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이제 온라인 쇼핑도 걸쳐보고 산다! 리얼 가상피팅앱 ‘V2’ 만든 블루프린트랩


인터넷 쇼핑몰에서 발견한 선글라스. 가격도 디자인도 마음에 들긴 하는데 과연 나한테 어울릴까? 온라인으로 쇼핑을 할 때 이처럼 고민되는 순간들이 생기곤 합니다. 선호하는 디자인과 어울리는 디자인이 같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물건을 받아 걸쳐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V2’ 앱을 통해서라면 내 얼굴에 딱 어울리는 안경을 고를 수 있습니다. 셀카를 찍으면 얼굴 데이터를 분석,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해주고 화면을 통해 가상으로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누구나 진짜 같은 가상 피팅을 해볼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한 회사, 블루프린트랩입니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Blue Print Lab

블루프린트랩은 얼굴인식과 AI, AR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가상 피팅을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는 안경추천 및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안경테, 맞춤형 마스크팩과 같은 얼굴에 관련된 맞춤형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하여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의 Plug and Play, 뉴욕의 ERA 등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딥러닝 개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NVIDIA의 Inception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NVIDIA로부터 딥러닝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신한퓨처스랩 5기 베트남 진출 특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여 핀란드 및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블루프린트랩은 현재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추천하고, 추천된 안경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2D 얼굴이미지, 3D 메쉬데이터를 사용자 얼굴로부터 획득하게 되고 AI알고리즘은 획득한 얼굴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얼굴의 형태, 크기, 눈코입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추천해 줍니다. 추천된 안경은 AR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게 하여 안경이 잘 어울리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V2’를 선보이자 수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그동안 이러한 서비스를 기다려왔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현재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프랑스의 아이웨어 브랜드 라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와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얼굴 각 부분의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안경테, 마스크팩과 같이 얼굴에 관련된 개인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안경뿐만 아니라 가상 메이크업, 성형수술 후 모습 예측, 얼굴인식을 통한 본인인증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로 누구나 할 말은 하는 회사

블루프린트랩은 자유로움 속에서 각자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며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말은 하는 분위기입니다. 출퇴근 유연제를 실시하고 있어 정해진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없이 본인의 일정이나 컨디션에 맞춰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휴가는 별다른 제약 없이 원하는 기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 내에 영어 원어민이 두 명이 있어 영어와 한국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업무환경, 업무방식, 의사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출장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있습니다. 개인 능력 계발을 위한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어 업무에 관련된 도서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의 경우 능력향상을 위한 자체 스터디 모임을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최신기술의 트렌드 체크나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위한 기술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식, 음료수, 커피와 같은 기호식품은 무제한 제공되고 있으며 기타 필요한 물품은 요청에 의해 바로바로 구입이 이루어집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블루프린트랩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AI와 핀테크를 결합한 온라인 마켓 ‘디비디비’의 ㈜비알스톰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1조 2637억원으로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요.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과 모바일 쇼핑 보편화 덕분에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도로 커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 생기듯, 하루에도 수백 개의 쇼핑몰이 만들어지고 또 사라지고 있는데요. 쇼핑몰 제작비와 홍보비가 없거나, 위험부담 때문에 온라인 판매에 뛰어들지 못하는 판매자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인 비알스톰이 나섰습니다. AI와 핀테크를 결합한 온라인 마켓 플랫폼 ‘디비디비’를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 없이 누구나 쉽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SI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채널형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다

비알스톰은 2014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통합사업(SI)에서 스타트업으로 전향한 기업입니다, 콘텐츠저작도구(CMS), 통합보안인증(SSO), 뱅킹시스템, e커머스 등 인공지능에 두각을 나타낸 SI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비알스톰은 70명 직원 규모를 가진 회사였지만, 틀을 깨고 싶어 12명으로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AI)과 핀테크 같은 IT기술을 온라인 마켓에 적용한 채널형 커머스 플랫폼 디비디비를 자체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8년 12월 국내 유수 VC로부터 수십억 씨드 투자유치 성공, 매월 사용자, 거래규모 등 실적이 상승하고 있고, 전세계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확장 진입 단계에 있습니다. 비알스톰은 획일적인 개발 방법론을 따르지 않으며, 많은 부분에서 오랜 시간 실험을 통해 불필요한 과정과 비효율을 없애고,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회사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고민을 게을리 하지 않는 기업입니다.

셀러 성장형 커머스 플랫폼 ‘디비디비’

비알스톰이 2018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디비디비’는 20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변하지 않는 e커머스 시장에서 출혈을 강요받는 셀러들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오픈마켓은 공룡과도 같습니다. 공룡들의 경쟁 속에 셀러들은 적자, 유료 광고, 프로모션 의존형의 폐해 등의 이유로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비알스톰은 셀러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대신 상품을 파는 셀러도 되어 보았습니다. 전국 곳곳에 있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같은 마음으로 만들기 위해 1년간 98,700km이란 거리를 운행하였습니다. 1년 2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8년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디비디비’는 누구나 5분 무료입점, 간편 판매 시작, PG(결제 서비스) 별도 가입 불필요, 인공지능추천을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커머스 플로우와 무료 상품 마케팅 기능은 셀러들의 브랜딩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누적 셀러 8만, 40만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픈 12개월 만에 34억뷰의 상품 조회수, 107억 원의 셀러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디비디비’가 새로운 쇼핑 문화로 사람들의 삶 속에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2022년까지 5개 국가에 서비스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존중의 문화

비알스톰에서는 누구의 의견이든 상호 존중하고 귀담아 듣습니다. 미래에 대한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업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수평과 자율적인 문화를 위해 직급 호칭을 하지 않으며, 서로의 생활을 존중합니다.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존경의 표현을 아끼지 않습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와 게임기, 음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업무하는 것을 추구하고, 할 수 있도록 함께 돕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비알스톰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신생에너지 사업에 IT 기술을 융합해 에너지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에너닷


전기차의 보급, 탈원전 정책 등 석탄, 석유에만 의존하던 에너지 시장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나 아파트에도 개인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신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지만 발전량은 얼마나 되는지, 유지와 보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태양광 분야의 전문가와 IT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 에너닷은 신생에너지 사업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에너지데이터 수집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데이터 활용으로 신에너지 생산 환경을 개선하는 에너지 IT 기업

에너지 시장은 신재생에너지원의 급격한 성장으로 분산발전원이 증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는 지역 근처에서 직접 에너지를 조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에너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통신 및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전력 인프라가 형성되며 Digital Transformation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분산에너지원 중 하나인 태양광 산업은 현재 급격한 성장에 따른 부작용을 앓고 있습니다. 부실시공, 관리 미흡으로 인한 성능저하, 그리고 생산된 전력의 낭비 등이 산업의 현재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건설 기준이 모호하며 발전효율을 평가할 수 있는 표준 정보 부족 그리고 발전량을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20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설비지만 각자 개별적으로 관리하다 보니 발전소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고, 발전소의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지거나 정지된 것을 확인할 경우만 발전소 수리를 시행하며 경제적인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에너닷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 검증, 가공, 그리고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효율을 개선하는 국내 에너지 IT 스타트업입니다. 에너닷은 지금까지 분산에너지 발전원인 태양광 발전소의 생산성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에 집중해왔으며 현재는 AI 분석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 Data Marketplace 플랫폼을 개발하여 미래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에너지 생산부터 관리, 판매까지! 에너지데이터의 무한 활용

에너닷은 에너지데이터를 수집, 검증, 가공, 그리고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Data Marketplac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검증을 웹, 모바일로 서비스하기 시작하였고, 연계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1)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현대종합상사에서 운용하는 태양광 발전소들과 다수의 개인 발전소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IoT 기기를 발전소에 부착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에너지 생산 효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향후 AI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량과 설비 고장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 모듈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저장 방식을 적용하여 확장성과 보안성을 갖추며 에너닷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될 예정입니다.

2) Sundy
에너닷은 태양광발전소 시장에서 발전소 설비의 증설 뿐 아니라 발전소의 효율과 이상 진단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undy는 유지보수에 대한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인지시키고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개발한 발전소 진단 앱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개발된 Sundy App는 특별히 추가금액 또는 설비를 설치하지 않고 자신의 발전소 발전량 정보를 앱에서 입력하여 에너닷이 관리하는 200여 개의 발전소 정보와 비교하여 발전소의 상태를 진단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에너닷은 Sundy의 진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과 활용 측면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중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3) IoT 태양광 동산담보 시스템과 발전소 가치평가 시스템
태양광 발전소는 민간사업자들이 주도하며 급격히 성장해 왔습니다. 발전소를 건설함에 있어 많은 프로세스가 있지만, 발전소 사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려운 자금조달과 불확실한 발전소 유지보수 서비스입니다. 현재 발전소 건설을 위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은행은 ‘시설담보물대출’로 사업자에게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발전소 가치평가가 어려워 단순히 설비 용량에 기반을 둔 대출금과 금리를 설정합니다. 이러한 시장을 개선하기 위해서 실제 현장 데이터에 기반을 둔 발전소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현재 시중 은행들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금융권 기업과 함께 ‘IoT 태양광 동산담보 관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태양광 발전소 가치평가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4) 전력거래 플랫폼
한국의 전력 시장은 2019년 ‘소규모전력중개 사업법’ 시행하며 점진적인 시장 개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전력 시장은 전력거래를 함에 있어 하루 전에 생산할 전기를 입찰방식으로 구매하며 모든 업무는 서류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다음날의 전력 소비량과 생산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여 전력이 부족하거나 남는 전기를 에너지 전환 손실을 감수하고 재사용하기 위해 저장하고 있습니다. 에너닷은 현재 전력 시장의 에너지 손실과 소비에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는 문제를 인식했습니다. 전력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산발전원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1호 시범사업에 참가하며 전력중개 서비스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는 존중의 기업문화

에너닷은 태양광산업 전문가와 IT 산업전문가들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너지 시장 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들과 서로를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 협업을 중시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너닷의 직원들은 생소하게 보일 수 있는 에너지 스타트업에서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왔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동료를 존중하며 서로가 함께 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논의하여 빠르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의 성공 또는 실패를 따지기보다 도전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모두가 격려하며 그 어떤 경험도 소중히 여겨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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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1위 매칭 서비스 ‘글램’, 큐피스트!”

 

 

“대한민국 1위 매칭 서비스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

 

혁신을 통해 사랑의 욕망이 충족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큐피스트의 채용 담당자 Claire님과 고객경험(CX)을 담당하고 있는 Ray님이 전하는 우리 기업 이야기 들어보세요! 

 

🎈 저는요.

👩‍  큐피스트에서 Recruiting Manager를 담당하고 있는 Claire에요. 조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 서치펌에서 채용 분야 업무를 시작하게 됐어요. 현재는 큐피스트의 인하우스 채용 담당자로서 조직의 성장과 사명 달성을 위해 함께 해주실 분들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큐피스트에서 고객경험(CX)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RAY입니다. 큐피스트에 오기 전에는 10년 정도 음악 활동을 했습니다. 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러다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예술에서 스타트업으로 분야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스타트업이 가진 특유의 개방성과 도전 정신에 이끌려 도전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큐피스트의 고객경험 매니저로 그 도전을 이어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우리 기업은요!

👩‍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 라는 사명을 위해 일하고 있는 5년 차 스타트업이에요. 저희는 사랑의 혁신을 통해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현재는 국내 1위 데이트 기반 매칭 서비스 ‘글램’과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섹스토이 브랜드 ‘로마’를 운영하고 있죠. 더 큰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진출 준비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사람과 사람간의 다양한 사랑 실현을 위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로봇과의 사랑까지 제공하려는 큰 꿈이 있는 조직 ‘큐피스트’입니다.

 

🎈 저는 이런 업무를 담당해요.

👩‍ 큐피스트의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보며 즐겁게 채용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채용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채용 브랜딩을 위한 일도 하고 있어요.

추가로 큐피스트 구성원들이 더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복지와 조직문화에 고민하고 이와 관련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는 고객경험(CX)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글램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거나,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께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CX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 PR을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조직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일들을 함께하고 있죠.

 

 

🎈 우리 회사 자랑할게요.

👩‍ 큐피스트는 일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점은 너무 많지만 무엇보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팀원들과 한가지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 언제나 맛있는 간식이 많다는 점, 그리고 연차를 사용할 때 눈치 보지 않는 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 우리 회사에서는 ‘자기 일’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구성원들에게 일을 만들어서 할당해 주지 않아요. 조직 차원에서 큰 방향성이나 프로젝트가 기획될 수는 있지만, 업무 자체를 언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나눠주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가 고민하여 할 일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인데, ‘이게 왜 자랑이냐?’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자기 일을 한다는 것은 일에 대한 주체성과 다양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기획하고 책임져야 하는 거죠. 처음에는 이런 업무 형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일을 주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으니까요. (하하)

 

큐피스트에서는 자기 일을 스스로가 찾아서 해야 하는데 이렇게 주체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이 부분이 결국 개인의 성장과 이어지게 돼요. 복지 차원에서도 다른 조직에 비해서 개인의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려고 해요. 개인이 듣고 싶은 강의나 컨퍼런스가 있으면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 편이에요. 큐피스트에서는 구성원을 조직에 필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큐피스트에 와서 많이 느낄 수 있었죠.

 

 

🎈 팀 분위기는요!

👩‍ 각 팀마다 분위기는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속해있는 운영팀을 포함해 마케팅팀, 로마팀 등은 서로 빠른 피드백을 주고받기 위해 잦은 소통을 많이 하는 분위기에요. 개발자들이 속한 플랫폼팀, 매치팀 등 미션 중심 조직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미팅만 진행하며 전반적으로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 맞아요. 팀마다, 직무마다 분위기는 다른 것 같아요.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은 긴 호흡을 가지고 코딩해야 하기에 굉장히 몰입하는 분위기이며 다소 조용한 분위기일 때가 많아요. 반면에 운영팀이나 마케팅팀 같은 경우에는 짧은 호흡으로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하기에 개발 조직보다는 북적북적하는 경우가 많죠. 개발자분들이 굉장히 몰입하며 일하기에 내성적이고 조용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케바케인 것 같아요. 큐피스트에서 가장 잘 노는 분들도 개발자분들이랍니다^^

 

 

🎈 지금 우리는 채용중입니다!

👩‍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직무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 글램 서비스의 신규 기능 개발 및 리팩토링을 위한 백엔드 엔지니어 (우리는 기술 스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요!)

– 모든 매력적인 만남을 위한 ‘글램’ 서비스의 UX/UI 디자이너

– 어덜트 커머스 브랜드 LOMA의 브랜드 디자이너

– CEO와 함께 전략 로드맵을 그리고 달성해 나갈 공격수! 비즈니스 전략 기획자

큐피스트 채용페이지 보러가기

 

큐피스트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으신 분은 claire@cupist.com으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 우리 회사는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본인 직무의 전문성은 당연한 부분이겠죠? 저희 사명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분이 1순위에요. 함께 사명을 달성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회사와 개인의 가치관이 일치해야 일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개인과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평소에 사랑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정말로 성장을 함께 꿈꾸는 스타트업형 인재인지도 중요해요. 주도적이며 빠른 실행이 가능한 분을 원해요.

 

 

👨 사명과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자신의 직무에 대한 역량은 필수입니다. 이건 어느 조직에서도 똑같을 거에요. 일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싶지, 일 못 하는 사람을 뽑고 싶은 조직은 없을 테니까요. 

 

큐피스트는 직무에 대한 역량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 위에 큐피스트 사명에 얼마나 공감하고 깊이 이해하는지 보는 것 같아요. 제가 대표님과 면접을 볼 때도 사명에 대해 한 시간 가까이 대화를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참고로 큐피스트 사명은  Satisfy the desires of love(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입니다! *-*

 

 

🎈 큐피스트는 성장 진행형!

👩‍ 큐피스트는 성장 진행형 회사에요. 함께 큰 꿈을 꾸며 빠르게 성장하길 원하는 분, 큐피스트의 구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일을 해내고 싶으신 분은 두 팔 벌려 환영할게요!!!

 

👨 큐피스트가 사명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중요시한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오해하실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사명에 대한 공감은 단순하게 고개를 끄덕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큐피스트 사명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감이 아니라, 본인의 입장에서 사명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개인의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어떤 사명이 좋냐 나쁘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명에는 높고 낮음이 없으니까요.

진짜 중요한 건 사명을 대하는 조직의 태도에요. 그 조직이 사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명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면 그 조직이 좋은 조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사명은 그 조직의 존재 이유와 목적 자체를 의미해요.

좋은 조직을 찾고 계신다면 사명이 무엇인지, 조직이 사명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큐피스트는 한마디로.

👩‍ 사랑하고 싶을 때, 큐피스트.

👨 저는 ‘서비스의 성공이 아닌 사명 달성이 목적인 회사’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채용에서부터 ‘글램’ 서비스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사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진행되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제가 스타트업에 첫발을 디딜 수 있었던 것도 큐피스트가 가진 사명과 비전의 영향이 컸어요.

 

 

인터뷰 참여자: 큐피스트 채용 담당자 Claire님

인터뷰 참여자: 큐피스트 고객경험 담당자 Ray님

큐피스트 채용페이지 보러가기

 

* 2019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1등 당뇨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대한민국 1등 당뇨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질병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생명연장 가치를 실현합니다.” 당뇨가 있는 환자들을 위해 병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여기 있습니다. 송제윤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닥터다이어리 이야기입니다. 

 

😁 기업 소개 할게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대표 송제윤입니다. 저는 2017년에 당뇨가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당뇨병을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닥터다이어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기준으로 약  303만 명이 당뇨병을 진단받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재적 전당뇨인까지 합치면 그 수는 1,000 만명이 넘죠. 닥터다이어리는 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당뇨 환자들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후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당뇨관리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하하)

 

😁 제가 하는 일은요!

대표라는 위치가 딱 어떤 업무를 담당한다고 정의하기 참 어려운 위치인 것 같아요. 물론 매우 중요한 이슈들의 의사결정도 하지만, 업체 미팅부터 대관 그리고 영업까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 닥터다이어리에 입사하면 어마어마한 복지가 있어요!

우리 회사의 장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우선 야근이 없어요~! 예전에는 야근을 했지만 동료들의 여가생활 그리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일과 휴식 모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또 한가지! 닥터다이어리는 자율출퇴근이에요. 개개인이 오고 싶은 시간에 와서 8시간만 집중하여 밀도있게 근무를 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1년에 1번씩 해외여행을 가고 있죠. 🙂 

 

이런 복지도 복지지만, 무엇보다도 일하는 환경이 좋아야하잖아요. 저희 팀은 대부분 20-30대의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밝아요. 배려심 넘치는 동료들로 항상 에너지를 얻고 있죠!

 

😁 현재는 이런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로켓펀치를 통해서 현재 경영지원부터 개발자 직군까지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 채용페이지 가기

 

😁 우리는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팀원들을 맞이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은 동료들 대하는 자세입니다. 동료간 일을 할 때 상대방을 얼마만큼 배려하는 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무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기꺼이 내가 먼저 주울 수 있는 그런 마음! 그것이 닥터다이어리 동료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입니다.

 

인터뷰 참여자: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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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