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 “열화상 드론 전문가 기업, 에어센스!”

 

국내 최초의 ‘열화상 드론 전문가 기업’ 에어센스의 마케팅 담당자 이아림님이 직접 전하는 우리 기업 이야기입니다. 조직원들의 개개인의 역량과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어센스는 어떤 곳일까요?

 

 

☀️ 우리 기업은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어센스 마케팅 사업부에 있는 이아림입니다. 에어센스는 열화상 카메라, 산업용으로 활용되는 특수목적 드론, 농업 검사/모니터링, 항공 촬영 및 항공 진단, 2D·3D 맵핑, 태양광과 같은 산업 시설 점검에 전문지식을 갖춘 열화상 전문가 기업입니다.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에 단순한 촬영이 아닌 특수 센서를 도입함으로써 “드론진단”이라는 신개념을 초기에 도입했습니다. 선두 업체인만큼 저희는 국내 열화상 드론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 및 교육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에어센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예정사업으로 온라인 사업 추진을 담당하고 있고요. 그 외는 홈페이지 구축, 국내외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 기업 및 제품 홍보물 기획/제작, 해당 업체 관리, 에어센스 sns채널 운영(instagram, facebook, youtube), 사례 컨텐츠 제작 등 마케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개인의 역량과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에요.

에어센스는 조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조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주 4일제를 도입하였구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업무의 생산성 및 능률 향상을 도모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데요. 조직원의 의지와 열정을 인정하고 성과에 따른 승진이 보장됩니다.

 

☀️ 우리 회사 팀 분위기는요!

매우 좋죠!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협의하여 결론이 도출됩니다. 조직원들의 의견을 중요시 여기고 서로 배려하고 상호보완적입니다.

 

☀️ 지금 이런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에어센스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홍보 담당 정규직 사원을 채용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드린 2020년 예정 사업인 온라인 사업이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인재도 모시고 있습니다.

아마도 담당하시게 될 업무는 SNS 운영, 디지털 마케팅, 영상 기획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제작이 될 것 같구요. 온라인 마케팅을 함께 구축해 나아갈 수 있는 의지있는 인재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 우리 회사는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에어센스는 조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의사소통, 하고자 하는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열정있는 입사자분과 존중하고 배려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릴게요!

 

☀️ 우리 회사는 한마디로!

조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인터뷰 참여자: 에어센스

에어센스 채용페이지 바로가기

*서울테크노파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 “대한민국 1위 매칭 서비스 ‘글램’, 큐피스트!”

 

 

“대한민국 1위 매칭 서비스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

 

혁신을 통해 사랑의 욕망이 충족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큐피스트의 채용 담당자 Claire님과 고객경험(CX)을 담당하고 있는 Ray님이 전하는 우리 기업 이야기 들어보세요! 

 

🎈 저는요.

👩‍  큐피스트에서 Recruiting Manager를 담당하고 있는 Claire에요. 조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 서치펌에서 채용 분야 업무를 시작하게 됐어요. 현재는 큐피스트의 인하우스 채용 담당자로서 조직의 성장과 사명 달성을 위해 함께 해주실 분들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큐피스트에서 고객경험(CX)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RAY입니다. 큐피스트에 오기 전에는 10년 정도 음악 활동을 했습니다. 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좋아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러다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예술에서 스타트업으로 분야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스타트업이 가진 특유의 개방성과 도전 정신에 이끌려 도전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큐피스트의 고객경험 매니저로 그 도전을 이어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우리 기업은요!

👩‍  큐피스트는 SATISFY THE DESIRES OF LOVE 라는 사명을 위해 일하고 있는 5년 차 스타트업이에요. 저희는 사랑의 혁신을 통해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현재는 국내 1위 데이트 기반 매칭 서비스 ‘글램’과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는 세상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섹스토이 브랜드 ‘로마’를 운영하고 있죠. 더 큰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진출 준비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사람과 사람간의 다양한 사랑 실현을 위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로봇과의 사랑까지 제공하려는 큰 꿈이 있는 조직 ‘큐피스트’입니다.

 

🎈 저는 이런 업무를 담당해요.

👩‍ 큐피스트의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보며 즐겁게 채용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채용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채용 브랜딩을 위한 일도 하고 있어요.

추가로 큐피스트 구성원들이 더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복지와 조직문화에 고민하고 이와 관련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는 고객경험(CX)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글램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거나,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께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CX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 PR을 컨텐츠를 제작하거나, 조직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일들을 함께하고 있죠.

 

 

🎈 우리 회사 자랑할게요.

👩‍ 큐피스트는 일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기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점은 너무 많지만 무엇보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팀원들과 한가지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 언제나 맛있는 간식이 많다는 점, 그리고 연차를 사용할 때 눈치 보지 않는 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 우리 회사에서는 ‘자기 일’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구성원들에게 일을 만들어서 할당해 주지 않아요. 조직 차원에서 큰 방향성이나 프로젝트가 기획될 수는 있지만, 업무 자체를 언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나눠주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가 고민하여 할 일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인데, ‘이게 왜 자랑이냐?’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자기 일을 한다는 것은 일에 대한 주체성과 다양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스스로 기획하고 책임져야 하는 거죠. 처음에는 이런 업무 형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일을 주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으니까요. (하하)

 

큐피스트에서는 자기 일을 스스로가 찾아서 해야 하는데 이렇게 주체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이 부분이 결국 개인의 성장과 이어지게 돼요. 복지 차원에서도 다른 조직에 비해서 개인의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려고 해요. 개인이 듣고 싶은 강의나 컨퍼런스가 있으면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 편이에요. 큐피스트에서는 구성원을 조직에 필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큐피스트에 와서 많이 느낄 수 있었죠.

 

 

🎈 팀 분위기는요!

👩‍ 각 팀마다 분위기는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속해있는 운영팀을 포함해 마케팅팀, 로마팀 등은 서로 빠른 피드백을 주고받기 위해 잦은 소통을 많이 하는 분위기에요. 개발자들이 속한 플랫폼팀, 매치팀 등 미션 중심 조직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미팅만 진행하며 전반적으로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 맞아요. 팀마다, 직무마다 분위기는 다른 것 같아요.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은 긴 호흡을 가지고 코딩해야 하기에 굉장히 몰입하는 분위기이며 다소 조용한 분위기일 때가 많아요. 반면에 운영팀이나 마케팅팀 같은 경우에는 짧은 호흡으로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하기에 개발 조직보다는 북적북적하는 경우가 많죠. 개발자분들이 굉장히 몰입하며 일하기에 내성적이고 조용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케바케인 것 같아요. 큐피스트에서 가장 잘 노는 분들도 개발자분들이랍니다^^

 

 

🎈 지금 우리는 채용중입니다!

👩‍ 아래와 같이 다양한 직무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 글램 서비스의 신규 기능 개발 및 리팩토링을 위한 백엔드 엔지니어 (우리는 기술 스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요!)

– 모든 매력적인 만남을 위한 ‘글램’ 서비스의 UX/UI 디자이너

– 어덜트 커머스 브랜드 LOMA의 브랜드 디자이너

– CEO와 함께 전략 로드맵을 그리고 달성해 나갈 공격수! 비즈니스 전략 기획자

큐피스트 채용페이지 보러가기

 

큐피스트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으신 분은 claire@cupist.com으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 우리 회사는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본인 직무의 전문성은 당연한 부분이겠죠? 저희 사명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분이 1순위에요. 함께 사명을 달성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회사와 개인의 가치관이 일치해야 일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개인과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평소에 사랑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정말로 성장을 함께 꿈꾸는 스타트업형 인재인지도 중요해요. 주도적이며 빠른 실행이 가능한 분을 원해요.

 

 

👨 사명과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자신의 직무에 대한 역량은 필수입니다. 이건 어느 조직에서도 똑같을 거에요. 일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싶지, 일 못 하는 사람을 뽑고 싶은 조직은 없을 테니까요. 

 

큐피스트는 직무에 대한 역량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그 위에 큐피스트 사명에 얼마나 공감하고 깊이 이해하는지 보는 것 같아요. 제가 대표님과 면접을 볼 때도 사명에 대해 한 시간 가까이 대화를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참고로 큐피스트 사명은  Satisfy the desires of love(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입니다! *-*

 

 

🎈 큐피스트는 성장 진행형!

👩‍ 큐피스트는 성장 진행형 회사에요. 함께 큰 꿈을 꾸며 빠르게 성장하길 원하는 분, 큐피스트의 구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일을 해내고 싶으신 분은 두 팔 벌려 환영할게요!!!

 

👨 큐피스트가 사명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중요시한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오해하실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사명에 대한 공감은 단순하게 고개를 끄덕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요.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큐피스트 사명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감이 아니라, 본인의 입장에서 사명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개인의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어떤 사명이 좋냐 나쁘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명에는 높고 낮음이 없으니까요.

진짜 중요한 건 사명을 대하는 조직의 태도에요. 그 조직이 사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명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면 그 조직이 좋은 조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사명은 그 조직의 존재 이유와 목적 자체를 의미해요.

좋은 조직을 찾고 계신다면 사명이 무엇인지, 조직이 사명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큐피스트는 한마디로.

👩‍ 사랑하고 싶을 때, 큐피스트.

👨 저는 ‘서비스의 성공이 아닌 사명 달성이 목적인 회사’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채용에서부터 ‘글램’ 서비스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사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진행되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제가 스타트업에 첫발을 디딜 수 있었던 것도 큐피스트가 가진 사명과 비전의 영향이 컸어요.

 

 

인터뷰 참여자: 큐피스트 채용 담당자 Claire님

인터뷰 참여자: 큐피스트 고객경험 담당자 Ra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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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1등 당뇨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대한민국 1등 당뇨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질병관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생명연장 가치를 실현합니다.” 당뇨가 있는 환자들을 위해 병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여기 있습니다. 송제윤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닥터다이어리 이야기입니다. 

 

😁 기업 소개 할게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대표 송제윤입니다. 저는 2017년에 당뇨가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당뇨병을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닥터다이어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기준으로 약  303만 명이 당뇨병을 진단받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재적 전당뇨인까지 합치면 그 수는 1,000 만명이 넘죠. 닥터다이어리는 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당뇨 환자들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후 필요한 서비스들을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당뇨관리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하하)

 

😁 제가 하는 일은요!

대표라는 위치가 딱 어떤 업무를 담당한다고 정의하기 참 어려운 위치인 것 같아요. 물론 매우 중요한 이슈들의 의사결정도 하지만, 업체 미팅부터 대관 그리고 영업까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 닥터다이어리에 입사하면 어마어마한 복지가 있어요!

우리 회사의 장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우선 야근이 없어요~! 예전에는 야근을 했지만 동료들의 여가생활 그리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일과 휴식 모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또 한가지! 닥터다이어리는 자율출퇴근이에요. 개개인이 오고 싶은 시간에 와서 8시간만 집중하여 밀도있게 근무를 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1년에 1번씩 해외여행을 가고 있죠. 🙂 

 

이런 복지도 복지지만, 무엇보다도 일하는 환경이 좋아야하잖아요. 저희 팀은 대부분 20-30대의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밝아요. 배려심 넘치는 동료들로 항상 에너지를 얻고 있죠!

 

😁 현재는 이런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로켓펀치를 통해서 현재 경영지원부터 개발자 직군까지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 채용페이지 가기

 

😁 우리는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팀원들을 맞이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은 동료들 대하는 자세입니다. 동료간 일을 할 때 상대방을 얼마만큼 배려하는 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무실 바닥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기꺼이 내가 먼저 주울 수 있는 그런 마음! 그것이 닥터다이어리 동료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입니다.

 

인터뷰 참여자: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닥터다이어리 채용페이지 가기

 

* 2019 서울테크노파크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로켓펀치,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 시작 (종료)

개발자 채용이 힘들면 ‘인재 추천’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로켓펀치에 등록된 ‘채용 정보’를 분석하여 구직 중인 ‘인재’를 매칭하고 추천하는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최근 로켓펀치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용 형태를 보면 직접 인재를 검색하고 채용 제안을 보내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인재 검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인재 추천을 활용하면 채용 담당자는 별도 인재 검색 없이 추천된 인재 정보를 검토하고 마음에 드는 인재에게 ‘채용 지원 제안’을 보내어 채용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인재 추천 시 로켓펀치에 축적된 관계 데이터도 활용합니다.

로켓펀치는 인재 추천을 위해 채용 정보와 구직자 프로필 뿐만 아니라 로켓펀치 내부에 축적된 기업과 사용자 간의 관계 데이터도 활용합니다. 로켓펀치는 기업, 학교, 전문 분야 등의 프로필 데이터로 모든 회원과 기업을 네트워크 구조로 연결하고 있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적합한 인재를 더 정확하게 추천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사한 채용 정보라도 기업마다 인재 추천 결과가 달라지고 원하는 인재를 빨리 채용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SW 개발 분야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로켓펀치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우선 SW 개발 분야부터 적용됩니다. 기존 공업 중심 사회에서 디지털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지털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중에서도 SW 개발자 채용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Android 개발자, iOS 개발자 등 SW 개발자 채용부터 인재 추천을 적용하고 점차적으로 마케터, 디자이너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채용 광고를 활용하시면 무료로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는 채용 광고 1주 상품을 구입하시는 고객 분들께 무료로 제공해 드리며, 추가 혜택으로 채용 광고 1주 무료 연장을 서비스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로즈 베타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인재 추천 클로즈 베타 서비스’와 로켓펀치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startup@rocketpunch.com 으로 연락주세요!

경력직 개발자 수시 채용에 성공하는 3가지 단계

최근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조사한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형태 변화’에 따르면 수시 채용 규모가 공개 채용 규모를 역전했다. 즉시 업무 가능한 경력직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는 것이 대규모 공개 채용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채용 시 보다 깊이있게 인재의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어서 선발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대부분의 기업에서 IT 및 SW 관련 직군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경력직 수시 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개발 직군이 되었다. 성공적인 경력직 개발자 수시 채용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 경력직 개발자 채용의 시작은 적절한 채용 홍보

보통 채용 과정에서는 홍보가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홍보를 통해 충분한 수의 지원자가 있어야 기업별 채용 기준에 따라 적합 인재를 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 채용 시 채용 광고에 드는 비용은 전체 채용 예산의 50%를 할당하면 적당하다. 그 외 예산은 서류 전형, 각종 테스트, 면접 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할당되어야 한다. 가끔 채용 예산의 대부분을 채용 광고에 쏟아붓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지원자를 모으고도 정작 채용에는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올 위험이 있다.

 

:: 반드시 필요한 평가 기준 설계

많은 기업이 지원자 모집 후 평가 단계를 간과하고 준비를 소홀히하여, 지원자 평가 시 불완전한 기준을 활용하거나 면접자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여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업에 꼭 맞는 인재를 성공적으로 채용하기 위해서는 기업별로 포지션에 맞는 최소한의 평가 기준을 정의하고 채용 담당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사내에 채용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가 없는 경우에는 평가 기준을 도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경험 부족을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력직 개발자 채용 시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이 준비할 수 있다.

[개발 직무 평가를 위한 준비]

  1. 회사 내에서 개발 업무에 해당하는 영역을 분석하고 정의한다.
  2. 정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 직무의 역량을 평가할 기준을 정의한다.
  3. 준비된 기준을 가지고 재직자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한다.
  4. 면접에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꾸준한 업데이트 한다.

직무 역량을 정의할 때 아래의 분류를 참고한다.

[개발자 역량 분류]

  1. 경험을 통해 향상되는 것: SW지식, 기술, 경험 등에 해당
  2. 조직 문화 또는 개발 환경에서 향상되는 것: 협동심,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서 작성 능력, 공유 업무, 개발 프로젝트 방식 등 이 해당
  3.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수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력, 겸손함 등 개인 인성 요소가 해당

위 분류는 아래와 같이 활용하기 바란다.

– 신입 개발자(0.5년 ~ 2년)의 경우: ‘C.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인성 요소)’ 항목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A와 B 의 요소는 좋은 경험과 개발 문화에서 향상될 수 있다.

– 경력 개발자(2년 이상~)의 경우: 위의 세 가지를 모두 봐야 한다. 추가로 경력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봐야 하며, 평가된 C의 요소에 대한 적합성이 최종 선발 시 의사 결정 기준이 되는 것을 추천한다.

 

:: 지원자 대상 평가 진행

위에서 설명한 단계를 거쳐 평가 기준을 준비한 후, 지원자 대상으로 아래 내용에 유념하며 평가를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평가 시 유의사항]

  1. 개발 직무와 무관한 출신의 학교 또는 전공을 필요 이상의 중요도로 평가하지 않는다. 성별, 국적 부분도 그렇다. 가급적 개발 경험과 수행한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개발 실력을 평가한다.
  2.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 최소한의 기초 역량을 확인한다. 문제를 제안하고 24시간 이내 회신을 받는다. 문제 난이도는 개발 조직에서 실제 자주 사용하는 범위로 정하고 5점 척도로 평가한다.
  3. 대면 인터뷰 시 화이트보드를 활용하여 코딩 문제를 내고 풀이를 요청하여 과정과 결과를 모두를 평가 한다. 평가는 사내에 있는 고역량의 개발자가 직접하는 것이 좋다.
  4. 개발 언어 와 동종 도메인에 집착하지 않는다. 경력 개발자의 경우 한가지 이상 정통한 분야가 있다면 일정 시간을 투자해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5. 좋은 개발 습관을 가진 개발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한다. 경력자의 개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좋지 못한 개발 습관이 있는 경우 협업 시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다.

경력직 개발자 채용을 진행할 때 집중해야 하는 포인트는 첫번째가 업무 경험이고 두번째가 문화적인 일체성이다. 각 기업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해서 협업에 시너지가 발생하도록 하자.

경력직 개발자 선발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원하는 개발자 풀이 넓지 않은 이슈도 있고, 개발자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멋진 채용 홍보가 채용의 시작이라면, 체계적인 기준을 활용한 평가 과정이 채용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겠다. 위에 기술한 의견을 참고해서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하시길 바란다.

 

(글쓴이 :김성규 COO @로켓펀치, 채용 컨설팅 서비스 문의: alpius@rocketpu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