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규-개발=0이라 쓰고 평생 개발자라고 읽는다, 송창규 1

이 인터뷰는 ‘송창규-개발=0이라 쓰고 평생 개발자라고 읽는다, 송창규 0‘에서 이어집니다.

신림동 캐리: 요즘 개발자가 외국에 많이 나가는 추세다. 송창규님은 외국으로 나갈 생각해본 적 없으신지?
송창규: 왜 없겠나. 근데 한국에서는 일 못 해먹겠다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니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좀 더 큰물인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은 막연한 로망이 조금 있어서 한때 미국취업을 준비한 적이 있다. 근데 마침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주식을 주는 바람에 진행 중이던 걸 취소하고 남았다.
신림동 캐리: 오, 스톱옥션. 그 이후로 주식은 어떻게 됐나?
송창규: 폭락한 주가 엔화와 함께 쪽박진행형이다.

신림동 캐리: 한스타에 블리자드는 반응이 없었나?
송창규: 있었다.
신림동 … Read More >>

송창규-개발=0이라 쓰고 평생 개발자라고 읽는다, 송창규 0

스타크래프트의 비공식 한글 패치인 ‘한스타‘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블리자드에서 한글 채팅과 유즈맵 한글화를 지원하기 전까지 저를 비롯한 거의 모든 스타 유저의 집에 한스타가 깔렸었는데요. 실행할 때마다 뜨던 송창규, 황민재, 임중근이라는 세 사람의 이름이 나중엔 친숙하기까지 하셨을 겁니다. 뭐하는 사람이라 아마추어로서 이런 걸 만들었는지 궁금하셨죠?

그래서 제가 한스타 개발자이자 넥슨 개발자이신 송창규님을 만나봤습니다.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송창규: 안녕하세요.
신림동 캐리: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송창규: 네? 어디서?
신림동 캐리: P에 있는 H씨 아시죠?
송창규: 네, 아는 사이죠.
신림동 캐리: 제 구남친입니다.
송창규: 아, … Read More >>

미래의 E-커머스를 부탁해, 메쉬코리아

음식을 주문했는데 한참을 오지 않아 ‘대체 언제 와요?’라고 전화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때마다 음식점에선 ‘지금 출발했어요.’라고 합니다. 환장하겠는 건 이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거죠. 직접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부탁해!‘와 함께라면 음식점과의 밀당이 더이상 필요 없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를 넘어 배송 시장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E-커머스 시장을 만들어가는 메쉬코리아에 가봤습니다.

왼쪽부터 메쉬코리아 김형설 개발이사, 이희수 운영이사, 임동균 전략이사, 권용욱 영업이사.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메쉬코리아: 안녕하세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신림동 캐리는 여고와 여대를 … Read More >>

진짜 여행의 시작, 마이리얼트립

요즘 스타트업 최고 이슈는 ‘황금의 펜타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주 방송이 나갈 때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 등 화제가 되는데요. 이 신개념 창업 피칭 오디션쇼 1화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이리얼트립‘은 예전부터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맞춤여행 서비스’라는 독특한 컨셉과 유명 VC로부터의 투자로 업계에서 소문난 회사였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더 유명해져서 만나기 힘들어지기 전에 인터뷰하려고 신림동 캐리가 저 멀리 판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이동건: 안녕하세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제작한 후드티를 입고 기다리고 계신 이동건 대표님,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실물이 … Read More >>

씨앗 뿌리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센터

현대인은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폭발적인 양의 정보 속에서 스스로 선택하기 힘들어하는 걸 넘어 피로를 호소할 정도라죠.

하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 막막하다고 말합니다. 남들은 어디서 정보를 알아내는지 멘토도 많고 지원까지 받아오는데, 나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어디다 물어볼 곳도 없는데다 인터넷 검색은 쓸모없는 정보만 주죠. 누구도 내게 관심이 없고 도와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에 무인도에 갇힌 것 같은 외로움마저 느끼실 겁니다. 이때 배구공 윌슨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센터에 찾아가 네오위즈게임즈 CTO이자 네오플라이 센터장이신 권용길님을 만나봤습니다.


신림동 캐리: 안녕하세요.
권용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