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로벌하게 주목 받는 하이브리드 워크 플랫폼 집무실!_아리랑TV 출연!


뉴스 영상 보기

집무실이 아리랑 TV 뉴스에서 하이브리드 워크 플랫폼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워크 형태를 말할 때, 분산 오피스를 이용하여 본사로 출퇴근 하는 것보다 집과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더 많은 유연성을 주어서 효율을 올린다고 말합니다.
 

재택근무가 시작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걱정하던 단계를 지나, 새로운 방식으로 일과 삶을 밸런스를 찾을 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무실은 앞으로도 새로운 삶의 방식에 맞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진심인 집무실

집무실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진심입니다.
ESG, 분산오피스, 출퇴근 거리 감소로 인한 탄소 배출량 감소,
측정 가능한 ESG 항목의 설정과 관리.

임팩트 유니콘에 선정된 이후 저희가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시장을 선도하는 집무실의 사례를SPI 웹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해당 콘텐츠는 9월 14일에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전환됩니다.

[콘텐츠 원문 보러 가기]

https://seoulpi.co.kr/32372/?fbclid=IwAR0GaG8QCD-n8jnzAwMXmz3nXvMPNi177GKPmBQAmQiW-7Dplg0Hgyii4g4

 

일본 소개 된 한국의 비즈니스 트렌드: 집무실

일본 유명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포인트 엣지의
공식 NOTE에 집무실이 등장했습니다.

한국의 비즈니스 트렌드의 사례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집무실과 관련된 많은 정보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적혀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집무실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사례로 소개되어 기쁩니다.

포인트 엣지의 NOTE에 올라온 글은 링크를 첨부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집무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엣지 NOTE의 원문 보러가기:
https://note.com/pointedge/n/n42d6b3f3e51a

집무실 1주년 맞아 성과 발표 및 비대면 파티 개최

안녕하세요!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No.1 분산 오피스 집무실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0년 8월 18일 정동 본점을 시작으로 5호점 목동점 오픈까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업무 환경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숨 가쁘게 고민해온 집무실의 1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년간 집무실이 쌓아온 성과 데이터를 집무실 만의 유쾌한 비유를 곁들여 공개합니다.

 

1. 집무실, 가장 큰 변화
‘출퇴근 거리 감소’

걸어서 출근할 수 있는 집 근처 사무실을 표방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던 집무실. 지나치게 긴 출퇴근 시간 줄이기를 외치던 집무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출퇴근 거리는 얼마나 짧아졌을까요? 집무실을 이용하기 전, 주거 지역에서 시내 중심 사무실까지 매일 왕복 약 25km의 거리를 출퇴근에 할애해야 했던 집무실 회원들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약 6km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년간 집무실이 감소시킨 출퇴근 거리는 340,214km. 환산하면 지구를 여덟 바퀴 하고도 반이나 더 돌 수 있는 만큼의 거리라고 해요. 이만큼이나 긴 거리가 단축된 만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탄소 배출량 역시 많은 양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출퇴근 거리는 감소 시키고,
시간을 획득하다

집무실을 통해 평균 출퇴근 거리가 1/4 넘게 감소한 만큼, 출퇴근에 소요된 시간 역시 줄어들었겠죠? OECD 국가 중 통근 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매일 왕복 1시간 30분~2시간을 도로 위, 대중교통 내에서 보내야 했던 분들이, 집무실을 이용한 후 얻은 1년간의 시간은 돈으로 환산하면 8억 8,000만 원의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줄어듦에 따라 시간의 가치를 얻고, 또 그만큼 탄소 배출량도 줄어든다는 것! 출퇴근 거리를 줄이는 한 가지 행동을 통해 따라오는 다양한 가치들이 인상적입니다.

 

3. 가치 있는 1년,
집무실이 달성한 누적 이용 시간

개인과 사회에 유익한 가치부터 근사한 공간 경험까지 이토록 좋은 점이 가득한 집무실. 집무실 회원들이 1년간 집무실에서 일하신 누적 시간은 총 92,697시간입니다. 92,697시간은 햇수로 계산하면 약 10년에 달하는 시간이에요.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죠. 자유의 여신상을 만드는 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도 놀랍지만, 1년 동안 10년의 시간을 쌓아온 집무실의 성과 역시 괄목할 만합니다. 집무실 회원께서 집무실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4. 직접 써보고 결정하세요!
집무실 3일 체험

집무실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죠! 생애 단 1번만 누릴 수 있는, 집무실 신규 회원을 위한 3일 체험에 대한 기록입니다. 업무를 위한 공간 서비스인 만큼 직접 공간을 경험해보고 이용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집무실의 철학에 따라 제공되는 3일 체험. 1년간 정말 많은 분들이 집무실 체험을 신청해주셨습니다. 1년간 집무실에서 신규 고객께 제공한 누적 체험일 수는 53,718일입니다. 햇수로 환산하면 무려 147년! 광활한 우주에서 목성이 태양 주위를 12바퀴 도는 시간과 같다고 해요. 물론 공간을 체험하신 분들 중 아주 많은 분들이 흔쾌히 집무실 이용을 결정해주셨다는 점! 집무실의 공간 개발팀과 각 지점 크루분들께 이 영광을 무한히 돌립니다.

 

5. 집무실만의 시그니처 서비스,
슈거&리커 타임

다섯 번째 기록은 집무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시는 집무실의 시그니처 서비스, 슈거&리커 타임에 대한 기록입니다. 업무 공간에서 디저트와 위스키라뇨? 집무실을 직접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 잔의 위스키, 매일 새롭고 정성스럽게 플레이팅 된 디저트가 워크라이프에 선사하는 활기가 무엇인지 잘 아실 거예요! 물론 과음은 금물이기 때문에 하루에 딱 한 잔만 제공된답니다. 1년 동안 집무실 회원께 제공된 리커의 양은 대략 160,000ml 라고 해요. 큰 욕조를 가득 채우는 양이죠. 진화하는 집무실인 만큼, 최근에는 스페셜 칵테일이나 무알코올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쭉 애용해 주세요!

 

6. 머무를수록 좋은 공간, 집무실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업무 공간 집무실에서 하루 동안 가장 오래 머무신 분은 과연 하루 중 몇 시간을 집무실에서 머무르셨을까요? 무려 18시간 동안 집무실에 머무르셨다고 합니다. 24시간 중 18시간, 즉 하루의 3/4을 집무실에서 보내셨다는 것이죠. 일하는 공간에서 18시간이라니, 끔찍하시다고요? 천만에요! 워크 모듈과 스페이스 모듈, 라운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일과 느슨한 여유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집무실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7. 1주년 기념 Zoom Party !

마지막으로 지난 8월 18일에는 집무실의 1주년을 기념하는 비대면 ZOOM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는 소식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셨으며,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되었습니다. 집무실을 만드는 사람들 모두에게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동안 집무실이 달성한 성과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감회가 큽니다. 집무실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1년간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10년, 100년 후를 내다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집무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컵을 인화지로!” 왜 구직자들은 리사이클링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기업, 테오아에 열광했을까🔥

‘지구에 없던’이라는 문장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사진 인화 서비스 ‘줍다’를 운영하는 테오아입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크루, 테오아는 재밌고 뛰어나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고자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PHOTO FOR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컵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인화지로 쓰는 필라로이드 서비스가 있죠. 심지어 최근에는 기존의 ‘필라로이드’가 사진 브랜드를 넘어 버려진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줍다’로 확장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사진 인화지뿐 아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탄생할 종이컵의 미래를 그리는 곳이라고 평가받죠!🙌

<줍다 소개>

“넥스트 파타고니아?” 테오아의 컵사이클링!

사진 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로 먼저 이름을 알린 테오아는 고객들이 올려주신 리뷰 당 1,000원의 기부금을 환경 단체에 기부할 만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신념하에 창업한 오승호 대표의 방향 때문이겠죠. 그들은 왜 이렇게 리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특히 종이컵에 말이죠!🙄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프리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 요즘 대부분의 브랜드가 너나 할 것 없이 환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라는 이야기겠죠. 테오아의 ‘컵사이클링’의 중요성은 다음으로 설명됩니다.

종이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코팅은 종이컵의 형태가 일그러지는 걸 막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것이 환경을 거스르는 주범입니다. 실제로 폴리에틸렌 코팅을 벗겨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기술이며 분리수거 작업 인력과 비용 발생도 엄청나게 무시무시하죠. 심지어 폴리에틸렌을 소각하면 유해가스가 발생하며 매립 시 자연분해도 불가합니다. 더군다나, 분해되어도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있어 바다에 흘러가고 해양 생태계 동물을 통해 우리 식탁으로 돌아옵니다. 이처럼 종이컵 사용은 환경에 치명적이고 회복할 수 없는 악순환의 원인이 됩니다.

<필라로이드 소개>

입사 경쟁률 100:1 넘는 스타트업, 로켓펀치에서 채용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에서 꼭 필요한 IT 인재, 로켓펀치에 많이들 계시죠. 테오아의 입사 경쟁률은 100:1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우수한 백엔드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테오아의 채용 과정에 로켓펀치가 함께 했습니다✌️

로켓펀치와 함께 지난 8월 일주일간 진행된 테오아 채용 광고 캠페인은 엄청나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약 2만 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노출이 되었고 높은 클릭률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로켓펀치 사용자들이 테오아의 채용 공고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해당 채용 공고에 관심을 보이고 지원 혹은 북마크한 사람이 역대급을 기록했는데요. 테오아의 입사 경쟁률 100:1은 완전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도 구직자도 이제 모두 환경 보존에 동참하고 싶은 뜻으로 해석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의미 있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로켓펀치 팀에서도 테오아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함께하며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지키려는 마음 아름답지 않나요? 그들의 행보에는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로켓펀치는 환경을 위해 애쓰는 테오아 팀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그들의 미래를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줍다 로고 및 테오아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