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재테크까지 신경 쓰는 이 회사…

직원들의 재테크까지 신경써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 재테크의 판도를 조금씩 흔들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국내 P2P대출 업계 최초로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 본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테라펀딩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이 연 10~15%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테라펀딩 투자 후기에 의하면, 벌써 3천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투자자도 있습니다. 심지어 명퇴금으로 투자했습니다;
■ 투자자 표*욱님 / 총 투자금액 : 31,000,000원
저는 50대 중반 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명퇴하고 명퇴금을 가지고 앞으로 생활하려고 하니 막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중략) 특히 다른 P2P는 담보가 후순위가 아니면 신용대출이다 보니 부도의 위험이 있지만, 현재 테라펀딩은 대지를 선순위 담보로 잡고 투자하면서 공사 진행에 따라 대출 해준다는 테라펀딩의 자료를 읽고 믿음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테라펀딩 블로그)

테라펀딩을 이끌고 있는 양태영 대표는 은행에서 일하다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뒀다고 합니다. 처음엔 부동산 교육과 강의를 하는 사업을 했었고 IT분야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첫 사업은 실패로 돌아간 후, 미국에서 P2P 대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테라펀딩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테라펀딩과 함께 할 “개발자”“최고전략책임자”, “PF 심사역”을 찾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훌륭한 인재를 찾고 있는 만큼 대우도 좋습니다.

>> 테라펀딩과 함께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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