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제조 외길 “다양한 고객 찾아 캐파 파트너 가입”

에프엔에스테크

[캐파 파트너 인터뷰] 에프엔에스테크(OEM)

 

캐파(CAPA)는 제조 고객이 다양한 방식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주 제조업체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입니다. 지금은 CNC, 금형사출, 판금, 주조, 3D프린팅, PCB 등 가공방식별로 부품을 만들거나 디자인/설계 서비스를 통해 도면이나 시제품 제작을 의뢰하는 데 보다 적합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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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캐파에는 여러 부품을 조합해 완제품을 만들거나 OEM(주문자위탁생산)을 도와줄 최적의 파트너(제조업체)들도 포진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에프엔에스테크가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에프엔에스테크는 현재 캐파에서 디자인/설계, 금형사출, PCB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면 설계 및 시제품 제작부터 금형 제작 및 사출, PCB 제작 등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프엔에스테크의 최대 강점은 자체 네트워크를 동원해 도급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500평 규모의 공장에서 조립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

강화석 에프엔에스테크 대표는 “그동안 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신규 거래를 유치해오다 보다 다양한 고객을 쉽게 만나기 위해 캐파 파트너에 가입했다“고 캐파와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캐파가 강화석 대표를 직접 만나 30년 제조 외길 인생에 담긴 제조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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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파결제’로 안심하고 거래하세요(파트너)

캐파결제

[캐파 사용설명서] ‘캐파결제’ 출시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가 고객과 파트너(제조업체) 간에 안전한 거래를 돕기 위해 ‘캐파결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캐파 플랫폼 내에 별도의 결제 서비스가 없어 고객과 파트너가 개별적으로 결제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캐파결제를 통해 거래 위험은 줄이고 수주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하는 등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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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파결제란? ‘에스크로’가 핵심

캐파결제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에서 거래 시 직접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상황을 예방하고자 고객이 제품 확인 후 구매를 확정한 뒤에 파트너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에스크로’ 결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고객이 주문(발주)과 함께 결제를 진행하면, 캐파에 결제 대금이 예치됩니다. 주문을 수주한 파트너(제조업체)가 제품을 완성해 고객에게 배송하면, 고객은 제품을 확인한 뒤 캐파에서 ‘구매확정’을 합니다. 구매확정이 완료되면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에 파트너 계좌로 결제 대금이 최종 지급됩니다.

수수료, 결제금액 클수록 부담 줄어들어

캐파결제를 이용할 때 파트너가 부담하는 비용은 크게 결제망 이용료와 결제 관리 수수료로 구분됩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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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파에서 ‘직접’ 결제하세요(고객)

캐파결제

[캐파 사용설명서] ‘캐파결제’ 출시

 

이제 캐파에서 ‘직접’ 거래대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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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가 ‘캐파결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캐파결제란 캐파 온라인에서 거래 시 직접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그동안 파트너(제조업체)마다 다른 결제 방식을 가지고 있어 고객님들이 많이 불편하셨을 겁니다. 계좌번호나 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꽤 번거로운 일이었을 것이고, 결제대금에 대한 불안함도 꽤나 컸을 겁니다. 이제 ‘캐파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대금에 대한 불안과 번거로움 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캐파결제는 에스크로 방식의 결제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에스크로 방식이란 고객이 제품을 검수한 뒤 구매를 확정해야 제조업체(파트너) 측에 대금이 지급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고객이 구매를 확정하기 전까진 대금이 캐파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캐파결제 출시로 캐파 플랫폼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과물을 받아본 뒤에 대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캐파결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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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유리도 3D프린팅이 가능하단 사실 아셨나요 [뮤토랩스]

뮤토랩스 세라믹 3D프린터

[캐파 파트너 인터뷰] 뮤토랩스

어느 가정이든 주방에 가면 접시나 그릇, 컵 가운데 세라믹 소재로 만든 제품을 하나쯤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라믹’은 인체에 무해해서 접시나 그릇 등 주방 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며 점점 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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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은 보통 사출성형 방식으로 제조하지만 3D프린팅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사출성형을 통해 소품종 대량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3D프린팅으로 다품종 소량생산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국내 ‘최초’ 산업용 파인 세라믹 3D프린터를 개발하다

캐파(CAPA)에서도 3D프린팅 방식으로 세라믹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라믹 3D프린팅을 지원하는 캐파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국내 최초로 산업용 파인 세라믹 3D프린터를 개발한 ‘뮤토랩스’입니다. 뮤토랩스는 세라믹 중에서도 첨단산업 공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파인 세라믹’을 주요 소재로 다룹니다. 파인 세라믹은 내열, 내식, 전기 절연성 등 세라믹의 고유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도의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고정밀 세라믹입니다.

홍순찬 뮤토랩스 대표의 부친은 삼성전자 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제조업체를 운영했습니다. 홍 대표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제조업 혁신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혁신 제조 기술인 3D프린터에 끌렸고 직접 3D프린터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며 관련 기술을 익혔습니다.

홍 대표는 3D프린터가 최고의 품질을 내기 위해서는 장비와 소재 간 ‘궁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뮤토랩스를 창업해 자체적으로 장비와 소재를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4년에 걸쳐 개발에 매진한 결과 이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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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쉬버스터즈 “일회용품 월 100만 개 줄이기, 어렵지 않아요”

트래쉬버스터즈

[CAPA 고객경험 인터뷰] 트래쉬버스터즈

 

지난 3월 15일에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는 소위 ‘페이퍼리스(paperless)’로 열렸습니다. 주주총회 우편물을 일체 발송하지 않고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회사 홈페이지 전자공고로 대체한 것인데요. 삼성전자 측은 이를 통해 30년산 원목 약 3000그루에 해당하는 종이를 절감하고 우편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기업가에 불고 있는 친환경 등을 중시하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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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에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ESG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발빠른 곳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트래쉬버스터즈(Trash Busters)도 ESG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유령을 잡는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문화기획자로 일하면서 축제가 끝날 때마다 산더미처럼 쌓이곤 하는 일회용품을 보며 문제의식을 가지게 된 곽재원 대표가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지난 2019년에 창업했습니다.

사업 모델은 기업 사내 카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등에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트래쉬버스터즈의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캐파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등을 이 회사 곽동열 이사와 이상준 브랜드 마케팅 책임 PD를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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