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미래 금융 환경 예측하는 AI 엔진 ‘마켓드리머’ 개발한 핀테크기업 콰라소프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죠. 우리는 보통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발전해나가지만, 때로는 어이없을 정도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도 공유할 수 있다면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학습을 투자에 대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과거에도 있었던 케이스와 유사하다면?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패를 피해나갈 수 있을 텐데요. 과거 30년간의 전 세계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미래 금융환경을 예측하는 금융 AI 엔진을 만든 핀테크 기업, 콰라소프트입니다.

딥러닝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업

2014년 4월 설립된 콰라소프트는 딥러닝 AI 기술로 금융 투자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어려운 금융 상품 및 투자 관련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콰라소프트는 미래 금융 환경을 예측할 수 있는 금융 AI 엔진 ‘마켓드리머’를 개발했습니다. 마켓드리머는 전 세계 과거 30년간의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일주일/한달/세달 예측수익률을 전망합니다. 마켓드리머를 활용해 제공하는 AI 금융 서비스에는 모바일 서비스인 ‘코쇼’와 웹 서비스인 ‘왓이즈펀드’가 있습니다.


코쇼는 보다 안정적, 성공적인 투자를 갈망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금융 상품으로 지난해 5월 한국과 싱가포르에 동시 출시한 뒤 2019년 10월 현재, 11개국에서 5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왓이즈펀드는 조금 더 전문화된 투자 기법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들과 빠른 시간 안에 고품질의 금융 정보 검색을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금융 키워드 검색 서비스입니다. 왓이즈펀드 웹사이트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와 밀접하게 연관된 금융 시장 날짜 및 주식 종목들이 관련도 순으로 검색됩니다. 2018년 2월에는 NXC(NXVP)와 영국계 VC Kingsley Ventures로부터 11억 규모의 Pre-Series A 투자 유치한 바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어플 다운로드 국내 1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콰라소프트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딥러닝의 기술력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관련하여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대한민국 서비스혁신기업 대상’ 수상 및 2019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주관 디지털 혁신 ‘DNA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Gartner INC. 에서 최근에 발간한 Cool Vendor Report에 선정되어 리포트 출간을 통해 세계 여러 기관과 업체에 한국에서 딥러닝 핀테크 업체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AI 전문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개발자들과, 디자인,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 전체 직원들의 50% 이상이 개발직군이며 2018년부터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꾸준히 연구하여 발전시킨 콰라소프트의 금융데이터 분석/예측 모델은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 중 어플 다운로드 수 1위(국내 기준)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콰라소프트의 모델을 적용시킨 코쇼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방대한 금융데이터를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쉬운 언어와 비주얼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산 관리업은 AI전략 도입이 특히 부진한 상태이므로 공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실행할 경우 업계 선도기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그동안 다양한 금융회사와의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AI 기술력으로 국내 금융기관들과 협업하여 3년간 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모바일 IT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콰라소프트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금융 상품은 매매 시그널 및 모바일 원클릭을 통해 글로벌(현재 11개국) 투자가 가능,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해 나갈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

콰라소프트의 콰라는 ‘Quant AI(Deep Learning) Robo-Advisior’의 약자입니다. 콰라소프트의 아이콘은 말(Horse)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말은 체스게임 중 다른 체스말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과 같이 개인투자자가 어려운 부분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과 증권가의 명언인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처럼 상승선에 탈 때 함께 도와주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뜻, 그리고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의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의 창업자인 변창환 CEO는 KAIST 전산학과 출신으로 이케이 프로젝트 CTO 2년, 네오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년, 그리고 삼성자산운용 퀀트팀에서 펀드매니저로 9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할 당시 투자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반인들과 고액 자산가들 간에 접근 편차가 심한 부분, 그리고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실패와 절망에 따른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공포감은 직접 투자금을 운용하며 스스로도 느껴봤고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중들의 집단 공포 심리를 경험하면서 투자에 접근하는 일반인들의 pain points(High Risk, Low Profits, Difficult to Master) 들을 해결하고 싶어졌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해보고자 2014년 4월 콰라소프트를 창업한 후 기술 개발에 약 3년간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글로벌 CEO 손보미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력도 있습니다. 김수현 이사는 조지아테크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SE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삼성자산운용 퀸트운용팀 VP, 그리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 개발자들과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성장, 다양성,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는 회사

콰라소프트에는 ‘QARA-genic’이 있습니다.
1. 콰라는 글로벌 프로페셔널들이 모인 회사이다.
2. 성공하는 내일은, 최선을 다한 오늘의 우리에게 있다.
3.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동료이다.
4.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의 다양성에서 나온다.
5. 자유로움의 또 다른 이름은 책임감이다.
6. 우리는 모두 프로젝트의 리더이다.
7. 일단 시작, 수습은 빠르게!
8. 진실과 사실을 분별하여 소통한다.
9. 오픈 마이크 정책 – 누구나, 언제든지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다.
10.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콰라소프트는 성장, 다양성, 그리고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금융 및 IT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기업문화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자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주도하고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퍼포먼스에 따라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뿐만아니라 Meet the Leader 세션을 통해 다른 부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신의 커리어와 업무 또는 개인적인 고민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경력)

채용 과정
– 지원받은 이력서를 1차적으로 검토합니다.
주로 경력과 본인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며
해당채용 직군에 적합한 이력을 가졌는지를 검토합니다.
– 1차 합격한 지원자는 실무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face-to-face로 진행하거나 지방에 계신 분들은 online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해당 직군관련 업무중심의 인터뷰가 될 예정이고
관련 경험 그리고 다른 곳에서의 경험까지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 통과한 인원은 마지막으로 대표자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주로 인간관계와 개인의 경험을 위주로 진행합니다.
– 최종 인터뷰를 마치면 14일정도의 심사기간을 회사에서 갖게 되며
합격자통보를 드립니다. 합격자는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고 입사일을 정합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콰라소프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신생에너지 사업에 IT 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에너닷


전기차의 보급, 탈원전 정책 등 석탄, 석유에만 의존하던 에너지 시장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나 아파트에도 개인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신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지만 발전량은 얼마나 되는지, 유지와 보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태양광 분야의 전문가와 IT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 에너닷은 신생에너지 사업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에너지데이터 수집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데이터 활용으로 신에너지 생산 환경을 개선하는 에너지 IT 기업

에너지 시장은 신재생에너지원의 급격한 성장으로 분산발전원이 증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는 지역 근처에서 직접 에너지를 조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에너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통신 및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전력 인프라가 형성되며 Digital Transformation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분산에너지원 중 하나인 태양광 산업은 현재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을 앓고 있습니다. 부실시공, 관리 미흡으로 인한 성능저하, 그리고 생산된 전력의 낭비 등이 산업의 현재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건설 기준이 모호하며 발전효율을 평가할 수 있는 표준 정보 부족 그리고 발전량을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2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설비지만 각자 개별적으로 관리하다 보니 발전소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고, 발전소의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지거나 정지된 것을 확인할 경우만 발전소 수리를 시행하며 경제적인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에너닷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 검증, 가공, 그리고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효율을 개선하는 국내 에너지 IT 스타트업입니다. 에너닷은 지금까지 분산에너지 발전원인 태양광 발전소의 생산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에 집중해왔으며 현재는 AI 분석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 Data Marketplace 플랫폼을 개발하여 미래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에너지 생산부터 관리, 판매까지! 에너지데이터의 무한 활용

에너닷은 에너지데이터를 수집, 검증, 가공, 그리고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Data Marketplac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검증을 웹, 모바일로 서비스하기 시작하였고, 연계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1)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현대종합상사에서 운용하는 태양광 발전소들과 다수의 개인 발전소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IoT 기기를 발전소에 부착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에너지 생산 효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향후 AI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량과 설비 고장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 모듈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저장 방식을 적용하여 확장성과 보안성을 갖추며 에너닷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될 예정입니다.

2) Sundy
에너닷은 태양광발전소 시장에서 발전소 설비의 증설 뿐 아니라 발전소의 효율과 이상 진단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undy는 유지보수에 대한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인지시키고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개발한 발전소 진단 앱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개발된 Sundy App는 특별히 추가금액 또는 설비를 설치하지 않고 자신의 발전소 발전량 정보를 앱에서 입력하여 에너닷이 관리하는 200여 개의 발전소 정보와 비교하여 발전소의 상태를 진단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에너닷은 Sundy의 진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과 활용 측면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중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3) IoT 태양광 동산담보 시스템과 발전소 가치평가 시스템
태양광 발전소는 민간사업자들이 주도하며 급격히 성장해 왔습니다. 발전소를 건설함에 있어 많은 프로세스가 있지만, 발전소 사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려운 자금조달과 불확실한 발전소 유지보수 서비스입니다. 현재 발전소 건설을 위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은행은 ‘시설담보물대출’로 사업자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발전소 가치평가가 어려워 단순히 설비 용량에 기반을 둔 대출금과 금리를 설정합니다. 이러한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서 실제 현장 데이터에 기반을 둔 발전소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현재 시중 은행들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금융권 기업과 함께 ‘IoT 태양광 동산담보 관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태양광 발전소 가치평가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4) 전력거래 플랫폼
한국의 전력 시장은 2019년 ‘소규모전력중개 사업법’ 시행하며 점진적인 시장 개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전력 시장은 전력거래를 함에 있어 하루 전에 생산할 전기를 입찰방식으로 구매하며 모든 업무는 서류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다음날의 전력 소비량과 생산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여 전력이 부족하거나 남는 전기를 에너지 전환 손실을 감수하고 재사용하기 위해 저장하고 있습니다. 에너닷은 현재 전력 시장의 에너지 손실과 소비에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는 문제를 인식했습니다. 전력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산발전원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1호 시범사업에 참가하며 전력중개 서비스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존중의 기업문화

에너닷은 태양광산업 전문가와 IT 산업전문가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너지 시장 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들과 서로를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협업을 중시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너닷의 직원들은 생소하게 보일 수 있는 에너지 스타트업에서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왔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동료를 존중하며 서로가 함께 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논의하여 빠르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의 성공 또는 실패를 따지기보다 도전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모두가 격려하며 그 어떤 경험도 소중히 여겨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에너닷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인공지능이 자산을 관리하는 시대!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데이터앤애널리틱스

많은 사람들이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 막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산을 불리고는 싶은데 정보가 부족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니 자본금이 너무 소액이거나, 비용 지불이 부담스러운데요. 인공지능의 발전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줬습니다. 로봇과 투자전문가의 합성어인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을 대신해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로 자산을 온라인에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인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과 IT의 융합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 인공지능으로 꿈꾸는 금융

DNA는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약자입니다. DNA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엔진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고 유의미한 정보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DNA의 엔진은 어떤 데이터든 유의미한 정보로 만들 수 있어 확장성이 높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의 의사결정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발간하는 금융정보지 CIO Advisor에서 평가하는 2019년도 Top 10 Data Analytics Solution Providers 에 등재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 주관 제 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누적수익률 11.15%, 샤프지수 3.11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FASST 금융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DNA는 2015년 머신러닝 엔진 및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했으며 DNA의 분석 엔진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2016년에는 스위스 MAHRBERG 헤지펀드와 협업을 진행, 신한 퓨처스랩 2기 선정, 신한은행 S로보 플러스, 신한금융투자와 M-folio를 런칭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키움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1위로 통과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인카 금융 서비스변액보험 로보어드바이저 인카로보-i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증권에도 글로벌 ‘도너츠(빅데이터 기반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미래에셋 도너츠, 미래에셋 글로벌도너츠, DGB금융지주 Flum lap 선정 외에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투자 종목을 추천하는 도너츠(DONUTZ)

DNA는 예측 머신러닝을 통해 프로파일링 데이터 패턴 학습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금융 활동을 예측하는 금융 인공지능기술 및 이를 활용해 필요한 금융활동과 시점을 예측해 적시에 금융혜택 최적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NA는 금융사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증권사에 제공하는 ‘도너츠’ B2B서비스는 단순한 금융상품 분석이 아닌 빅데이터 트렌드 분석을 통한 투자 종목 추천 서비스입니다. 도너츠는 키워드로 묶인 종목의 집합으로 비정형데이터를 수집, 비정형데이터를 정형화해 엔진이 분석할 수 있도록 정형데이터를 피딩합니다. 엔진에서 연산을 통해 어떤 종목이 상승할지 예측하여 추천하게 됩니다.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추천했던 종목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주가와 관련 있는 키워드를 수집 분석, 학습하여 어떤 검색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미리 예측하며 이슈와 관련된 투자 종목을 추천합니다. 또한 시장변화에 대한 종목의 상태 변화를 AI 알림 또는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와 미국증시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글로벌 시장의 DB 확보로 언제든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제공이 가능합니다. 도너츠는 현재 키움증권, 삼성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

스타트업 특유의 분위기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는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분을 찾습니다. 술을 함께하는 회식 문화에서 자유롭습니다. 데이터앤애널리틱스 엔진은 사업 분야에 확장성이 높은 만큼 새로운 사업 분야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쳇바퀴 같은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컨텐츠 운영자 (신입/경력)
데이터앤애널리틱스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컨텐츠 운영자 보조 및 사무보조를 찾습니다. 경영지원 보조 업무도 함께 진행합니다.
대졸이상, 신입 또는 경력1년 이상
성별은 무관하며 모집 인원은 2인입니다.

-SW 개발자 (경력)
모바일 앱을 다수 개발해 보셨거나, 앱 개발 3년 혹은 그에 상응하는 실력, IT 개발 3년 혹은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가지신 개발자님을 찾습니다.
우대사항으로는 텐서플로우 경험자나 기타 머신러닝, 인공지능 프로젝트 경험자입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데이터앤애널리틱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의료에서 보험까지 앱 하나로! 국내 최초 인터넷 언더라이팅 시스템 개발사 투비콘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도 늘어나며 노후를 위해 의료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가입자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사과정을 간편화하고, 보험사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최종 심사 과정) 기능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에 투비콘은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데이터를 분석해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만들고, 생체나이분석 앱 ‘모옴’을 선보였습니다.

생체나이분석 앱 ‘모옴’으로 언더라이팅의 디지털화

투비콘은 2013년 8월 창업했지만 본격적인 사업은 2015년 중소기업청 선도벤처연계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본격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건강위험군 관리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현재 메인 사업의 토대가 된 생체나이분석 앱 ‘모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옴을 통해 보험 계약자의 20여종에 달하는 검진기록을 분석하고 당뇨, 고혈압, 뇌혈관, 관상동맥 등 4대 질환을 예측합니다. 노화속도 예측, 장기별 생체나이 추이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모옴을 이용하면 보험 계약자의 과거 투약정보, 내원기록 등 검진 데이터를 추적해 현재의 상태를 예측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발생하게 될 각종 질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졌습니다. 생명보험사 역시 직접 계약자를 방문해 채혈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화, 효율화된 방식으로 언더라이팅이 가능해졌습니다.
투비콘은 2018년 신한생명과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및 KB생명 위탁테스트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는 5개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언더라이팅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10개의 보험사와 추가로 계약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국내 보험 언더라이팅 1위 기업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2020년까지 32개 보험사 언더라이팅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보험 언더라이팅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옴’

어느 나라든 보험은 청약, 언더라이팅, 가입, 보험금청구(claim)로 되어 있습니다. 투비콘은 언더라이팅에 집중했습니다. 현행 언더라이팅은 전화적부, 서류심사, 방문검진(paramedic)으로 구분됩니다. 전화적부는 전화문진을 통해 고객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서류심사는 과거 병력이 있거나 현재 유병자인 경우 병원의 서류(진단서, 초진 기록지)를 제출 받아 보험 가입 심사를 하게 됩니다. 방문검진(파라메딕)은 간호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서 채혈, 채뇨, 심전도, 혈압 등을 체크해서 해당 결과를 보험가입심사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행 언더라이팅의 문제점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검체의 변질 우려가 있습니다. 소변 같은 경우 살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유보다 더 빨리 변질됩니다. 둘째, 파라메딕의 경우 방문검진을 받기 전에 약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검진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 의료 정보가 의미를 가지려면 비교할 수 있는 과거의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행 언더라이팅은 현시점의 정보만을 파악하므로 정확한 언더라이팅이 될 수 없습니다. 넷째, 높은 비용도 문제입니다. 비용이 높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되도록 고가의 언더라이팅을 하지 않고 간편 심사를 통해 보험심사를 대신하게 됩니다. 언더라이팅의 질이 떨어집니다.

투비콘은 이런 문제를 ‘모옴’이란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정확도를 높이고,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으며,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유저들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비용은 기존 언더라이팅에 비해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옴 시스템을 통해 언더라이팅의 확장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4無 기업문화로 효율적인 업무환경

투비콘에는 4가지가 없습니다. 첫째, 보고가 없습니다. 보고양식도 없습니다. 남는 시간에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걸로 보고를 대신합니다. 둘째, 매출에 대한 압박과 계획이 없습니다. 야구에 각 포지션이 있고 해당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듯, 직원들도 각자 일을 잘하면 됩니다. 매출에 대한 고민과 자금 조달은 대표와 일부임원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다른 직원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업계 퍼스트무버라는 정신으로 끝없이 매진할 것을 기대합니다. 셋째, 출퇴근 시간이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출퇴근 시간을 정합니다. 자유로운 사고가 요구되는 비즈니스 구조상 출퇴근 시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회의 일정이 있으면 그 시간은 엄수하되, 그 이외에는 자유롭게 활용합니다. 넷째, 회식이 없습니다. 불가피한 고객과의 저녁 회식을 제외하고는 직원들은 저녁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1.마케팅 전략
업무내용
– 보험사 미팅 및 대응 (파트너 관리)
– 서비스 개선 및 온라인 마케팅 전략
– 전체적인 서비스 전략에 대해 대표이사와 함께 고민할 CMO

2.인공지능관련(머신러닝, AI) 데이터 분석가
자격 요건
– 통계에 능숙하거나 관련 학과 전공자 우대
– 파이션을 잘 다루는 데이터 분석가

3. 디자인
남들이 다 그려준 파워포인트를 보고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는 원하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에서 프로세스를 거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해하고 자신의 컨셉으로 디자인을 가져갈 디자이너가 필요합니다.

4. 그 외
보험 핀테크 사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인재는 누구든 기회를 드릴 수 있습니다.

채용 관련
– 채용 프로세스는 면접만 있습니다. 서류는 미리 제출하거나 당일 가지고 오면 됩니다.
– 투비콘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업무 분위기가 좌우됩니다. 따라서 1-3개월 일종의 수습기간이 있습니다. 수습기간 중 급여 차이는 없습니다. 투비콘과 조화로운 인재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최종 채용 결정합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투비콘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마케팅 가이드] 발전된 인공 지능 분야, 머신러닝 기술자를 발굴하는 방법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머신러닝은 우리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데 이미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의료, 미디어, 금융 등 산업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기업들이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죠. 이에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드인에서 꼽은 미래 직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매우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최근 머신러닝 개발자와 연구자를 모집한 케이씨 ML2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기계 학습 연구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연구 개발 분야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케이씨의 기존 사업 영역인 반도체 제조 솔루션 외에 독립적인 연구 조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며 개발자와 연구자 채용 홍보를 위해 IT 전문가가 많이 모여 있는 로켓펀치를 선택하였습니다.

역할별로 관련된 기술이 명확하게 정의되는 개발 직군은 로켓펀치 채용 광고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채용 정보에 관련 기술과 활동 분야 등 구체적인 자격 요건을 태그로 입력할 수 있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 페이지 내 검색 결과와 구글 등 각종 검색 엔진에 노출됩니다. 로켓펀치를 활용하는 구직자들은 본인이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기술 키워드를 검색하여 채용 정보를 검색하고 지원하므로 채용 정보 등록 시에는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들을 상세히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 페이지 -> 채용 정보 검색 -> 활동 분야에서 ‘업무 기술, 활동 분야’ 키워드 입력/검색 가능]

케이씨 ML2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의 R&D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Research Scientist, Research Engineer, Research Resident 3가지 직군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각 직군별로 연관된 기술인 Python, Git, DevOps, Tensorflow, PyTorch, AWS, Graphy Theory, Hardware Design,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등 기술 태그와 자격 요건, 우대 사항 등을 자세하게 기입해 채용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채용 서브 메인 배너와 채용 목록 상위 노출 광고 활용]

 

케이씨 ML2는 2주 간 채용 광고를 진행하여 다수의 유효한 지원자들을 모집하였고, 18명 이상이 서류 합격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내외 실력있는 IT 전문가들이 로켓펀치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경력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공간에 광고를 노출하여 효과가 좋았습니다.

IT 전문 개발자, 연구자를 모집하기 위한 채용 홍보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