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가이드] 모성보호제도2 – 육아휴직

안녕하십니까 최재원 노무사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의 출산휴가 포스팅에 이어서 대표적인 모성보호제도라고 할 수 있는 육아휴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육아휴직 신청 관련 법규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9조 제1항(이하 ‘고평법’)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또는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휴직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해야 한다” 고 규정 하고 있습니다.

2. 육아휴직 신청 예외 규정 및 벌칙규정

(1) 예외규정

고평법 시행령 제 10조에 따르면 “(1) 육아휴직을 시작하려는 날의 전날까지 해당 사업에서 계속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2) 같은 영 유아에 대하여 배우자가 육아휴직을 하고 있는 근로자의 경우”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근로자(어머니)가 출산휴가 이후 육아휴직을 바로 이어서 사용하고 있는 기간이라면,  타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근로자(아버지)가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경우에 남성 직장의 사업주가 육아휴직의 신청을 합법적으로 거부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벌칙규정

위 예외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근로자의 육아휴직 신청을 받고도 이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규정에 해당합니다.

3.  육아휴직 관련 추가 사안들

(1) 육아휴직의 기간

고평법 제19조 제2항은 육아휴직의 기간은 1년 이내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으로 최대 1년까지 기간을 설정한 것이며 노사간의 약정으로 1년 이상의 육아휴직 기간을 설정하셔도 계약에 의하여 유효하게 됩니다.

(2) 휴직자의 근로조건

고평법 제19조 제 3항은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 4항의 경우 육아휴직을 마친 후에는 휴직 전과 같은 업무 또는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 복귀 이후에 사무직 근로자를 개발직으로 발령을 낸다면 혹은 월 250만원 정도의 급여를 주던 영업직 근로자를 월 200만원 정도의 사무직으로 복귀시킨다면 관련 법에 위반된다고 할 수 있다.

육아휴직을 이유로 해고 등을 하는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위 동법 제19조 제4항과 같은 복직발령을 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3) 퇴직금과 연차유급휴가 관련

퇴직금을 산정하기 위한 근속기간에는 육아휴직 기간이 당연히 포함되나, 연차휴가를 산정하는 출근율에는 산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육아휴직 기간 이후의 연차휴가 산정은 실제 근무일수에 비례하여 부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6월 80%이상 출근 후 7~12월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다음해 연차는 15일 x 6/12 = 7.5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1월~12월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다음해 연차가 1개도 없는 게 지금까지의 산정방법이었으나, 최근 이에 대한 변경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어 변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후 정리 안내 예정)

4. 육아휴직 급여 

육아휴직 기간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여 최근 인상된 육아휴직 급여를 아래와 같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 80%(Max 150만원, Min 70만원)

(2) 4개월차부터는 통상임금 40%(Max 100만원,Min 50만원)

단, 25% 금액은 복직 이후 6개월 이후에 일시불로 지급받게 됩니다.

육아휴직 급여에 대한 특례 소위 아빠의 달 제도에서는 같은 자녀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하는 사람의 육아휴직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 100%(Max150만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17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라면 (Max200만원)까지 지원받게 인상변경 되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모성보호규정인 육아휴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제 사업장에서 운용하시거나 운용하시기 전에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노무법인 동인 최재원 노무사 https://www.rocketpunch.com/@jaewon_choi

[출처] 노무법인 동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donginlabor

 

 

 

 

 

 

 

 

[기업인터뷰] 라이너(LINER)로 꿈꾸는 금빛세상! 아우름플래닛

여배우처럼 작은 얼굴!
윤곽 메이크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잇 아이템 –
바로 하이라이터 아닙니까!
광대와 콧대에 하이라이터를 쓱쓱- 문질러주면
조명 단 듯한~ 내 얼굴! 예쁘기도 하죠 ^^ (–;;)

하이라이터라고 해서
처음에는 메이크업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 이런 것도 다 있네요. 웹 하이라이터!
웹페이지에 있는 텍스트에 형광펜으로
칠 (고급진 단어로 하이라이팅)을 할 수 있답니다.

이름하여 디지털 형광펜 – 라이너(LINER)

웹에 있는 중요한 정보를 하이라이팅 해서
1. 저장할 수도 있고요.
2. 메모요? 기본이죠.
3. 공유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4. 로그인이 귀찮다고요? 걱정마요. 안해도 볼 수 있어요.

이토록 눈부신 라이너(LINER)
바로 <아우름플래닛>의 작품입니다.

Q. <아우름플래닛> 이름이 뭔지 모르게 감각적이다!?
우찬민 COO / 아우름은 한국말 ‘아우르다’라는 뜻도 있지만,
라틴어로 금의 원소기호인 ‘Au’의 ‘아우름(Aurum)’이라는 뜻도 있다.
우리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아우르고 금빛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을 더 맑고 밝고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
(음~ 교회오빠 스멜….)

업계를 주름 잡는 공대 아재들과 다르게 –
가슴을 후벼파는 주옥같은 멘트가 예사롭지 않네요.
아니나다를까, 우찬민 COO는 불문학을 전공했답니다.

우찬민 COO와 함께 <아우름플래닛>을 이끄는
김진우 CEO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고요?
불문학도와 공대생의 공동창업! 색다른 조합이라 더 궁금한
<아우름플래닛>의 진짜 이야기 – 개.봉.박.두

                       (우찬민COO / 김진우CEO)

Q. 둘의 관계는?
김진우CEO / 대학 때 창업 동아리에서 만났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Q. 라이너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김진우CEO / 평소 자주 쓰는 필기도구가 형광펜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중요한 문구가 나오면 형광펜을 칠해서 머리 속에 입력한다. 
요즘은 모바일로 글을 많이 읽는데, 읽고 나면 금방 까먹더라. 
그래서 모바일에도 하이라이팅 기능을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바일에서 얻게 되는 정보를 잘 활용해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라이너의 시작이다. 

작은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죠.
<아우름플래닛>라이너(LINER) 런칭 2년 만에 – 많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 사람이 손으로 고른 웹 페이지 및 하이라이팅 Data가 ‘하루에 200만개 이상’ 저장
– 사용량이 13개월 연속으로 매달 2배 가까이 성장
– 전체 사용자의 90%가 해외 사용자인 진짜 글로벌 서비스
– Apple, Google, Evernote 등 거인들의 피쳐링
–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Top 100 스타트업에 선정
– 넥슨 공동 창업자, 게임빌 공동 창업자,
  마젤란 기술투자, 케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등의 투자

단언컨대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하이라이팅 서비스 – 라이너(LINER)
보장하냐고요? 확실하냐고요? 그 – 럼 – 요! 글로벌 1니까요.

Q. (아이폰이 아니라 라이너를 못 깔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 만드나?
김진우CEO /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만들었다.
그런데 인력이나 활용성 측면에서 아이폰에 집중했다.
주 타깃층이 미국을 비롯한 외국이다보니…

Q. 그래서 계획이 있다는 건가? 없다는 건가?
우찬민COO / 해외 유저중에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연락이 와서
라이너가 너무 좋은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소스코드를 공유해 주면
안드로이드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유저가 있었다.

Q. 직접 만들어 쓰라는 건가?
우찬민COO / 하.하.하. 아니다. 서비스하게 되면 알려주겠다.

Q. 해외유저가 90% 이상이라고?
김진우CEO / 그렇다. 한국에서 진짜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다. 사람들이 정말로 쓰는 제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도 많지 않다. 그런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우찬민COO / 원래 라이너는 영어만 지원하고 있었다.
다국어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유저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물어봤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연락이 왔다.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굉장히 감동했다. 살짝 눈물도 날 뻔 했다.

Q. 성장의 동력이 뭔가?
우찬민COO / LG전자와 다수의 스타트업을 거친 노련한 개발자 이희준CTO와
티몬, 메쉬코리아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활약한 황신원 UI/UX 디자이너와 같은 팀원들이다.

(우찬민 COO, 김진우 CEO, 이희준 CTO, 황신원 UI/UX 디자이너)

Q. 팀원들에게 어떤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지?
우찬민COO / 팀원들은 천장이 높고 느낌 있는 사무실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싱그럽게 일하고 있다    

Q. 약.하.다!
우찬민COO / 사무실이 홍대 근처라 맛집이 많다. 
금요일 점심에는 다 같이 맛집에 가서 점심 회식을 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근황토크를 편하게 진행한다.

후리하고! 조용히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
Work hard, play hard를 추구하는 <아우름플래닛>에서
금요일 점심 회식과 근황토크에 참여 할 팀원을 구합니다.

어.떤.인.재.를.원.합.니.까?
할 줄 알고! 착하고! 빨리 배우는! 분찾고 있습니다.
헉. 이거 실화 맞습니까? 느리면 안 된다고 대 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솔직한 답변이네요. 일단 진정하고…채용직군 알려드릴게요.

-채용직군
Web/서버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아이폰 개발자,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가, 앱/웹 디자이너

-채용과정
1차 서류전형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 2차 면접전형

아주 심플한 설명으로 보아 – 단.도.직.입.적.인 회사 같습니다.
단.도.직.입.적.인 분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 같은데요.

Q. <아우름플래닛>만의 장점은?
우찬민COO /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안에서 각 구성원들도 빠르게 성장하며
느끼는 성취감이 장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형식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한다.

Q. 단점은?
우찬민COO / 훌륭한 팀원들과 같이 일하다보면,
가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심적 부담감이 크다. 

Q. 앞으로 목표는?
김진우CEO / 최근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훌륭한 인재를 다수 모셔와 리소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사업전략을 실제로 실행하며 검증해 갈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아우름플래닛>의 비전을 물었습니다.
1. 사람의 손으로 재구축된 인터넷을 만드는 것!
2. Data가 연료가 되는 새로운 세상에서 지속 가능한 연료를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

지원하실 여러분을 위해-
힘.겹.게.얻.어.낸 <아우름플래닛>의 면접질문
1. 그동안 해온 작업 중에서 가장 즐거웠고 성과도 좋았던 작업은 어떤거였나요?
2. 그동안 해온 작업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작업은 어떤거였나요?
3. 착한 사람인가요?

착한 사람들, 준비됐나요? 검지요! 검지!
검지에 힘주고, 아래 링크 꾸욱 –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착한 당신이 만들어 줄 –
금빛 세상을 기대할게요^^

[사무환경 가이드] 사무환경 개선과 그에 따른 효과

안녕하세요. 김준석 컨설턴트 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인원을 확충해야 할 때 사무환경을 어떤 것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넉넉한 금액의 투자를 받지 않은 이상, 가구나 사무환경에 투자되는 비용은 부담스럽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산정하고 맞게 계획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 사무실의 상태와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가격 책정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산정하기 힘들지만, 가구의 경우 브랜드를 지정하면 1인당 어느 정도의 금액이 사무환경 개선에 필요한지 예측 있습니다.

 

월 12,500원의 합리적인 투자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사무가구 1위인 F사와 2위인 C 사를 기준으로 하였을 , 사무 가구( 책상 + 서랍장 + 의자 포함가 ) 개선비용은  일반형과 고급형은 70만 원대에서 220만 원대까지 산정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50만 원 정도를 평균으로 잡을 있는데요.

보통 사무용 가구의 수명을 10년으로 보았을 , 이는 평균 150만 원이라는 초기 투자비용을 10으로 나누어 년 당 15만 원, 12,500 정도의 투자금액으로 산정 있습니다. 한 달에 10만 원에 달하는 통신료를 사용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생각했을 한 달에 12,500원은 굉장히 합리적인 투자금액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투자에 따른 효과

사무환경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공간 안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에게도 좋은 영향 미치게 됩니다. 실제로 공간 컨설팅 사무환경 ( 가구 공간 재배치 ) 개선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이 이전에 비해 5% 이상 좋아졌으며, 공간 활용에 적합한 가구 동선 계획으로 사용면적을 절약하고 그에 따라 임대료 공간 유지비에 활용되는 금액을 25% 이상 줄였다는 연구자료 모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하였을 , 초기 투자비용으로 향상되는 업무 효율과 공간 활용도로 오히려 많은 이익을 내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해 있습니다.

최근 세계 오피스의 트렌드는 어디에서 어떻게 일할지를 구성원 스스로 선택하고 조절한다“입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세계 유명 회사들은 변동 좌석제 / 다양한 업무 휴게공간 연계 / 소규모 회의실의 확대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하는 구성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불필요한 사무공간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어떤 사무환경 ( 인테리어 가구, 동선 ) 적합한지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배치하여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효율을 기대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무환경의 개선은 일하는 구성원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앞으로 회사에 지원할 미래 구성원들의 지원 욕구에도 많은 영향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 등에서는 회사의 연혁은 물론, 기업 문화와 사무실의 이미지를 채용 패이지에 많이 올리고 있는 모습만 본다 해도 이러한 사무환경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복지,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있습니다.

전체적인 회사의 발전을 생각할 회사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 들입니다. 이들이 만족하고 맘껏 능력을 펼쳐 보일 있는 사무환경을 구성하는 , 어떤 투자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기업인터뷰] 머신러닝을 엑셀처럼! 엑스브레인

 

때는 바야흐로 2016년 1월 –
장소는 포항의 한 횟집.
몇몇 청춘들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선하다 못해 탱글거리는 회를 씹으며 –
작당 모의에 들어갔죠.

그리고 얼마 뒤, 그들은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 AutoML challenge 에서 신생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3위 입상!
– Kaggle과 같은 공개된 데이터 competition에서 높은 성적을!
– 10억 규모 투자금 유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

이 어마무시한 스타트업은 바로 <엑스브레인>입니다.
왜 포항의 횟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을까!?
(무지) 궁금했지만, 그 이유는 비밀이랍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괴물 스타트업의 핵심 브레인들을 만나봐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다들 바쁘신 관계로
<엑스브레인>의 PR매니저 김은수님을 대표로 만났습니다.

Q. 먼저, 본인 소개부터 해달라.
A. B급 코미디와 드립 커피를 좋아하는 골수 문과생이다. 인터넷에서 본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도 좋아하고 강남 구석 구석에 있는 독특한 와인바도 찾아다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아! <엑스브레인>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Q. 은수님을 보니 이 어떤 분위기의 회사일지 대충 짐작이 간다.
<엑스브레인>은 뭐하는 회사인가?
A.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리아’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툴을 서비스 하고 있다. ‘다리아’는 기존의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툴과는 달리, 배경 지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IT 뿐만이 아니라,  여러 산업군에서도 활용이 용이하다.  (내가 생각해도 우리는 정말 멋진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Q. 머신러닝 전문가가 되려면, 수학 뿐 아니라 통계! 컴퓨터! 비지니스 전문성!
등등등등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된다고 들었다.
그런데 배경지식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A. 그렇다. 다리아를 이용 하면 머신러닝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보다 더 정교한 머신러닝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Q. 올 봄부터 유료고객이 발생했다고 들었다.
A. 어디서 들었나?

Q. 업계에 소문이 다 났다.
A. (다들 우리 회사에 관심이 많군) 1년에 걸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올 봄 제품검증이 끝난 업체와 첫 계약을 하게 되었다. 

Q. 이용자는 비용을 어떻게 지급하나?
A. 이용자는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급한다. 얼마를 쓰든 정가로 이용하는 다른 도구보다 가격 부담이 적다. 이용자에게 특정 용량이나 컴퓨팅 시간을 무료 제공해 테스트 하도록 지원한다. 현재는 중소 IT기업들을 주 고객으로 타킷하고 있지만, 대기업 고객을 위한 설치형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Q.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뭔가.
A.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 하는!!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엑스브레인>의 무기다.

Q. 핵심멤버 소개 좀 해달라!
A. 모두 다 핵심 멤버인데….<엑스브레인>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다.
바로 대표님. 왜냐면 말 그대로 대표님이니까. 아재미 넘치는 햇살 같은 분이다.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를 좋아하는 은수님에 이어
아재미 넘치는 햇살 같은 대표님이라…
아재로 시작해 아재로 통하는 <엑스브레인> ^^
(참 너그러운 곳입니다)

아래는 은수님이 정리해 준 <엑스브레인> 가계도 –


–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공돌이 사장님 (최진영 대표)
– 특징 ; 23세기형 무리수 넘치는 개그를 던진다


– 프로덕트 매니저 차규원
– 특징 ; 차가운 도시남자로 다재다능하다. 사진작가, 스포츠맨, 산악회장 등등등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종민
– 특징 ; 내기를 좋아한다. 내기에서 지면 커피를 사는 쿨한 성격을 자랑한다.


– <엑스브레인>의 유일무이한 디자이너 박국환
– 특징 ; “디발자”를 꿈꾸는 미니멀리즘의 대가다.


– 머신러닝 엔지니어 유수진
– 특징 ; 테이크아웃 컵 대신 머그잔, 페이퍼 타월 대신 손수건! 환경주의자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권용현
– 특징; 축구를 잘하는 개발자. 최근 부상을 당해 슬픔에 빠졌다.

10명의 팀원들이 꾸려가고 있는 <엑스브레인>
자고로 사람은 환경의 영향이 지대한 법 –
업무 환경은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Q. <엑스브레인>의 업무환경은 어떤가.
A. 역삼동 부근에 위치한 엑셀러레이터 스파크플러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적인 분위기다.

Q. 업무의 프로세스, 의사결정과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성격이 전혀 다른 회의를 두 번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그 주에 실행할 업무를 공유하는 주간회의를, 금요일에는 팀원들과 시시콜콜한 잡담까지 할 수 있는 팀 세션을 가진다.

Q. <엑스브레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성장에 대한 열망이 강한 훌륭한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엑스브레인의 가장 큰 장점이다.

Q. 장점만 있으라는 법 있나. 현재 아쉬운 점은 없나?
A. 아무래도 팀 전체의 연령대가 낮다 보니까  (멤버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다) 주변의  사업적 네트워크가 부족할 때가 있다. 하지만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스’ 참여나, 네트워킹 이벤트 참석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환경들이 제공되고 있어서,이를 통해 차근차근 극복해 나가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이고, 그에 따른 전략은?
A. 현재 팀 모두가 단기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제품 개발과 제품에 대한 시장 검증이다.그러기 위해서 데이터에 민감한, 앞서있는 모바일 앱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아이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서 외국 시장에 대해
주기적으로 네트워킹하고, 다음 시장을 찾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갈 <엑스브레인>!
아재미 폭발하는 <엑스브레인> !
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거나 갖추고 싶은 사람,
그 열망이 대단히 강한 사람, 다양성에 대해서 열려 있는 사람,
팀으로 일한다는 것에 대해 큰 벨류를 매기는 사람을 찾고 있다는데요.
채용 직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신입,경력 / 서버)

[담당업무]
학습데이터에 대한 변형 및 처리 API 설계/구축
학습모델 관리 API 설계/구축

[자격요건]
WebFramework  관련 실무
컴퓨터 공학/과학 분야의 학사 학위, 또는 그와 동등한 수준의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Git, JIRA, Jenkins 등 Version Control, Issue Tracking,
Continuous Integration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Cloud Architecture에 대한 경험 (e.g. Amazon AWS, MS Azure, Google GCE)
JavaScript 외 Java, C/C++ 등  General Purpose Language를 이용한 실무 경험
Continuous Build, Integration, Test, Delivery System에 대한 이해
Apache Hadoop Framework, Spark 사용 경험

*** 석사 이상의 학위는 경력직으로 인정합니다 ***

2.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 데이터 인프라)

[담당업무]
사용자의 학습 데이터에 대한 변형
(e.g. Preprocessing, transformation, feature engineering, etc.)
요청을 병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자격요건]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스템 관련 실무 경력자
(Distributed File Systems, Distributed Databases,
Distributed   Processing   Models, Distributed Resource Allocator 및
Scheduling  Systems 등에 대한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Apache Framework, 또는 데이터 병렬 처리 환경 구축/관리 실무 경험
Java, Python에 대한 숙련도
Git, JIRA, Jenkins 등 Version Control, Issue Tracking,
Continuous Integration 관련 시스템,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3. 머신러닝 엔지니어 (신입/경력)

[담당업무]
제품에 포함되는 AutoML 관련기술 연구 / 개발 및 고도화
Client로 부터 제공받는 다양한 Domain의 Data 특성을 파악하고
다리아를 통해 모델링을 진행하여 제품에 대한 POC를 지원

[자격요건]
Quantitative Discipline
(e.g. 컴퓨터 과학/공학, 수학, 공학, 통계학, 물리학 등) 학사 이상의 학위
1년 이상의 머신러닝/통계 관련 Software, Framework, Programming Language
(e.g. scikit-learn, python, tensorflow, R) 사용 경험

[우대사항]
* 경력직 필수요건
머신러닝/인공지능 관련 학문적 배경 또는 실무 경험
General Purpose Programming Language 실무 경험
Git 등 Version Control System 사용 경험
컴퓨터 과학/공학, 머신러닝, 인공지능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
Kaggle Competition 참여 경험
Deep Learning Library 사용 경험
대규모 데이터 분산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지원하실 분들을 위해 <엑스브레인> 만의 복지를 알려드릴게요.
개인의 전문성 확립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국내 / 외 콘퍼런스 지원,
외부 연사 초청세미나,전문 분야 멘토 소개 등등등…

격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맛집을 찾아가는 ‘수요미식회’도 열리고 있고요.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단체관람하는 ‘씨네마소사이어티’도 열린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위 사람은 ‘엑스브레인’의 대표님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복지는 대표님의 유머감각! 

마지막으로 이건 정말 핵폭탄급 꿀팁!
<엑스브레인> 면접 질문 베스트3
1. 어떤 이유로 엑스브레인에 지원하셨나요?
2. 엑스브레인을 통해서 어떤 것을 얻고 싶으신지 듣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당신은 엑스브레인에게 무엇을 제공하실 수 있나요?

국환님의 합격TIP
“성장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을 보여주시면 좋아요.
완성된 인재보다는, 함께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시면
좋은 인상을 심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수님의 합격TIP
“인터뷰 전에 엑스브레인 입사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또 나는 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은 인원이고
그만큼 회사 내에서 멤버끼리 상호작용이 많기에-
굉장히 자세한 질문을 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PR매니저 은수님의 기상천외한 아재 개그와
대표님의 23세기형 무리수 넘치는 개그가 면접시간마저도
따뜻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자..그럼.. 아래 링크 꾸욱~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지금 바로 지원하시면 됩니닷 ^^ 건투를 빌게요!

[기업인터뷰] 소프트웨어로 빚은 법무의 바른 틀 – 법틀

“ 예쁘고 아름답게 빚어서 귀하게 쓰임 받고 싶어요.”

여기 -도자기를 빚듯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계약 관리 및 Global CP 협상 기획자로 일했던 남자는
지난 7월,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창업을 하고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법틀>의 진성열 대표 –
짜안~ 하고 사진이 나올 거라 생각하셨죠?
대표님이 은근히 수줍어하셔서요. 사진은 생략합니닷^^

자아 – 그럼 이제!!
갓 나온 빵보다 더 따끈따끈한~
스타트업 <법틀>에 대해 이야기 좀 나눠볼까요.

요즘 다들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지 않나요.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질 수 밖에요.
<법틀>을 만들게 된 계.기.가.있.나.요?

“ 삼성전자에서 계약 관리 및 Global CP 협상 기획자로 일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어 <법틀>을 개발하게 됐어요.
  기업의 법무 처리 분야에 있어서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함을 몸소 체험하고
  그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창업하게 되었어요. “

사실,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꿈 꾸지 않습니까.
그런데! 벗뜨! 출근할 때 들고 간 사직서를 – 퇴근할 때 그대로 들어오죠.

하지만, 대표님은 글로벌 기업에서 계약 관리 / CP 관리는 물론이고
기획 / 개발 / 계약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이 있었기에
큰 고민은 없었다고 해요. 아니, 오히려 확신만 있었답니다.

그리하여 운명의 그 날!
2017년 7월 20일 – 회사를 설립하고
모든 업무계약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계약관리 솔루션 <법틀> 1.0을 출시합니다.

<법틀>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
기업 계약 관리 및 법무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법틀>은 기업 법무 프로세스를 온라인에 구현했습니다.
자사만의 계약관리 사이트가 별도로 생성되고 –
각종 계약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회사 전체의 계약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겠죠!?

부서별 계약 관리지를 등록할 수 있고요.
법무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할 수도 있어요.
계약 관련 부서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니,
이쯤 되면 활용성이 투 플러스 (++) 갑이네요.

현재는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세상 사람 다 안다는 대기업 2곳과
매우! 긴밀하게! 제안 절차를 거치고 있답니다.

“ 큰 기업의 법무팀 반응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했었거든요.
  어찌 보면 계약 관리에 있어서는 저보다도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니까요.
  물론 제품이 초기라서 몇몇 추가 기능을 요청하시기는 하지만,
  법무팀에서도 저희 제품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된다! ‘ 확신했습니다. ”    

법무 전문가 & 영업 전문가 & IT 전문가로 구성된 <법틀>은
내년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1 B2B legal software provider in the world 라는 비전 아래
머지않아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고요.

그날이 머지 않아…곧…이 될 것 같은 느낌은…단지 기분 때문일까요.
대표님의 굳은 결심이 보여서일까요.

무튼, 그것이 무엇이든, <법틀>을 응.원.합.니.다.

자아. 이제부터가 진짜 –
<법틀>의 역사적인 첫번째 구인! 

1. 서버 개발자 (팀장급) 

담당업무
– Python / Django/ PostgreSQL 제품 업데이트 개발 및 Customization 개발
– Java 기반 제품 운영
– Linux 서버 운영
– 신입 채용 (2인) 및 팀 리드

자격요건
– 경력 8~10년 차
– 소프트웨어를 사랑하고 기술자로 머리가 희끗할 떄까지 남고 싶은 사람
– 남녀노소 / 나이 / 장애여부 불문

우대사항
– SI 경력 우대 (제안서 작업 및 단가 작업 해보신 분들 우대)
– 군대 문화 싫어하시는 분
– 한국에서 외국인 같은 생각 한다고 이야기 들은 사람 우대

 

2. 서버 개발자 (팀원 2명)

담당업무
– Python / Django/ PostgreSQL 제품 업데이트 개발 및 Customization 개발
– Java 기반 제품 운영
– Linux 서버 운영

자격요건
– 경력 3~5년 차
– 소프트웨어를 사랑하고 기술자로 머리가 희끗할 떄까지 남고 싶은 사람
– 남녀노소 / 나이 / 장애여부 불문

대표님. 지원할까? 말까?
고민하는 개발자들에게 어필 좀 하셔야죠.

대표님의 장점은 뭔가요?

“ 기술자 CEO 라는 거? 
  녹색 펜으로 빨간 그림 그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CEO도 같이 개발합니다. 함께 합시다 “

<법틀>의 장점은?

“ 기술 중심의 회사라는 것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 목표 중의 하나가
  기술적으로 탁월한 제품을 만들고 그 구조적인 제품의 API를 열고
  또 수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현재 <법틀>의 아쉬운 점? 

“ 너무 초기 기업이라 아직까지는 사업적인 안정성이 없다는 점?
  하지만,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병역 특례로 불과 20명 남짓한 회사에서 시작했지만,
  그 회사는 지금은 사옥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상장기업이 되었거든요. “

<법틀>과 함께한다면 – 무.엇.을.줄.겁.니까!?

“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드릴게요. 
  초기 기업인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면,
  그냥 월급쟁이가 올리는 수익보다 더 많은 것들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이/성별/학력으로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

로켓을 찾고 있는 개발자 여러분~!
<법틀>의 첫 번째 채용 – 그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 꾸욱~ 하시고 직접 지원하세요.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부디…기회를…잡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