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당신의 일상이 되는 집, 수수료 없이 구한다! 집토스

좋은 집 구하기!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직장이나 학교와 멀지 않으면서도 예산에 맞아야하고, 교통편이 좋지만 시끄러워서는 안되고, 채광과 수압이 좋으면서 곰팡이는 생기지 않는 집. 구조나 인테리어까지 생각하자면 ‘좋은 집’의 조건은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인터넷 상에서 발견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집에 찾아가 보면? 허위매물인 경우가 허다하죠. 고심 끝에 결정하고 나면 생각보다 큰 부동산 복비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까운 친구가 살 집을 알아봐주듯, 투명한 정보와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온라인부터 오프라인 부동산까지 직접 운영하는 집토스를 소개합니다.

13개 직영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복비 없는 부동산

집토스는 집을 구하는 분들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주는 기업형 부동산 스타트업입니다. 서울지역 13곳의 직영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오프라인 중개서비스와 자체 온라인 웹과 앱을 통해 허위매물 없는 투명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부동산 정보를 유통하여 부동산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여 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수행하여 부동산 중개 시장을 바꾸는 Game Changer가 되고자 합니다.
집토스의 이재윤 대표는 군 복무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학교 친구들이 자취방을 구할 때 온라인상의 수많은 허위매물들과 학생들에겐 다소 부담인 중개수수료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고 직접 노하우를 발휘하여 원룸을 구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자취방을 직접 구하여 토스해주자’라는 소박한 생각으로 2015년 7월 학부생 3명이서 시작한 ‘복비 없는 부동산’은 점차 학교 게시판부터 같은 지역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실리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 2017년 베테랑 공인중개사인 홍지표 이사가 합류하며 내실을 다져나갔습니다.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중개 수수료를 없애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허위매물을 없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다보니 대단한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도 월 방문자 10만명에 달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소비자중심의 온/오프라인 중개서비스 확장

집토스는 현재 전‧월세 방을 구하는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중개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를 모두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모든 매물 정보를 직접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는 구조상 허위, 과장 매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기존의 부동산 광고 플랫폼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투명한 정보만을 담고자 합니다. 또한 건물별로 거주 후기를 공유하여, 유저들이 살아보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거주 만족도를 올리고자 노력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현재 서울에서 13개 직영점을 운영하여 집토스의 중개사들이 직접 중개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요.

처음 집토스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을 2015년 당시, 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서비스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습니다. 이후 정식 서비스 런칭을 위해 직접 매물 정보의 수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후, 2017년 관악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에 1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월평균 약 10만명의 유저가 사용중이며, 직영점에서는 월 200건 이상의 부동산 계약이 완료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고객들에게 집토스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써 인식을 견고히 다져가며 향후에는 건물, 아파트, 상업용 부동산과 같은 다른 중개 분야는 물론, 임대관리와 핀테크 등의 연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이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는 집토스를 통해 한번에 해결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는 즐거움, 집토스와 함께하세요!

집토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부동산 중개까지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두 조직이 한 회사 안에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온라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케팅, 디자인을 포함하는 운영본부와 재무회계 및 총무를 포함하는 경영지원본부로 구성된 본사 그룹과 실제 매물을 확보하고 중개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객을 응대하는 중개본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집토스는 여러 색깔의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업계를 바꾸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함께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 팀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마케터도 집토스의 지점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인중개사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하여 함께 아이디어를 내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토스는 2-30대의 젊은 조직원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 부동산 업체에서는 느끼기 힘든 젊은 에너지와 끈끈한 동료애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서로 이끌어줍니다.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임을 믿으며,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재미와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업형 부동산으로 서비스 및 중개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성장가능성 높은 비지니스 모델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전문성을 갖출 기회는 물론, 일에서의 충분한 재미와 보람까지 보장합니다. 또한 집토스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고민으로 함께 집토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원하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기존의 부동산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혁신하는 기업형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와 함께하세요!

채용중인 포지션
– 브랜드 마케터
– 웹 개발자
– 경영지원팀(재무/총무) 팀장급
– 중개팀 ; 공인중개사(혹은 지원자)를 매달 공개채용중. 올해 4월부터 기수당 적게는 두명에서 많게는 다섯명까지 합격. 현재 8기수까지 채용됨.

채용 과정
– 인사팀과 해당부서의 리더가 함께 서류 평가 진행.
– 서류 전형 합격시 해당부서 리더 및 인사팀 리더가 1차 인터뷰를 진행
– 2차로 대표님, 인사팀 리더가 2차 인터뷰를 진행
– 합격시 인사팀과의 연봉협상을 거쳐 최종 입사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집토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공공정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부동산 가치 평가를 서비스하는 ㈜빅밸류

아파트는 위치나 평수에 따라 비슷한 가격으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세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반면 규격이 제각각인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은 시세를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데요. 갑작스레 동네가 유명해지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집주인 마음대로 전세가를 올려버려 세입자는 눈뜨고 당할 수밖에 없었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시세 정보가 없다면 감정평가를 받아야 해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거니와 금리가 높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빅밸류가 나섰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부동산 시세 정보 서비스

㈜빅밸류는 부동산에 관한 빅데이터를 분석, 시세정보를 산출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빅밸류의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담, 비대면 상품개발 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의 지정대리인제도에 선정이 되어 금융기관에서 ㈜빅밸류의 시세정보를 활용하여 실제 주택담보대출 가치 산정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에서 중소기업분야 부동산 빅데이터 센터에도 선정이 되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도 선정이 된 핀테크, 프롭테크 산업에서 발전이 유망한 기업입니다.

그동안 기본적인 부동산 시세정보는 ‘아파트’에만 맞춰져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택 거주자들은 은행에서 대출 받기도 어려울뿐더러, 받더라도 금리가 높게 책정되는 불합리한 결과를 안게 되었죠. 소비자들은 주택에 시세에 대한 정보가 없고, 은행 입장에서도 시세추정에 받아야 할 시간, 비용이 많이 들어 상품을 활성화 시키지 못했습니다. ㈜빅밸류는 이런 점에서 착안하여 연립, 다세대 주택 부동산 정보에 적합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로빅’을 통해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시세가 아닌 비정형 주택 부동산의 시세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밸류는 앞으로 연립, 다세대 주택 부동산의 정보뿐만 아니라 향후 모든 부동산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변화에 도전하는 회사

㈜빅밸류는 새로운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에게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인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 두려워하기보다는 남보다 먼저 박차고 일어서서 스스로 그 변화의 한 걸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시스템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도전해 나아가는 회사입니다. 데이터, 개발,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연구, 개발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영역의 기반 지식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이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과 문화가 있습니다.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개선을 위해 다양한 툴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의사소통을 하며, 직원들 역시 각 자기 분야에 관해 열정과 개성, 자부심이 강한 편입니다. 직원용 회의실 겸 휴게실을 별도로 만들어 다른 분야일지라도 상호간의 의사소통 기회가 최대한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빅밸류의 복지로는 더블 와이드 모니터와 문화행사, 생일 문화상품권 증정, 도서구입비 지원, 커피쿠폰제공이 있으며, 업무중 언제든지 드실 수 있는 간식을 무한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청역 8번 출구 도보로 30초도 안걸리는 초역세권 사무실과 근무형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근 시 야근식대 또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모집중인 포지션
●빅데이터 연구소(신입)
1. 담당업무
– 부동산 데이터 관련 알고리즘 연구 개발
– 빅데이터 분석(정형, 비정형)
– ML(기계학습) 알고리즘 연구 개발
– 공간정보 기반 인공지능 기술 연구
2. 자격요건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분
– 엑셀, R, Python 등 데이터 분석 툴의 활용능력이 뛰어나신 분
3. 우대사항
– 부동산, 도시, 건축, 지리, 컴퓨터공학, 통계, 수학, 데이터사이언스 등 관련 학과의 석사 이상 전공자
4. 채용상세
– 최신기술 트렌드에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신분
– 데이터 분석 결과 도출 시 짜릿함을 느끼는 분
– 데이터 전처리와 고된 분석 과정을 꼼꼼히 정교하게 추진하실 수 있는 분
– 다양한 분석모델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신 분
– 최적의 알고리즘을 조합하여 데이터 분석 목적에 달성이 가능하신 분
– 현업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신 분

●빅데이터 연구소(경력)
1. 담당업무
– 부동산 데이터 관련 알고리즘 연구 개발
– 빅데이터 분석(정형, 비정형)
– ML(기계학습) 알고리즘 연구 개발
– 공간정보 기반 인공지능 기술 연구
2. 자격요건
– 아래 분야 중 경력 5년 이상 보유 (석사 후 3년 이상, 박사 경력무관)
1) 건축 설계
2) 감정 평가
3) 네비게이션
4) 지도, 지적
5) AI : 이미지 영상 인식 분야
3. 채용상세
–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고, 빅데이터 활용 분석 의지가 강한 분
– 현업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신 분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빅밸류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직원들의 재테크까지 신경 쓰는 이 회사…

직원들의 재테크까지 신경써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 재테크의 판도를 조금씩 흔들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국내 P2P대출 업계 최초로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 본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테라펀딩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이 연 10~15%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테라펀딩 투자 후기에 의하면, 벌써 3천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투자자도 있습니다. 심지어 명퇴금으로 투자했습니다;
■ 투자자 표*욱님 / 총 투자금액 : 31,000,000원
저는 50대 중반 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명퇴하고 명퇴금을 가지고 앞으로 생활하려고 하니 막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중략) 특히 다른 P2P는 담보가 후순위가 아니면 신용대출이다 보니 부도의 위험이 있지만, 현재 테라펀딩은 대지를 선순위 담보로 잡고 투자하면서 공사 진행에 따라 대출 해준다는 테라펀딩의 자료를 읽고 믿음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테라펀딩 블로그)

테라펀딩을 이끌고 있는 양태영 대표는 은행에서 일하다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뒀다고 합니다. 처음엔 부동산 교육과 강의를 하는 사업을 했었고 IT분야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첫 사업은 실패로 돌아간 후, 미국에서 P2P 대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테라펀딩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테라펀딩과 함께 할 “개발자”“최고전략책임자”, “PF 심사역”을 찾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훌륭한 인재를 찾고 있는 만큼 대우도 좋습니다.

>> 테라펀딩과 함께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