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세움 PLUS-2기’ 모집

법무법인 세움이 오는 25()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세움 PLUS 2를 진행한다

지난 2월 모집한 에듀테크로 구성된 1기에 이어, 이번에는 공유경제 스타트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임을 진행될 예정이다.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인 관계자들은 물론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모두 참석 가능하다.

‘세움 PLUS’는 다수의 스타트업 법률자문을 진행한 법무법인 세움이 그동안의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흔히 경험한 네트워킹 파티와는 달리세움PLUS’ 는 소규모로 진행되고, 새 기수를 모집할 때마다 모집대상을 다르게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법무법인 세움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법률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제를 함께 고민해 참석자들의 기업가치가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움 PLUS’ 2기는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34565)에서 4/20()까지 신청 가능하다.

동영상을 활용해 4일만에 7만명 조회, 150명 지원하는 채용 노하우

 

한 번도 사용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 로켓펀치.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요.

 

2013년, 손수 모은 150개의 기업정보로 시작하여

스타트업 전문 채용 사이트로 유명해지는가 싶더니,

지금은 삼성전자, 네이버, CJ, 아모레퍼시픽, 라쿠텐 등

국내외 대기업도 로켓펀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개 비즈니스 프로필 11만 건 –

월 활성 사용자 수 16만 명 –

왜. 때문에. 어째서. 그들은 로켓펀치를 찾는 걸까요.

 

그래서 말입니다.

로켓펀치가 최근 채용 진행에서 7만명이 채용 정보를 조회하고, 150명이 지원한

국내 1등 MCN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 채용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Q. 자기소개부터.

A.샌드박스 네트워크 people operations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채용 담당 박보미.

Q.국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MCN업체로 알고 있다. 회사 소개 좀 해 달라.

A.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창조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크리에이터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크리에이터가 방송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획, 저작권 관리, 브랜딩 같은 일을 한다.

Q.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는 얼마나 되나.

A. 도티, 풍월량, 말이야와 친구들, 장삐쭈, 떵개 등 150개 이상의 게임, 키즈, 개그, 먹방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팀이 소속되어 있다. 이 밖에도 계속해서 신규 크리에이터를 발굴 & 육성하고 있다.

Q. 로켓펀치와의 첫 만남이 궁금하다.

A. 과거에 스타트업계의 대표적인 채용 사이트라서 회사 초기부터 사용해왔다.

Q. 로켓펀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면?

A. 기업 중심의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타 플랫폼과 달리 웹 기반 실명 공개 채용 서비스 아닌가. 인물 프로필을 통해 어떤 사람들이 모여 기업을 만들었고, 누구와 함께 나아갈 것인지를 알 수 있다.

Q. 설마…끝인건가! 더 없나.

A. 하하. 사용자들은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하면 네트워킹, 동료 추천, 채용, 투자유치, 프리랜서 등 다양한 기능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까. 모든 면에서 자유롭다는 게 장점 아닐까.

Q. 회사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팀원도 많아졌다고 들었다.

A. 작은 창고에서 서너 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8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 중이다. 업무에 따라 크게는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콘텐츠, 사업개발 그리고 경영지원 이렇게 네 가지 파트로 구분된다.

Q. 로켓펀치를 통해 만난 팀원도 당연히..있겠지?

A. 크리에이터 ‘장삐쭈’님의 애니메이터와 모션 그래픽디자이너 두 분을 로켓펀치를 통해 만났다.

Q. 능력자이던가?

A. 물론이다. 능력자들이 입사해서 지금까지 멋진 퍼포먼스들을 내고 있다.

Q. 얼마 전, 짱삐쭈 구성작가 채용공고가 장안의 화제였다.

A. 미디어 회사인만큼 컨텐츠로 풀어내는 것이 대중에게 가장 영향력 있고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했다. 요새 핫한 ‘장삐쭈’님의 스탭을 뽑는 채용이라 ‘장삐쭈’님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광고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8&v=iD4hZ9tssT

Q. 부작용도 있던데..너무 재미있어서 보다 보면 채용 광고인 걸 깜빡한다더라.

A. 채용공고가 꼭 고리타분할 필요가 있나? 화제가 된 ‘일자리 창출’영상은 크리에이터 ‘장삐쭈’님의 구성작가를 채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영상이라 ‘장삐쭈’님이 신경을 좀 쓰신 것 같다.

Q. 로켓펀치 페이지 링크를 활용했더라.

A. 일타쌍피라고나 할까. 영상에 ‘로켓펀치’ 링크를 추가해 둔 덕분에 구성작가 포지션 외에도 다른 포지션 지원자 수도 늘었다.

Q.  실로 얼마나 늘었나.

A. 일단 지원자 수가 타 채용 대비 6배 정도 늘었다. 영상 뷰가 62만 정도 나왔는데, 채용 정보 뷰가 7만 정도 나왔다. 영상을 본 시청자 중에 약 9% 정도가 채용 정보를 봤고 그 중 많은 능력자분들이 지원했다.

Q. 로켓펀치는 타 채용 서비스와 다르게 동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고 이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들었다.

A. 채용 정보에서 중요한 건, 우리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가의 문제다. 동영상 콘텐츠를 채용 정보 페이지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로켓펀치가 우리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에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sandboxnetwork/jobs#jobs

Q.  지금도 채용이 한창이더라.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A. 미디어 회사의 특성상 젊고 톡톡 튀는 분들이 많아 회사 분위기가 활기차고 재미있다. 다들 젊어서 수평적이다. 유연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근무하고 있다.

Q. 중요한 게 또 복지 아닌가.

A. 스타트업 업계 최고의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문 상담센터와 연계한 직원 심리 상담, 종합건강검진, 스탠딩 데스크 지원, 점심 식대 지급, 배고프지 않게 일할 수 있도록 간식, 커피, 맥주까지 부족함 없이 늘 준비되어 있다. 피곤한 직원들을 위해 전신 안마의자와 수면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Q.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앞으로 목표는?

A. 크리에이터가 행복한 문화를 만들고 그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Q. 마지막으로 ‘로켓펀치’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채용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로켓펀치 활용법. 잘 보셨나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샌드박스 네트워크 채용 담당 박보미님께 감사드리며-

보신 것처럼, 여러분이 로켓펀치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채용입니다.

 

마이리얼트립, 코인원, 숨고 같은 회사는

로켓펀치 채용 시스템을 각 사의 공식 채용 페이지로 활용하고 있지요.

국내외 대기업도 기술 인재가 필요할 땐, 로켓펀치를  찾고요.

수집된 프로필 데이터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에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재미없잖아요.

올해부터는 머신러닝 기술을 플랫폼에 적용해서

비즈니스 데이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죠.

 

데이터를 활용하는 투자, 오프라인 지도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고요.

 

첫째는 사람 – 중요한 것은 가치 – 목표는 행복 –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바람처럼,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세상의 모든 기업, 그 속에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로켓펀치를 기대하며.

The starting point of all achievement is desire   / Napoleon Bonaparte

‘Hey, Start up! 2016’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

‘Hey, Start up! 2016’ 스타트업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됩니다!

‘Hey, Start up! 2016’은 올해 2회를 맞은 스타트업 네트워크 축제입니다.

스타트업, VC(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스토리 버스킹과 음악 버스킹, 디제잉, 바베큐, 스타트업 홍보 등을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파티 안내
일시 : 16.06.11 (토) 15:00~20:30
장소 : 서울혁신파크 야외 (불광역 2번 출구)
참가신청 : ~06.10(금) 12:00
참가방법 :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69278)
참가비 : 1만원 / 1인 (참가비 전액기부 예정)
드레스코드 : JEAN (의류, 소품 모두 가능)

▶스타트업 홍보부스 신청밥법
홍보부스 신청링크 입력
– 문의 : 이주형 / m.phone) 010-2937-7392 / email) xzsewq@hotmail.com

▶케이터링 지원 및 후원신청
– 문의 : 함세희 / m.phone)010-8969-5433 / email) haam1004@gmail.com

▶’Hey, Start up! 2016′ 페이스북

▶기타문의
‘Hey, Start up! 2016’ 준비팀, 한상수 m.phone)010-4732-0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