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바라게 되는 게 있죠. 내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앱이 켜지고, 페이지의 스크롤이 움직이며, 글자가 입력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한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눈. 그런 눈의 중요성에 집중하여, 미래 핵심 기술이 될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이 있습니다. 신선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4년 창업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려한 수상기록을 갱신중인 비주얼캠프입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선 추적기술로 혁신을 일으키다
비주얼캠프는 Mobile/VR/AR Eye-tracking 연구개발 기업입니다. 2019 ImpaCT-ech 국무총리상, Red Herring Asia Top 100 선정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obile/VR/AR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Eye-tracking 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고 이를 통한 혁신을 일으킬 중요한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OPPO 등의 대기업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군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기술의 핵심은 사용자의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고객사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고객사는 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태와 의도, 관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스마트폰과 VR용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를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사, 마케팅 리서치 업체, 대학/병원/전문 연구기관, 스마트폰 앱 개발사 등 다양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선 데이터 분석툴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분석툴 솔루션의 경우 시선 추적기기를 사용하여 얻어진 데이터를 히트맵, gaze point와 같이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관심영역(AOI)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비주얼캠프의 기술과 서비스/제품들은 매년 MWC, CES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놀랍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스마트폰 앱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시선 추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프로젝트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더 다양한 기기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희망합니다. 시선 추적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기에, 추후에는 시선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베이스캠프를 기반으로,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Visual이라는 단어를 먼저 선정, Camp는 Basecamp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VisualCamp, 한단어로 합친 의미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하나의 베이스캠프로서 이곳을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 정상으로 가기 위해 새로운 캠프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팀원들과 함께 회사를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예정입니다.
비주얼캠프의 초기에는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해보니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입력 수단 기술로 시선 추적 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하다보니 시선 추적 기술에 큰 매력을 느껴 더 깊게 연구 및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당시 비주얼캠프는 Eye Tracking(동공시선추적) 기술과 그 VR(Virtual Reality)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산업자원부 BI연계형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고 SKT 브라보 스타트업 3기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을 때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 이후 사업 확장에 따라 더 확고하게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주얼캠프의 공동 대표 2명은 코스닥 상장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이후 IT 분야에서 CEO, CTO로 2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박재승 대표는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재학 당시 창업 동아리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비주얼캠프 인력 채용에 동아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였고, 현재에도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뛰어난 개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원들로, 마케터는 중국, 미국, 유럽 등 각 지역을 담당하고 해당 지역 언어가 가능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 그리고 이와 함께 터져 나오게 될 엄청난 양의 관련 데이터들, 이를 활용할 인공지능 기술! 이 모든 것을 함께 개발하고, 전 세계로 함께 서비스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Series A 투자 유치를 작년에 마치고 올해 A+ 투자 유치를 마쳤습니다. 본사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개발직군이 전체 팀원 중 70프로 이상을 차지합니다.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출원과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ES, MWC 등 매년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자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수평적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율 출퇴근이지만 매주 금요일에는 오프라인 전체 회의가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비롯하여 자율 휴가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식비 전액 지원 및 원하는 간식 또한 무한 제공해 드립니다. 도서 구입비 역시 무한 지원해드리며 세미나 참가비, 스터디 모임도 비용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병역 특례 업체이며, 최신형 맥북 프로, iMac, PC, 대형 모니터, 개인비서 Amazon Echo 등 개인장비를 지원해드립니다. 직원 모두에게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
– 디자이너 (경력)
채용 과정
[ 이력서 접수 → 서류검토 → 인터뷰 → 채용 ]
– 이력서 확인 후 담당자가 연락을 드리며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개발 직군의 경우 채용 직군에 따라 추가적인 테스트 과정이 있습니다.
– 신한퓨쳐스랩 채용 박람회에서 비주얼캠프가 부스를 만들어 참가할 예정이니 비주얼캠프에 관심이 있으신 구직자분들은 사전에 담당자에게 연락하셔서 부스 방문 예정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스에는 당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기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부스에 방문해주실 때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오시거나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 부탁드리며, 부스에서의 면접 결과에 따라 채용 과정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비주얼캠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미래 핵심 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로 앞서나간다! 비주얼캠프”에 대한 2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