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터뷰] 금융을 혁신하다! 로보애널리스트, 위버플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라는 다둥이 아빠,
동물의 왕국에서는 ‘마더테레사’로 통하는 동물 박애주의자,
(자칭) 메이저리그를 주무르던 스포츠 에이전트가 모였습니다.

딱 봐도 특이한 조합 –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이들은 무.엇.을.하.고.있.을.까.요.
금융시장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검색/분석/연산엔진을 만들고 있답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 대신 투자 분석을 할 수 있는 로보애널리스트를 개발하는 거죠.

말만 들어도 핫하네요:)

스마트워크(Smart Work) –
완전한 형태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위버플>이기에
월 2회 있다는 오프라인 미팅시간에 사무실을 급습했습니다.
도착했을 땐, 게임이 한창이더군요.

게임을 중간에 끊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대국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건, 상식이자 매너죠.

기다리는 동안, 사무실을 좀 둘러봤는데요.
와아~ 탐납니다.

<위버플>은 지난 10월,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우면동 삼성전자R&D캠퍼스 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에 입주하였습니다.
대형 사무 공간과 독립 미팅룸!

구성원 전원은 삼성 직원용 카페테리아에서 무료로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아…점심 시간에 올 걸 그랬네요)

강남권 거주 직원은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 (캬아~)
집이 좀 멀다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출퇴근 버스와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네요.

이러고도 재택근무라니!
매일 출근하고 싶어지는 사무실인데 말이죠.

사무실 구경이 한창인데…게임이 끝났다네요.
자아. 그럼…이야기 좀 나눠 봅시다.

Q. 자기 소개 좀 해달라.
김재윤 대표 / <위버플>의 대표다. NHN 백엔드 개발자 출신이다. 회계사도 했었고 창업 투자사 투자 심사역도 했었다. 사람들은 나를 두고 기업 감사와 투자 업무 그리고 개발 능력까지 겸비한 경영자로 현재 <위버플>이 진행하는 유연한 융복합 기술과 매칭이 잘 되는 리더라고 하더라. 다둥이 아빠로 조국에 애국하면서도 게임까지 선수 못지 않게 잘한다.

정재필 이사 / 김재윤 대표와 직장 동료 였다. NHN 백엔드 개발자 출신으로 <위버플>을 공동 창업을 했다. 다양한 기술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사에서 15년이상의 경력을 가졌다. 내 자랑 같지만, 베테랑으로 불린다. 현재, 동료들과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일에 몰두 중이다. 집에서는 떠돌이 길고양이와 유기견들을 키우고 있다. 동물 박애주의자라는 말을 좋아한다.

안태욱 이사 / 지난 20년 동안, 미국과 홍콩의 여러 금융기관과 금융 정보회사에서 주식, 채권,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상품개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영업과 마케팅, 기획 및 인사등을 두루 거쳤다. <위버플>이 새로운 문화를 가진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야구를 좋아해서 홍콩에서 리틀야구 코치도 했었고, 한국에서 유망한 고교선수를 미국 메이저리그로 보내는 에이전트일도 했었다. 야구는 아직도 내 사랑이다.

Q. 개성 강한 사람들의 <위버플> 그 시작이 궁금하다.
김재윤 대표 / 어느 날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셋째를 임신했다고. 그 날, 미루어왔던 과제를 해치워야 겠다고 결심했다. 바로 창업! 그렇게 스타트업을 세웠다.

아이들이 많아지면,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대표님.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대표님의 셋째(아가) 탄생으로 시작된 <위버플>은
아가의 성장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

  • 개인고객을 위한  B2C모델 – 스넥(www.snek.ai)
  •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분석 및 의사 결정 지원
  • 기업고객들을 위한 B2B모델 – 위버플 데이터 인텔리전스
    (Uberple Data Intelligence: UDI) 빅데이터 검색 / 분석 툴 (tool) 제공
  • 대형 증권사와 헤지펀드에서 고객용 홈트레이딩 서비스,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사용 중
  • 개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금융 관련 지식 / 문답 엔진 딥서치(Deepsearch) 개발 중

Q. 완전한 형태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안태욱 이사 / 정확한 표현으로는 스마트워크(Smart Work)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의 업무를 스스로 계획하고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여 일한다. 현재 지방과 해외에서 근무하는 팀원도 있다. 월 2회 정도는 오프라인 미팅도 한다.

김재윤 대표 / 외부 미팅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 구성원 모두가 정확한 목표와 책임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한다면, 이보다 더 효율적인 근무 방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성원 모두가 평균 10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수준급 인재들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는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업무 형태다. 

현재 <위버플>은 3명의 경영진과
개발팀 / 마케팅 / 운영팀 7명으로 –
총 10명의 팀원들이 꾸려가가고 있습니다.

업무 수행에 있어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나 해외 또는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도 수용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위버플>의 어느 개발자는
호주에서 알고리즘 디자인 및 관련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고요.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도 있답니다.

이쯤되면 <위버플>에 지원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채용 직군 & 합격팁은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채널 고정…아니…끝까지 읽기!

Q. 재택근무의 단점은 없나? 단언컨대, 완벽한가?
김재윤 대표 / 아무래도 대면이 적다보니 사소한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끈끈한 유대감은 낮을 수 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미팅, 정기 워크샵,회식 등 정서적인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실행 중이다. 대기업처럼 시스템을 갖춰 놓고 돌아가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을 수 있다.

맑게~ 투명하게~ 깨끗하게~ 솔직한 사람은 정말 매력적이죠.
대표님 주위로 매력이 뚝.뚝.뚝.뚝 흘러넘칩니다! 라고 말했더니…
알.고.있.다. 고. 대답하시네요 –;;;;;;

안태욱 이사 / 단점을 다르게 보면, 시스템을 본인의 개성의 맞게! 전체 구성원의 니즈에 맞게! 창조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Q. 그래서 완전한 재택근무, 아..고급스럽게 (Smart Work)를 추구하는<위버플>에서는 창조적인 작업으로 어떤 성과를 만들어냈나?
김재윤 대표 / 국내에서 금융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이를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을 가진 회사는 <위버플>이 유일하다. 이같은 장점으로, 신한금융그룹, 한화금융그룹, 최근에는 삼성전자에 이르기까지 국내 굴지의 금융그룹 및 IT 회사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Q. <위버플>의 비전은?
정재필 이사 / <위버플>이 갖고 있는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하여 투자 리서치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투자라는 어려운 과정을 자동화 해서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기관 투자자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다. 투자를 쉽고, 재미있고, 목표지향적(Goal-based)인 과정으로 바꾸어 나가고 싶다.

(정재필 이사님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이라는 표현을 정말 싫어하신답니다.
동물 박애주의자라서 그런 걸까요? 면접 때, 정재필 이사님을 보게 된다면,
빅데이터,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Q.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김재윤 대표 / 올해 안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금융 지식 엔진인 “딥서치” 베타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과 상호협약을 맺고 베타 테스팅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딥서치”에 대한 정식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안태욱 이사 /  내년에는 데이터 커버리지를 획기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으로 국내 최대 금융 데이터 보유기관과 공동 사업 진행 및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기존 증권사 대상 영업에서 제1금융권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플랜까지 완벽한!
<위버플>은 연공서열이나 위계질서가 없습니다.
특히, 목표 이상의 성과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보상보다
공평하고 일률적인 보상시스템을 선호하고 있답니다.
개인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회사 전체의 목표와 팀워크도 중요하니까요.

복지도 살펴볼까요

<위버플>은 회사 내 공동 펀드를 설립하여
매월 1인당 5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은 구성원들이 돌아가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
투자 된 펀드는 연말 또는 구정 전에 환매 하여, 일정하게 나누고 있답니다.

직간접적으로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대해 익힐 수 있고.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 각종 데이터의 중요성과 딥서치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손실 없이 잘 유지되고 있기에 –
성공적인 복지모델이라 생각한다!! 라고…..김재윤 대표님이 강조하고 계십니다)

자아. 이제 공개합니다. 기다리고 고대하시던 <위버플>의 채용 직군 ~두둥

  •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사업 기획 및 개발 담당자)
  • Software Engineer – Search Engine
  • Software Engineer – Backend
  • Software Engineer – Backend (Data Pipeline)
  • Software Engineer – Web Frontend
  • Software Engineer – Compiler and Virtual Machine
  • Software Engineer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Software Engineer – Pattern Recognition/Machine Learning/NLP
  • Software Engineer – Web Frontend

Q. 채용과정은 어떻게 되나?
김재윤 대표 / 서류 전형, 온라인 과제,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학력 보다는 경력과 열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온라인 과제는 직접 코딩을 하며 본인 스스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능력을 보기 위함이다. 마지막 면접은 대면 면접 또는 온라인 영상 면접을 실시한다.  

Q. 면접도 온라인 영상으로? 진짜 혁신적이다. 마지막으로 면접질문 베스트3를 꼭 물어보는데, 경영진 3분이서 한 가지씩~ 말해주면 딱! 맞겠다.
김재윤 대표 / 아..이건 진짜 대외비..재택근무를 시작하면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할 것이며, 가장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본인만의 시간관리 노하우를 물어보겠다. 물론 정답은 없다.

안태욱 이사 / 미리 말해주면 그게 면접인가?  순발력으로 답하라!

정재필 이사 / 면접 질문까지 알고 오면, 재미 없지 않나? 일단 지원 해라.

여러분, <열번 찍어 안 넘어 오는 나무 없다> 라는 속담은 틀린 말입니다.
끝까지 함구하셨습니다 –;; (대쪽 같은 사람들 –;;; )

글로벌 금융정보 회사인 <블룸버그>를 아시나요?
마이클 블룸버그를 포함한 4명의 창업자들은 Forbes가 선정한
America’s Billionaires에 모두 등재되어 있다죠.

초창기 팀원들이 아직도 그대로 일하고 있다죠.

<위버플>도 <블룸버그>같은 회사를 꿈 꾸고 있답니다.
열정을 가진 직원들과 같이 성장하는 –
20년, 30년이 지나도 함께 성장하는 –
기쁨과 열매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
그런 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네요 ^^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싶은 분들 –
방대한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싶은 분들 –
<위버플>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시고요!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인터뷰가 끝나자, 다시 게임을 시작하신 대표님 이하 팀원들.
수다 타임에 들어가신 두 분 이사님 이하 팀원들.
차암~ 자유롭고 혁신적인 <위버플>이었습니다.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빠샤~

직무를 정의하는 새로운 관점과 비즈니스 성장

2017년 11월 14일, 여의도 모 호텔에서 열린 “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얻는가( Identifying and Developing the Right Talent)”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BTS 라는 글로벌 HR 컨설팅 회사(BTS Korea 대표 정윤호)에서 주최한 행사였고, LG, 삼성, 두산, 아모레퍼시픽 등 대표적인 대기업의 채용, 인재육성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BTS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전략 실행을 위해 HR 컨설팅을 수행하며 모든 이론에 Business Alignment를 중요시하는 컨설팅 펌입니다.

BTS 2017 하반기 세미나

저는 지인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되었고, 아래 두가지 목적으로 긴 시간 동안 세미나에 집중하였습니다.

첫번째. 로켓펀치 서비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로켓펀치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좀 더 쉽게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두번째. 로켓펀치 경영진 입장에서 ‘로켓펀치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에 대해 우수 사례를 듣고 참고하자.

위 두가지 목적에 대해서 우수한 사례들과 좋은 정보를 접했고 그 중 몇가지만 요약해 봅니다.

우수 사례 1) L사의 구매 담당자 교육 사례

BTS가 L사과 진행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룹 내 다양한 직무가 있지만, 제조에 기반을 둔 그룹사 특성 상 구매 직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구매 업무를 잘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교육, 평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BTS가 조직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위해 활용하는 AMC Framework를 활용하였습니다.

A : Alignment, M : Mindset, C : Capability

BTS의 AMC Framework

BTS의 컨설팅에 따라 ‘구매전문가’라는 키워드를 ‘구매사업가’로 바꾸었습니다. 구매 업무는 기본적으로 원가 절감, 협력사 관리 등이 중요하지만 구매 업무를 잘한다고 평가 받는 분들을 조사한 결과 사업적 관점에서 구매 업무를 바라보고, 사업적 이슈를 잘 해결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는 결론을 도출한 것입니다.

구매 직무 교육 콘텐츠에도 단순히 구매에 필요한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직무가 사업적 관점에서 중요한 이유, 구매 직무를 통해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 등을 강조하였고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교육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우수 사례 2) S사의 Great Leader Framework

역량 모델로 통용되는 Competency 모델을 훌륭하게 정의하고 적용한 사례였습니다.

BTS는 Competency 모델 정의를 아래 원칙과 프로세스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BTS Competency 정의 과정

S사는 BTS의 컨설팅을 거쳐 ‘Great Leader’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습니다.

BTS S사 Great Leader

B2B 비즈니스 중심인 S사의 특성은 ‘Salesforce Smart’에 보였습니다.

‘Know the business’ :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경험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각 사업이 놓인 비즈니스 생태계의 구조,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등이 모두 해당되지 않을까 합니다.

‘Know your business’ : 각자가 맡고 있는 비즈니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는 정도로 이해됩니다.

‘Know your customers & partners’ : B2B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객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요구사항이 다양한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단일 혹은 복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덧붙여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외부와 적절한 협업 또한 중요하다는 정도로 이해됩니다.

다른 카테고리도 모두 중요한 내용이며, 그 중에서 몇가지 꼽아봅니다.

‘Working across functions’

‘Develop others’

‘Move quickly/adapt’

‘Storyteller’

‘Trust’

우연한 기회에 좋은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로켓펀치 서비스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로켓펀치를 이끄는 경영진 입장에서도 값진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가까운 시일 내에 본 세미나에서 들은 각 기업 채용, 인재육성 담당자들의 고민 – 예를 들면, 어떻게 하면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인재를 채용하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핵심인재를 잘 정의하고 회사에 만족하며 근속하게 할 수 있을까? – 에 대해서도 저의 의견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기업인터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선한 마케팅, 매드업

 

취급고 –
광고회사의 규모를 나타내는 기준이 된다죠.

2014년 20억 원이었던 광고 취급고가
2016년 (두둥~) 180억 원까지 성장한 마케팅 회사가 있습니다.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어디?

바로 <매드업> 입니다.

대표님 이하 43명의 핵심멤버가 만들어가는
<메드업>은 어.떤.회.사.일.까.요.

초록창에 아무리 찾아도! 찾아지지 않는!
대표님 사진만큼이나 – 신비롭고 궁금한 <매드업>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신범희님을 만났습니다.

Q. 식상한 첫 질문부터, 자기 소개 좀!
A. 제작년 12월 매드업에 입사했어. 광고사업부 매니저 AE(account executive) 로 일을 시작했어. 지금은 신규직원 채용과 면접을 맡고 있어. 내가 입사할 때 아쉬웠던 채용공고에 대한 업데이트를 건의했더니, 다른 팀 채용 PM도 담당하라고 하더군. 지금은 사내문화도 요청 받아 진행하고 있어.

Q. 굉장히 바쁠 것 같은데…아주 친절하게 응해줘서 고마워.
A. 당연한 거 아니야? 난 <매드업>의 얼굴이라구~

Q. 얼굴이 <매드업>이 첫 직장은 아닌 것 같은데…. (–;) 이전에는 무슨 일을 했어?
A. 제약회사 회계팀과 중견기업 CSR팀에 있었어. 회계가 나와 잘 맞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스타트업에 지원했어.

Q. <매드업>은 기회의 땅인 것 같아.
A. ‘스펙’보다 ‘사람 자체’에 집중하고 있어. 나도 마케팅이 이렇게 적성에 맞을 줄은 정말 몰랐어. 내 속에 어떤 금광이 있을 지 몰라. <매드업>에 들어오면 내 속의 금광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Q. 회계를 담당하다가 마케팅을? <매드업>의 시작이 궁금해.
A. 2011년 폰 요금을 줄여주는 앱서비스 <폰플>로 출발했어. 결과적으로 잘 되지 않았지만, 앱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고 <매드업>이라는 앱 마케팅 에이전시로 재정비했지.

Q. 최근 핫 하다는 앱들의 광고 대행을 도맡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
A. 정확한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모바일 앱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 커머스, 부동산, O2O, 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담당해. 지마켓, GS SHOP, 직방, 야놀자 외에도 스타트업 광고주들과 캠페인을 진행했어.

Q. 팀원이 43명이라고 해서 놀랐어. 규모가 큰 걸 보니!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나 봐?
A. 우리는 정말 급격하게, 다양하게 성장해 왔어. 크게 보자면,  광고사업부, 금융사업부, 중국사업부, 개발팀, 경영지원팀, 커뮤니케이션팀으로 나눌 수 있어.

광고사업부

매드업 핵심 사업부서로 다양한 업체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음

많은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모바일 앱 마케팅 시장을 선도 하고 있음

금융사업부

‘핀켓’이라는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 앱을 만들었음

현재는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음

중국사업부

중국 수출 및 인증 대행, 온오프라인 매장의 입점 대행

중국의 모바일 마케팅을 도와주는 대행업을 하고 있음

Q. 그래서 지금까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어?
A. 한 마디면 충분해. 2014년 20억 원이었던 광고 취급고가 2016년 180억 원까지 성장했어. 좀 더 보탠다면, 작년에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1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어.

Q. 멋져! 지금 채용이 한창이잖아? 어떤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어?
A.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동료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매드업>의 최고 복지는 동료야. 우리가 최고의 복지가 되어줄게. 누구든 환영해. 우리의 복지가 되어줘.

#애드네트워크 전략 및 운영 담당자

#금융사업부 서버 개발자

#개발팀 서버 개발자

#커뮤니케이션팀 인턴(정규직 채용 전제)

#중국 뷰티 산업, 식품 산업 마켓 리서치 담당자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미친듯 행복한 문화를 꿈꾸는 최고의 혁신회사 <매드업>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 확신이 안선다고요? 회사 분위기도 궁금하다고요?

걱정마요. 조금 더 물어볼게요.

Q.  여기 오기 전에, <매드업>으로 검색을 좀 해봤지. 그런데 핫한 스타트업 치고는 인터뷰 기사도 많이 없는데다가, 대표님 사진 한장 찾아 볼 수 없었어.
A. <매드업>은 한 사람의 회사가 아니라, 43명 모두의 회사야. 그래서 대표님이 전면에 나서지 않았어. 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인 마케팅으로만 승부하자는 뭐..그런..나름의 자존심이랄까.

Q.  그래도 스타트업이니까. 대표님의 비전과 성향이 중요해. 정보 좀 줘!
A. 서울대 창업동아리 선후배인 이주민 대표님과 이동호 전 대표님의 의기투합으로 시작됐지. 이동호 전 대표님은 현재 군 복무중이야. 개발자와 기획자가 만나 최고의 혁신회사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미친듯한 성장’을 의미하는 <매드업>을 만들었다고 들었어.

Q.  대표님 사진은?
A.  꼭 공개해야 되는거야?

Q.  대표님의 모습에서 회사 분위기를 짐작하기도 해!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거야.
A.  정 그렇다면, 잠시만 기다려봐. 잘 나온 사진으로 찾아야 되니까.

Q.  지금 이거..최초 공개인거야? 특종인거지? 좀…떨린다.
A.  짜잔…이주민 대표님이야. 친구같은 대표님이야.

<매드업> 이주민 대표

Q.  이제 업무 환경에 대해 이야기 좀 해 줘.
A.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기존에 구글 솔루션, 아사나, 콜라비, 트렐로 등을 활용하며 업무를 진행해 왔었는데, 올해 들어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을 카카오톡에서 슬랙으로 바꾸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

Q.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고 있어?
A. 빠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 했어. 별도의 결재도, 결재양식도 없어. 개개인이 더 많은 재량을 가지고 일 하는 것을 좋아해.

Q.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고 했는데…다른 복지는 없을까?
A. 왜 없겠어. <원스어게인 휴가> 5일 연차를 쓰면 주말을 포함해 총 9일을 쉬고 연차 하루를 추가로 더 주는 제도야. <비긴어게인 휴가> 3년 만근 시 총 16일을 연달아 휴식하고 휴가비로 15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야. 여기서 더 중요한 건, 회사가 더 잘된다면 복지를 더 늘릴 거야.

Q. 사실, 지금까지 손발 오그라들게 좋은 이야기만 했잖아. <매드업>의 아쉬운 점은?
A. 스타트업이라 사실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들이  매우 많아. 이것들을 하나하나 갖춰 가는 재미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지^^;

Q. 굉장히 솔직해서 더 끌리는데? 마지막은, 비전으로 마무리 하자고!
A. ‘For Your Innovative Growth’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선한,
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인 마케팅 <매드업>으로 가고 싶다면,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를 통해 직접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아차차,
이런 질문 반드시, 꼭 한다!
<매드업> 면접질문 놓칠 뻔 했네요. 
Q. 한 가지 강점에 내 인생 전체를 걸 수 있다면 어떤 강점에 걸겠는지?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빠샤~

[수출입 물류 가이드] Commercial Invoice – 커머셜 인보이스

안녕하세요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입니다.

 

수출입을 위해서는, 수출자와 수입자상의 거래증빙을 위한 자료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국내 거래에서는 거래명세서가 있듯, 수출입 거래에서는 invoice(송장)가 필요하답니다.

수출입 시 필요한Invoice는 크게 Commercial Invoice와 Proforma Invoice으로 나누어 지는데,

Commercial Invoice는 실 거래명세서로, 실제 거래 대금 지급에 증빙되는 송장이며,

Proforma Invoice는 동남아나,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요구되는 사항으로, 수입허가나 대금지급인증을 받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송장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서류지만

막상 받고 나면 이 서류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정보를 넣어야 하는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Commercial Invoice (CI) 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Commercial Invoice (CI) 양식을 살펴볼까요?

양식은 위 그림처럼 화물에 대한 정보 등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이 양식을 보시게 되면 Packing List와 비슷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맞습니다.

해당 서류는 Packing List에 적어야 하는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해서 이번 시간에는 Packing List와 다른 부분, Commercial Invoice (CI) 서류에만 넣어야 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따로 표시를 하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Terms of Delivery and payment

수출자와 수입자가 계약한 운임조건을(Incoterms) 적는 공간입니다.

2. Unit Price (단가)

화물 수량 단위에 맞춰 단가를 적는 공간입니다.

이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화폐단위는 계약한 화폐단위로 적어야 한답니다.

3. Amount (총액)

단가에 수량을 곱한 총 금액을 적어야 합니다.

4. Signature(서명)

Packing List와 동일하게 오른쪽 하단에 있는 서명 또는 명판직인 찍어주셔야 합니다.

자, 생각보다 간단하죠?

 

오늘은 수출입의 가장 기본적인 선적서류인 Commercial Inovice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쪼록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활용하시어

보다 쉽고 편리한 수출입 물류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라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해주세요~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

 

[법무 가이드] 계약서 시리즈_⑭ 투자계약서 설명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이제 투자계약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지면 상의 한계로 개념이나 중요 내용만 소개해 드려 아쉬움이 남는데요. 그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투자계약이 좀 더 친숙하게 여겨지고 투자계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셨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엔젤투자자 또는 초기 액셀러레이터로부터 몇천만 원 정도의 소액 투자를 받는 초기 기업의 경우, 비용을 들여서 변호사에게 법률 검토를 받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복잡한 절차를 거치기엔 시간이 촉박하기도 합니다. 또한 몇천만 원만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앞서 이야기했던 모든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생겨서 현재 통용되는 계약서를 사용해 투자를 받기가 껄끄럽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초기 소액 투자의 경우는 몇억 원, 몇십억 원을 투자해 몇십 퍼센트의 지분을 취득함으로써 당연히 권리를 가져야 하는 VC(벤처캐피탈)의 케이스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해소해 보고자 제가 요즘 해외 유명 초기 투자회사 및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초기 투자에 맞는 투자계약서’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창업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련 의견을 묻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올 하반기쯤에는 모든 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기 투자에 맞는 투자계약서’ 작성이 완료되면 법무법인 세움 홈페이지 및 투자자들의 홈페이지에서 이 자료가 무료로 배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필요하신 분들은 추후에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서 편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가 피투자회사의 성장을 최대한 돕고 피투자회사의 경영진이 자신을 믿어준 투자자의 신뢰를 위반하지 않는다면, 투자자와 피투자회사가 서로 협력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현재 투자계약서에 나와 있는 많은 조항들은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 이를 방지하려고 지금처럼 두꺼운 투자계약서가 나오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좀 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를 토대로 계약 조항이 부당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협의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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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blog.naver.com/seumlaw/22048736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