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가이드] 직원의 발명, 회사로 자동 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뉴스를 보면 특허로 수조 원의 수익을 거두는 회사도 있고, 특허의 가치를 인정 받아 높은 가격에 인수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가치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항목이 바로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권’입니다. 그렇다면 회사는 지식재산권을 어떻게 취득할까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회사로부터 지식재산권을 매수하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취득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후자가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경우일 겁니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 발명(특허법, 실용신안법 또는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보호 대상이 되는 발명, 고안 및 창작)은 회사의 직원이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게 된 것입니다. 즉 발명의 주체가 직원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 발명은 직원이 소유하는 게 맞을까요? 회사가 자동적으로 취득하는 게 맞을까요?

발명을 한 직원이 자신의 노력으로 발명을 했다는 점에서는 해당 직원의 소유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회사에 소속되어 회사에서 주는 급여를 받으면서 발명을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회사의 소유로 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발명진흥법은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발명진흥법 제13조(승계여부의 통지)
① 제12조에 따라 통지를 받은 사용자등(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다)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간에 그 발명에 대한 권리의 승계 여부를 종업원등에게 문서로 알려야 한다. 다만, 미리 사용자등에게 특허등을 받을 수 있는 권리나 특허권등을 승계시키거나 사용자등을 위하여 전용실시권을 설정하도록 하는 계약이나 근무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사용자등이 종업원등의 의사와 다르게 그 발명에 대한 권리의 승계를 주장할 수 없다.

즉, 발명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회사가 근로자의 발명을 회사의 소유로 하거나 회사를 위해 전용실시권을 설정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직원의 발명은 회사로 귀속될 수 있지만, 그러한 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직원의 발명은 해당 직원의 동의 없이는 회사로 귀속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반드시 직원의 발명을 회사의 소유로 한다는 직무발명에 대한 규정을 미리 마련해 권리 취득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회사가 사전에 직무발명규정 또는 직무발명과 관련한 계약을 미리 마련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직원들의 연구개발을 위해 비용을 지출하고도 해당 연구개발로 이뤄진 결과물의 소유권이나 배타적 사용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반드시 그 발명의 취득에 대한 대가로 직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는 규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가 직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근거 없이 직원의 권리를 빼앗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명진흥법 제15조는 보상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발명진흥법 제15조(직무발명에 대한 보상)
② 사용자등은 제1항에 따른 보상에 대하여 보상형태와 보상액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 지급방법 등이 명시된 보상규정을 작성하고 종업원등에게 문서로 알려야 한다. <개정 2013.7.30>
③ 사용자등은 제2항에 따른 보상규정의 작성 또는 변경에 관하여 종업원등과 협의하여야 한다. 다만, 보상규정을 종업원등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에는 해당 계약 또는 규정의 적용을 받는 종업원등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정 2013.7.30>
④ 사용자등은 제1항에 따른 보상을 받을 종업원등에게 제2항에 따른 보상규정에 따라 결정된 보상액 등 보상의 구체적 사항을 문서로 알려야 한다. <신설 2013.7.30>
⑤ 사용자등이 제3항에 따라 협의하여야 하거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종업원등의 범위,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신설 2013.7.30>
⑥ 사용자등이 제2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라 종업원등에게 보상한 경우에는 정당한 보상을 한 것으로 본다. 다만, 그 보상액이 직무발명에 의하여 사용자등이 얻을 이익과 그 발명의 완성에 사용자와 종업원등이 공헌한 정도를 고려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신설 2013.7.30>

즉, 회사가 계약 또는 규정을 통해 보상의 방법 및 보상액에 대하여 미리 정한 경우에는 해당 규정이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된다는 것을 전제로 그 규정에 따른 보상을 정당한 보상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하여 미리 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회사가 얻을 이익 및 발명의 완성에 대한 회사와 직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상액을 정하게 되고, 그 액수의 최종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됩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627324785

[수출입 물류 가이드] 수출입의 필수품, 컨테이너의 종류

안녕하세요

트레드링스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설명드렸던 컨테이너의 종류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컨테이너는 크기와 쓰임새에 따라 구분하게 됩니다.

 

크기를 기준으로 보면, 길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20feet, 40feet, 45feet로 나뉘어집니다.

특별히 길이는 40feet 컨테이너와 같지만 높이가 조금 더 높은 40’ high cubic 라는 컨테이너도 있답니다.

쓰임새에 따라서는 좀더 다양하게 나뉘어집니다.

 

리퍼 컨테이너 (Reefer container)

가장 먼저 냉장 냉동 제품을 운반하는데 쓰이는 리퍼(reefer) 라는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리퍼 컨테이너는 1950년대 후반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컨테이너가 개발되면서 이용되기 시작했는데요, 1960년대 중반, 별치식 리커펀테이너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상 운송에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0년을 지나며 컨테이너의 설정온도를 ±0.2℃ 이내로 유지·제어할 수 있게 됐고, 공기제어법(Controlled Atmosphere)의 도입으로 컨테이너내의 화물 보존기간을 크게 연장시켰으며, 온도를 -30℃이하로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과일 어류, 육류 등 식료품에서부터 약품, 의료기기 등 특수화물 수송에도 이용되는 등 그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저마다의 색으로 컨테이너를 색칠해서 구별하곤 하는데, 이 리퍼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모든 회사가 흰색 컨테이너를 사용한답니다.

 

오픈탑(Open Top) 컨테이너

두번째로 오픈탑(Open Top)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뚜껑이 없는 컨테이너로 폭이 작지만 높이가 높은 화물의 경우 많이 쓰이는 컨테이너입니다. 때때로 곡식처럼 한번에 밀어넣는 품목의 경우에도 이용되죠.

 

솔리드 벌크(Solid bulk) / 드라이벌크(Dry Bulk) 컨테이너

얼핏 보기에는 일반 컨테이너와 비슷해보이는 이 컨테이너는

뚜껑부분에 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곳으로 원하는 물건을 넣은 후 하단에 있는 슬라이드형 문을 이용해 화물을 빼내는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이런 특징 덕분에 콩, 쌀 보리 등 곡물류나 가루형 화물운반에 적합한 컨테이너 입니다.

 

플랫랙(Flat Rack) 컨테이너

<출처 산업통산자원부 블로그>

조금 특수한 경우 사용되는 컨테이너도 있습니다.

바로 플랫랙(Flat Rack) 컨테이너 입니다.

플랫랙 컨테이너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컨테이너와는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다양한 크기, 다양한 형태의 화물을 선적하기에 유리하죠.

하단부에는 이동시 화물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와이어 등을 통해 화물을 묶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탱트(Tank) 컨테이너

액체류의 운송을 위해 고안된 이 컨테이너는 위험물, 비위험물을 가리지 않고 액체라면 모든 종류가 운송이 가능합니다.

사각의 컨테이너 프레임 안에 원형의 탱크가 장착된 모양으로, 구조상 어쩔수 없이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요, 덕분에 최근 이를 보완해서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플렉시 컨테이너도 있답니다. 특별한 형태의 컨테이너라기보단, 일반 컨테이너에 방수처리된 주머니를 넣고 그 주머니에 액체를 넣어 운반하는 컨테이너로, 최근 와인 등의 제품 운반 시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자. 이제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수출입을 하는 물건들이 다양해지면서 컨테이너 역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컨테이너들에 대해 잘 알아보고 알맞은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www.tradlinx.com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

챗봇을 디자인하는 머니브레인의 브레인! 마성의 남자 _ 채경수

많은 스타트업을 취재했지만,

개발자님을 직접 인터뷰하는 일이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만큼 _ 쉽지 않은 일이지 말입니다.

 

저는 위험한 사람이 아님에도

개발자 100미터 접근금지! 명령을 ㅠㅠ

 

그리하여, 개발자님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님께 존경을 표하며 🙂

바쁘신 가운데 커뮤니케이션을 맡아주신

글로벌 경영팀 수진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땅에 떨어질까 두근 반, 세근 반,

위워크 강남역점으로 향했습니다.


음..쾌적하네요.

그런데..오늘의 주인공은 어디 계실까요.

개발하시는 채경수님!?? 어디 계신가요?

잠시 나갔답니다. 경수님 자리는 바로 여기.

개발자님 책상은 원래 이렇게 깨끗한가요?

창문틀에 가지런히 자리 잡은 상장도 눈에 띄고요.

뭐가 세팅된 느낌이 물씬~납니다.

회의 중이신 대표님 몰카도 좀 찍어봤습니다.

천사같은 수진님도 김~치!!

사진 놀이가 한창인데

경수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개발자님은 이렇게 생기셨군요.

아래, 머니브레인에서 딥러닝 머신러닝 개발하시는 채경수님입니다.)

닉네임이나 별명?

회사에서는 마크(Marc)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머니브레인 대표로 인터뷰 하는 거다. 머니브레인은 어떤 회사?   

머니브레인은 2016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챗봇 스타트업이다.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챗봇 플랫폼과 대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식한 사람이라 미안하지만, 챗봇이 뭔가.

챗봇은 사람을 대신해서 문자 또는 음성 대화를 수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애플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인식 스피커도 챗봇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고, 기업들의 고객 응대에도 챗봇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금은 챗봇의 기능이나 용도가 제한적인 측면이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챗봇이 나올 것으로 본다.

 

(음성 인식 스피커가 챗봇이었나요–;;;)

 

인터뷰 전에 꼭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받았다. 그것은 바로…엄청난 수상내역과 사진들–;; 너무 많아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정리 좀 부탁한다.

음 저는 무척 겸손한 사람이지만 자랑 좀 하겠다. 2017년에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K-Global Startup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서 상금 1억 원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혁신센터와 알리바바 주관의 제4차 K-Demo Day에서도 우수상을 받아서 현재 두 곳으로부터 공동 인큐베이션을 받고 있다. 또한 제17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LG U+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SVIEF-Star Demo Day에서 3위에 입상했고,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됐다. 이처럼 머니브레인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머니브레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머니브레인 딥러닝 팀에서 자연어 처리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원래 신경과학 분야의 공부를 했었고 현재 업무도 연구에 가깝지만, 훌륭한 개발자분들과 협력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다.

나 같이 숫자치, 기계치인 사람에게 개발자란 선천적인 재능을 부여받은 자로 보인다! 정말 그런 걸까!?

겸손하시다. 누구나 각자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어려운 질문이다. 본성과 양육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심리학과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전통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지만, 최근에는 유전적인 요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가 많다.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가 중요할 수 있다. 개발(프로그래밍)에는 다양한 측면이 있고 언어 감각과 논리력도 중요한 요소다. 가능성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개발자님은 연애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 불규칙한 야근과 표현의 서투름 때문에!?

그렇다. 나는 섬세한 사람이고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인간관계 전문가다.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는 마성의 남자로 알려져 있다 (믿어 달라). 자존감과 공감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섬세하고 사랑표현도 잘하지만, 마성의 남자라고도 불리는 머니브레인의 개발자 – 채경수님

작업은 주로 어디서?

작업은 주로 회사에서 한다. 개인적으로는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개발자님들은 밤새미도 많이 하잖아?

잠이 많아서 하루에 7시간은 잔다. 잠이 부족하면 몰아서 자기도 한다. 충분한 수면은 정신 건강과 업무 수행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장기적인 측면에서 그렇다. 원래는 야행성이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이다. 밤늦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는 회사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생활하고 있다.

일 안 할 때는 주로 뭐하나.

잠을 좋아한다. 음악과 영화와 책을 즐긴다.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부 같은 건 안 하고?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 관련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 읽은 개발 관련된 책이 있다면?

미안하다. 개발 관련된 책은 특별히 읽지 않는다.

그럼..개발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뭐 없나?

개발 전문가가 아니라서 훌륭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방법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잘 짠 코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는?

구글 검색을 가장 많이 한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한다.

 

( 아..개발자님께서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가 저와 똑같습니다.

뭔가 저도 똑똑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네요.)

 

개발하는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사이트는 없나?

개발하는 선배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구글 검색은 모든 분야에서 정말 유용하다. 많은 경우에 스택 오버플로에서 문제 해결 방법 또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관심이 가는  IT 회사는?

구글, 딥마인드, 애플 같은 회사를 좋아한다. 스페이스엑스도 좋아한다.

컴퓨터 하는 사람들은 게임도 많이 하던데. 요즘 하는 게임은?

미안하다. 게임은 전혀 하지 않는다.

내 인생의 히로인’이 있다면?

히로인? 음…게임이나 애니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굳이 꼽자면 레옹,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의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했다. 3호선 버터플라이의 남상아도 좋아한다. 영장류학자인 제인 구달과 철학자인 패트리샤 처칠랜드를 존경한다. 아름다운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꼽자면…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히로인이 너무 많은 거~ 아닙니~~꽈아~!

그치만 다 인정. 경수님의 히로인은 다들 입 벌어지게 멋있는 사람들.)

 

개발자님의 카페인 음료 섭취량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좋아한다.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지만 라떼와 에스프레소도 좋아한다. 홍차도 아주 좋아한다. 사실 카페인 영향을 별로 안 받는 편이다. 졸리면 자야 한다.

즐겨 듣는 팟캐스트가 있다면?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SBS 골라 듣는 뉴스룸, 재즈가 알고 싶다, 정치알바, 뇌부자들 등을 가끔 듣는다.

 

(평소 미지의 세계에 계시던 개발자님을 만나다 보니,

자꾸만 질문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한창 재밌긴 합니다만….저 멀리서 대표님의 눈빛이 느껴집니다.

이제 회사 질문 좀 해야 할 것 같군요.)

 

머니브레인, 어떤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나?

머니브레인에서는 개발자들이 보통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 딥러닝 관련 개발자들은 고사양의 GPU가 장착된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

한창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라 일이 많고 바쁘다. 회사 규모가 아직은 크지 않고 구성원 모두 좋은 분들이라, 부서에 관계없이 화기애애하게 지내고 있다.

화기애애 한 머니브레인 팀원들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는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중요하다. 회사와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위해서는 효율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제안과 시도를 독려하고 실패를 포용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머니브레인 개발자가 일하기에 좋은 회사인가?

대표님이 개발자다. 개발자를 이해하고 우대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구성원 측면에서도 개발자의 비중이 큰 회사다.

아. 대표님 이야기도 좀 하자. 머니브레인 대표님은 어떤 분이신가?

답정너 질문 아닌가.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해 보겠다. 목표 지향적이고 냉철하지만 말이나 행동은 부드러운 편이다. 사람들 대할 때 살짝 쑥스러워하는 것도 같다. 술을 좋아한다.

수여식에서 쑥쓰러워 하고 계시는 대표님

머니브레인! 특별히 이런 점이 좋다?

구성원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위워크에 입주해 있는데 위워크 생활도 굉장히 흥미로운 경험이다.

머니브레인의 특별한 복지가 있다면?

머니브레인에서는 직원들에게 중식과 석식 비용을 제공한다. 그리고 매달 일정 금액의 의료비 지원, 선택적 복지 혜택,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한다.

이런 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뭐. 그런 건?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할 일이 많고 바쁘지만,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본다. 회사가 커 가면서 직원들의 삶의 질도 함께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

평소, 대표님께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평소에 할 말은 다 한다 (후훗). 함께 잘해 나갔으면 좋겠다.

지금 개발자도 뽑고 있더라. 어떤 개발자를 뽑는지?

능력이나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가 기본이겠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은 어디에서든 환영받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표현은 서툴러도) 협력하고 배려하는 사람, 발전 가능성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개발자가 있다면?

미안하다. 개발자를 잘 모른다.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제프 딘의 강연을 본 적이 있다. 그의 머릿 속이 궁금하다. 딥마인드의 창업자이자 신경과학자인 데미스 허사비스도 궁금하다.

개발자로서의 내 점수는?

개발자로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과 문제 해결을 좋아하는, 훌륭한 협력자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신경과학을 공부하다가 인공지능 개발을 하게 됐는데 어렵고 재미있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다.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아..참..대표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머니브레인을 위해 한 마디?

머니브레인 여러분 사ㄹ… 좋아합니다!

 

여러분,

살짝 쑥쓰러워하셔서 더 멋져보이는 대표님과

부드럽지만, 마성의 남자인 개발자 경수님과

천사같은 수진님과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 꾹 _

 

 

[사무환경 가이드]업무 효율을 높이는 3가지 변화

안녕하세요. 김준석 컨설턴트 입니다.

 많은 기업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사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사옥 이전이나 공간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실제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기업도 많은데요, 이미 완성된 공간 안에서 정책이나 좌석의 변화만으로도 효과를 이루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좌석 활용의 방법이나 동선, 제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기업 문화에 적합한 좌석제

국내의 대기업을 포함해 많은 회사에서 최근 사무환경 변화를 위해 가장 유력하게 고려하는 방법 하나가자율 좌석제 = 변동 좌석제 = 데스킹 것입니다. 지정된 자리가 아닌, 직원들의 선택에 의해 매일매일 자리가 변화하고, 변화를 통한 우연한 소통으로 창의적인 분위기는 물론 업무 소통을 높인다는 취지인데요.

이는 매일 출근하여 정리되어 있는 좌석 위에 자신의 짐을 세팅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특정한 자리에 고정되어 무료해지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줌으로써 직원들의 생각을 조금 유연하게 생각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 변화하는 자리 속에 자연스레 여러 구성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기고 다양한 아이디어 활력을 증진시킬 있게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상적이고 이미 긍정적인 결과물을 얻은 회사가 있는 반면, 이러한 변화가 모든 기업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자신이 자리를 선택할 있다면, 마주치기 껄끄러운 동료들과 거리를 두고 자리를 선택 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오히려 팀 간의 소통이 떨어질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특정 좌석 점유 현상 발생할 있어 시스템 자체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 환경을 사전에 파악하고, 하루에 자리에서 업무를 보는 좌석 점유율 기업문화, 새로운 팀과의 자리공유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한 적합한 좌석제를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의도적인 동선의 중첩

동선은 업무 협업이나 집중도에 민첩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항인데요. 국내 기업들은 업무에 따라 구성원들을 그룹 지어 클러스터를 형성하거나 층을 분리하여 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집중 업무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부서와의 단절 업무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업무를 진행하는 팀이라 할지라도, 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유할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어렵다면 서로 자연스레 만날 있는 동선을 유도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방법으로는 클러스터를 구성하되 의도적으로 오픈형 회의실을 함께 사용하도록 하거나, 대신 유리를 통한 공간을 구성해 시각적으로 서로 소통할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수직적으로 단절되어 있는 경우, 수직 동선을 휴식이나 회의를 진행할 있는 공간으로 유연하게 구성하는 것이 좋고 탕비공간이나 휴식공간 등을 서로 다른 층에 위치시켜 의도적으로 직원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킬 있습니다.

오피스 내에서든 밖에서든 의도치 않은 직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은 실제 조직의 분위기는 물론 성과를 향상시킬 있음 많은 회사들을 통해 있습니다. 만약 기업의 문화와 업무 자유 좌석제 = 변동 좌석제 적합하지 않다면, 이러한 의도적인 동선의 중첩을 통해 소통을 유도하는 것도 사무환경 변화에 좋은 방법입니다.

 

3.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요소의 도입

하루 평균 8시간을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오전의 출근할 때와 비교해 오후 퇴근할 때쯤의 스트레스 치수는 70% 높다고 합니다. 이는 별다른 스트레스 해소 요소 없이 업무시간 내에 업무만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정당한 대가를 받고 업무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의 구성원들은 집중력을 포함해 창의력과 자발적인 업무 참여도가 15~20% 정도 낮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이 장시간 편안하고 스트레스가 낮은 환경에서 일할 있도록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중 이미 실천되고 있고, 효과가 입증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애완동물과 함께 출근을 하거나 식물을 사무실 내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구성원들의 경우, 집에 혼자 있을 애완동물에 신경 쓰거나 식사 산책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고, 많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일할 있었습니다. 또한 애완동물이라는 공통된 관심사항으로 구성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치수도 10%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식물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녹색식물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인 안정감이 높아지는데요. 이는 조경공간이 조성된 사무실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가 구성원들의 사무환경을 고려하고 관리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소속감 자부심을 높여주어 공간의 친밀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식물을 사무실에 놓을 없다면, 사무실과 동일한 층이나 가까운 거리에 조경공간을 조성하거나, 외부 자연공간이 보이는 커다란 창문을 설치하는 것도 동일한 효과를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타당성이 있는데요. 녹색 식물은 가구나 인테리어 마감재에서 나오는 공기 중의 유해 성분을 분해하고, 공기 정화에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사무환경을 증진시키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미 조성이 되어 있는 공간 내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면 위에 제시된 3가지 방법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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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석 컨설턴트 / https://www.rocketpunch.com/@umesubaru

[출처] 공간 컨설팅 / http://blog.naver.com/umesubaru

[수출입 물류 가이드] 수출입의 필수품, 컨테이너

안녕하세요

트레드링스 입니다.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컨테이너를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십니다.

대략적인 모습은 알고 계시지만

정확히 어떤 크기고, 어떤 모양인지, 어떤식으로 이용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수출입 진행 시 필수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컨테이너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컨테이너는 말 그대로 container. 즉, 무언가를 넣을 수 있는 장치를 말하지 말합니다.

 

1920년대 유럽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중 미군 군수물자를 수송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 되기 시작했죠. 이후 민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육상 운송은 1955년부터, 해상 운송은 1966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사용된 컨테이너가 컨테이너를 운송업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중요한 3가지를 얻게 되는데요,

 

먼저 신속성 입니다.

컨테이너를 통해 해상 운송과 육상 운송의 연결이 수월해지면서 하역시간 및 운송시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화물 운송이 더욱 신속해질 수 있었죠.

그 다음은 안전성 입니다.

또한 컨테이너가 매우 견고하게 제작되어있고, 밀폐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수송하려는 물건의 손상이 줄어들게 되었고, 도난의 위험 역시 낮아졌답니다. 즉 화물 운송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었죠.

 

마지막으로 경제성 입니다.

기존에 물품을 수출, 수입을 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따라 포장을하고, 또 운송을 위한 포장을 따로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가 등장한 이후 컨테이너가 포장역할을 대신하면서 단위당 이송에 따른 취급의 편리성 등이 향상 되었으며, 절차 간소화, 사무비용 인건비 등 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화물 운송이 더욱 경제적으로 바뀌었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컨테이너지만, 단점 역시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컨테이너 라는 단점이 존재하는 것이죠.

 

이는 컨테이너는 수출입 물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구간간 혹은 대륙간 운송량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컨테이너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깨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아시아 – 북미 수출입을 보면 아시아는 생산의 역할을, 북미는 소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아시아에서 북미로 가는 운송량이 상대적으로 북미에서 아시아로 가는 운송량보다 많을 수 밖에 없고, 화물을 담아서 운송하는 컨테이너의 양은 북미에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결국 아시아의 컨테이너는 부족한 상황이 되고, 선사들은 별도의 돈을 들여서 북미의 컨테이너를 북미에서 아시아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다보니 컨테이너의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아지고, 이렇게 빈 컨테이너를 옮기는 비용 역시 선사의 수익성을 낮추는 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죠.

하지만, 그럼에도 컨테이너를 쓰는 이유는 이와 같은 단점에 비해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인데요.

다음 이 시간에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컨테이너 외에도 더 다양한 모습의 컨테이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ww.tradlin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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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