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잘 알려줄 것 같은 현직 개발자들

머신러닝을 활용하기 위해서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때, 이분들께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머신러닝 잘 알려줄 것 같은 현직 개발자들

 

전무익 당근마켓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전무익 당근마켓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서비스 개발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자연인ㅎ”

전) 카카오, 띵크리얼스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muik

 

오영민 네오펙트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오영민 네오펙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사람과 기계의 지능학습을 연구하는 뇌과학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공지능 연구자입니다”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youngminoh7

 

소성운 어반베이스 ML / Data Science

소성운 어반베이스 ML / Data Science

“Data Scientist”

전) 채팅캣, LG전자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yanso

 

김범수 스캐터랩 머신러닝팀

김범수 머신러닝팀

“딥러닝/머신러닝 엔지니어입니다.”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aab33316cb8843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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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연락해봤니?” 기업 홍보에 조언해줄 것 같은 취재기자들

서비스 출시, 투자 유치, 투자 집행, 주요 성과 홍보 등 기업 소식을 알리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언론사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기업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은 취재기자들을 소개합니다.

기업 홍보에 조언해줄것 같은 취재기자들

 

김상오 벤처스퀘어 기자

김상오 벤처스퀘어 기자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shougo.kim

[기사]

플래그원 강남캠프’ 오픈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서울창업허브와 함께할 스타트업 찾습니다”

 

김성현 YTN 취재기자

김성현 YTN 취재기자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jameskim42c59e5ba1c144e2

[기사]

“디스패치 폐간 요청”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TV조선에 이어 두 번째

소변기에 주먹밥 넣고 시식… “깨끗한 청소 위한 회사 전통”

 

유진상 IT조선 취재기자

유진상 IT조선 취재기자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yujinsang

[기사]

KT,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 개발

인공지능으로 신약 개발한다…JW중외제약, 신테카바이오와 협업

 

하태욱 중앙경제 취재기자

하태욱 중앙경제 취재기자

연락하기 >> https://www.rocketpunch.com/@teawookha

[기사]

안세기술 _ 내실 있는 교육이 답이다

3M, 발명으로 혁신하는 기업

 

로켓펀치에서 더 많은 취재기자를 만나고 싶다면 >> 바로가기

더우니까!! 힘드니까!! 원스톱 차량 서비스 – 비트링크

 

차량 관련 전문 IOT &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링크.
설립 5개월 만에 기업 가치 22억 원!? 월평균 250% 성장!?
화려한 수식어도 좋습니다만,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비트링크에 일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검색 좀 해봤죠.
그런데, 그 어떤 인터뷰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설마… 오늘의 인터뷰가 처음인 걸까!? 싶었는데..
처음이랍니다. 아..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감을 느끼지만,
생애 첫 인터뷰를 로켓펀치와 함께한 비트링크 여러분…사…사랑…합니다.

안녕들하세요~
안녕하십니까아아!!!

오늘 인터뷰할 분은 비트링크의 삼총사 되겠습니다.
박범상님. 동관도님. 탁용한님.

이름  : 박범상 (1986년)
직책  : 대표이사
하는 일 : 총괄 경영 및 운영
근무 횟수 : 비트링크(7개월)
최근 읽은 책 : 오가닉 비즈니스
내 인생의 히로인 : 조카

이름  : 동관도(1989년)
소속  : 미래사업본부
직책  : 팀장(차장)
하는 일 : 총괄 전략 책임자
근무 횟수 : 비트 링크(7개월)
최근 읽은 책 :  소크라테스의 변명
내 인생의 히로인 : 현재 여자친구

이름  : 탁용한 (1986년)
소속  : 운영팀
직책  : 매니저(과장)
하는 일 : 총괄 운영 책임자
근무 횟수 : 비트링크(7개월)
내 인생의 히로인 : 여행

대개 자기소개로 인터뷰를 시작한다!!!
범상 / 4차 산업혁명의 자동차 분야를 이끌어갈 비트링크의 박범상 대표라고 한다.  반갑다! 창업을 준비 시작한 지 6년 차 됐다. 말 안 해도 다들 짐작하겠지만, 많은 실패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고 작년 11월 23일 비트링크를 설립하게 됐다.

관도 / 전략 및 기획을 총괄 책임하고 있는 영업팀 팀장 동관도 되겠다. 작년 2월 대표님을 만났는데 대표님이 너무 멋진 거라. 성품과 역량에 반했다고 할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용한 / 비트링크 운영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탁용한 과장이다. 대표님과는 몇 년 전에 서핑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비트링크를 시작하면서 연락을 주셨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비트링크 소개는 누가 하나!?
범상  /  꼭 대표여서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하겠다. 비트링크는 IOT 기반의 디바이스를 차량에 부착해서 차량 정보를 Mobile과  Web으로 솔루션을 내주는  ‘차량 위치 및 상태 관제 서비스 CHAVY’ B2B 서비스를 하고 있다.

뭐..현재 보편화 된 스타트업 아닌가.
범상 /  시대 흐름과 정신을 반영한 차량 전문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명확한 차별성이 있다. 말이 너무 뜬구름 잡기 같나!?

뜬구름 잡기 같다.
범상 / 허허허.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금 현재 시장에서 자동차 관련된 서비스를 업으로 삼는 기업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지. 중요한 건,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구 하나의 절대 강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는 고객이 정비, 소모품, 보험, 사고, 주유 등 모든 것을 서비스적으로 엮어 비용을 최소화시키고 이익을 극대화해준다.  우리의 인프라, 서비스, 가격정책, 신뢰를 통해 우리는 분명 춘추전국시대의 진나라가 될 거다!!!

여태껏 많은 대표님들을 만나 봤지만, 이렇게 강렬한 눈빛의 대표님은 처음이다. 안 그래도 더운데 뜨겁다!!!
범상 / 허허허. 아직은 대외비 프로젝트가 많다 보니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다. 자세한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은 어렵지만, 5개월 만에 기업가치 22억, 월 250% 성장이 우리를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대 많이 해 달라.  그 이상을 보여드리겠다.

설립 5개월 만에 기업 가치 22억 원!? 설명 좀 해 달라.
범상 / 사실 가치라는 것은 허망할 따름이다. 사업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정말 재미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거든. 그 속에서 가치를 논하는 건 솔직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장에 대한 관점에서 가치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이 기업이 얼마나 잘하냐, 얼마나 빠르냐, 좋은 팀인가를 직접적으로 나타내주는 지표니까.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고… 들었다.
범상 / 아…다 이야기하려면!? 밤을 새워도 모자란다. 비트링크를 시작하기 전에는 렌터카 중개 서비스의 공동대표로 있었다. 내 업무 스타일이 앉아 있기보다는 필드에서 뛰는 걸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렌터카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차와 관련되어 무엇이 정말 필요한지, 지금 시장이 얼마나 불합리화 한 지 알게 됐다. 그 속에서 ‘차량 위치 및 상태 관제 서비스’ CHAVY 를 만들었다. 그리고 비트링크가 시작된 거지.

그동안 터득한게 있다면?
범상 / 간단하다. 사업의 원리는 ‘필요한 것’ 혹은 ‘해결해야 할 것’을 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기업가가 있는데, 그분이 지금 대표님이 하신 말을 똑같이 하더라. 갑자기 박대표님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
범상 /허허 허허… 허허… 그. 런. 가. 요.

성장의 원동력은?
범상 / 미친 실행력!??? 우리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만 영업일 기준 10일 만에 IOT 디바이스  3,000대 선주문을 완판했다. 총 100개가 넘는 업체에게 10일이라니.. 이런 미친 실행력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

그럼 이제 관도님, 용한님도 이야기 좀 하자.  연애 스토리만큼이나 재밌는 게 대표님과의 스토리더라.
관도 / 나도 원래 창업을 하고 있었다. 나름대로의 실패를 한참 겪고 있었던 때였지. 우연찮은 기회에 대표님을 알게 되었고, 대표님께서 계시던 예전 회사(렌터카 중개 서비스)에 사무 공간도 내주셨다. 그러던 중 대표님 예전 회사에서 운영팀장 일을 봐주게 되었고, 그때부터 같이 일을 시작했다.

일해보니 어떻던가.
관도 / 나도 창업을 3~4년 해오면서 정말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다. 그런데 정말 우리 대표님같은 분은 단언컨대 한 명도 없었다. 진정한 기업가다.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기..혹시…도를 아십니까!?? 는 아니겠지.  용한님 이야기도 들어보자.
용한 / 대표님과의 인연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핑 사업을 같이 했다.

대표님은 렌터카 사업을 하셨다더니…서핑 사업도 하신 건가.
용한 / 나도 대표님도 서핑을 무척이나 좋아하거든. 같은 취미와 목표를 두고 몇 년을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게 됐다. 대표님이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시면서 잠시 떨어지게 되었는데, 비트링크를 시작하면서 날 불러 주셨지. 사실 사업 아이템이 아닌 대표님만 보고 들어왔다. 대표님은 무조건 성공하실 분이다.

이리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말씀들 하시는 거 보니 진짜인 것 같다.
관도 /  대표님 자랑이 좀 과했나!? 대표님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워크 홀릭!? 너무 일만 하시고, 일적인 자리만 가지시니..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제 연애를 하셔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이 든다.

관도님은 여친님과 햄 볶고 계신 것 같던데…말만 하지 말고, 소개를 해드려라.
관도 /  아…대표님은 워커홀릭이지만, 우리한테 일을 강요하진 않는다. 일하는 사람 스스로가 우러나서 일을 하게끔 만드는 분이다. 그래서 나도 대표님 스스로가 우러나서 연애를 하도록!!! 햄을 열심히 볶고 있는데…아직 부족한가 보다. 더 열심히 햄 볶도록 하겠다.

용한님도 대표님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승리자!?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봐 왔지만, 다짐한 것은 무조건 해낸다. 세상 혼자 살아가는 사람인 거 같다.

두 분에 따르면, 대표님이 회사에서 제일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 같다!?
범상 / 처음에는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듯 자기가 하는 일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이것 저것 다 했다. 지금은 외부로부터 일거리를 만들어 오는 거? 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팀 분위기는 어떤가.
범상 / 항상 잘해준다고 생각하지만 대표의 생각과 행동이 늘 같을 순 없겠지? 팀 분위기는 나보다 옆에 두 분께 여쭤보시는 게…

대표님 앞에서 여쭤보기 좀 그렇지만….두 분, 팀 분위기 어떤가?
용한 / 좋다!!??

관도 / 음…적당하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모두가 너무 일적인 관계는 아니면서 그렇다고 개인적인 관계도 아니거든. 개인적으로 공동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공과 사가 분리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있어선 우리 팀 분위기는 적당하다!???

대표님. 두 분의 대답. 만족하십니까?
범상 /  허허허. 뭐.. 나쁘지 않네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범상 /  지금까지의 서비스는 B2B 중점에서 렌터카, 법인 차, 화물차 등에 적합한 서비스였다면,  지금 은 B2C 중점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정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9월 서비스 출시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아 물론 고객에게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고,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뭐..또..회사에 대해서!! 자랑할 거 있으면 맘껏 하시라~
범상 / 가장 큰  자랑은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예전에도,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이 나한테 있어서 가장 인복이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모두가 일인 기백을 해주니까. 최근에는 KB스타터스도 최종 합격해서 KB금융그룹과 같이 협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들을 지금 회사에 머물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준비하고 완성시키고 싶다.

관도 / 빈말이 아니고, 정말로!!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회사의 가장 큰 자랑은 대표님이다. 대표님은 흔히 말하는 정말 ‘난’ 사람이다. 업계에선 대표병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몇 가지 성과를 바탕으로 자아도취에 빠져 이런저런 못난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이 있지 않나. 우리 대표님은 이러한 분들과 확연히 다르다. 항상 무언가를 창출하고 만들어 가는 대표님이 회사의 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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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한창이던데, 채용 조건은?
범상 / 열정. 그거 하나면 된다. 너무 뻔한 대답인가? 제대로 말한다면 ‘빠르게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겠다. 그런 사람치고 열정이 없는 사람이 없거든. 그러기에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열정 페이는 아니고~ 페이는 정당하게 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왔음 좋겠나.
관도 /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정도 열정인데.. 하나를 말하면 열 개를 알아듣는 사람!??? 능력 좋고 사람 좋고, 그런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용한 / 사람이 먼저 아닌가? 좋은 사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좋은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복지랄까? 비트링크로 오면 이것만은 보장한다!?
범상 / 성과에 대한 보상. 그것만은 반드시 보장한다. 비트링크를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는 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 중 하나 거든.

관도 / 연차. 휴가는 확실히 보장한다. 입사 하자마자 1년 연차 15일 드리고,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다.

용한 / 우리 사무실이 패스트 파이브에 있다 보니, 커피, 맥주, 시리얼, 우유는 무제한 제공한다.

비트링크의 최종 꿈은 뭔가.
범상 / 차를 가신 분이라면 모두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나아가서 세계적인 차량 관련 서비스 업체가 되고 싶다. 자동차 서비스를 통한 혁신!? 자동차란 단어에 빠질 수 없는 수식어가  되는 게 목표다.

세분의 개인적인 꿈이라면.
범상 / 마을을 만들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 그분들의 지인 등 모두가 행복하게 어울려 살수 있는,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

관도 / 나는 철학을 좋아한다.  욕심이 있다면 정말 2,000년 뒤에도 잊히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돈이 많다? 이런 걸로는 안되겠지. 2,000년 전 제일 부자가 누구인 줄 아나?  라는 질문을 들으면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하지만 약 2,000년 전 유명한 철학자를 아느냐 했을 때, 소크라테스, 플라톤, 공자, 맹자 등의 인물을 말하지 않나. 나는 그런 인물이 되고 싶다. 2,000년이 지나서도 잊힐 수 없는 사람!!!

용한 / 취미가 서핑이다. 서핑을 통해서 대표님을 알게 되기도 했고. 대표님과 비슷하게 서핑 타기 좋은 바다가 있는 섬, 마을을 사서 즐기면서 행복하고 싶다.

이타적인 사람이 큰 일을 한다더라. 마을을 만들면 놀러 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맘껏 하시라.

관도 / 벌써 끝인가. 아쉽다.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이가 아름답다고 하지 않나. 지금은 떠날때다. 너무 덥다 🙂      범상 / 뜻깊은 시간을 주신 로켓펀치에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고 계셔 주시는 모든 분께 축복이 깃들길 바란다.  우리 비트링크도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다.  비트 링크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니, 협업, 공동사업, 입사 등 제안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관도 /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 달라. 앞으로 로켓펀치를 통한 인터뷰를 자주 하고 싶다.ㅎㅎ 이 인터뷰의 마지막을 짓자면 우리 B2C 서비스 나오면 꼭 이용해주세요^^

용한 / 이런 인터뷰를 처음 해보는데 행여나 잘못한 것은 없는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오늘도 내일도 모두들 행복하길 바라요~

유난히 유쾌했던 오늘의 인터뷰 🙂

박범상님. 동관도님. 탁용한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법무 가이드] 주주총회 결의에 문제가 있다면 어떠한 소송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절차와 내용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주주총회 결의가 되었다면 결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의가 이루어지면 결의가 유효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에 따른 후속 절차가 이루어지고 법률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결의의 효력을 부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에 상관없이 그 효력을 부인할 수 있거나 일방 당사자가 결의의 효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면 수 많은 주주와 채권자들이 관계되어 있는 법률 관계는 더욱 불안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법은 주주총회 결의의 하자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소송을 통하여만 다툴 수 있도록 하고, 하자의 유형에 따라 제기할 수 있는 소송의 종류를 달리 정하고 있습니다.

주주총회 결의의 하자에 대한 소송은 크게 1) 취소소송, 2) 무효확인소송, 3) 부존재확인소송으로 구분이 됩니다(부당결의취소, 변경의 소도 있지만 분류 기준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이번 분류에서는 제외를 하겠습니다).

주주총회 결의 취소의 소는 ‘주주총회의 소집절차 또는 결의 방법이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하거나 현저하게 불공정한 때 또는 그 결의의 내용이 정관에 위반한 때’에 제기할 수 있습니다. (상법 제376조 제1항) 이 경우에는 주주와 이사, 감사가 소를 제기할 수 있으며, 결의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제소기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주주총회를 소집하는 이사회결의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주주총회 소집통지에 하자가 있는 경우’로서 바로 주주총회 결의 취소의 소를 제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의 소는 ‘주주총회결의의 내용이 법령에 위반하는 실질적 하자가 있는 경우’에 제기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380조). 법상 결의 무효 확인의 소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확인의 이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제소기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아직 법원의 명시적인 입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주주총회결의 내용이 법령에 명백하게 반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다수결의 남용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의 소는 ‘총회의 소집절차 또는 결의방법에 총회결의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경우’에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한다는 점은 결의취소의 소와 마찬가지이지만, 하자의 양적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의무효확인의 소와 마찬가지로 확인의 이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제소기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주주총회의 하자와 관련된 다툼은 소송으로만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주총회의 하자로 인하여 그 효력을 부인하고자 할 경우,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점, 특히 부존재에 달하지 않는 절차상의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2달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만 그 효력을 부인할 수 있다는 점만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810826474

우리 회사 채용, 잘 홍보되고 있을까? – 로켓펀치 채용 정보 통계 기능 오픈

광고 시장 조사 전문기관 MAGNA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광고 규모가 오프라인 광고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30년도 채 되지 않은 온라인 광고가 어떻게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오프라인 광고 시장을 이렇게 빨리 추월하게 된 것일까요? 온라인 광고는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광고 효과의 직접적인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광고비를 얼마 썼을 때, 몇 명이 유입되고, 몇 명이 회원가입이나 결제 같은 광고 목표를 달성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채용 홍보는 어떨까요? 회사의 채용을 홍보하기 위해 많은 채널에 적지 않은 비용을 사용하지만, 과연 그 채널들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분석하고 예산을 최적 분배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로켓펀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채용 정보 통계 기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정보 관리 페이지 등에서 ‘통계’ 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있는 채용 통계 기능을 활용하면, 어떤 채널을 통해 구직자들이 우리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로켓펀치 내에서의 유입은 물론이고, 검색 엔진을 통한 유입,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같은 곳의 외부 링크를 통한 유입을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각 채널별로 지원한 사람 숫자까지 표시되므로, 각 포지션 별로 가장 좋은 채널을 선택해서 홍보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회사의 채용 성과를 확인하고, 최적의 채용 홍보 채널을 선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