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인테리어, 서비스 모든 것이 좋아! 말 그대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매력덩어리, 집무실 – 강상아 님 (집무실 후기)

 

*강상아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 대표님께서 좋은 공간이 오픈한다고 함께 가볼 것을 제안해 집무실에 방문하게 된 예비사회적기업 동네친구에 마을활동가로 근무 중인 강상아입니다. 🙂 

 

신비롭고(?) 정체가 궁금해진 집무실

저는 회사 대표님이 좋은 공간이 오픈을 한다고 집무실을 제안해주셨고,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집무실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됐는데요. 그곳에서 약간은 신비롭고(?) 정체가 궁금해지는 집무실을 처음 보게 됐죠. 

 

사용자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실제로 본 집무실의 첫 인상은 매우 깔끔하고 아늑했어요!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고 평소 식물을 좋아해서 플랜테리어도 눈에 들어 왔어요. 🌿 사용자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기도 했고요. 

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트북을 이용해 근무를 진행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고즈넉한 한옥이 보여서 일을 하는 중에도 마음 속 여유를 잃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편안한 분위기 덕에 무척 만족스러웠지만 화장실이나 셀프바를 이용하기 위해 움직일 때는 이동식 테이블을 계속 옮겨야 해서 조금 불편했어요. 😅

 

내 집에서 일하는 것처럼 편안해요. 

저는 NEST(네스트)인 개방형 스타일로 된 워크모듈을 이용해 봤는데 제 집에서 일하는 것처럼 편안했어요. 양쪽, 위아래 여유공간도 넉넉했고요. 다음에는 다른 타입도 이용해 보고싶네요. 🙂

 

*강상아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집무실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요?

첫째는 공간 자체가 매력이 있어요. 조명과 소품 등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경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둘째는 업무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매일 똑같은 일이라도 집무실에서 하게 되면 좀더 여유있는 자세로 성공적으로 업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요.

 

*강상아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집무실은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인것 같아요. 위치, 인테리어, 서비스 모두 좋아요! 말 그대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집무실을 이용하는 사용자 간 작은 소통 기회나 커뮤니티가 있다면 공간에 대한 소속감, 애정이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 이상 하루종일 사용해본 저의 집무실 후기였습니다. 또 오고 싶어요! 방문할게요~ 🐻

 

 

 

 

 

 

“깔끔하게 갖출 것만 갖춘 집무실은 미니멀리스트!” -신유빈 님 (집무실 후기)

 

*신유빈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쉐어하우스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유빈입니다. 

같이 일하는 상사분의 추천으로 집무실을 알게 되었고, 평소에 집무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가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아서 달려왔어요. 😊 

관심은 있었지만 집무실은 그저 기존 ‘공유 오피스’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던 제가 집무실을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집무실을 보자마자 힘들었던 것이 다 풀리는 느낌!

집무실을 찾아 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는데 ㅜㅜ 들어가자마자 너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첫 인상 덕에 힘들었던 것이 다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소품 하나 하나도 신경쓴 듯 예쁘고…  집무실의 컨셉이 무엇인지 한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1인을 위한 집중 업무 공간이지만 팀워크까지 챙긴다?!

저는 당일 기존 업무시간과 동일하게 6시까지 업무해봤는데요. 

업무 특성상 함께 상의하여 결정해야하는 일이 많은데, 회의실도 구비되어있어 1인 사업자를 위한 공유 오피스이지만 불편함 없이 일을 할 수 있었어요. 😁

 

*신유빈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독특한 워크모듈은요!

저는 ‘NEST(네스트)’를 이용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NEST(네스트)는 창가쪽이라서 개방되어있는 느낌이 덜 들었어요. 반대편 출입구 쪽은 조금 많이 오픈되어있는 느낌이 들 듯합니다. 취향에 맞게 앉아서 업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노트북 사용 시 옆자리에서 보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충분히 저의 모니터를 볼 수 있을 듯해요. (옆자리에 대표님이 앉으셨는데 모니터가 보일까봐 최대한 배쪽으로 당겨서 사용했어요ㅎㅎ) 하지만 오래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편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왼쪽이 NEST(네스트), 오른쪽이 HIVE(하이브)입니다. 🙂

 

저는 ‘하이브’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스트는 개방된 느낌, 케이브는 비밀 공간 같은 느낌이라면 하이브는 적당하게 잘 조율된 느낌이라서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요!

 

혼자 일하시는 분들께는 집무실을 추천!

‘헤이그라운드’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헤이그라운드는 옥상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반면, 집무실은 도서관 같이 집중도가 높은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 업무하는 분들에게는 집무실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것 같습니다.

 

집무실은 미니멀리스트에요!

집무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니멀리스트!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곳은 휴게 시설, 단체를 위한 시설, 개인을 위한 시설 모든 것을 한 공간에 집어넣기 위해 컨셉이 모호한 경우가 있는데 집무실은 방향성이 확실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경험한 결과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갖추어진 ‘미니멀’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미니멀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신유빈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저는 비오는 날에 집무실을 이용했는데 정말 운치있고 좋았어요:)

새로운 느낌의 공유 오피스를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담백하게 있을 것만 딱 있어 깔끔한 느낌이고, 위치도 좋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과 비교했을 때 더 업무하기에 편한 환경이며, 업무 능력이 높아질 것 같은 느낌은 확실합니다.

 

 

*신유빈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앞으로도 더 다양한 지역에 오픈을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수 또는 군자를 원합니다. ㅎㅎ 그럼 집무실 화이팅!으로 후기를 마쳐볼게요! 🐻

 

 

 

 

“집무실은 Royalty! 선택받은 자만 있을 수 있는 느낌!” – 사무엘 님 (집무실 후기)

 

 

 

안녕하세요, T-E에서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사무엘입니다. 

최근 이벤트를 보고 신청해 직접 집무실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된 집무실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엘레강스한 paid lounge인가?

제가 받은 집무실에 대한 첫 인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좌석에 앉아도 보고 워크모듈 중 CAVE를 이용했었는데 집중이 쉽게 되는것이, 마치 공항의 라운지 같았습니다. (코로나 떄문에 여행을 못가서 판단력이 흐려진것 일 수도…..?😅)

 

일단 당일 날 처음에는 소회의실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았습니다. 캔틴이 깨끗하고 투어를 해주셨던 매니저님께서 자랑해주신것 처럼 창 밖의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대했던 워크모듈은 NEST(네스트)와 CAVE(케이브)형을 이용했는데요. 

둥지를 뜻한다는 NEST(네스트)형은 저한테는 꽉 맞아서 (덩치가 있으신분들은 강제로 이코노미석 가운데석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불편했습니다.

 

*NEST(네스트) 아래에는 수납 공간들이 많아요.

 

워크모듈의 수납 공간들은 활용도가 높은 미래지향형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CAVE(케이브)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파티오가 낮아서 놀랐어요. 사실 좀더 앉아서 업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미 occupied된 자리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사무엘님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입니다. 🙂

 

24시간 냉난방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이 방문한 저희 형은 지금 타 공유오피스에 입주해 있는데요. 투어 중에서도 알려주셨듯이 24시간 냉난방 시스템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현재 있는 공유 오피스는 약간 young casual한 인테리어라면 집무실은 말그대로 우직함과 엘레강스한 고품격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집무실은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층고가 높더라구요.

 

 

사무실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집무실 추천!

현재 오픈 이벤트 특가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현재의 이벤트 특가라면 사무실을 찾고 있는 주변분들에게 충분히 알려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집무실은 선택받은 자만 있을 수 있는 느낌(?)이 있거든요. Royalty!

 

지금까지 간단하지만 솔직한 집무실 사용 후기를 말씀드렸는데요. 집무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해서 또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집무실! 집 근처에 많이 만들어주시고 모던하고 심플함으로 승부해주세요! 추가로 곰매니저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 

 

 

 

 

 

 

 

“집무실은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공간으로 구현한 곳이에요” – 임지은 님 (집무실 후기)

*임지은님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퇴사 후 재탐색 기간을 갖고 있는 임지은입니다. 😊

집무실은 와디즈 펀딩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로켓펀치 뉴스레터를 통해 가오픈 이벤트를 신청해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가오픈 행사를 통해서 직접 사용해 본 집무실 후기를 생생하게 공유해볼게요! 

 

집무실의 첫 인상이요? 

제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쾌적했습니다.

집무실 안내를 따라 정동본점이 위치한 성공회 빌딩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이 낡은 건물 안에 그런 힙해보이는 분산 오피스가 있다고?….’  의구심을 품었어요. 😅 

사실 제가 워낙 길치에 방향치다 보니 (하하) 갈 수 있는 길이 하나뿐인데도 잘 찾아가고 있는 건지, 집무실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불확실했답니다… 

 

그.런.데! 두리번거리던 중에…. 이 입구를 보게 되었어요! (놀람)

 

 *임지은님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보자마자 “오 대박이다…”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얼른 들어가서 안을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기대했던 워크모듈! 제 취향에 딱맞는 ‘하이브’에 앉아 시간을 보내봤어요.

 

집무실에서 워크모듈이 제일 궁금했는데요. 

사실 온라인을 통해서는 NEST(네스트), CAVE(케이브), HIVE(하이브), 이 세 타입의 워크모듈을 봤을 땐 뭐가 어떻게 다른건지 의문스러웠는데 직접 가서 각각 자리에 앉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무실 내부를 둘러보며 워크모듈 실물을 확인한 뒤, 그 중 가장 제 취향에 알맞는 ‘하이브’에 앉아서 잠시 시간을 보내봤어요. (저는 특히 HIVE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

 

*이 친구가 워크모듈 중 HIVE(하이브)입니다!

 

너무 개방되어 있으면 괜히 신경쓰이고 너무 폐쇄적이면 답답한데, HIVE는 적당히 폐쇄되어있고 적당히 개방되어 있어서 집중하기 좋은 환경으로 보였습니다. 

집무실의 워크모듈은 자신의 업무 성향이나 업무 환경 취향에 따라 세 가지 선택권이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CAVE나 HIVE 같이 덜 개방적인 워크모듈의 조명은 조금 침침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밝은 조명의 업무 환경을 좋아하다보니 그 점이 유독 아쉬웠네요.

 

업무 환경, 취향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공유 오피스와 다르다!

 

이전에 잠깐 공유 오피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그 곳은 회의실과 오픈 데스크로만 이루어진 곳이었는데, 집무실은 자신의 업무 성향이나 업무 환경 취향에 따라 세 가지의 선택권이 있다는 점이 좋았고 굉장한 차별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임지은님이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재택근무를 하신다면? 집무실을 추천드려요.

재택근무를 해야 하지만, 집은 너무 편해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고… 카페는 너무 개방적이라 집중하기 어려운 (저같은) 성향의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일+휴식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공간으로 구현한 곳!

저에게 집무실은 자신의 업무 성향, 취향에 맞춘 워크모듈에서 일도 휴식도 균형을 잡아가면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비춰졌습니다. 🙂

 

 

여기까지 생생한 후기를 솔직하게 들려드렸는데요.

여태까지 봐온 공유 오피스 중에 제일 근사하고 멋진 곳이었어요!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오래 머물면서 업무나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이렇게 쾌적하고 멋진 곳에서 일하면 효율이 더 오르는지 늘 궁금했어요…*_*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집무실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

+++ 앗! 그리고 집무실 내부에 있던 포스터와 굿즈, 꼭 판매되길 기원합니다..! 특히 포스터요!! 🙏🏻🙏🏻🙏🏻🙏🏻 

 

 

 

 

 

 

SK그룹 2020 임팩트 유니콘 최종 선정, 분산 오피스 [집무실] 오픈

 

다가오는 8월 3일, 집 근처의 공유 오피스를 지향하는 “집무실(執務室)” 정동 본점 겸 체험관이 가오픈한다. 집무실은 이번 2020 임팩트 유니콘에 선정된 로켓펀치-엔스파이어 연합이 제공할 업무 공간 서비스이다.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임팩트 유니콘’ 연합체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어제(7월 30일) SK그룹은 최종적으로 집 근처 공유오피스 사업을 제안한 로켓펀치-엔스파이어 연합을 포함한 6개의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로켓펀치는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에도 선정된 바 있다.

 

‘로켓펀치’와 ‘엔스파이어’가 시작하는 집무실은 원격 근무, 재택 근무 등 늘어나는 유연 근무 수요에 맞춰, 개개인의 독립되고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공유 오피스와 다르게 거주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기업의 구성원이 기존 중심업무지구의 오피스로 출퇴근하는 것이 아닌, 각자 집에 가까운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방식인 것. 집무실은 이런 특징들 때문에 ‘분산 오피스’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덧붙였다. 

 

집무실은 하루 평균 2시간의 출퇴근 시간이 사라지면 탄소배출, 교통체증,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산 오피스 ‘집무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 근처 사무실”을 표방하며, 앞으로 늘어날 뉴노멀 라이프 속 유연 근무에 맞춰 개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제작한 워크모듈(데스크형 업무 공간)은 화상 회의 등 원격으로 일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고 덧붙여 말했다.

 

집무실은 이번 ‘정동 본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5호점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동 본점의 위치를 결정할 때도 접근성과 주변 자연환경,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생길 집무실 또한 주거 지역의 출퇴근 인구 규모, 대중교통 노선,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이상적인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실 수요자의 주거지역 데이터를 수집하여 출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집무실 정동 본점은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가오픈 기간을 갖고, 8월 18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집무실 측은 가오픈 기간에는 유연 근무를 운영하고 있거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켓펀치-엔스파이어는 이번 임팩트 유니콘 선정을 통해 최대 30억 원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며, 집무실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다수의 기관 투자자와도 동시에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