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손 안의 캐릭터로 감성을 전달한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우리가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사적인 대화를 나눌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것, 회사나 모임 단톡방에서도 분위기를 유하게 만들어주는 것, 바로 이모티콘입니다. 메신저상에서 백마디 말보다 내 감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새로운 감정언어. 월 평균 22억건이 전송되며, 누적 구매자가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모티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자체 캐릭터를 만들고, 이모티콘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니니즈부터 연간 100여건의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1위 기업, 바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회사

카카오프렌즈의 ‘니니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벨루가 루루’처럼 귀여운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고 볼보의 신형 모델을 선보이거나 삼성카드의 브랜드를 알리기도 하며, 푸르미의 하지원과 대구은행의 이서진의 사진을 활용한 이모티콘까지.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지금까지 200여종이 넘는 캐릭터를 개발하며 이모티콘, 애니메이션, 미디어 영상을 제작해왔습니다.

모든 이들이 각기 다른 인생 이야기를 가지고 있듯, 캐릭터 또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연예기획사와 마찬가지로 인기 캐릭터를 발굴하고 육성시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캐릭터 연예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블’같은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코핀(COPIN)은 불어로 ‘친구’라는 뜻의 COPAIN과 영어로 ‘공동창립자’라는 COFOUND의 합성어입니다.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회사라는 의미와 가치를 담은 이름으로 경영전략, 콘텐츠광고, 아라찌, 라이선스, 캐릭터개발, 웹툰, 캐릭터디자이너까지 총 7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평적인 사내 분위기로 서로를 존중하며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팀워크 문화를 추구하며,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창조하고, 최고 퀄리티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원작소설 출판부터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개발, 이모티콘 제작, 웹툰 제작 및 애니메이션화까지 콘텐츠의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콘텐츠로 끝나는 것이 아닌 캐릭터에 관한 모든 것을 만드는 회사를 지향합니다. ‘마블’과 같은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이 되기 위해 B2B 이모티콘 국내 1위 업체를 넘어 2019년에는 전략적으로 장르문학(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웹툰을 퀄리티 있게 그리는 경력자 분을 찾습니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마족의 계약>, <정령왕의 딸>등 유명 장르소설을 바탕으로 한 웹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콰이콴 등 국내외 메이저 웹툰 플랫폼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기 장르문학 작품을 웹툰으로 제작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해외 플랫폼에 연재해 나갈 예정입니다.

장르문학 웹툰의 경우, 배경이 중세인 경우가 많아 작가 한 명이 홀로 제작하기에는 손이 많이 가고 퀄리티가 중요한 분야입니다. 때문에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한 명이 웹툰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팀 체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배경팀(스케치업 및 2D 컨셉아트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집하는 포지션은 그림 콘티와 밑색, 채색, 후보정 등의 후속작업 포지션입니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웹툰 제작의 꿈을 함께 펼쳐보세요!

담당업무
– 연재용 웹툰 제작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장르문학)
– 캐릭터 제작
–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웹툰 연재

자격요건
– 학력 : 무관
– 경력 : 무관 (신입 지원 가능)
– 성별 : 무관
– 모집인원 : 0명 (자격 조건이 되면 상시 채용)

우대사항
– 웹툰 연재 경험
– 웹툰 제작 참여 경험
–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장르문학 좋아하시는 분

채용 과정
– 1차 : 서류 전형 및 포트폴리오(웹툰 관련) 바탕으로 한 심사 진행,
– 2차 : 웹툰 채색 및 실제 장르문학의 웹툰 제작 테스트,
– 3차 :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여부 결정

지원 방법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2039 청년 창업가 집중! 초기 창업가 인큐베이팅 지원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대표자가 39세 미만인 청년 창업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합니다. 동네의 작은 카페부터 플랫폼, 스타트업, 제조업까지 분야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아웃소싱타임스 http://www.outsourcing.co.kr)

청년 창업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청년 창업가를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나 창업 보육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은행에서는 2039 청년 창업가를 위해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청년 창업팀에게 사무공간과 더불어 연간 150만 명이 찾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매장과 카페를 지원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었을까요?

 

:: 매출부터 투자까지? 청년 창업가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2039 청년 창업가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임대료와 관리비 없는 사무공간 최대 1년 입주 지원, 팀당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투자 유치 지원, 전문가 자문 및 상주 경영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등 대규모의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초기 창업가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만큼 스타트업과 젊은 청년가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원 대상인 초기 창업가들은 어떻게 모집했을까요?

 

:: 신한두드림스페이스가 선택한 초기 창업자들을 모집했던 방법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초기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로켓펀치를 선택했습니다. 로켓펀치에는 이미 창업을 하여 활발하게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가분들도 계시지만,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예비 기업가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메인 배너 광고-web>

<메인 배너 광고-mobile>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지원 모집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2주간 로켓펀치 메인 배너 광고와 텍스트 배너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메인 배너의 경우 약 20만 건의 노출 수를 기록하는 등 초기 창업가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로켓펀치에는 창업자를 포함, 비즈니스 목적으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켓펀치,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시작 (종료)

개발자 채용이 힘들면 ‘인재 추천’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로켓펀치에 등록된 ‘채용 정보’를 분석하여 구직 중인 ‘인재’를 매칭하고 추천하는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최근 로켓펀치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용 형태를 보면 직접 인재를 검색하고 채용 제안을 보내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인재 검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인재 추천을 활용하면 채용 담당자는 별도 인재 검색 없이 추천된 인재 정보를 검토하고 마음에 드는 인재에게 ‘채용 지원 제안’을 보내어 채용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인재 추천 시 로켓펀치에 축적된 관계 데이터도 활용합니다.

로켓펀치는 인재 추천을 위해 채용 정보와 구직자 프로필 뿐만 아니라 로켓펀치 내부에 축적된 기업과 사용자 간의 관계 데이터도 활용합니다. 로켓펀치는 기업, 학교, 전문 분야 등의 프로필 데이터로 모든 회원과 기업을 네트워크 구조로 연결하고 있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적합한 인재를 더 정확하게 추천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사한 채용 정보라도 기업마다 인재 추천 결과가 달라지고 원하는 인재를 빨리 채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SW 개발 분야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로켓펀치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우선 SW 개발 분야부터 적용됩니다. 기존 공업 중심 사회에서 디지털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지털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중에서도 SW 개발자 채용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Android 개발자, iOS 개발자 등 SW 개발자 채용부터 인재 추천을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마케터, 디자이너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채용 광고를 활용하시면 무료로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는 채용 광고 1주 상품을 구입하시는 고객 분들께 무료로 제공해 드리며, 추가 혜택으로 채용 광고 1주 무료 연장을 서비스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와 로켓펀치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startup@rocketpunch.com 으로 연락주세요!

[법무 가이드]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이커머스 기업이 꼭 준비해야 할 공정거래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움의 천준범 변호사입니다.

이커머스 회사를 다른 말로 이커머스 ‘플랫폼’이라고도 합니다. ‘플랫폼’이란 말은 최근 많이 쓰이고 있는데, 전통적인 기차역의 플랫폼에서 따온 말이 맞습니다. 기차역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공간을 플랫폼이라고 하듯, 판매자는 물건을 갖고 오고, 소비자는 물건을 보러 와서 사는 공간이기 때문에 플랫폼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전통적인 시장도 마찬가지 의미로 플랫폼이겠죠.

이커머스 기업은 이런 특성 때문에 회계상 매출액 이외에 ‘거래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이라는 조금 생소한 개념으로 기업의 규모를 판단하곤 합니다. 거래액이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자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된 상품 또는 서비스의 총 금액을 말합니다. 회계상 매출액은 어떤 이커머스 기업이 직접 상품을 매입해서 판매하느냐, 단지 중개나 위탁을 통해 판매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거래액은 실제로 이커머스 플랫폼이 얼마나 ‘붐비고’ 있느냐를 정확히 보여주는 수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인용됩니다.

이렇게 이커머스는 한 쪽으로는 소비자와 거래하고, 또 한 쪽으로는 판매자와 거래하기 때문에 이러한 양쪽에서의 ‘거래’가 공정한지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 제기를 받고 있습니다.

우선 판매자 쪽으로는 소위 ‘갑질’과 ‘담합’이 끊임없이 문제됩니다. 갑질이란 보통 공정거래법 상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 각종 거래와 관행을 의미합니다. 이커머스가 판촉행사에서 판매자에게 과도한 비용 부담을 시킨다던지, 상위 노출을 빌미로 리베이트를 받는다던지, 판매가격 인하나 협찬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이 적발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유통거래에서의 모든 계약은 서면을 남기고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이커머스에서의 서면이란 바로 IT 시스템에 모든 법적 사항이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커머스 플랫폼이 잘 성장해서 연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하게 되면 똑같은 불법에 대해서도 예전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게 처벌되는 ‘대규모유통업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이커머스는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액 증가 전에 이러한 ‘갑질’을 시스템에 반영하여 근절해 두지 않으면 후에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이커머스 기업이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하면 즐거운 축하와 함께 성장에 따른 법적 준비를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커머스 업계가 좁다 보니, 친한 담당자들 사이에서 수수료율을 비슷하게 유지하거나 비슷하게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담합으로 적발될 수 있는데, 담합은 공정거래법에서도 가장 강하게 처벌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 쪽으로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상법)’ 적용을 받습니다.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은 허위과장 표시(제21조 제1항 제1호)입니다. ‘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있긴 하지만, 이커머스에 관해서는 주로 전상법이 적용됩니다. 소비자의 주문 취소나 환불을 방해하는 행위도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특히 유의할 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문제된 그 상품의 판매 또는 이커머스 전체의 판매를 임시 중지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10월 의류 쇼핑몰 ‘어썸’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초로 온라인 판매 전부를 일시 중지할 것을 명령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커머스에서의 소비자 보호는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임시 중지 명령은 보다 빈번하게 발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모든 물건을 파는 종합몰이나 소셜커머스 이외에도 식품, 패션, 화장품 등과 같은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는 버티컬 커머스들도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버티컬 커머스도 월 거래액 100억 원, 즉 연간 거래액으로 약 1천억원을 넘는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커머스 플랫폼이 이러한 공정거래에 관한 사항들을 미리 잘 준비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천준범 변호사
https://www.rocketpunch.com/@joonbum.cheon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seumlaw.blog.me/221348894736

[로켓펀치x탈잉] 스타트업 프로모션은 ‘직군’ 타겟팅이 가능한 로켓펀치에서!

타 채널과 비교하였을 때, 비교적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한 로켓펀치 채널을 통해 금액 대비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다음 캠페인에도 또 활용하겠습니다.” -탈잉 캠페인 담당자

 

최근 ‘로켓처럼 성장한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훔치기’라는 주제로 재능 공유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탈잉과 로켓펀치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본 캠페인은 ‘선배 스타트업 실무자에게 배우는 수업’으로 기본적으로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들, 그리고 각 수업의 특성에 맞는 직군 대상으로 홍보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에 탈잉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업/채용 플랫폼이자 연간 방문자 수 200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인 로켓펀치를 홍보 채널로 선택하여 약 4주간 프로모션을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로켓펀치는 탈잉 캠페인 광고로 내부 배너 광고와 로켓펀치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메시지’를 함께 활용한 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직무 수업에 대한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세밀한 타겟팅이 필요했고, 이에 로켓펀치는 추가 마케팅 전략으로 ‘메시지’ 광고를 병행하는 것으로 광고 방식을 선택했죠.

결과적으로는 탈잉이 추가로 진행했던 타 채널의 광고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비해 직군을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이 이뤄졌고 금액 대비 큰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 세부적인 타겟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다양한 직군에 맞춰진 수업을 홍보하기 위해 본 캠페인은 마케터와 개발자, 창업자,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등으로 타겟을 나누길 바랐습니다. 그렇다면 로켓펀치에서는 세부적인 타겟팅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1차적으로 협의를 통해 타겟으로 삼으면 좋을 만한 Persona를 설정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초기 스타트업 운영자분들,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1차 타겟팅으로 설정했고 조금 더 세부적인 타겟팅을 위해 직군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개발 입문 과정 수업은 로켓펀치에 개발직군으로 분류되는 사용자들을 제외한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구직자를 타겟으로 설정하는 것이죠. 그리고 영상, 디자인 툴 관련된 수업의 경우에는 커머스, 뷰티, 푸드, 마케팅 등 특정 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 중 마케터, 디자이너 중심으로 타겟팅하여 타겟 규모를 파악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로켓펀치만의 내부 데이터로 세부 타겟팅을 설정하여 수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 배너 광고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 메시지 광고

 

이렇게 세밀하게 설정된 타겟에게는 빨간 우주인의 로켓펀치 메신저가 프로모션 링크과 캠페인 콘텐츠를 메시지로 전달하였습니다.

 

로켓펀치 메시지의 경우 로켓펀치 자체 웹사이트 내 알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메일을 통해 한번 더 알람이 발송되기 때문에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진행한 메시지 광고는 수백 건의 클릭을 달성하며 배너 광고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했습니다.

배너 광고의 경우 메인 배너, 채용 배너, 인맥 배너, 텍스트 스폰서 배너 총 4가지 배너 홍보를 진행하였는데요.

<메인 배너 광고>

<채용 배너 광고>

배너를 통해서만 약 2만 건의 클릭 수를 기록하는 등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었습니다.

 

“탈잉의 ‘스타트업 실무자에게 배우는 레슨’이라는 주제의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검토한 후 페이스북과 로켓펀치, 유튜브 등을 활용했습니다. 타 채널과 비교하였을 때, 비교적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한 로켓펀치 채널을 통해 금액 대비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다음 캠페인에도 또 활용하겠습니다.” – 탈잉 김익정

 

로켓펀치에서는 기업 광고, 이벤트/행사 홍보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세밀한 타겟팅이 필요한 프로모션에도 적합한 서비스로 실질적인 매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서비스와 프로모션의 홍보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직군별 타겟팅이 가능한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