계를 넘게되면 스카이프를 통해 30분 미만의 사전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사전 인터뷰 후에는 약 1주일 간 사전 과제가 주어지게 되고 이것을 토대로 전체 팀원들과 함께 약 1시간 가량 면접이 진행됩니다.

 

< 지금 로켓펀치는 채용 중이에요♥️ >

 

[SW 개발] Python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로켓펀치 웹 서비스 개발

서비스 배포/관리에 필요한 클라우드 및 인프라 관리

 

[디자인] 팀장급 UX/UI 디자이너

로켓펀치 서비스의 UI/UX 디자인 개선 리드

빠른 이터레이션을 통한 제품 개선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및 개선

 

로켓펀치에게 질문할게요!

 

Q1)

지난 해에도 로켓펀치 리모트 워크 관련해서도 글을 잘 읽었고 지금까지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채용을 담당하다보니 로켓펀치가 말하는 ‘관리가 필요 없는 직원’은 어떻게 채용하면 되나요?

 

A1)

로켓펀치의 경우 사전 인터뷰와 사전 과제, 팀원 전체 인터뷰로 채용 과정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메일 답변 내용이라던지 과제 제출 포맷 등을 보면 일을 잘 하시는 분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모든 기업이 그렇겠지만, 로켓펀치는 특히 ‘로켓펀치와 함께 하고 싶은 이유, 왜 지원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율근무 기업이다보니 지원한 이유가 단순하게 ‘자율근무를 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라는 최악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는 우리와 잘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쉽겠죠!

그리고 로켓펀치 내부에서 인성 검사를 따로 진행해 책임감이나 성실함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2)

항상 좋은 사례 보다 안 좋은 사례가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례가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채용 후 안좋은 사례 필터링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A2)

아직까지 크게 이슈될 만한 사례는 없었지만 안좋은 결과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로켓펀치는 서로 간의 합의 하에 3개월 수습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 함께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업무 프로세스를 보면서 새로운 팀원의 적응도나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로켓펀치 자율근무가 더 궁금하시다구요?

 

로켓펀치와 디캠프가 함께 한 ‘리모트 워크로-스타트업’ 행사에서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풍부한 정보를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했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나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로켓펀치의 아래 블로그 자료를 확인해보세요!

앞으로도 로켓펀치는 건강하고 효율적인 자율근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축구팀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무실 없이 일하는 방법 (2018.12.31)

https://blog.rocketpunch.com/2018/12/31/autonomy-culture-of-rocketpunch-2018/

로켓펀치의 자율근무 문화 (2017.06.20)

https://blog.rocketpunch.com/2017/06/20/autonomy-culture-of-rocketpunch/

새 시대의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하여 (2017.04.16)

https://blog.rocketpunch.com/2017/04/16/the-true-work-and-life-balance/

 

[NEW]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 쉽게 확인하고 질문하세요!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나와 같은 회사에 지원했던 사람들을 찾아 헤매고… 정보를 찾았지만 수년 전 글이었고…ㅠㅠ 이제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 찾느라 방황하지 마세요!

로켓펀치의 새로운 기능 ‘지원자 간 질문하기’ 기능으로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을 쉽게 찾고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구직 정보가 부족해 답답하셨죠? 로켓펀치가 지원자 분들을 연결시켜드립니다.

우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 관심있는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습니다. 왜 취업할 때는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로켓펀치는 이런 제한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개선하고자 채용 지원 페이지를 통해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 지원하여 실제 합류한 사람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지원자 간 질문하기’ 기능을 런칭했습니다.

 

:: 진짜 나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는 따끈한 ‘후기’죠!

한 번쯤은 취업카페에 들어가 “00회사에 지원하신 분들 면접은 어떠셨나요?”, “지원 결과 나왔나요?” 등의 질문을 하거나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후기를 통해 정보를 얻고 나의 후기를 공유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원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로켓펀치는 이러한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채용 페이지를 통해 [나와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 간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1) 지원자 간에는

-지원자들끼리 실시간 메시지를 통해 채용 경험 공유

-서로 알고 있는 기업 정보 공유

-지원자의 프로필 확인

-지원자의 합류 유무 확인

 

2) 먼저 합류한 현직자 간에는

-업데이트된 기업 정보 확인 가능

-합류한 지원자가 생각하는 기업 문화 공유

-채용 담당자에게 할 수 없는 민감한 이야기 공유 (연봉, 회사 분위기 등)

이런 생생한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 망설이지 말고 사용하기! 새로운 기능은 어떻게 쓰나요?

 

-> 내가 지원할 회사 조회 -> 채용 정보 -> 자세히 보기

-> 지금 지원하고 지원자 확인하기 -> 공개 여부 설정하기 -> 지원자와 네트워킹하기

 

-> 최근에 합류한 현직자와 ‘진짜 기업 정보’를 편하게 주고 받아요.

 

:: ‘지원자 간 질문하기’ 기능이 나와 맞는지 테스트해보기!

👌🏻

“지원자 간 네트워킹 기능”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한가지라도 알고 싶다면 기능 꼭 써보기)

[나의 지원 내역 공개 전]

-포지션 별로 최근에 합류한 지원자 프로필 확인

-합류한 지원자와 나의 인맥 관계 확인

-최근에 합류한 지원자들과 1:1로 대화

 

[나의 지원 내역 공개 후]

-지원 내역을 공개한 합류하지 않은 지원자 프로필 확인

-합류하지 않은 지원자와 나의 인맥 관계 확인

-지원 내역을 공개한 다른 지원자들과 대화

*나의 지원 내역은 지원 후 공개/비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나에게 필요한 기능일까요?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기능 바로 사용하러 가기!)

[   ] 회사가 다른 사람을 면접 보고 있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등의 상태가 궁금하다.

[   ] 내가 지원할 회사에 대해 현직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민감한 것들을 물어보고 싶다.

[   ] 탈락 후 누가 결국 합격했는지, 스펙이 어떤지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고 싶다.

[   ] 채용 담당자가 아닌 현직자에게 질문을 하여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다.

[   ] 내가 지원한 회사에 어떠한 사람들이 지원했는지 궁금하다.

[   ] 지원한 후 이미 면접, 인적성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

[   ] 함께 지원한 사람들과 회사 이야기, 후기 등을 나누고 싶다.

[   ] 합격이 된 사람들에게 면접 과정 등 후기를 듣고 싶다.

 

:: 지금 바로 인기있는 기업에 지원하고 구직 정보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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