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최초!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소네트 (Sonnet)

 

작년 10월 10일, 여러분은 뭘 하셨나요?

누군가에게는 흐릿한 하루일지 모르겠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스타트업은 탄생했습니다.

 

8개월 동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스타트업도 있고

눈부시게 성장한 스타트업도 있죠.

 

그 차이는 대체 뭘까요!?  

<소네트> 손준우 대표님을 만나서 그 비밀을 파헤쳐볼게요.

(채용정보는 인터뷰 끝까지 읽는 사람만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이름  : 손준우

소속  : 주식회사 소네트

직책  :  대표이사 (CEO)

하는 일 :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비즈니스 발굴

최근 관심사 : 인재 채용

최근 읽은 책 : 사피엔스

내 인생의 히로인 : 나의 아내.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이자 첫사랑! 20년지기 친구!

 

아..꿀 바른듯한 감성의 손대표님께 묻습니다. 소네트 소개 좀 해주세요.

대한민국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2017년 10월 10일에 설립된 대구 경북 과학기술(DGIST) 연구원 창업 1호 기업이기도 하고요.

http://sonnet.ai/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셨다고요!? 8개월 만에 가능한 일인가요?

지난 10년여간 DGIST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했기 때문에!! 역사는 짧지만 기술, 노하우, 연구 경험은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외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대놓고 자랑 좀 해주시죠.

2018년 5월에 중소기업 최초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같은 달 한국기계연구원 연구 용역을 수주했고요.  아! 지난 1월에는 스웨덴 Zuragon사와 한국 Distributor 계약도 체결했네요.

소네트에서 대표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발굴하고 있고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도 개발하고요.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지난 5년동안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의 알고리즘 개선 및 최적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인터뷰 요청을 드린 날, 출국을 하셨답니다.

소네트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해외 각국을 오가는 대표님!  

온라인 인터뷰도 참으로 어렵게 진행되었지요 –;;

(지금은 채팅 중)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지금은 독일이에요.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World Exop 2018 행사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이에요. 한국인 연사는 매해 1~2명에밖에 안 되기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어디로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 TTTech와 영국Warwick 대학 등 해외 파트너 기관과 연구 협력 관련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회사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별다른 마케팅은 안 하시나요?  

우리 회사는 B2B 중심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이에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에 국내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일 수 있죠. 영업팀 신설 후 보다 적극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연구원 창업 기업이다 보니,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기에 전략기획팀과 재무팀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팀원들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회사 운영 및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총괄이사님, 지난 30년간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헌신하신 연구소장님, 그리고 개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임연구원. 이렇게 4명이 소네트의 핵심 멤버!? 라고 할 수 없네요. 팀원  모두가 다~~ 핵심멤버죠.

또 다른 핵심멤버를 구하고 계시잖아요!?

기술영업을 담당할 영업팀을 신설하고자 적임자를 구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찾습니다.

인재영입에 있어,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팀 분위기는!?    

대학원 연구실과 기업을 합쳐 놓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조용히 연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종종 웃음이 흘러 나오죠.

업무 추진 방식은!?    

팀 전체 업무 계획을 함께 수립한 후, 각자가 맡은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합니다.

 

 

어떤 사람이 소네트와 어울릴까요!?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심심한 것은 못 참는 호기심 충만한 사람(?)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고! 사교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사람!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 해외 파트너와 소통을 많이 하므로 영어 능력도 중급 이상은 되는 사람!?

 

아…대. 표. 님!!!

그 정도면 퍼펙트, 심하게 완벽한데요!?

하지만, 로켓펀치에서는 가능합니다.

 

소네트의 앞으로..계획은!?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으로 개조해 주는 키트 사업화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전기 셔틀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우리가 만든 자율주행자동차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네트의 최종 꿈은 뭘까요.

소네트는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People Saving People)이 되고 싶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전 세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령자와 같은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 이사님의 개인적인 목표도 궁금합니닷:)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덕업일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보니,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모두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

이제 창업한 지 8개월 된 회사이지만,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등 짧은 시간에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더 센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 국내 최대 완성차 기업에 자율주행 키트 공급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습니다.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좋은 인재들을 로켓펀치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켓펀치에 등록된 능력자들! 보고 있나요!?

기술보다 더 깊고 푸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네트>가 정답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소네트로!! 고고씽~

 

[인사/노무 가이드] 지방선거일 근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최재원 노무사입니다.

유연한 근무형태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에서 근로시간과 휴일 등은 항상 고민이 되는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일 근무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어 휴일에 대한 부분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법정 공휴일?

달력상 빨간날이라고 부르는 법정 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공휴일을 의미합니다. 즉, 공무원이 쉬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을 위주로 관공서가 쉬어서 대관업무가 이루어질 수 없는 법정 공휴일을  같이 쉬어왔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도 쉬어야되는 날로 인지되고 있었습니다.

10의 2에 해당하는 선거일의 경우, 법정 공휴일로서 사규(취업규칙)나 근로계약 등으로 정하지 않은 이상 현재는 사기업에서 쉬어야 할 의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래의 2가지를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선거일의 경우 선거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여 운영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2) 근로기준법 제 55조 휴일에 대한 내용의 개정으로 사용자(회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 날에 대하여 유급으로 휴일을 보장해 줘야됩니다. 즉, 위에 보았던 법정공휴일을 사기업도 유급휴일로 쉬셔야 될 의무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시행됩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노무법인 동인 최재원 노무사 https://www.rocketpunch.com/@jaewon_choi

[출처] 노무법인 동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donginlabor

[법무 가이드] 외부 고문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내부 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외부 투자 유치나 연구개발, 경영 자문, 법률 자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일부 임직원들의 경우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지인들에게 부탁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임시방편적 대안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각 분야 별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갖춘 외부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스타트업들은 현금보다는 지분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학업 또는 직장 생활을 경험한 후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이들은 미국에서의 스톡옵션 발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필요한 외부 고문(Advisor)에게 스톡옵션(Stock Option;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방법을 주요 해결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톡옵션은 미국에서 유래되어 국내에도 도입된 제도이나, 미국과 국내의 스톡옵션 제도는 차이가 많습니다. 따라서 국내 회사가 스톡옵션 관련 법령을 위반해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경우, 해당 행위는 무효가 될 뿐 아니라 추후 이를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스톡옵션 부여를 고려할 때부터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외부 고문에게 스톡옵션을 발행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벤처기업이라는 전제 아래, 일정한 자격을 갖춘 고문(Advisor)에게만,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상법은 스톡옵션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자를 회사의 이사, 집행임원, 감사 또는 피용자로 한정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르면 외부 고문에게는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없습니다. 다만,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6조의3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의3 제4항은 그 외에 (i) 기술이나 경영능력을 갖춘 자, (ii) 대학 또는 연구기관 종사자까지 스톡옵션 부여 가능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벤처기업’의 경우 아래 자격을 갖춘 외부 고문에게는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가 있습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6조의3(벤처기업의 주식매수선택권)

① 주식회사인 벤처기업은 「상법」 제340조의2부터 제340조의5까지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주주총회 결의가 있으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중 해당 기업의 설립 또는 기술∙경영의 혁신 등에 기여하였거나 기여할 능력을 갖춘 자에게 특별히 유리한 가격으로 신주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이하 이 조에서 “주식매수선택권”이라 한다)를 부여할 수 있다. 이 경우 주주총회의 결의는 상법 제434조를 준용한다. <개정 2013.8.6>

1. 주식회사의 임직원(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는 제외한다)

2. 기술이나 경영능력을 갖춘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

3. 대학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연구기관

4. 벤처기업이 인수한 기업(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인수한 경우만 해당한다)의 임직원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1조의3(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방법 등)

④ 법 제16조의3제1항제2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란 다음 각 호의 사람을 말한다. <개정 2009.11.20, 2014.6.30>

1. 법 제16조제1항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사람

2. 11조의2 각 호에 따른 연구기관의 연구원

3. 「변호사법」 제15조에 따라 개업신고를 한 변호사

4. 「공인회계사법」 제12조에 따라 사무소를 개설한 공인회계사

5. 「변리사법」 제6조의제2항에 따라 개업신고를 한 변리사

6.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따라 등록한 경영지도사 또는 기술지도사

7. 「세무사법」 제13조에 따라 개업신고를 한 세무사

8. 「민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과학 또는 산업기술 분야 연구기관의 연구원

9. 자본금의 100분의 30 이상을 출자하고 최다출자자로 있는 외국법인의 임직원

10. 자본금 또는 출자총액으 100분의 30 이상을 출자하고 최다출자자로 있는 법인의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활동을 하는 외국 연구소의 연구원

11. 「의료법」 제5조에 따라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 면허를 받은 사람

12. 「약사법」 제3조 또는 제4조에 따라 약사 또는 한약사 면허를 받은 사람

13. 「국가기술자격법」 제10조에 따라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물론 실무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할 필요가 있는 고문(Advisor)과 법률에 명시된 대상자의 범위는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향후 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위 에서 규정한 범위에서 벗어난다면 벤처기업도 스톡옵션을 발행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자격을 갖추지 않은 외부 고문에게 지분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려는 기업들은 스톡옵션 대신 신주발행또는 구주양도중 선택해야 할텐데요. 이 또한 기존 투자자와의 계약 조항, 세무 이슈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708419168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팬심’ 오태근 대표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셀럽에게 마음을 전해 본 적 있나요?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바로 여기!

<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팬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일리오의

오태근 대표님을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름  : 오태근

위치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39길 4-13 3층 주식회사 일리오

소속  : 주식회사 일리오

직책  : 대표

하는 일 : 인사, 재무, 기획 등등 다른 대표님들도 하는 모든 것

최근 읽은 책 :  콘텐츠의 미래

요즘 관심사 : 유튜브, 트위치, 빅데이터

자주 가는 사이트 : 팬심, 유튜브, 

 

 

대표님, ‘팬심’이 요즘 그 신조어, 맞죠?

맞아요. 팬(fan)과 마음(心)을 합쳐서 ‘팬심’이라고 하죠.

회사 이름은 ‘일리오’에요. 무슨 뜻일까! 무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일리오’라는 이름도 회사 이름 뭐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1월 25일 날 만들어서 일리오(125)가 되었습니다.

일리오~ 발음하기도 쉽고~ 입에 따악 붙네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우리 회사 모토가 stay interested! 늘 흥미로운 걸 하자! 인데 우리가 스스로 재밌고 흥미로운 걸 해야지 고객한테도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는 ‘팬심’이라는 셀럽(1인 방송하시는 유명인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용어)과 팬을 선물이라는 수단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세한 건!?  아래 클릭~

https://www.fancim.me/

 

선물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여럿 봤습니다만, ‘팬심’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면!?

우리 ‘팬심’의 특징이라면 꼭 형체가 있는 유형의 선물 뿐 아니라 팬 동영상, 그림, 특별 이벤트 등 무형의 선물도 다루고 있다는 거!?  선물이라는 형태 보다 마음에 집중하고 있어요. 마음을 어떻게 잘 표현하고 전달할까. 진심에 집중하다 보면, 경계가 허물어지죠.

 

저는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배우 ‘정찬’님의 오랜 팬입니다만, 선물 추천도 해주나요?            

그럼요. 다양한 선물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그럼 어떤 선물이 좋은 선물인지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첫째로 선물의 의미를 이해해야 해요.

 

아..뭐..좀…어려운데요…     

선물을 할 때 행복한 이유는 선물 받을 사람을 떠올리는 행복감 때문이죠. 결국은 당사자가 행복하기 위해 선물을 하는 거에요. 따라서 어떤 선물이든 그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골랐다면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찬님은 바이크를 즐겨 타거든요. 제 맘 같아서는!! 바이크를 선물하는 게 제일 행복할 것 같네요.

사소한 걸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해요. 선물 받아보셨을 때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 선물이란 게 막 대단한 것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었고 그걸 챙겨줬느냐!! 거기서 감동을 하거든요.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그렇죠. 무조건 돈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죠..선물이란 게…

제가 작가님의 정찬님께 선물한다면, 어디 방송이나 영화 등 대부분 사람이 쉽게 넘어갔을 것 같은 부분에 대해 선물을 하겠습니다. 제가 잠시 찾아보니 이전에 잠시 뉴스에 났던 그…사건?이라고 해야 하나요? 잠시, 힘든 나날을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앗!!!!! 대표님!!??? 그 이야기는!!!????? –;;;;;;;             

아…하….하고자는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요:)  제가 찾아보니 그 배우님은 불가 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사시는 것 같아요.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이런 부분을 키워드로 삼고 꼭 물질적인 선물 말고 무형의 선물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정말 진심 어린 상담이었습니다 ‘’;; 뭐..또..하실 말씀이라도?                

영화도 반전 영화가 재밌듯이 선물도 의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혀 줄것 같은 타이밍이 아닌 타이밍에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당사자의 마음을 증폭 시켜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음…..결국은 내 마음이 시킨 대로 하면 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맞아요. 맞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드렸지만 결국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나 체면 등을 생각하며 깊게 고민하는 것 보다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시고 그냥 선물 하시면 됩니다!

 

아이돌, 배우, 유튜버, 아프리카TV 셀럽 등등 팬 활동 15년 차라고 하셨습니다. 대표님의 첫사랑은 누군지!? 어떤 선물을 하셨는지!??

이 질문은 pass 해도 될까요?  우리 고객들이 셀럽들(개인 방송하시는 분들의 총칭)인데, 제가 특별히 누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좀 그래서;; 말입니다.

 

아..알.겠.습.니.다. –;; 대표님 개인적인 스토리도 이야기 좀 해볼까요. 전공이 행적학이시던데, 지금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CEO나 고위 관리직 역할을 하고 싶었어서 처음엔 행정고시를 치기 위해 행정학과를 갔죠.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고 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마침 사회에서도 창업을 권유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대학 때부터 창업 관련 활동을 많이 하셨더군요.

네. 초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었죠. 실제 시제품도 만들어보고 디자인 권한을 팔아보기도 하고, 여러 창업대회나 해외 프로그램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막상 회사를 꾸려보니…힘든 일이 많..죠?

덕후들의 습성일 수도 있는데 뭔가 어디에 빠지면 하나에 몰두하는 타입이에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끝까지 해보자!! 라는 다짐이 있다 보니, 아직은 힘든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네요. 또 앞으로 100년 살 건데 60살에 은퇴하면 뭐하나요? 창업해야죠. 그때 가서 처음 하는 것 보다는 어렸을 때 굴러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의 염려는 없으셨는지!?

부모님이 자식이 안정적으로 살길 바라시니 걱정을 하시긴 하시나!! 그래도 지켜보시는 스타일이셔서 아직은.. 괜찮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베타 서비스는 출시하였고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한 땀 한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영차~ 으랏차!!!

 

후원 서비스 답게 사회 공헌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강원도에서 산불이 크게 한번 났잖아요? 그때 셀럽들과 팬들, 팬심이 합심하여 구호 물품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704

 

 

 

함께하는 팀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서비스 기획 운영부 / 개발부 / 디자인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주니어(60%)와 시니어(40%)가 적절하게 조합된 팀입니다.

  

 

 

 

반응형 웹/모바일 퍼블리셔 모집

 

퍼블리셔를 구하고 계시던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지!?

저는 회사라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위대한 일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가는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얼마나 일치하느냐! 겠죠. 팬들의 마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센스 있으신 분들을 모십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음..한 마디로…덕후!?

그렇죠! 본인이 덕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덕후님들~ ‘일리오’에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사무실 (홍대입구역 5분거리)

젋은이들의 거리 홍대에 본진을 두고 있습니다!

 

 

  1. 일리오의 Sixth man ! 렝가 (사무실에 같이 사는 말안듣는 길냥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수 있죠 🙂

일리오의 Sixth man “렝가”

 

 

트렌드에 민감해야 되겠네요.                 

네. 그렇죠. 저도 항상 노력해요. 트렌드의 가장 최전선에 있는 사람, 관련 행사를 많이 찾아 다녀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             

트랜드를 반영한 책은 되도록 추천하지 않아요. 책이 편집되고 출판되는 프로세스로 인해 책이 나오는 시점은 이미 현장에서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 타이밍에 나오니까요.

 

아..저도 좀 트랜디해보자며!! 얼마 전에 트랜디한 을 샀는데..

하하하. 역사나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약간 클래식한 책들을 추천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심 분야 행사들, 전문가들하고 많이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를 만들어 가고 싶나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영화 ‘킹스맨’에서도 나온 말이에요. “가장 고귀한 사람은  남들보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발전한 사람이다” 구성원들과 함께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대표님의 최종 꿈은 뭘까요.    

디즈니처럼 특정 분야에 왕국을 만들고 싶어요.

 

디즈니!!??? 요!!??              

디즈니는 만화로 시작해서 디즈니랜드까지 생겼잖아요. 하나의 왕국을 만든거죠. 저도 하나의 영역에서 그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디즈니에서는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행복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리 ‘일리오’는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다양성 없이는 변화하기 힘들고, 변화하지 않으면 고인 물이 됩니다. 결국 도태되겠죠.  우리는 전공이나 과거 스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요.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미쳐서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미쳐 본 사람들. ‘일리오’에서 함께 미칩시다!

 

덕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성공한 덕후가 되고 싶지 않나요?

‘일리오’에서 ‘팬심’으로 미친다면, 우리도 바로 성공한 덕후!!

미친 사람들!? ‘일리오’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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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 _ 맥파이테크에 취직할 사람!?

 

여길 봐도 스타트업_

저길 봐도 스타트업_

아무리 스타트업 전성시대라지만,

단 하나의 수식어 _ 세계 최초! 라는

타이틀을 가지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뿐입니까!?

해외 크라우드펀딩에서

1년 만에 10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답니다.

이쯤 되면, 당연히 만나봐야겠죠.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_

VH 80을 만드는 스타트업, <맥파이테크> 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위해 특별히 찍어주신 단체샷

이름  : 연성욱

위치  : 본사

소속  : 영업&마케팅팀

직책  : 팀장

하는 일 :  해외영업, 바이어 관리, 마케팅 등등등등

최근 읽은 책 :  삼국지 정사

내 인생의 히로인 : 음악

선한 인상이 눈부신 연성욱 팀장님

맥파이테크 소개 부탁드립니다.

Magpie Technology는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였었던 삶의 방식에서 개선방안을 찾고 그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을 시작하였고, 3년간의 개발 끝에 첫 번째 제품인 VH-80을 작년 미국 Kickstarter에서 선보였습니다^^.

단방향 측정기도 있고 펜슬형도 있더라고요.   VH80은 양방향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일까요?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VH-80의 최대 장점은 양방향으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단방향 측정기는 한쪽 방향으로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반드시 출발점으로 이동하거나, 무릎을 꿇어 거리를 측정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VH-80은 양방향으로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움직일 필요도, 무릎은 꿇을 필요도 없이 서 있는 자리에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즉,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건, 행동반경이 짧아지고, 작업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 사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공구계의 폐라리! 라고도 하던데요?

공구계의 페라리는 과찬이신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공구 시장이라 한다면, VH-80은 풀옵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겸손하신 팀장님. 사용자에게 직접 들었다고요!!

아..감사할 뿐입니다. VH-80을 구매하신 분들 중 대다수는 단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에요.  일 하실 때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측정하기 위해 구매하신 것으로 대부분 조사되었고요.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을 지속해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구매율 그리고 바이럴마케팅을 통한 구매율도 높았어요.

연관 검색어 중 하나가  ‘VH80 가격’ 입니닷. 얼마…면..됩니까!?

국내 소비자 판매가는 249,000원이고,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7월 초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국내에서 런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미국 Amazon, 일본 Rakuten 등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건설현장? 인테리어 관련되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겠네요.

거리 측정을 가장 많이 하는 직종이 건설업과 인테리어업입니다. 따라서, 건설 시장과 인테리어 시장을 주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DIY 문화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일명 DIY 족을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앞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건.가.요!?

레이저 거리측정기 시장규모는 총 2조원으로, 저희 맥파이테크는 5년 이내에 전 세계 시장의 5%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3년 동안 준비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아무래도 저희 맥파이테크를 세상에 공개한 Kickstarter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촬영한 영상이 완벽하지 않아, 재촬영도 했었고, 다 함께 며칠 밤을 새워가며 상세페이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고, 가장 보람찼던 순간이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네요.

팀장님은 맥파이테크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사실은 맥파이테크가 창업을 시작할 때 저 또한 창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바로 옆 사무실에서요^^; 모두의 꿈을 더 큰 꿈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 사무실 이웃이 동료가 되셨군요. 스타트업이라서 힘든 점이 있다면!?

스타트업이라서 힘든 점은 배워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고, 좋은 점 또한 배울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회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많은 것들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덕분에 구성원끼리 더욱 끈끈해지고, 서로의 업무영역을 공유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VH80은 이제  그 무엇보다 마케팅이 중요할 것 같은데. 연성욱 팀장님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은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한 제품이 유통이 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현재는 해외 전시회를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영업/마케팅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 횟수로 따진다면 한 달에 1.5번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바이어 미팅을 위해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니까요. 인터뷰 때문에 연락을 드렸을 때도 해외에 계시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빠른 피드백 주셔서..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올해는 B2C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공구/하드웨어 전시회에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공구 유통업체들을 만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위한 인증이 3월에 끝났는데, 벌써 전 세계 14개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생활 중에, 자기 계발을 위해 뭐 배우거나..그런 거 없으세요?

개인적으로 “아! 나는 성공하기 위해 이런저런 자기 계발을 해야지!” 하며 배움을 쫓는다거나 부담을 느끼진 않으려 합니다. 스타트업하면서 이미 많은걸..충분히..배우고 있습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실까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사이트나. 멘토 소개도 좋습니다.

저 또한 마케터로서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먼저 시작한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해드리고 싶은 한 마디는 마케팅은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신다면 그 말뜻을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어쩜 잡스의 말은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네요. 참..멋있다. 그죠!?

스티브 잡스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니, 갑자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맥파이테크의 비전은 뭔가요.

저희 맥파이테크는 “너와 나의 행복, 그리고 모두의 꿈을 이루자” 라는 표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이죠.

채용 진행 중이시죠?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일명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말 가족 같은.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아껴주기로 주변 스타트업에서는 유명합니다.아무래도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영업, 해외 B2C 마케팅/운영

그래픽 디자이너 / 제품 디자이너

팀웍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부럽습니닷!!!

팀장급 구성원들은 모두 창업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업무 영역에 대해 조언을 주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다른 스타트업과는 조금 다른 회사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제가 생산 미팅에 참여할 때도 있고, 가끔은 생산을 담당하시는 이사님이 마케팅 회의에 참여하실 때도 있구요..ㅎㅎ그리고! 저희는 1년에 한 번 해외 워크샵을 다 같이 갑니다.

팀워크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부럽습니닷!!!  대표님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볼까요. 대표님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희 대표님은 ‘지휘자’ 같은 분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모든 악기를 조율하는 것처럼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조율을 굉장히 잘하시는 분입니다. 이해와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분이죠. 영업/마케팅 쪽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조언을 많이 해 주시고, 생산 인원이 부족하면 공장에 내려가 박스를 접기도 하십니다. 자칭 ‘박스접기 신동’ 이라는..^^;

제품 설명 중이신 최웅철 대표님  / 박스접기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아…제보 해야겠어요. 정말 달인입니다!!!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

맥파이테크에는 어떤 사람이 어울릴까요.

이해와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배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개인의 성장!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 이 가득하신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언제나 화기애애한 맥파이테크

선한 인상이 하늘보다 더 푸르렀던

연성욱 팀장님과의 오늘 인터뷰~여기까집니다.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죠.

당신은 ,, 배려의 색깔을 지닌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맥파이테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