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가이드] 아이디어는 있는데 누구를 찾아가야 만들 수 있나요?

비클립 완성도

기가 막힌 아이템이 있는데 말이야. 이걸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모르겠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100명이라면,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10명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실행해서 멋진 결과물도 만들고, 시장의 반응도 살펴보고, 성공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다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창업 초기 기업, 특히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모든 제조 역량을 다 갖추고 시작하기는 어렵습니다. 기획자, 제품 디자이너, 기구 설계 엔지니어, 회로 엔지니어가 내부에 다 있다면 좋겠지만, 회사의 자원과 시간, 비용 등을 잘 따져봐야겠죠. 시제품 이후의 양산 단계까지 고려한다면 더 복잡해집니다. 모든 자원이 한정적인 만큼, 회사의 핵심 역량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도 선택해야 합니다.

에이팀벤처스의 온라인 제조 플랫폼 카파 비교견적 플랫폼은 디자인, 시제품, 양산 등 제조 단계별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례를 함께 보실까요?


시제품 제작 사례 – 프론텍

여기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 방 천장에 그림을 쏘고 스마트폰 앱에서는 동화책을 재미나게 읽는 성우의 목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와 함께 손전등을 들고 그림자 놀이를 하다가 착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결정한 프론텍(Frontec)은 카파 비교견적을 통해 제작을 진행하게 됩니다.

쉐이프엔진 제조 서비스
카파 비교견적에 의뢰한 프론텍의 아이디어 단계 제품

‘프로젝터용 투명 필름에 확대 렌즈를 붙이고, 광원은 휴대전화의 조명으로 하면 편하겠다’라는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어떻게 제품화할 수 있을지 카파 비교견적의 고민이 시작되었는데요. 카파 비교견적에는 다년간 제품을 디자인하고 직접 제조해 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제품을 정확히 만들 수 있는 3D 모델링 전문가, 사출과 금형 설계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프론텍의 아이디어를 듣고 제품을 기획, 역설계, 시제품 설계 및 수정, 3D 프린팅으로 시제품 제작, 배치 생산(Batch Production), 사출 및 금형 설계, 시사출, 양산, 후가공까지 제조의 전 과정을 맡아 비클립(bclip)을 완성했습니다.

3D 프린팅 시제품
카파 비교견적이 기본 설계하고 3D 프린팅 서비스로 제작한 시제품 단계
비클립 완성도
프론텍의 비클립(bclip) 완성 모습

 

프론텍은 아동을 위한 스토리 프로젝터 비클립(bclip)을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해 700%가 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들에게 배송까지 완료했고, 저희도 받아서 실제 작동해보니 멋지게 잘 되더군요.

비클립(bclip)의 실행 모습

골판지와 필름으로 시작한 프론텍의 아이디어가 이렇게 멋진 제품으로 완성되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모습을 보니 제조 파트너를 맡은 저희도 기뻤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제조 과정, 단계별로 유용한 팁을 앞으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캐릭터 및 디자인 상품, IoT 제품 등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외주를 준다면 어떻게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지, 제조 단계별로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파 비교견적 플랫폼은 만들고 싶은 것이 있는 기업, 제조를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제조강국입니다. 카파 비교견적 플랫폼을 통해 여러분의 제조 아이디어를 좀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무 가이드] 대표이사 권한 행사의 제한, ‘주주총회 결의 사항’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주주로 구성된 필요적 상설기관이자 의사결정기관입니다. 주주총회는 상법 또는 정관에서 정해진 사항에 한하여 결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상법 제361조).

주주총회의 구성원은 ‘주주’만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주주’여야만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주’라는 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제아무리 대표이사, 이사, 감사라 하더라도 주주총회에 참석만 할 수 있을 뿐 의결권을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상법은 회사의 다른 기관에 의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회사의 기본적 사항, ▲주주의 이해에 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 등을 ‘주주총회 결의 사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의 업무집행기관인 이사가 업무를 하다 보면 주주들의 이해관계와 상충되는 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주들의 이익과 관련된 문제는 반드시 사전에 주주의 동의를 받도록 함으로써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가 바로 ‘주주총회 결의 사항’인 것입니다.

상법에서 정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주총회 결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재무제표의 승인(상법 제449조 제1항), 이익배당의 결정(상법 제462조 제2항)

주주의 재산적 이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므로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무제표의 승인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수합병 이슈로 법률 실사를 해 보면 실제로 이를 시행하고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심지어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고 난 이후에도 제대로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법률에서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하겠습니다.

상법 제449조(재무제표 등의 승인 공고)

①    이사는 제447조의 각 서류를 정기총회에 제출하여 그 승인을 요구하여야 한다. <개정 2011.4.14>

상법 제462조(이익의 배당)

②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449조의2 제1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2. 이사의 보수결정(상법 제388조)

이사의 보수를 정관에서 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의 보수 한도를 정하고 주주총회나 이사회 결의로 구체적인 금액을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스타트업의 경우, 이사의 보수를 주주총회에서 정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주주총회 결의 없이 이사의 보수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나중에 주주간 분쟁 등이 발생하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주주가 문제 제기를 하는 바람에 대표이사가 횡령으로 처벌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반드시 매해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이사의 보수를 정해야 하겠습니다.

상법 제388조(이사의 보수)

이사의 보수는 정관에 그 액을 정하지 아니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이를 정한다.

3. 영업양도(상법 제374조 제1항), 주식의 포괄적 교환(상법 제360조의3 제1항), 정관변경(상법 제433조 제1항), 자본금감소(상법 제438조)

이 내용들은 회사의 기초 또는 구조에 근본적인 변경이 있을 때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회사의 최고기관인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상법 제374조(영업양도, 양수, 임대 등)

①    회사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때에는 제434조에 따른 결의가 있어야 한다. <개정 2011.4.14>

1.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의 양도

2. 영업 전부의 임대 또는 경영위임, 타인과 영업의 손익 전부를 같이 하는 계약,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계약의 체결 변경 또는 해약

3. 회사의 영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다른 회사의 영업 전부 또는 일부의 양수

상법 제360조의3(주식교환계약서의 작성과 주주총회의 승인)

①    주식교환을 하고자 하는 회사는 주식교환계약서를 작성하여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상법 제433조(정관변경의 방법)

①    정관의 변경은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야 한다.

상법 제438조(자본금 감소의 결의)

①    자본금의 감소에는 제434조에 따른 결의가 있어야 한다.

[참고] 상법 제434조(정관변경의 특별결의)

제433조 제1항의 결의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수와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수로써 하여야 한다. [전문개정 1995.12.29]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502757907

2시간 만에 끝내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채용과 HR 지식 (강의 자료 첨부)

채용의 형태는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한 때는 이력서와 지원 서류들을 손수 손으로 작성하여 각 회사에 방문하여 접수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후 온라인 기반 채용 서비스가 일반화되었고 온라인 채용 솔루션을 활용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산업화시대를 거치며 급증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수백명을 한번에 채용하는 공채가 대세가 되었으나, 이제는 각 포지션 별로 수시로 발생하는 인력 수요에 맞추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온라인 네트워킹을 활용한 채용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채용의 형태는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은 인재를 원하고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채용 경험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그 어려움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로켓펀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선진화 된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큰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 채용 과정 대행 및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많은 기업이 궁금해 하는 ‘사람을 잘 뽑는법, 채용 잘하는 법’을 로켓펀치 김성규 부대표님의 강의 자료 요약본(무료 다운로드)과 아래 내용을 통해 공유합니다.

채용은 가장 효과적인 기업 홍보 수단이다.

2시간 만에 끝내는 초기 기업 HR 지식 – 로켓펀치 김성규 부대표
  • 15년 이상 채용 컨설팅, 대행을 하면서 1,500개 이상 기업의 채용 전과정을 대행하였고, 3,000개 이상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온라인 기반 채용 시장은 변화하고 있고 로켓펀치가 그 수요를 가장 잘 해결해줄 것이라 판단하고 합류하여 채용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프로필 보기)
  • 채용 정보는 가장 효과적인 기업 홍보 수단이다. 온라인 채용이 일반화된 지금 기업명 검색 시 인터넷을 통해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각 기업의 채용 정보다. 각 기업이 지향하는 것,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등에 대한 정보를 기존 팀원들과 논의하여 자세하게 기술해야 한다. 채용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는 기업이 앞으로 잘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힘들다.
  • 우리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현재 어떤 사람이 필요하며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여 그 조건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라. 해고는 채용보다 훨씬 힘들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채용담당자의 현실적인 고민들

채용 담당자의 현실적인 고민들
  • 모든 기업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각 회사 상황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다.
  • 초기 기업과 스타트업의 경우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은 많지만, 함께 일할 인재를 채용하는 일은 생소한 경우가 많고 자연스럽게 선발 기준 수립, 검증 방법 마련, 면접 질문 구성, 지원자와 회사의 적합도 측정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 로켓펀치는 기업의 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모두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좀 더 체계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 대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 평가의 어려움과 역량 기반 채용 필요성

역량 기반 채용이란
  • 채용 평가는 과거 정보와 채용 과정 중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지원자의 미래 행동을 예측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 기반 채용을 활용하며, 지원자가 갖고 있는 기술역량, 경험역량에 더하여 행동역량과 성격특성을 분석하여 지원자를 평가한다.
  • 로켓펀치는 역량 기반 채용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화 하여 서비스로 제공한다.

채용 평가 중 인성 검사 활용

채용 과정 중 인성 검사 활용 – 탤런트핏(Tanelt Fit)
  • 지원자와 충분한 시간을 함께 하며 성격적 특성과 인성을 모두 파악할 수 없기에, 채용 과정 중 인성 검사를 활용한다.
  • 인성은 개인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 로켓펀치는 Big 10 Inventory 모델을 활용하여 인성 검사 문항과 평가 항목을 구성하며, 기업 재직자의 인성 검사 결과와 지원자의 인성 검사 결과를 조합하여 지원자가 팀에 적합한 사람인지 검증하는데 활용한다. 이 서비스를 탤런트핏(Talent Fit)이라고 한다.

면접, 최소한 이것만 지켜서 질문하자!

면접 질문 프레임워크, STAR
  •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인지 단시간에 판별하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 경험이 많은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대답에 따라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갈 수 있지만, 채용 경험이 많지 않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좋은 질문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 이 경우, STAR(Situation, Task, Actions, Result) 프레임워크를 기억하고 질문을 이어가면 좋다.

위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적으로 상담 및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로켓펀치 Growth Meetup 2017에서 공유한 자료 중 공개 가능한 자료를 발췌하였습니다. 공개 자료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다운로드)

[법무 가이드] 이사회 결의 방법, 의결권의 대리행사 또는 서면결의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전 편에서는 이사회 결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사회 결의가 효력을 인정 받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 형식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전에는 이사들이 모두 회사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의결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받고 난 다음에는 투자자가 지명한 사람이 사외이사 또는 비상임이사로 지명되어 있기 때문에 이사회 일정을 조율하고 이사회 결의를 거치는 것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결정해야 하는 사안은 시급한데 일정 조율이 어려운 경우에는 고민이 되기 마련인데요. 이 때문인지 이사회 의결권의 대리행사 또는 서면 결의가 가능한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 먼저 이사 및 이사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상법은이사회의 결의에 의한 것인 때에는 그 결의에 찬성한 이사도 책임이 있다(상법 제399조 제2)”라고 규정함으로써 이사의 회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사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으로 의결권을 행사해야만 합니다. 또한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에 관해 각 이사가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고 이를 토대로 토론 절차를 거쳐 최상의 판단을 이끌어내야 하는 기구이지 단순하게 각 이사들이 표명한 의견을 찬반으로 분류해 의안을 통과시키는 기구가 아닙니다.

대법원 역시 이러한 입장에서 이사회는 회사가 기대하는 이사 개개인의 능력과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업무집행의 결정을 하는 기관이므로 이사는 직접 의결권을 행사해야 하고 그 대리행사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대법원 1982. 7. 13. 판결, 802441). , 의결권의 대리행사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면결의는 어떨까요? 주식회사의 이사회에서 서면결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대법원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입장을 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영리단체의 이사회 결의 방법과 관련해 서면결의가 유효하다고 본 대법원 판례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를 주식회사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더욱이 주식회사의 이사회가 단순히 의안을 통과시키는 기구가 아님을 고려한다면 서면결의는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오히려 타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의결권의 대리행사나 서면결의와 달리 이사가 이사회장에 가지 않고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화상 채팅입니다. 상법 제391조 제2항은 정관에서 달리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사회는 이사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직접 회의에 출석하지 아니하고 모든 이사가 음성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원격통신수단에 의하여 결의에 참가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상 채팅 방법으로는 이사회 결의가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499659579

[수출입 물류 가이드] 미주지역 E-Log (Electoric Logging Device) 제도 시행

안녕하세요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입니다.
 
2017년 12월 18일부터
미주지역에서  E-Log (Electoric Logging Device) 제도가 시행됩니다.

내륙 운송에 대한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다 보니
많은 운송 업체들이 이 제도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제도가 어떤 제도이며, 향후 내륙 운송은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제도는 Truck Driver 들의 과중한 운전시간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간단히 시행 방법을 요약하면

 Electronic logging device (ELD)를 트럭 엔진에 부착하여 운송 시간 체크
   (2017년 12월 14일부터 일부 시행하고, 2018년 4월부터 벌금 부과)

 운전 가능한 시간 12시간으로 제한
(, 100MILE 이내를 운전하는 트럭에게는 해당 사항은 없음)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동을 켜는 순간부터 측정이 되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비용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 역시 이에 비례하여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운송시간이 10시간이 되었을 경우 기사는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운송 시간 역시 지연,

 Electronic logging device (ELD)를 부착한 트럭만 운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DRIVER 들의 품귀현상으로 인한 내륙운송료 인상

 Electronic logging device (ELD) 미 장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행이 제한되는 트럭들이 많은 관계로 차량 수배 어려움

▶ 부득이한 사고나 교통체증의 이유로 운전시간 제한에 걸리게 되었을 때도 추가 비용들이 발생
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E-Log 제도는 미국 내륙 운송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잘 숙지하셔서 보다 안전하게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