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의 핵심 솔루션, 플라이하이

요즘도 업무시간에 맞추어 직접 은행에 가세요?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은행이나 카드사, 보험사 등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업무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과 기술의 만남인 핀테크의 발전 덕분인데요. 지문 하나로 40여개 이상의 민원문서 발급받거나 패턴 혹은 생체인증을 통해 간단히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고, 모바일 상에서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의 간편결제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 세상. 이러한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고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기업, 플라이하이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금융기업에 자체개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

플라이하이는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권에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과 자동화, 하이퍼스크래핑 등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디지털전환을 통한 편리함 추구를 위해 보안이나 개인정보보호, 규제사항을 등한시 할 수 있는 업계에서 플라이하이는 ICT서비스를 고객중심으로 편리하게 개선하면서도 보안상으로는 더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혁신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플랫폼 설계와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았습니다.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자체개발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합병을 통해 더 높이 날아오르다!

플라이하이는 2016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18년 5월 전문연구요원 지정업체로 인정받아 전문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조직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위해 ROWE(Results-Only Work Environment)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구개발분야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지급결제 핀테크 분야의 원천기술 업체인 (주)티엠엑스코리아와 합병을 통해 오프라인 직승인 결제 보안 및 솔루션시장에서 점유율 95%를 달성했으며, 플라이하이와의 핀테크 사업시너지를 통해 매년 200%이상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한카드, 카카오뱅크 등 다수 금융기관의 비대면 업무 처리(고객 평가, 심사, 대출 등)에 적용된 스크래핑 솔루션(OmniDoc/OmniReal), 금융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인증처리를 위한 사설인증 솔루션(OmniCA), 보험사, 카드사 및 핀테크 플랫폼 기업에 적용된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OmniCheck) 등이 있으며 국내 전카드사에 모바일결제/국내 IC카드 결제 규격 수립관련 컨설팅을 수행함과 동시에 대부문의 카드사에 직승인관련 공개키 기반 솔루션을 납품했습니다. 금융기업 이외에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국내 유통 대기업들의 전국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자체개발한 지급결제 핀테크 솔루션 TaSIM을 통해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국내 신용카드 회사의 원활한 모바일 결제 구현을 위해 HCE Solution을 납품하였으며 국내 대표 금융기업과 제휴하여 태국, 베트남 등 해외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구축전략과 설계 컨설팅도 수행했습니다. 2019년 핀테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플라이하이의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이곳을 통해 확인하세요.

함께 날아오를 구성원을 찾습니다

플라이하이는 인물이나 성별, 출신지, 학력 등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인력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눈앞에 사물이나 사안에 대한 충분한 호기심을 갖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인재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는 사람보다 한 가지라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 많이 가르쳐주면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며 회사와 함께 직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플라이하이는 2015년 창립 이래 매년 연봉 이외의 성과급을 매년 지급하며 명절 상여와 경조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9시 출근과 10시 출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일 8시간, 주 40시간 자율 근무 제도를 운영하며 개인별로 할당된 연차를 언제든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연차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교육 참가를 지원하고 업무용 도서/기술지 구매 및 세미나나 해커톤 등 스터디 참가를 지원합니다. 급여 외에도 직원들에게 퇴직연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소득세 감면 지원, 전월세 대출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1) S/W개발자
▷ 담당업무
플라이하이 기업부설 연구소 개발자
▷ 자격요건
– 젊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수평적 분위기에서 개발에 전념하실 분
– 웹 서비스 분석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향상 시키실 분
–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본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 (Operating System, Network etc.)
– 다음 스킬을 보유 중이거나 빠른 습득이 가능하신 분
– C, C++, HTML, Javascript
– Understanding HTTP protocol
– Network packet analysis

2) 사업본부
▷ 담당업무
– 핀테크 사업 기획, 운영, 마케팅
– 금융IT 융합 신사업 발굴과 기획
– 고객분석
▷ 자격요건
– 정직하고 바른 인성과 열정
– 전략적 사고 및 기획능력
– 새로운 업무와 기술에 대한 습득능력
– 핀테크 서비스 운영과 관리에 요구되는 솔루션에 대한 이해
– 부서장 및 타부서(연구소,경영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 우대사항
– 핀테크에 대한 이해
–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

3) 경영본부 업무지원
▷ 담당업무
– 문서관리/회계총무 사무/지출증빙 관리 등
▷ 근무조건
– 4대보험
– 1일 5시간(13~18 선호)
– 최소 6개월 이상
– 플라이하이 논현사무실에서 근무

4) 전문연구요원/보충역가능 S/W개발자
▷ 담당업무
– 웹 서비스 분석 및 스크래핑
– 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개발 (C, C++)
▷ 자격요건
– (공통) 병역의무 미이행자 중
– 4급 보충역 판정자 중 S/W 관련 학사 학위 소지자
– S/W 관련학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 우대사항
* 다음과 같은 스킬을 가지고 계신 분 or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분
– HTML, Javascript 해석
– HTTP protocol
– Network packet 분석
– C, C++

채용 과정
– 채용은 대표이사가 직접 시행하며 모든 정규직 채용은 아래와 절차를 따릅니다.
1) 서류심사
▷ 플라이하이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후
본인이 경험했던 프로젝트 중심으로 작성
2) 임원면접과 직무시험
▷ 시험(전공 시험/영어)
▷ 대표이사 대면 면접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플라이하이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대한민국 간편결제의 역사를 써나가는 페이민트

하루쯤 지갑을 깜빡해도 괜찮은 이유.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간편결제 앱 덕분인데요. 요즘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비밀번호 여섯자리만 입력하면 쉽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죠.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2016년부터 큰 성장을 이루어 지난해 이용금액은 80조 1453억원, 가입자수는 약 1억 7천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주도해온 핀테크 선도 기업,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롯데의 ‘엘페이’, 신세계의 ‘SSG페이’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한 페이민트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모바일 결제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

페이민트는 한국의 간편결제와 역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간편결제 하면 바로 떠올리는 ‘카카오페이’의 전신인 LGCNS의 Mpay, 그 프로젝트와 함께 2014년 페이민트가 시작됐습니다. 여섯자리 숫자로 결제하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각광받아 시럽페이(11pay), 6개카드사 통합앱카드, 엘페이, SSGpay 등 주요 대기업 및 유통업체의 간편결제를 컨설팅하고 구축, 운영하였습니다. 이때 얻은 경험들을 토대로 삼아 페이민트만의 독자기술을 개발해내 2019년 6월 금융위원회로 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습니다. 해당 기술로 탄생시킨 여러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이 바로 ‘LINQ’와 ‘결제선생’입니다.

페이민트의 대표적인 서비스, LINQ와 결제선생

‘LINQ’는 2018년 금융위원회로부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규제샌드박스 제도 중 위탁테스트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농협은행, 하나카드 등 주요 금융사 결제앱을 통해 직접 O2O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소형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와 같은 스마트오더가 가능한 간편결제를 구축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솔루션입니다. 제주도와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충분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서울 일부 카페와 푸드코트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결제선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에게 모바일 메시지(알림톡)로 청구서를 전달하고, 고객은 별도의 방문이나 앱 설치 없이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앱을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학원이나 병원 등 기존에는 직접 방문하여 실물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서비스인데요. ‘LINQ’와 ‘결제선생’ 모두 간편결제 코어기술은 페이민트만의 독자적인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민트만의 독자적인 결제서비스 개발에 합류할 개발자를 기다립니다!

페이민트는 외부 개발 프로젝트를 배제하고 독자적인 결제서비스를 준비하며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환경적으로 5번의 이사를 거치면서 현재는 16명의 직원들과 성수동에 터를 잡고 새로운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이민트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책을 모두 없애고 대표부터 막내까지 모두 서로를 ‘님’이라는 존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IT기업과 달리 강제회식과 잦은 야근이 없기 때문에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부득이한 솔루션 업데이트 반영이 필요할 경우에만 야근이 진행되며 대부분 자신의 업무가 마무리되면 눈치 보지 않고 바로 퇴근 가능합니다. 학업이나 육아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위해 유연근무제도 또한 운영중입니다. 앞으로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수 있도록 더욱 좋은 환경과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페이민트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환경을 선도하고 있지만 빠른 성장에 비해 아직 관련 규제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때로는 ‘산 넘어 산’이라는 말을 절감하기도 하지만,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앞장서서 걸어가기에 남들이 보지 못한 새로운 풍경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민트가 궁금하다면 직접 문을 두드려 주세요. 많은 개발자분들의 소중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Front-end 개발자 : 결제 시스템 개발
– Server 개발자 : 결제 서비스 개발

자격요건
– 학력 : 초대졸이상
– 성별 : 무관
Front-end 개발자 : 경력 2년 이상
Server 개발자 : 경력 3년 이상
– Java, Spring, JSP, MySQL 경험자
– HTTP(RESTful)API 설계 및 App API 개발 경험

담당업무
Front-end 개발자 : 페이민트의 결제서비스 개발
– Vue / React 를 이용한 Web Front-end 개발.
– restful 방식의 자바 API 개발.
– HTML / CSS / JAVA Script 이해와 활용능력
– GIT 사용능력

우대사항
Front-end 개발자 :
– 프로젝트 생성부터 배포까지의 상용서비스 운영 경험
– SCSS, SASS 적용 및 개발 경험
– 데이터 시각화 개발 관련 경험
– Typescript 활용 경험
– UX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경험
– Back-end, App Client 개발 경험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신 분
– 최신 기술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분

Server 개발자 :
– 정보처리기사 / 산업기사
– AWS기반의 서비스 개발경험 보유
– 결제 솔루션 유 경험자 우대
– 보안알고리즘(RSA, AES) 경험자 우대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신 분
– 최신 기술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분
– SW 및 컴퓨터 관련 전공자 우대

추가 우대사항
– 지치고 힘들때 시원한 한방의 밝은 유머감각
– 업무미팅 중 치열한 격론 후에도 상처받지 않을 강인함
– 무엇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강한 프라이드와 장인정신

채용 과정
– 1차 : 서류전형
– 2차 : 실무자면접
– 3차 : 임원면접 후 최종 합격 결정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개발 프로젝트 상세하게 기술 후 제출 요망

페이민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Day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온라인으로 투자-대출을 경험한다! 어니스트펀드

우리는 흔히 ‘투자’라는 말을 들으면 천에서 억 단위의 큰 금액을 떠올리게 됩니다.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 돈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어쩐지 나와는 거리가 먼 ‘그들이 사는 세상’처럼 느껴지곤 하는데요.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저축에 대한 이자는 미미하고, 그렇다고 도박이나 복권처럼 운에 맡길 수도 없죠. 그런데 큰 자금 없이도 단돈 만원부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투자해 평균 11%에 달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안금융의 미래를 제시하는 P2P금융기반 핀테크 서비스 어니스트펀드입니다.

종합P2P금융사 중 누적 취급액 1위의 국민 재테크 서비스

어니스트펀드는 카카오, 네이버 출신의 뛰어난 개발진과 전통 금융산업 출신의 금융 전문인력이 모여 ‘은행 사각지대’를 혁신하며 더욱 합리적이고, 안전하며,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만드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2015년 법인 설립 이래로 총 214억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하여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P2P금융 최초로 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지분 투자 유치에 성공해 KB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최고의 대형 금융사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누적 투자금은 4,900억원 규모로 부동산, 중소기업 채권 등 다양한 채권을 아우르는 종합P2P금융사 중 누적 취급액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재테크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투자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로 보다 많은 수익을

P2P투자란 투자를 원하는 사람과 대출이 필요한 사람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해주는 금융서비스입니다.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대출 신청자에게 빌려주고, 그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수익으로 제공하게 되는데요. 어니스트펀드를 통해서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투자와 대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1만원부터 가능한 부동산 담보 투자, 중소형 건축주를 위한 건축자금 대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선정산 서비스(SCF)와 SCF채권 투자 상품 등이 있는데요. 어니스트펀트는 천차만별인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역세권 오피스텔 신축자금이나 중소기업의 채권부터 홈쇼핑 신발 브랜드, 단원 김홍도 디지털 전시회처럼 다양하고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투자 트랜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니스트펀드는 P2P금융 투자자 보호를 위한 ‘예치금 신탁관리 시스템’을 신한은행과 최초로 공동 개발하였으며, 해당 기술은 현재 업계 표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티몬, 위메프 등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정산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는 선정산 서비스(SCF)를 운영중이며, 이를 구조화한 투자상품을 개발. 투자기간 1개월, 연 6%의 투자가 가능한 SCF 채권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예치금을 자동으로 분산투자해주는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재테크가 가능한 시대를 만들어 나갑니다.

Honesty, Context, Growth

어니스트펀드는 정직(Honesty)합니다. 정직은 우리가 마주치는 대부분의 난관에서 가장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식이기에 상황을 피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담대하게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어니스트펀드는 보다 많은 정보와 맥락(Context)을 공유하기 위해 서로 노력합니다. 모든 ‘What’에는 ‘Why’를 함께 이야기 합니다. 맥락을 공유하려는 노력은 다양한 배경의 팀원들이 하나의 비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가장 강한 원동력이자, 빠르게 변화하는 문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수 있는 힘입니다. 어니스트펀드는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을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개인을 성장합니다. 역량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과를 위해 치열하게 도전합니다. 불필요한 허례허식을 없애고 실질적인 임팩트에 집중합니다. 개인과 회사의 성장(Growth)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생활환경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추구합니다.

혁신가들이 모여 IT 기술의 힘으로 금융을 정직하게 바꾸는
어니스트펀드에 지원하세요!

어니스트펀드는 현재 총 5개 포지션을 채용하며, 사업의 확장과 조직에 성장에 따라 계속해서 추가 채용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people@honestfund.kr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채용 중인 포지션
– 부동산금융 부문 : 부동산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 제품개발 부문 : 백엔드 서버 개발
– 사업개발 부문 : 기업대출심사
– 인사 부문 : 부동산금융 조직 채용 담당자

채용 과정
– 서류 검토 후 면접 대상자에 한해 개별 연락 (3일 이내)
– 1차 면접
– 사전 질문지 작성/2차 면접
– 채용 확정시 입사일 협의 후 최종 입사 (포지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어니스트펀드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탑시다. 어여~!! 소다처럼 속 시원한 핀테크 전문기업 / 소다크루

 

전 세계 3억 명의 개인이

연간 700조 원을 국제적으로 송금하고 있다죠.

아니나 다를까. 국내 핀테크 기업이 1년 새 약 50%나 증가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어떤 핀테크 기업에 주목할 것인가!

뭐. 깊이 고민할 것 없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를 운영하는 <소다크루>가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름  : 이윤세

소속  :  소다크루(주)

직책  :  CEO & Cofounder

하는 일 :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사람 뽑고 좋은 사람 일하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블로그 : 는 없습니다…

자주가는 사이트 : 로켓펀치

최근 관심 갖는 분야 : 블록체인

최근 읽은 책 : 아시아의 힘 – 조스터드웰저

내 인생의 히어로 :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많은 사람들.   최근엔 60대에 목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우리 아버지.

 

자주 가는 사이트가 로켓펀치라니요.

(이런~ 센스 가득한 대표님을 보았나)

소다크루, 회사 이름이 펑키하다.

소다처럼 속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 기업이라는 뜻에서 소다크루로 지었다. 핀테크 분야에서도 Cross-border payment/money transfer와 같은 국가 간 송금 및 결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잘 알려진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와 소상공인/유학생/여행사 등을 위한 해외 결제 플랫폼 소다페이도 운영하고 있다.

역사가 어떻게 되나!?

횟수로 3년 차. 2017년에 소다트랜스퍼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 10개월 기간 동안 한국과 미국 양방향 송금으로 베타에서만 1만 5천 명 유저를 확보했지. 거래 건수가 매월 전월 대비 20%씩 빠르게 성장했다. 베타를 통해 서비스의 성장성 및 여러 BM으로의 확장성을 확인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던 것 같다.

경쟁사가 많다. <소다크루>는 뭐가 다른가.

지난 1~2년 사이 국내에서 눈에 띄게 국제송금 분야가 hot 해졌다. ^^ 그런데 한국 밖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해외에 진출한 송금서비스는 아직 없는 듯하다!?

오~ 자신감!?

소다크루는 고객의 80%가 미국에 거주한다. 미국에서 해외송금을 하는 유일한 한국 핀테크 기업이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미국->한국 송금에 주력했지만 곧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로의 송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은 어떻게 공략했나.

미국 역시 해외송금의 디지털화가 이제 시작된 시장이다. 물론 쉬운 시장은 아니다. 미국 내 금융기관과 제휴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맞는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타고 흐르는 자료가 거의 없더라.

지금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는 않았다. 교과서 같은 얘기이긴 하지만 프로덕트와 고객서비스에 집중했는데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직 구성이 어떻게 되나.

3명의 공동창업자가 각각 비즈니스, 개발, 운영이라는 세 가지 축을 분담하고 있다. 10명의 크루 가운데 절반이 엔지니어이다. 실리콘밸리 경험이 있는 10년 차 엔지니어부터 직접 창업 경험이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까지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섞여 일하고 있다.

업의 특성상 외국인 크루들이 많겠다!? .

그렇다. 해외파트너, 해외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Business Development, 마케팅, CS를 담당하는 외국인 크루들이 있다. 한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팀으로 영어와 한국어 5:5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표정들이 참 밝다!?

어찌된 것이 먹고 노는 사진 뿐이다. 일 좀 하자!!!!

팀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팀 분위기는 아주 좋다. (대표라 그런 건가!?)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하겠다. 회사명에 일부터 크루를 넣었다. 직급이나 경험 때문에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를 최대한 지양한다. 크루들이 task를 기반으로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할 수 있게 노력한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하는 게 좋기만 한 걸까 !?

의사결정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성장의 토대가 된다고 본다. 결국 스타트업은 함께 성장하고, 재미있게 일하는 게 중요하니까.

채용이 한창이더라. 그만큼 빠르게 성장한다는 거겠지.

앞으로는 더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 특히 올 하반기에 신규 송금 구간 오픈 및 앱 출시 등 여러 마일스톤이 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할 분들 모시고 싶다.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모십니다

모바일 (Android/iOS)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React Native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소다크루>가 내세우는 복지가 있다면?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스타트업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성장의 기회를 드리겠다. 그 외 복지는 비슷한 단계의 스타트업과 대동소이하다.

대표를 보면 스타트업의 미래가 보인다고 하더라. 대표님 이야기 좀 하자.

스타트업은 이번 창업을 통해 처음 경험했다. 창업 전, 8년 정도 외국계 기업 및 금융 기업에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주로 했다.

어쩐지. 말씀이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됐다. 역시..그랬었다.

회사 생활도 나름 재밌게 했다. 큰 기업도 처음에는 고객의 문제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인데, 덩치가 커지니 다른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고객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금융서비스가 나온다면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

창업해 보니 어떤가.

좋은 점은 일단 많다. 의사 결정이 빠른 점,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우는 점, 다양한 경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일과에 유연성이 있다는 점, 자신의 한계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점. 힘든 점은 딱 하나다.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점.

사실, 소문을 듣긴 했다. 능력 있는 마케터였다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마케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처음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할 때는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거창하게 TV 광고를 하는 마케팅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로스 해킹을 읽고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Data-driven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스타트업은 항상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로스 해킹의 접근법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본다.

업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나.

좋아하는 미드 정주행. 그리고 약간의 격렬한 운동이다. 아무 생각 안 하고 몇 시간 군것질거리와 함께 미드를 보다가 내 몸에 미안해지기 시작하면 농구를 하러 간다.

<소다크루>의 최종 꿈은 뭔가.

아시아의 페이팔이 되는 것이다. 물론 페이팔처럼 환전하는데 큰 비용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2018년도 반이 지났다. 이윤세님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중국어 배우기. 배웠다 말았다 배웠다 말다 하니까 항상 제자리다. 중급 정도까지 실력을 올려보는 게 올해 목표다.

능력자들도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엔 대기업을 선택하더라. 업계에 발 담가 본 선배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대기업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언젠간 스타트업으로 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 ‘왜?’ 라는 질문을 자주 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분들은 대기업의 근무 환경에서 머지않아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스타트업에서 빡세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결코 손해 보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좋은 분들 모시는데 부끄럽지 않은, 좋은 회사 만들겠다. 여정에 동참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금자씨보다 더 친절한 이윤세 대표님.

솜사탕 같았던 오늘 인터뷰.

여러분도 달콤하셨기를 바라며…

 

속 시원하게 일하고 싶은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모바일 엔지니어와 React Native 엔지니어는 소다크루로 갑시다.

 

망설임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인생은 한 번뿐 – 지금이 바로 타이밍 – 로켓에 타세요.

중소기업의 역사를 바꾼 한 스타트업의 감동 실화! 매출채권 할인 플랫폼, 핀투비

 

꽤 이름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던,

밥 잘사주는 예쁜 오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가 곧 망할 거라 말하더군요.

머지않아 그 회사는 정말로 문을 닫았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던,

TV에도 자주 나왔던 회사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망할 수 있다니!!!

아쉽게도 – 밥 잘사주는 예쁜 오빠와의 인연은 거기서 끝났습니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중소기업-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소기업의 약 60%는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받기까지

대개 45일에서 60일 정도를 기다려야 됩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임금 지급 등

당장 현금이 필요한 작은 기업은 이 기간을 버티는 것도 힘에 부친답니다.

 

그래서 여기, 중소기업 뚜러뻥!

매출채권에 대한 현금을 조기 지급할 수 있는

매출채권 할인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회사를 찾아왔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세요!

 

핀투비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핀투비에서 전반적인 경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인사와 관련돼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고.

 

핀투비의 실세?

아..그런 건 아니다.

 

언제부터 핀투비에 합류했어?

작년 6월부터.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 보다는…핀투비의 미션이 중소기업의 발전에 보탬이 되니까.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

 

핀투비 소개도!?

중소기업에 핀테크 혁신에 기반을 둔 새로운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급체인 파이낸스 (Supply Chain Finance) 영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에 초점을 맞추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다른 서비스와의 차이점은 뭐야?

중소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활용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매출채권 할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기존의 금융기관 중개모델에서 벗어나, 자금의 수요처와 공급처 간 직거래 마켓을 활성화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업계 반응은? 물론 핫할 것 같다.

한 대기업은 우리 서비스에 대한 답으로 협력업체에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화면 구성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혜택을 받는 협력업체는 단기자금 조달 수단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복잡한 준비서류 없이 쉽게 자금 조달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피드백을 주고 있다.

 

핀투비의 궁극적인 미션은?

중소기업의 더 나은 미래에 보탬이 되는 핀테크 기업이 우리의 비전이자 미션이다. 중소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있어서 현재와 같은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설립 3년 차,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매경 핀테크 어워드 최우수상, 아시아 비트 투자유치 경연 시프트 어워드 수상 등 많지만, 그 중 아시아 비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태국 사무실 제공과 함께 투자유치도 성공했으니까.

 

 좋았겠다!?

그럼. 특히 우리 핀투비가  해외시장에서 매력적인 모델이라는 것에 힘이 불끈불끈 솟았다.

 

제일 오른쪽, 박상순 대표이사

 

대표님이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다.

2014년 말까지 세계적 전략 컨설팅회사인 보스턴 컨설팅그룹(BCG)에서 약 18년간!! 서울 오피스 금융 대표로 국내 선도적인 금융 회사들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해 왔다. 2015년 초 BCG에서 나온 뒤에 ㈜DBK 파트너스를 만들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준비해 오다가 핀테크 사업으로 방향을 선회, ㈜Fin2B를 공동 창업하였다. BCG 재직 전에는 제일 경제연구소에서 거시경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였고, 미국에서 벤처회사인 Abtrel.com에서 전략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뭐…사실 난 잘 모르지만…모르고 들어도 대단하신 분 같다.  대표님에 이어서! 소개 안 하면 섭섭해하실 분이 계실까?

이원득 부사장님! UC 버클리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5년까지 동 대학원/연구소 및 KT 컨버전스 연구소에서 무인 자동차 통신 프로토콜 및 센서 네트워크 위치 추적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2006년부터는 BCG 서울과 런던 오피스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금융, 소비재, 산업재 등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2009년 LG Display로 자리를 옮겨 기술 전략 및 M&A 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부터 약 2년간 공유 경제 스타트업인 CC파트너스에서 CTO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해외 파트너쉽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핵심멤버들의 프로필에 대해서 너무 자세히 꿰고 계신 거 아닌가?

사실, 일만 열심히 했는데–;; 인터뷰한다고 해서 미리 좀 살펴봤다!  외운다고 힘들었다.

 

왼쪽부터 강보승 매니저, 박상순 대표이사, 이원득 부사장

 

이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 될까?

한 분 더 있다. 채윤태 CRO님! Fin2B에 합류하기 전, 2001년 KBS 한국방송공사의 영국 통신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8년부터 플랫폼 기반 콘텐츠 배급사 WJ Centre의 CEO 및 창업자로 활동, 2014년부터 영산그룹의 대외협력 법인 한국지사를 총괄하며 그룹 사업 분야들의 타깃 영업을 수행했다. 테니스와 수영, 명함 뿌리기를 좋아하는 그는 영국 UCL 런던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및 경영학 석사를 공부했다.

 

듣기만 해도 의리 의리 한 3분과 함께 하는 팀원은 모두 몇 명인가?

세분 포함해서 모두 10명. 해외사업 개발 2명, 경영 관리 2명, 개발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좋은 업무 환경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 해 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쾌적한 사무실에서 웃으며 일하고 있다.

 

추가 팀원도 채용 중이라고 들었다.

웹서비스 서버 개발자를 찾는 중이다.

 

웹서비스 서버개발자 채용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개발자의 경우 사전 테스트를 본 후, 개발자 면접, 인성 면접 순으로! 이에 합격하신 분은 대표님과의 최종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어떤 개발자가 찾아왔으면 좋겠나?

업무에 있어서 프로 답고 책임감 있고, 정직하고 배려할 줄 아는. 그리고 배움을 좋아하고 끈기 있는 분 ^^

 

모든 스타트업이 원하는 개발자다. 핀투비 자랑 좀 하자!

우리 회사 별명이 있다. 핀투비스쿨~! 자기 계발에 있어서는 지원이 아낌없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사진상으로는 대표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닐 것 같다. 사내 분위기는?

하하하. 다들 그러긴 하는데…우리 회사는 활기차고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직원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시는 대표님 성향 덕분이다.

 

밍글링 데이?? 가 있다고 하던데!?

두 달에 한 번 밍글링 데이가 있다. 밍글링 데이는 업무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맛있는 식사와 액티비티 활동을 한다. 지금까지는 스크린 야구, 양궁, 놀이 동산, 영화 관람 등의 활동을 해 왔다.

면접 때, 이런 질문! 꼭 한다!! 뭐 그런 거 있나?

개발자라면 개발을 하게 된 계기?를 가장 많이 물어 보는 것 같다. 아무래도 얼마나 직무에 애정을 가졌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지.

 

앞으로 목표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진출을 탄탄하게 단계별로 준비해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지사 설립과 운영 실현에 대해 기대가 크다.

 

중소기업에 다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오빠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부디 부탁합니다.  중소기업의 예쁜 오빠들을 지켜주세요.

그리고!!! 그 일에 동참하고 싶은 개발자가 있다면 –  핀투비로 정주행!

핀투비 스쿨이라 불리는 곳에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자기계발도 하고 –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자고요! 화이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