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가이드] 2018년 개정 노동관련 법령 안내

안녕하세요 최재원입니다.

아직 공포가 되지는 않았지만, 국회에서 심의, 의결 통과하여 많은 분들이 질의를 주셨던 근로기준법 등 개정안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이며, 아직 정식 공포되지는 않았기에 추후 공포가 되면 그날을 기준일로 삼으로어 6개월 뒤 법적 구속력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1년 미만 근로자 연차휴가 보장 강화

현행 입사 후 2년 동안 총 15일의 연차유급휴가에서 입사 1년차에는 최대 11일, 2년 차에는 별도로 15일을 보장받게 하는 내용의 개정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안내를 한번 드렸듯이 입사일 기준으로 산정하여 연차는 부족함이 없게 운영을 하셔야 하며, 회계년도로 운영을 하실 경우는 기존의 연차제도 방법에 비해 조금은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2. 육아휴직 후 복직 근로자 연차휴가 보장 강화

현행 육아휴직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보지 않아, 연차유급 휴가기간에서 제외했던 것과 달리 개정안은 연차휴가 일수를 산정할 때 육아휴직기근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3. 연간 3일의 난임휴가 신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고평법’) 개정안으로서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 2일 무급)의 난임치료 휴가 내용이 신설 되었습니다.

4. 직장 내 성희롱 조치의무 강화

고평법 개정을 통해 누구든지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사실을 사업주에게 신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주에게 사실확인 조사의무, 피해 근로자 보호를 위한 근무장소 변경, 유급휴가 부여 등의 조치의무가 신설 되었습니다.

신고 근로자와 피해자에 대하여 해고 등 불리한 처우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벌금형을 3천만원으로 강화하였으며,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 발생 시에도 사업주에게 배치전환, 유급휴가 명령 등 피해노동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의무화하였습니다. (위반시 3백만원 이하 과태료)

5.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에 따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가 의무화 되었습니다. (위반시 3백만원 이하 과태료)

 

관련하여 공포일로부터 6개월의 준비기간이 있겠지만, 각 사업장에서는 발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추후 지원금 제도 및 추가적으로 개정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주간 근로시간, 포괄임금제 등에 대해서도 곧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노무법인 동인 최재원 노무사 https://www.rocketpunch.com/@jaewon_choi

[출처] 노무법인 동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donginlabor

[기업인터뷰] 내 생애 최고의 변호사를 만나는 첫 번째 방법, 헬프미

언젠가 마주하게 될 지도 모르는

내 생애 최악의 순간 –

나는 내 생애 최고의 변호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영화 <재심> 中

가.능.할.지.도.모.릅.니.다.

<헬프미>와 함께라면요.

선릉역에 내려 7분을 걸었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곳은

로테크 (Law-tech)스타트업 – <헬프미>

카페인 듯~ 아닌 듯~

분위기 있는 사무실에 취하고 있을 때,

짜안~ 하고 나타난 변호사 삼총사.

                           이상민 변호사  / 남기룡 변호사 / 박효연 변호사 (CEO)

변호사 3분을 한번에 마주하기는 처음입니다.

고급진 단어를 사용해야 되겠다며…

머릿 속으로 제가 아는 점잖은 단어를 총 망라하고 있을 때 –

이상민변호사님남기룡변호사님, 두 분은 바빠서 가셔야 된답니다.

왜 때문에 머릿 속이 편안해지는걸까요 🙂

 

Q.박효연 변호사님. 아니 대표님이라고 할게요.  안녕하십니까!

A.안녕하세요!

Q.자기소개부터!?

A. 누구나 필요한 때마다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을 바꿔 나가는 로테크(Law-tech) 스타트업 대표 박효연 변호사다. 창업하기 전에는 6년 동안 대형로펌에서 일했다.

Q. 대형 로펌에서 실력을 발휘했던 변호사가 창업을 하게 된 계기!?

A. 크게 말하자면 <세상을 도와 문턱을 없애자>라는 사명? 구체적으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은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워서, 너무 비싸서, 불편해서, 불친절해서 법률서비스를 이용하기 두려워한다. 변호사 6년차로 접어들면서 <누구나 쉽게 변호사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생각했고, 이상민 변호사와 남기룡 변호사가 뜻을 같이하여 <헬프미>를 만들게 되었다.

Q. 누구나 변호사를 쉽게 만날 수 있어야 된다!? <헬프미>에서는 얼마나 쉬운가?

A. . 변호사의 경력, 상담후기,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변호사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상담방법도 방문, 전화, 채팅 중 하나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Q.마치 영화관에서 예매하는 것처럼!?

A. 그렇다! 영화관의 빈 자리를 확인하듯 변호사와 상담이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하기만 누르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후 2시간 이내에 예약금을 입금하면 사전절차가 모두 끝난다. 어렵게 법률 사무소에 전화를 하여 시간을 조율하지 않더라도 클릭 한번으로 변호사와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헬프미>에서는 상담시간도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답니다.

상담 예약하기 메뉴를 누르면

변호사의 스케줄 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거죠.

(음….고객 중심! 이거 정말 멋지네요)

 

여기서, <헬프미>의 다양한 서비스 – 한번 살펴보고 갑시다.

  •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를 영화표 예약하듯 편리하게 만나는 <법률상담 헬프미>
  • 복잡한 서류는 NO! 사무실에 앉아서 간편하게 전자등기로 끝! <법인등기 헬프미>
  • 어렵고 힘든 민사소송, 쉽고 저렴하게 해결하세요 <지급명령 헬프미>
  • 빚 상속 이제는 걱정 마세요. 상속포기, 한정승인 A부터 Z까지 <상속문제 헬프미>

 

Q.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갈 때 제일 두려운 건.. 아마도 엄청 비쌀 것 같은 상담료와 수임료 아니겠나.

A. 대형 로펌의 경우 지인의 소개를 통하지 않는 이상 변호사와의 상담은 거의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지인의 소개가 없을 경우에는 상담료가 상당히 비싸다. 예를 들어 대형 로펌 변호사의 시간당 상담료가 4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상담에 후배 변호사를 대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금액은 2배로 오른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면 변호사와의 상담을 포기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Q.<헬프미>에서는 비용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A.현재 헬프미의 시간당 대면상담료는 12만원, 전화와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은 30분에 6만원, 1시간에 12만원이다. 법률서류 작성이나 검토에는 2시간 이내일 경우 44만원이며, 2시간이 초과하면 시간당 16만5000원이다.

(카똑 상담은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겠네요)

Q. 기억에 남는 사례도 있겠지?

A. 법률시장을 오염시키는 법조브로커의 마수에 걸려들 뻔 하셨다가, 법률상담 헬프미를 통해 위기를 넘기신 아주머니. ‘일단 방문해 보라’라는 무료상담만 수 차례 받으셨지만, 돈이 안 되는 사건이라는 이유로 변호사 얼굴을 단 한 번조차 보지 못했던 아주머니는 이상민 변호사의 진정성 담긴 상담을 받으시며 울먹이셨다. 결국 사건은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까지 되었으니 금상첨화랄까.

Q. 현재까지 어떤 성과를 만들어 냈나.

A. 현재까지 헬프미 누적 이용금액이 15억 원을 돌파했고  7,000개 이상의 법인등기 고객사를 확보했다. 2,000건 이상의 상속문제를 해결하였으며 1,500건 이상의 지급명령신청 사건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헬프미의 문제의식과 도전이 시장의 pain point를 충족시켜 불투명한 법률시장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바꾸어 나가고 있다는 거다.

Q. <헬프미>의 비전은!?

A.헬프미는 세상을 도와 장벽을 없애는 기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시장성이 확보되고) 자동화가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IT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고자 한다.

 

여러분, <헬프미>에서

세상을 도와 장벽을 없앨 팀원을 구합니다.

헬프미에서 경영지원 인턴을 모십니다.

헬프미에서 신입 법률사무원을 모십니다.

그런데 법률회사라서 회사분위기도 좀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  비겁한 변명입니다.

팀워크. 이보다 좋을 수 없답니다.

Q. 팀웍이 그렇게 좋다고?

A. 1년에 두 번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엠티가 있다. 3주 전 가을 엠티를 다녀왔다. 남춘천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호수를 바라보는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호수 앞 펜션을 통째로 빌려 자유롭게 놀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모든 구성원들이 상품도 타 갔다. 일반적인 사무실 복지 외에,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행사다.

Q. 업무의 프로세스, 의사결정과정은 어떻게?

A.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추구하지만, 의사 결정과정은 설득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Q. 사내 분위기는?  추구하는 스타일 * 방향이 있다면!

A. 창의성을 추구한다. 창의성은 자유로움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복장이 자유롭다. 연공서열에 따른 고전적인 인사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인턴으로 입사해 6개월만에 팀장이 될 수 있다. 상호간의 존중은 호칭에서 시작되지 않나. 19살 신입 직원도 나를 ‘효연님’이라 부르고, CEO도 모든 구성원들에게 ‘님’을 붙여 호칭한다.

Q. 우리 회사 단점이 있다면.

A. 간식이 너무 많다. 손이 가는대로 먹다가 살이 오른다. 안 먹어야 된다…했다가 간식이 입고되면 또 먹고..살이 찌고…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Q. 어떤 사람이 지원하면 좋겠나?

A. 법률사무원 (법인등기 팀원) 은 법학과 졸업이 필수다. 음…꼼꼼하고 꼼꼼하고 또 꼼꼼하신 분!? 꼼꼼하신 분은 책임감도 당연히 있겠지. 업무를 빨리 배우고 긍정적이고 능동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분을 기다린다.

 

나다!나! 그렇게 소리친 분들을 위해 – 자, 이제 물었습니다.

<헬프미> 면접질문 베스트 3

-10년 후 헬프미에서 본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까요.                     

-헬프미 서비스는 다른 법률서비스와 어떤 면에서 다를까요?

-헬프미가 가려고 하는 길을 이해하고 있는가요?

 

팀원들이 스스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헬프미>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굴종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자가 지치지 않는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헬프미>의 팀원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으로

들어가셔서 직접 지원하세요.

지금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법률서비스 <헬프미>였습니다.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언제나, 여러분 편입니다. 빠샤~

[수출입 물류 가이드] SURRENDERED B/L이란?

안녕하세요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입니다.

 

항상 여러분에게 수출입 물류 업무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도 역시 수출입 업무를 진행할 때 기본이 되는 정말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SURRENDERED B/L (SUR B/L)입니다.

 

SURRENDERED B/L은 수출입 업무를 진행할 때 정말 많이 듣게 되는 단어인데요,

우선 이 SURRENDERED B/L을 설명해 드리기 전에 B/L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B/L이란?

B/L은 화물의 주인, 즉 화주임을 나타내는 증명서로,

화주가 화물을 선박에 선적할 때 선사에서 발행해 주는 문서입니다.

 

즉, 선사에서 A라는 B/L을 발급해주면

이는 ‘A라는 B/L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A 화물의 주인입니다~!’ 라는 의미이죠.

 

A 화주가 B 지역으로 화물을 보내는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A 화주가 선적을 하면

이를 확인한 선사에서는 A라는 B/L을 발급하고

화물이 B 지역에 도착하면 화주는 B/L을 제출하고

선사로부터 화물을 인도받으면

 

모든 프로세스가 끝나게 되는 것이죠.

 

생각보다 간단하죠?

SURRENDERED B/L이란?

SURRENDERED B/L은 앞서 설명해 드린 B/L과 같이 물건을 선적하고 받을 때 이용되는 서류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SURRENDER’는 포기라는 의미로,

즉, 수출자가 화물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SURRENDERED B/L은 유가증권이 아니며

수취인에 기재된 사람만이 화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출자는 화물의 소유권이 없다고 간주하는 것이죠.

 

만약 수입자가 화물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을 경우,

수출자 측 포워더가 수입자 측 포워더에게

“NOT SURRENDERED”를 알려

수입자에게 화물 인도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은 수출입 업무 진행 시 중요한 SURRENDERED B/L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활용해 더욱 편리한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시기 바라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저희 트레드링스로 문의해주세요~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

 

[기업인터뷰] 선물, 한번에 끝낸다! 레터플라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저승이와 싱크로율이 99.9 %라고 하더군요.

tvn <도깨비>의 한 장면을 캡처했음을 밝힙니다 –

요동치는 심장이 떨어질까 – 부둥켜 안고!

드.디.어. 만.났.습.니.다.

두…둥….

Q. 저..저승이!! 아..아니지…(침착해야 하느니) 자기소개 부탁해.

A. 선물로 감동을 디자인하는 <레터플라이> 대표 박종우.

Q. 여기 오기 전에 인터뷰 기사 좀 찾아봤지.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더군.

A. 서울대 공대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원까지 다녔지. 와중에 감동과 정성을 전달해주는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한국시장과 잘 맞을 것 같아 한국에서 창업을 시작했어. 주변에서는 안정적인 길 놔두고 고생을 사서한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거 같아 ^^

Q. 고생도 행복이라고? 난 행복만이 행복이야. <레터플라이>가 처음에는 군인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잖아. 예상했었어?

A. 당연하지. 군대 갔더니 아직도 편지, 사진, 선물을 불편하게 따로 따로 제작해서 주고받고 있더라고. 선물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온라인에서 한번에 주문 제작할 수 있다면 생각날때 바로 감동과 정성을 전달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서 ‘레터플라이’를 만들었어. 선물은 물론, 편지 주문제작, 예약배송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Q. 아무리 편리 하다고 해도 선물이 트렌디하지 않으면!? 난 이용 안할 것 같아.

A. 특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키웠어. 인기 선물작가 & 업체와 제휴하고 있지. 빅데이터 선물 추천 기능부터 MD를 통한 컬리티 컨트롤도 하고 있고. 주문제작 디자인 용품도 판매 가능해.

Q. 어쩐지 예쁜게 많더라. 카드도 예쁜 디자인이 많던데?

A. 모바일 및 PC 화면과 동일하게 카드를 제작할 수 있어. 카드 디자인부터 글씨체까지 고를 수 있지.  <레터플라이>에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선물카드를 장시간 작성한 경우에는 타쇼핑몰로 옮겨갈 동기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고객 충성도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Q. 관련 기술로 국내 특허도 출원했다고?

A. 웹 에디터, 컨텐츠 싱크 알리고즘, 출력파일 생성 알리고즘으로 구성된 <WYSIWYG 디자인 에디터>로 특허를 출원했어.

Q. WYSIWYG 디자인 에디터?

A. 선물로 감동을 디자인하는 일은 섬세한 기술이 필요해. <WYSIWYG 디자인 에디터>는 화면 그대로 카드를 제작해주는 핵심 기술이야. 화면 속 콘텐츠의 위치와 크기 정보를 기억해서 동일하게, 실물로 만들어 내지.  흔히들 화면을 캡쳐해서 실물 크기로 늘리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럴 경우 화질이 저하 되거든.

Q. 배송에도 특화된 서비스가 있어?

A. 고객이 기념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예약 배송을 제공하고 있어. 선물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싶으면 정기구독 서비스도 가능해. 바쁜 일정 때문에 급하게 선물을 준비한다면 당일배송, 익일배송도 가능하고.

Q. 지난달에는 좋은 소식도 있던 걸?

A. 제 7회 청년기업가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했어.

Q. 올해 매출도 급상승 했다며?

A. 해외 매출이 9%에서 52%까지 성장했어. 미국, 중국 등 16개국에서 한류팬, 유학생, 관광객들이 연예인 선물, 역직구, 기념일 등의 이유로 레터플라이를 이용했어. 이를 통해 글로벌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지.

 

지적재산권만 자그마치 13개,

기술보증기금, 벤처인증까지 –

서비스 런칭 이후 일 년 동안 매출이 무려 1200% 성장!

 

지금도 매달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레터플라이>에서

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개발자를 찾습니다!   🙂

회사 분위기도 살펴봐야겠죠.

 

Q. <레터플라이>는 몇 명이서  함께 일하고 있어?

A. 모두 11명의 팀원들이 함께 해. 경영 1명, 개발자 3명, 마케팅 3명, 제품관리 2명, 디자인 2명. 팀내 남녀 비율은 반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적응 가능할거야.

Q. 의사결정 방법은?

A. 업무의 방향은 해당 업무에대한 지식이 가장 많은 멤버가 결정해.

Q. 듣던 중 가장 합리적인 표현인 것 같아. 회사 분위기는 어때?

A. 맛있는 걸 많이 먹어. 다들 먹는 걸 좋아해서. 우리 회사에 오면 당 떨어지는 일은 없을거야. 멤버들이 매달 먹고 싶은 간식을 적어 놓으면 간식 당번이 취합해서 구매해.

 

여러분! 당이 높으신 분들은  (당뇨의 위험이 있습니다) 

<레터플라이>에 지원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Q. 어떤 사람을 기다려?

A. 풀스택이 아니더라도 자신있는 분야가 있고 프로그래밍 센스가 좋은 사람. 팀 내 뛰어난 풀스택 개발자들과 함께 배우며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거야.

Q. 마지막으로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업무 때문이 아닌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거라 확신 해. 경쟁보다는 협력을 중시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거든. 이성적으로 서로 도와가며 일하고 있어.  <레터플라이>는 실력, 성실성, 꼼꼼함 등의 능력에 따라 급여를 제공하고 있어. 실력이 있다면 학벌, 나이, 성적 등의 간판은 신경쓰지 말고 일단 지원 해! 꼬옥~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도 ~

<레터플라이> 면접질문 베스트 3

 – <레터플라이>를 어떻게 알게 됐고 왜 입사하고 싶어?

 – 인생에서 열심히 살았던 시기가 궁금해. 어떻게! 왜! 열심히 살았는지?

 – 회사가 이것만은 안 시켰으면 좋겠다! 그런 거 있어?

지금까지 훈훈한 대표님만큼이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레터플라이> 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생각하면 가슴 뛰는 당신 –

게다가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여기저기 다니지 마시고!!!

아래 링크 눌러서 한번에 지원하세요 🙂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으랏차~!!

크라우드펀딩이 매력적인 3가지 이유

로켓펀치가 초기 기업들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시작합니다.

로켓펀치는 2만개 이상의 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는 플랫폼으로 초기 기업에게 없어서는 안될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로켓펀치가 기업에 더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 투자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로켓펀치가 초기 기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크라우드펀딩 (이미지 = inc42)

첫번째. 50억 이하 기업 가치에서 자금 조달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다.

크라우드펀딩은 Post Value(투자 유치 후 기업 가치)를 보통 50억원 이하로 계획하고 진행합니다. 크라우드펀딩 특성 상 적정 가치이며, 이 후 엔젤매칭펀드 등 정책 자금 연계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Seed, Angel 투자 후 Series A 혹은 이전 단계에서 자금 조달을 고민하고 있다면 생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기업 가치 50억 이하의 기업이 다른 경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대안이 많지 않습니다. 몇가지 나열해 보면 기술보증기금, 액셀러레이터, 초기 투자 벤처캐피탈 정도 입니다. 크라우드펀딩과 다른 대안 중 어느 경로로 자금 조달 하는 것이 향후 사업, 재무 전략에 더 좋은지 궁금하신 분들 역시 로켓펀치에 크라우드펀딩을 신청하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업을 시작한 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기업 대표 혹은 기업 구성원의 지인들이 ‘나도 투자할 수 있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 비즈니스 파트너 등 많은 분들이 조금씩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실행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이런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답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소액 투자를 위해 신주발행 등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전문가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과정에서 지인들에게 발행되는 주식은 금융위원회와 예탁결제원의 관리를 받게 되어 서로 안심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5번 이상 ‘나도 투자할 수 있어?’라는 말을 들어보신 대표님은 얼른 크라우드펀딩을 신청하고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기업이 투자 유치와 기업 홍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지금까지 투자 유치와 기업 홍보는 별개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아시는 것 처럼 크라우드펀딩은 이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인들에게 크라우드펀딩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잠재적 고객들이 기업과 제품/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 결정을 하게 됩니다.

로켓펀치는 연간 1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로켓펀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 유치와 기업 홍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계획입니다. 로켓펀치에 크라우드펀딩을 신청하고 국내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로켓펀치는 KTB투자증권과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합니다.

KTB투자증권과 로켓펀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MOU

KTB투자증권은 모태가 벤처전문가집단으로 KTB네트워크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VC를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크라우드펀딩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기업가치가 성장함에 따라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경우 자금조달 및 경영에 도움을 드릴 계획입니다. 덧붙여 로켓펀치와 KTB투자증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수의 엑셀러레이터, 전문엔젤 등과의 MOU 및 정책자금컨설팅 회사와의 협업을 하고 있으며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자금 조달의 성공을 돕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를 고민 중인 초기 기업 관계자 분들은 바로 신청하고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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