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을 인화지로!” 왜 구직자들은 리사이클링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기업, 테오아에 열광했을까🔥

‘지구에 없던’이라는 문장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사진 인화 서비스 ‘줍다’를 운영하는 테오아입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크루, 테오아는 재밌고 뛰어나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고자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PHOTO FOR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컵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인화지로 쓰는 필라로이드 서비스가 있죠. 심지어 최근에는 기존의 ‘필라로이드’가 사진 브랜드를 넘어 버려진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줍다’로 확장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사진 인화지뿐 아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탄생할 종이컵의 미래를 그리는 곳이라고 평가받죠!🙌

<줍다 소개>

“넥스트 파타고니아?” 테오아의 컵사이클링!

사진 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로 먼저 이름을 알린 테오아는 고객들이 올려주신 리뷰 당 1,000원의 기부금을 환경 단체에 기부할 만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신념하에 창업한 오승호 대표의 방향 때문이겠죠. 그들은 왜 이렇게 리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특히 종이컵에 말이죠!🙄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프리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 요즘 대부분의 브랜드가 너나 할 것 없이 환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라는 이야기겠죠. 테오아의 ‘컵사이클링’의 중요성은 다음으로 설명됩니다.

종이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코팅은 종이컵의 형태가 일그러지는 걸 막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것이 환경을 거스르는 주범입니다. 실제로 폴리에틸렌 코팅을 벗겨내는 것 자체가 어려운 기술이며 분리수거 작업 인력과 비용 발생도 엄청나게 무시무시하죠. 심지어 폴리에틸렌을 소각하면 유해가스가 발생하며 매립 시 자연분해도 불가합니다. 더군다나, 분해되어도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있어 바다에 흘러가고 해양 생태계 동물을 통해 우리 식탁으로 돌아옵니다. 이처럼 종이컵 사용은 환경에 치명적이고 회복할 수 없는 악순환의 원인이 됩니다.

<필라로이드 소개>

입사 경쟁률 100:1 넘는 스타트업, 로켓펀치에서 채용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에서 꼭 필요한 IT 인재, 로켓펀치에 많이들 계시죠. 테오아의 입사 경쟁률은 100:1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우수한 백엔드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테오아의 채용 과정에 로켓펀치가 함께 했습니다✌️

로켓펀치와 함께 지난 8월 일주일간 진행된 테오아 채용 광고 캠페인은 엄청나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약 2만 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노출이 되었고 높은 클릭률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로켓펀치 사용자들이 테오아의 채용 공고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해당 채용 공고에 관심을 보이고 지원 혹은 북마크한 사람이 역대급을 기록했는데요. 테오아의 입사 경쟁률 100:1은 완전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도 구직자도 이제 모두 환경 보존에 동참하고 싶은 뜻으로 해석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의미 있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겠죠. 로켓펀치 팀에서도 테오아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함께하며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지키려는 마음 아름답지 않나요? 그들의 행보에는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로켓펀치는 환경을 위해 애쓰는 테오아 팀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그들의 미래를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줍다 로고 및 테오아 팀>

로켓펀치 ‘탤런트 네트워크’로 시니어급 경력직 채용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싱코의 채용 담당자 손승우입니다.

저는 오늘 싱코가 시니어급 경력자 채용을 진행했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싱코의 목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있습니다.
ICO 플랫폼부터 거래소, 투자자 커뮤니티 운영, 글로벌 ICO 기업발굴 및 심포지엄 개최 등 싱코가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규모가 커지고 있는만큼 싱코 역시 발 빠르게 제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광태 싱코 대표 (출처 : 블록체인뉴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우수한 인재를 모으고 싱코가 세운 로드맵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인재 채용을 위해 싱코는 로켓펀치의 ‘탤런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로켓펀치는 국내에 있는 경력직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온라인 프로필을 등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활발하게 구직중이라는 정보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싱코는 빠르게 달려가는 기업입니다.
트렌드에 예민하고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팀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여 빠른 속도로 로드맵을 따라가야 하기에 능동적으로 업무를 파악하고 끌어나갈 수 있는 경험 많은 시니어 급의 경력자가 필요했습니다.

탤런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다수의 지원자를 받았고, 지원자가 우리가 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로켓펀치에 등록된 프로필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지원자의 로켓펀치 프로필을 통해 경력, 프로젝트,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추천사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이 내용들을 참고하여 서류 합격자들의 인터뷰 질문 문항을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블록체인’ 키워드도 로켓펀치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에 한 몫 하였습니다.
블록체인, ICO, 암호화폐, 거래소 등 최신 트렌드 및 기술과 관련된 경력자는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블록체인 시장은 단기간에 급성장 하고 있어 관련 경험이 있는 분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로켓펀치는 IT 계열 인재 풀이 넓기 때문에 블록체인 서비스에 관련된 업무를 해보신 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탤런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원하는 경력을 가진 경력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싱코는 계속 채용 중입니다.
계속 성장하고 있고 더 많은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synco/jobs
약 1달 간 로켓펀치 탤런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개발자와 시니어 마케터 두 분, CS 팀장님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분들과 함께 일할 분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로켓펀치를 통해 또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콘텐츠는 로켓펀치 담당자가 기업 재직자 인터뷰 후 발행하였습니다.)

탤런트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startup@rocketpunch.com 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경력직 채용은 로켓펀치와 함께 – 서울창업허브 채용 지원 사업 후기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정부 기관들은 다양한 형태로 청년 취업, 시니어 취업을 위해 다양한 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창업허브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로켓펀치와 함께 채용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창업허브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일자리 매칭 행사를 계획하였고 로켓펀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일자리 매칭 행사는 서울시 산하 기관들과 연계된 IT기업,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기획 되었고, 국내에서 최신 기술에 익숙한 경력직 인재가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로켓펀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서울창업허브 1주년 기념 행사 이미지

기업 모집은 주관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였고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30여개 기업이 지원하고 이 중 10여개 기업이 활발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 기업 홍보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참여 기업 대부분이 구직자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운영 중 기업 홍보에 신경을 썼고 기업별 재직자를 인터뷰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제품 개발 등에 여념이 없어 미처 외부 홍보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기업과 재직자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몇가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센서로 사용되는 Lidar 센서를 사용한 주변상황인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님.
https://blog.rocketpunch.com/2018/06/15/seoulrobotics/

안질환을 빠르게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메디웨일의 최대근 대표님.
https://blog.rocketpunch.com/2018/06/15/mediwhale/

채용은 결코 쉽지 않지만, 노력한 만큼 얻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 중 일부가 웹 개발자, 모바일 개발자, UX/UI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등의 포지션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거나 채용을 완료하였습니다. 모든 기업이 기대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1개월 간 채용 지원 사업을 통해서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얻고 지원자를 만난 것은 참여 기업에게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덧붙여 채용이 힘든 포지션이라도 채용 정보를 정성들여 작성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채용 지원 사업은 쉽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정부 기관 담당자들은 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기간 내에 참여 기업이 모두 원하는 인재를 채용 완료 하기를 원하고, 지원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로켓펀치의 담당자도 같은 바람이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참여 기업들이 지원 사업 기간에 맞추어 채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렵고, 덧붙여 다양한 포지션에 맞는 인재들이 지원 사업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구직을 진행하고 지원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 기관들이 취업, 채용에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로켓펀치도 더 고민하고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켓펀치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채용과 취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관들과 협업을 기대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로켓펀치 이상범 CSO ( e-mail : ryan.lee@rocketpunch.com )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에서 사랑받는 경력직 되기

스타트업은 거의 모든 직군에 대해 경력직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회사 생활을 1년 이상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은 업의 특성 상, 신입 사원을 채용하여 기본적인 업무 소양을 가르쳐 주고, 각 직군별로 요구되는 스킬들을 가르쳐 줄 리소스가 부족합니다. 또한 하루 하루가 전쟁인 만큼 한시간이라도 더 빨리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하여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스타트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직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레벨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고 팀단위 조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경력직을 뽑을 때 매우 신중하게 뽑고 구직자의 생각보다는 좀 더 많은 것을 기대합니다.

크게 스타트업이 경력직을 뽑는 루트를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경력직 채용.
두번째,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경력직 채용.

두 부류로 나누어 보면, 각각의 경우에 따라 구직자가 수년동안 경험한 것들은 분명히 다릅니다.
아무래도 대기업 쪽에서 경력을 쌓은 경력직은 현재 한국 사회 비즈니스 구조상 세부적인 실무능력 보다는 관리 업무에 좀 더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경우 관리 및 시스템 적인 업무보다는 세부적인 실무능력에 좀 더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경력직을 채용할 때는 세부적인 실무능력과 시스템 적인 관리업무 능력을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기능요소에 대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면서 소규모 팀을 꾸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중간레벨 이상의 실무자 겸 관리자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이 부분에서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고, 관점의 차이가 있어 힘들게 채용한 경력직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고려하시는 경력직 분들과 경력직을 채용하려는 스타트업은 본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을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이직 준비 과정에서 관심있는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에게 친구 신청을 통해 회사 분위기, 해야 하는 일 들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로켓펀치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과 스타트업의 HR 이슈에 관해 얘기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월에 봐야할 금융권 경력직의 스타트업 이직 찬스 Top 3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핀테크 열풍 때문에, 은행들은 점포수를 줄이고 연이어 인력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공부해서 겨우겨우 금융권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직장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금융권 경력직을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채용 정보를 선별해 보았습니다.

1. https://www.rocketpunch.com/jobs/4889/
주요 업무
– 금융상품의 원리를 분석하여, 표준화된 데이터를 구현합니다.
– 금융상품 분석 이외에도 회사의 전략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지원 자격
– 금융권 2년 이상 경력자

2. https://www.rocketpunch.com/jobs/4826/
주요 업무
– Back Office
– 주요 의사 결정에 같이 참여
지원 자격
– 투자자산운용사 필수

3. https://www.rocketpunch.com/jobs/9527/
주요 업무
– 개인 대출 심사
– 소상공인 대출 심사
지원 자격
– 금융기관 경력 우대

유의사항 : 아래 정보는 2016년 2월 21일 기준으로 로켓펀치에 올라온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본 포스팅의 내용과 채용 상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