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구직] 정성훈 님 셀프인터뷰

세상을 향해 불가능한 꿈을 꾸는 맑은영혼 정성훈입니다.

 

대학 시절 평생학습관, 사회적기업에서 인턴연구원을 담당하여 프로그램 기획/운영지원/연구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군생활중 인사교육업무를 담당하여 본부, 비행대대의 인적자원관리, 예산/물류관리, 교육훈련을 담당했으며, 대학원 시절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지원 분야 논문게재를 이루어냈습니다. VC, 컨설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Q 1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요즘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벤처투자)과 Pitch Deck, Investor Deck, Culture Deck, Traction Line, Flywheel Model, Business Model 등의 핵심 지표 컨설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Q 2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세상을 향해 불가능한 꿈을 꾸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정성훈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과 조직, 사회적 가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일상의 혁신가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Q 3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제 강점은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 또는 직장에서 주어진 과제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잘 할 수 있는 일 뿐 만 아니라, 잘 모르고 어려운 일이 주어질지라도 일단 책임을 맡게 된 다음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완수하려 노력했습니다.

 

 

Q 4  학창시절의 경험 중 가장 멋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친한 지인들과 ‘홀리스타 미니스트리’ 프로젝트를 1년간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문화예술 공연 및 청소년 진로코칭, 사회적기업 스터디 등을 진행하며,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도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Q 5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업무 수행을 통해 혁신기업가들과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함께 돕고 싶어서입니다.

 

 

 

 

[셀프구직] 박재은 님 셀프인터뷰

지금에 안주하기 보다 한발 앞서나가려는 서비스 운영 기획자 박재은 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방법을 찾고 고민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여왔습니다. 불편함을 당연시하기보다 좀 더 개선할 수는 없는지를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해 팀원 모두의 퍼포먼스를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Q 1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성향을 아는 주변사람들은 저를 ‘말에 힘이 있는 사람’, ‘배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옳다고 믿는 일에 대해선 흔들리지 않고 추진하기 때문에 회의 시간에도 제 생각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물론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제 의견과 충분히 비교해서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Q 2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수익모델이 분명하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를 생각하지 않고 수익성만 고려한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일까요. 서비스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조직문화라면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 같습니다.

 

Q 3  언제부터 지금의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서비스기획 직무는 대학 졸업 후부터 막연히 생각해왔는데요. 인턴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어떤 일을 했을 때 재미가 있었나 돌아보니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면 편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하며 방법을 고민하고 실제로 해보는 일’이었습니다. 서비스기획은 사용자경험을 더 좋게 해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4  사람, 연봉, 업무만족도, 워라벨 4가지 중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업무만족도, 사람, 워라벨, 연봉 첫째로 일적인 성장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연봉보다는 이 일을 통해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지, 조직에서는 직원의 성장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지가 중요합니다. 둘째로 직장동료가 이 일에 얼마나 만족을 하고 열심히 하려는지가 중요합니다. 다 같이 으쌰으쌰할 수 있는 팀분위기에서 더 업무에 몰입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Q 5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해왔나요?

서비스기획은 디자인, 개발팀과 협업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실무자의 강연을 찾아가거나 관련 글을 읽으며 업무프로세스와 필요한 역량을 공부했습니다. 그런 다음 주말이나 퇴근 후에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자인툴과 SQL, 프론트엔드 언어를 배우며 기초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런 지식이 운영을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Q 6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영작과 무관한 인생을 살아오다 영문 메일을 보내는 일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문장 하나 고민하는데 한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워 했는데요. 그날 퇴근 후 서점에서 ‘영문 메일 표현법’이란 책을 구입하고 틈틈히 공부했습니다.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상대방이 쓰는 어휘나 문장을 참고하며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도움없이 영작할 실력을 쌓았습니다.

 

 

 

[셀프구직] 김민정 님 셀프인터뷰

 

큰 그림을 보고 흐름을 파악할 줄 아는 디자이너 김민정 입니다.

그래픽디자인과 웹/앱 그리고 영상편집 및 모션그래픽이 가능합니다. 최근들어 영상 컨텐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마케팅 또한 영상으로 진행되는 추세이지요. 영상팀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제 포트폴리오 www.mool.me 를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Q 1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다를 사랑하는 디자이너 김민정입니다. 스스로 기획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생기며 즐겁게 일을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엔 물과 바다를 좋아하는 프리 다이버이며, 눈으로 담고 싶은 것들을 아름다운 것들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경력 2년차의 비디오 그래퍼이기도 합니다.

 

 

Q 2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저는 여러가지 포인트에서 응용력을 얻으며 시도해보고, 그 성과를 스스로 즐거워합니다. 한가지 분야만 연결고리를 찾아 맺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상 컨텐츠는 마케팅의 일부이며, 마케팅의 이론을 대입했을 때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스스로 필요한 것은 학습하고 적용하는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이상향이며 그렇게 되려 노력중입니다.

 

Q 3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 아닌 논의하고 수용하며 더 좋은 성과를 끌어내는 회사. 창의력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과 절제. 협업하는 즐거움. 자발적 업무를 즐겨하는 분위기의 회사를 원하고 있어요.

 

 

Q 4 자기 계발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해왔나요?

그림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실무에 대한 목마름이 강했습니다. 웹 실무에 대한 학원에서 강의를 들었고, 단순 웹 / 배너 디자인을 넘어 이것들을 움직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션그래픽 학원을 들었습니다. 2014년도 부터는 촬영에 관심이 생겨 촬영 클래스도 들었으며 현재는 영상 외주 업무도 맡아 하고 있습니다.

 

 

Q 5 언제 업무에 보람을 느끼세요? 그리고 언제 가장 힘드신가요? 

피드백이 오고 아이디어가 오고 서로 잘 맞아 물 흐르듯 흘러가는 프로젝트 일때 보람감을 느낍니다.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존중받고 존중하며, 성과를 내기 위해 같이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습니다. 힘든건 일방적으로 갑질이나 형식적으로 일하는 것,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일을 수십번 반복할때 그만하고싶다 생각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짜최종1, 진짜최종2)
Q 6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10여년 전 우연히 부산 영화제에 갔다가 미디어 퍼포먼스에 반하여 무대 영상 오퍼레이팅에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 매체의 활용이 사람들에게 큰 임팩트를 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휴학 후 바로 그 일을 찾아 일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오퍼레이팅 : 공연, 콘서트, 패션쇼) 거친 일들이라 비록 고생했지만 큰 자산으로 남아있습니다.
Q 7 당신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요트로 바다를 나가보는 것이 꿈이에요.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기회와 경험을 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 것 같아요. 가기 힘든 여행지일수록 보상감이 컸던 여행의 기억이 저를 멈추지 않게 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구직] 정인용 님 셀프인터뷰

글 쓰는 개발자, ‘정인용’입니다.

 

핵인싸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정인용’ 입니다. 웹서비스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즐기고 IT계의 유행을 좋아합니다. 누구보다 개발 실력이 뛰어나고 싶은 욕심에,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야망이 큰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 새로운 IT 유행을 퍼트리는 패셔니스타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1 현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이 만족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 이상 Contribute를 남기는 것입니다. 웹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코드스테이츠라는 부트캠프를 수료 후, 이제는 저의 꿈을 펼쳐보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Q 2 요즘 가장 관심있는 것을 알려주세요.

프로젝트 진행 내용 중 Serverless를 이용한 image Resizing 기능을 구현한 경험이 있어, 2주 전까지는 Serverless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eact와 Redux를 TypeScript 방식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하게되면서 TypeScript에 굉장히 흥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Q 3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 사람과의 협업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진행 중, 저와 다른 동료가 서로 예민한 상태에서도 치열하게 토론하되, 공과 사 구별을 잘 하여 좋은 성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더불어 동료와의 더 끈끈한 전우애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Q 4 당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저는 제 경험에 중요한 요소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블로그로 TIL을 작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 과정이나 느낌, 경험 등을 글로 작성하여 남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끈기와 성실함이 강점이며, 추가로 항상 새로운 기술스택을 사용해보려하는 도전정신이 저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Q 5 경력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실 이전 회사에서 다닌 경험은 웹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적인 경력이 크게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첫 직장을 2년4개월이란 시간을 견뎌낸 끈기, 여러 과제를 진행하며 Java Spring, C# ASP.Net 등 많은 언어를 접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구직] 김무준 님 셀프 인터뷰

 

글쓰기를 전공한 김무준입니다.

E-book 출간 플랫폼, 야구장 기반 소셜 미팅 서비스, 자전거용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의 사업을 시도하고 모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제주 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은 완주했습니다. 최근에는 문화콘텐츠 기획 쪽으로 방향을 바꿨고 여전히 서비스 기획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Q 1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전공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김무준입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대한민국 최초 소셜 다이닝 커뮤니티 <밥은 먹고 다니자>를 설립, 운영했습니다. 그 사이 제주 올레길 430km를 완주했습니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사업에서 문학 부분 기획을 맡아 10개월 정도 일했고, 2019년 초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900km를 완주했습니다.

 

Q 3  사람, 연봉, 업무만족도, 워라벨 4가지 중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사람, 업무만족도, 워라벨, 연봉입니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시를 전공하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은 문학을 배우는 동안 깊어졌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것도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탐험과 도전을 좋아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Q 4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꿈꾸시나요?

문화콘텐츠 기획자로서 역량을 갖추고 싶습니다. 학부 시절 OPENERD라는 모바일 환경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103인터랙티브에서 광고/미디어 제작 및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소속으로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사업 문학 부분을 기획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문화콘텐츠 서비스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Q 5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문화콘텐츠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라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데이터가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위한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이라면 좋겠습니다.

 

 

Q 6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도보여행이나 등산을 갑니다. 자연에서는 제가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됩니다. 힘겨움과 아픔, 갈증 따위의 원초적 욕구들이 걱정 거리들을 잊게 만듭니다. 그러면 나는 내 몸도 이길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취미를 통해 걷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처럼, 문제는 무언가 행동할 때 해결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Q 7  당신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PCT(Pacific Crest Trail) 4,300km를 완주하고 싶습니다.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30대 후반에는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은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