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캐파에서 ‘직접’ 결제하세요(고객)

캐파결제

[캐파 사용설명서] ‘캐파결제’ 출시

 

이제 캐파에서 ‘직접’ 거래대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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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가 ‘캐파결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캐파결제란 캐파 온라인에서 거래 시 직접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그동안 파트너(제조업체)마다 다른 결제 방식을 가지고 있어 고객님들이 많이 불편하셨을 겁니다. 계좌번호나 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꽤 번거로운 일이었을 것이고, 결제대금에 대한 불안함도 꽤나 컸을 겁니다. 이제 ‘캐파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대금에 대한 불안과 번거로움 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캐파결제는 에스크로 방식의 결제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에스크로 방식이란 고객이 제품을 검수한 뒤 구매를 확정해야 제조업체(파트너) 측에 대금이 지급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고객이 구매를 확정하기 전까진 대금이 캐파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캐파결제 출시로 캐파 플랫폼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과물을 받아본 뒤에 대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캐파결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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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유리도 3D프린팅이 가능하단 사실 아셨나요 [뮤토랩스]

뮤토랩스 세라믹 3D프린터

[캐파 파트너 인터뷰] 뮤토랩스

어느 가정이든 주방에 가면 접시나 그릇, 컵 가운데 세라믹 소재로 만든 제품을 하나쯤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라믹’은 인체에 무해해서 접시나 그릇 등 주방 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며 점점 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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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은 보통 사출성형 방식으로 제조하지만 3D프린팅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사출성형을 통해 소품종 대량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3D프린팅으로 다품종 소량생산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국내 ‘최초’ 산업용 파인 세라믹 3D프린터를 개발하다

캐파(CAPA)에서도 3D프린팅 방식으로 세라믹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라믹 3D프린팅을 지원하는 캐파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국내 최초로 산업용 파인 세라믹 3D프린터를 개발한 ‘뮤토랩스’입니다. 뮤토랩스는 세라믹 중에서도 첨단산업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파인 세라믹’을 주요 소재로 다룹니다. 파인 세라믹은 내열, 내식, 전기 절연성 등 세라믹의 고유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도의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고정밀 세라믹입니다.

홍순찬 뮤토랩스 대표의 부친은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제조업체를 운영했습니다. 홍 대표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제조업 혁신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혁신 제조 기술인 3D프린터에 끌렸고 직접 3D프린터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며 관련 기술을 익혔습니다.

홍 대표는 3D프린터가 최고의 품질을 내기 위해서는 장비와 소재 간 ‘궁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뮤토랩스를 창업해 자체적으로 장비와 소재를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4년에 걸쳐 개발에 매진한 결과 이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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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버스터즈 “일회용품 월 100만 개 줄이기, 어렵지 않아요”

트래쉬버스터즈

[CAPA 고객경험 인터뷰] 트래쉬버스터즈

 

지난 3월 15일에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는 소위 ‘페이퍼리스(paperless)’로 열렸습니다. 주주총회 우편물을 일체 발송하지 않고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회사 홈페이지 전자공고로 대체한 것인데요. 삼성전자 측은 이를 통해 30년산 원목 약 3000그루에 해당하는 종이를 절감하고 우편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기업가에 불고 있는 친환경 등을 중시하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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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에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ESG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발빠른 곳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트래쉬버스터즈(Trash Busters)도 ESG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유령을 잡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문화기획자로 일하면서 축제가 끝날 때마다 산더미처럼 쌓이곤 하는 일회용품을 보며 문제의식을 가지게 된 곽재원 대표가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지난 2019년에 창업했습니다.

사업 모델은 기업 사내 카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등에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트래쉬버스터즈의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캐파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등을 이 회사 곽동열 이사와 이상준 브랜드 마케팅 책임 PD를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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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인터몰드 코리아 2023’

인터몰드 코리아 2023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인 <인터몰드 코리아 2023>이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시는 ‘기술 혁신으로 미래 금형산업의 비전을 제시’라는 슬로건 아래 20개국 350여 개사가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전시회와 병행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되었습니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원래 격년으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유행으로 이번엔 무려 4년 만에 열려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중국금형전시회(DMC), 독일금형전시회(Moulding Expo)와 함께 세계 3대 규모의 금형산업 전문 전시회로 꼽힙니다. 올해 <인터몰드 코리아 2023>은, 금형/부품/소재, 공구, 금형가공 공작기계 설비, 금속가공 절삭기계, 자동화기기, CAD/CAM/CAE, 정밀측정/검사기기, 성형기기,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등 금형 관련 품목을 총망라해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 최고의 금형 전문 전시회임을 알렸습니다.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 역시 전시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형과 관련된 다양한 품목들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인터몰드 코리아 2023

금형···특수강 등 이용한 고강도 제품 선보여

세아창원특수강은 탄소강에 다른 원소를 첨가하여 특수한 성질을 띠게 한 특수강(Special Steel) 전문회사입니다. 자동차, 기계, 항공,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 공구강(*기계 가공용 공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강철), 탄소합금강 등을 생산합니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듀라(DuRAH, 열간공구강), 듀맥(DuMAC, 냉간공구강), 스마트(SMAT, 정밀플라스틱금형강)‘ 시리즈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성과 내마모성을 월등히 개선한 초고장력 강판인 냉간 트리밍 금형과 강한 충격과 고온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해 금형의 수명을 연장시킨 프리미엄 열간 공구강인 자동차 필러 핫스탬핑 금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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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몰드 코리아 2023

인터몰드 코리아 2023

CNC공작기계···국내외 전문기업 대거 출전

화낙(FANUC)은 CNC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기업입니다.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로 엄격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화낙의 국내 지사인 ‘한국화낙(FANUC)’은 “고장나지 않는다, 고장나기 전에 알린다, 고장나더라도 바로 고친다”가 슬로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Series 31i-B Plus’는 고속 CPU로 연산능력을 향상시켜 사이클 타임을 단축한 고성능 CNC 공작기계입니다. 모서리의 가공 속도를 개선해 고속은 물론, 부드럽게 가속과 감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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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공장’···스마트팩토리 2023 현장을 가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공장 및 제조 자동화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3>이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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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연결된 공장(We Connect Your Factory)’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관련 약 500개 업체가 참여해 2000개에 달하는 전시 부스를 꾸렸습니다. 크게 ‘Smart Factory Expo’, ‘Korea Vision Show’, ‘aimex’ 등 3개 전시관을 중심으로 공장 자동화 부품부터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로봇 등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다채롭게 구성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는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올해 전시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인 만큼, 저희 캐파(CAPA)가 올해 전시회에도 직접 다녀왔습니다.

관람객 눈길 사로잡은 ‘협동로봇’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인간의 일을 보조하는 협동로봇이었습니다. 다양한 협동로봇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협동로봇의 실제 작업 모습을 시연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한 뉴로메카는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협동로봇을 생산해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산업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로봇 제조업체입니다. 뉴로메카는 눈에 띄는 곳에 부스를 설치하고 이 회사의 대표 모델인 ‘인디(Indy)‘ 등을 전시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습니다.

뉴로메카의 로봇들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다양한 작업에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충돌 감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장의 안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임피던스 제어 방식을 통해 직관적인 방식으로 로봇을 교육시키는 직접 교시(Direct Teaching)가 가능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기반의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을 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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