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채용 정보에 이메일 주소를 노출하고 계신가요? 랜섬웨어 주의보

기업에 어울리는 인재를 찾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디지털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SNS에 채용 관련 콘텐츠를 올리면서, 입사 지원서를 기업 이메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노출되는 기업 이메일이 해커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랜섬웨어 유포에 이용된 악성 이메일 실제 화면[이미지=각 사, 이스트시큐리티]

지난해, MCN 기업 <유커넥>에서는 채용을 진행하며 이메일 주소를 활용하여 입사 지원서를 받았습니다.
많은 입사 지원서가 접수되어 기뻤지만, 그 중 2통은 평범한 입사 지원 메일이 아니었습니다. 컴퓨터 파일에 암호를 걸고 돈을 요구하는 해킹 공격인 ‘랜섬웨어’가 심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2018년 5월에 대표, 10월에 경영지원 담당자까지 두 차례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사칭 메일 방식으로 유포되고 있는 갠드크랩 랜섬웨어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포되고 있는 랜섬웨어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한글로 ‘입사지원서’, ‘이미지 무단사용 내용의 저작권법 안내’ 등의 정상적인 내용을 담아, ‘HWP’ ‘PDF’와 같은 확장자의 문서 파일로 오기 때문에 일반인은 위험 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복구를 조건으로 해커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수십만 원부터 크게는 수억 원까지 천차만별! 하지만 이 돈을 넘긴다고 데이터가 100%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결국 눈물을 머금고 컴퓨터를 초기화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기업 이메일 해킹은 기업 웹사이트 모방부터 직원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교묘한 방법을 시도하는 공격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기업 이메일 계정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유커넥>에서는 로켓펀치에 채용 정보를 등록하여 안전하게 입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랜섬웨어 피해를 막기 위해 이제는 채용 정보에 이메일 주소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유료 광고를 진행할 때도 랜딩 페이지를 로켓펀치 채용 페이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유커넥> 김대익 대표)

▲<로켓펀치> 채용 페이지를 활용해 소셜 광고 진행

랜섬웨어를 비롯한 비즈니스 이메일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선택한 <로켓펀치>!
<로켓펀치> 채용 페이지는 왜 안전할까요?

1. 채용 정보에 이메일 주소 노출 없이 지원 알림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로켓펀치> 채용 정보 페이지 예시. 이메일 노출 없이 기업에 지원하거나 연락할 수 있다.

로켓펀치에 등록하는 채용 정보에는 지원서 접수 목적의 이메일 주소를 노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채용 정보 등록 시 지원서를 수신할 이메일을 관련된 구성원 모두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가 로켓펀치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하면, ‘지원서 페이지’가 생성되고, 기업 이메일 계정으로 ‘알림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채용 문의 담당자 기능을 통해 이메일 노출 없이 채용 관련 문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로켓펀치> 채용 정보 페이지 예시

채용 문의 담당자를 지정해서 지원자들이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로켓펀치> 내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정보 등록 시 채용 정보 별로 가장 적합한 구성원을 채용 문의 담당자로 설정할 수 있고, 구직자가 문의하면 채용 문의 메시지 알림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지원서 페이지를 통해 여러 구성원이 지원자와 편리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 <로켓펀치> 지원서 페이지 예시

채용 포지션과 관련된 구성원은 권한 설정에 따라 지원서 페이지에서 지원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지원서 페이지 내에서 지원자와 관련된 다수의 채용 담당자가 자유롭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 알림 또한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숨고, 메디블록, 코인원, 퍼블리, 바이텍스, 어웨어 등 많은 기업에서 이미 입사 지원을 받는 페이지로 <로켓펀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재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덤!

<로켓펀치> 채용 페이지로 랜섬웨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채용을 진행해보세요 👍

>> <로켓펀치>에서 안전하게 채용하러 가기

[12월 로켓펀치 소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해결하는 2030💡

 

– ’18년 12월 로켓펀치 소식 –

:: 2030! 업무에 필요한 지식,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해결한다💡

과거에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는 범위가 회사 선배, 동료, 친구 정도로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찾고 인맥을 맺고, 본인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등 온라인 네트워킹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보기

 

[로켓펀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국내 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 S사 담당자는 관련 업무 경험이 부족하고 회사 내에 조언을 얻을 선배가 없어 고민하던 중 로켓펀치를 통해 관련 경력을 가진 다른 기업 담당자에게 연락해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 네트워킹 하러 가기

 

::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바꾼다!

로켓펀치는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

로켓펀치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21개의 유망 기업들과 300명 이상의 청중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에서 로켓펀치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무런 광고 없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의 200만 명]
“로켓펀치의 방문자들은 비즈니스라는 진지한 목적으로 가지고 아무런 광고 없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가능했을까요?”

 

GO >>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문화를 바꾼다! 로켓펀치는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블로그 보기)

GO >> ‘연간 대한민국 12명 중 1명 이상이 방문’ – 로켓펀치 신한퓨쳐스랩 데모데이 피칭 (유튜브 보기)

 


 

[로켓펀치-ing I]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하여!

 

로켓펀치x “Shinhan Future’s Lab Runway 2018”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은 21개의 기업, 3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였는데요. 이번 4기 데모데이에도 로켓펀치가 함께했습니다.  현장 보러 가보실까요?

[로켓펀치-ing II]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로켓펀치, 스타트업 인재 채용 페스티벌과 함께하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되는 이 현상을 극복하고, 상호 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채용 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여 구직자들은 1대 1 현장 면접, 취업상담, 컨설팅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 사업 성공의 길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HR insight]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연말은 한 해를 마감하고 다음 해의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기업의 비즈니스를 연 단위로 평가할 수 있는 시즌입니다. 이미 많은 스타트업들은 평가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인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에서도 ‘인사 평가’를 해야 할까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로켓펀치  

성장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광고/제휴/협력문의를 환영합니다.

 

 

 

[수출입 물류 가이드] 2019 항만시설보안료 발표

녕하세요. No.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입니다. 

2019년 항만시설보안료 요율이 공지되었습니다. 항만시설보안료는 항만을 소유․관리하는 국가, 지자체, 항만공사 또는 부두운영사가 ‘항만보안법’에 따라 경비·검색인력 및 보안·시설장비의 확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충당을 위해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자로부터 징수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항만 보안․시설장비 고도화와 보안기준 강화로 발생하는 비용 증가에 대응하고 항만시설보안료 제도정착을 추진하기 위해 각 항만공사에 통합징수 방침을 내렸었죠.

​올해  1분기 항만시설보안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행일자 : 2019년 1월 1일 00시

적용 대상 : 국내 입출항선박 및 화물

항만시설보안료 요율

20’ 컨테이너 – 86원

40’ 컨테이너 – 172원

내년도 수출, 수입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이 부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ww.tradlinx.com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 문화 – 2018년 : 축구팀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무실 없이 일하는 방법 (원격 근무, 재택 근무 가이드)

2018년 로켓펀치 겨울 워크숍 사진

2018년은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 문화가 많은 도전을 받은 시기였다. 이런 상황들 때문이다.

  1. 구성원이 15명까지 늘었다. 더는 작은 팀처럼 다 함께 회의하고 일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2. 큰 프로젝트가 동시에 두 개 이상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프로젝트 이슈 관리가 복잡해졌다.
  3. 두 명 이상이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프로젝트 관련 문서나 파일 관리가 어려워졌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우리가 가진 자율 근무 문화를 한 팀 이상의 조직 규모에서 잘 유지하는 방법을 찾았고,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할 분들을 위해 그 결과를 공유한다.

(1) 프로젝트 관리 방식 개선 – 슬랙 채널, 스카이프 대화방, 트렐로 보드 분리

로켓펀치 팀은 보통의 커뮤니케이션은 슬랙 채널에서, 화상 회의는 스카이프에서, 이슈 관리는 트렐로에서 하는데, 그동안 이 도구들은 기능적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런 방식은 작은 팀에서 프로젝트를 하나씩 진행할 때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팀 규모가 커지고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복잡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슬랙의 #product 채널에 여러 이슈에 대한 대화가 오가면서 중요한 내용을 놓치게 된다던가, 스카이프 대화방에서 작은 회의가 자주 열리면서 그 회의에 들어올 필요가 없는 사람이 업무에 방해를 받게 된다건가, 트렐로 보드 하나에 이슈가 너무 많아져서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카드가 많아지는 상태 등…

몇 번의 시도와 조정을 통해 우리는 각 관리 도구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좋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렇게 조정했다.

1) 슬랙

  • 포괄적인 목적을 가지고 영속적으로 존재하는 채널 외에 프로젝트 단위로 구분되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닫히는 프로젝트 채널을 만든다
  • 외부 서비스와 연동된 알림 메시지는 별도의 채널을 나누고 prefix로 정렬한다. 

2) 스카이프

  • 슬랙의 프로젝트 채널과 매칭되는 대화방을 만들어서 프로젝트 관련 회의는 각 대화방에서 진행한다.

3) 트렐로

  • 가장 많은 이슈가 쌓여 관리가 안 되던 Planning 보드를 프로젝트 단위로 쪼개서 이슈를 관리한다.
  • Planning 보드 이슈를 실제 작업을 하는 Current Development 보드로 옮길 때는 라벨을 사용해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구분한다.
  • Current Development 보드에서 어떤 이슈가 현재 기획 단계인지, 디자인 단계인지, 개발 단계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리스트를 세분화한다.

(2) 프로토타이핑 방식 개선 – 인비전 프리핸드 활용

구성원들이 같은 물리적 공간에 모여서 일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어려운 일은 아무래도 ‘UX 아이디어 회의’다. 같은 공간에 있다면,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슥슥 그려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을 화상 회의를 시작해야 하니까 말이다. 또 화상 회의를 한다고 해도, 인비전에 업로드된 이미지들을 보고 이야기 하면서 각자가 코멘트를 남기는 방식은 정말 비효율적이었다.

몇번의 대안 탐색 끝에 우리가 발견한 훌륭한 방식은 인비전 프리핸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인비전 프리핸드는 일종의 거대한 온라인 화이트 보드를 회의 참여자들이 공유하는 기능인데, 우리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1. 스케치로 제작된 이미지를 인비전 프리핸드에 적절히 배치하고, 공유 링크를 생성하여 화상 회의 참여자들에게 전달
  2. 회의 참여자들이 화이트보드를 쓰는 것처럼 자유롭게 그림이나 코멘트를 남기면서 회의 진행
  3. 아이디어가 결정되면 최종 디자인 버전을 제플린에 업로드
로켓펀치 팀의 실제 인비전 프리핸드 사용 방식

(3) 사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업무 내용 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슬랙 채널 개설

회사 내에서 팀원들 간에 오가는 업무 외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커뮤니케이션 못지않게 중요하다.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면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회사들이 회식이나 각종 팀별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구성원들이 개인적으로도 가까워지길 기대하는 것도 그 이유다.

물리적인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 팀의 가장 큰 단점은 그렇게 업무 외적으로 팀원들을 이해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실 2018년 3월경 도쿄의 게스트 하우스를 빌려 몇몇 팀원들과 함께 일주일 정도 같이 일하며 지낸 적이 있었는데, 모든 팀원이 그 경험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일본에서 포켓몬을 잡는 로켓펀치 팀원들

하지만 그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물리적 접점을 늘리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업 문화와 맞지 않는 것이었기에 다른 대안을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물로 우리가 만든 것이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런 채널들이다.

#fun 채널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주제는, 많은 수의 팀원들이 고양이를 길러서 그런지, 고양이 관련 내용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

(4) 프로젝트 결과물 관리 방식 개선 – Abstract 도입, Notion 도입

디자인 결과물을 잘 관리하고 기획 정책서를 일관되게 유지할 필요성이 커졌다. 디자인 파일이나 정책 문서는 프로그래밍 코드와 달리 사람이 어느 정도는 적당히 관리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대중화된 좋은 관리 도구가 아직 없는 것 같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관리 도구를 검토했고, 스케치 파일 버전 관리 도구로 Abstract를, 프로젝트 정책서 정리 도구로 Notion을 각각 선택했다.

1) Abstract : https://www.goabstract.com/

  • Github이나 Github에 연동되는 Kactus 처럼 복잡하지 않고, 파일이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변경 사항을 업/다운로드(Push/Pull) 할 필요가 없음
  • 원격 근무의 특성상 원래는 확인하기 힘들었던 서로의 작업 과정을 브랜치와 커밋 덕분에 보다 쉽게 확인 가능 (디자인팀 내에서뿐만 아니라 나머지 구성원들도 디자인 파일의 작업 과정 확인 가능)
  • 브랜치, 커밋, 병합 충돌을 코드가 아닌 시각적인 기능으로 처리하여 디자이너도 쉽게 사용 가능

2) Notion : https://www.notion.so/

  •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고, 공유도 간편함
  • 트리 구조의 문서 정리 및 검색
  •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문서 포맷 제공

(5)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의 문제

한 해 동안 많은 개선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큰 문제는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다. 현재 스카이프를 쓰고 있고, 다른 소프트웨어도 여러 개 테스트를 해봤지만,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번에 회의에 참여해서 영상과 화면을 공유하면 각자의 컴퓨터가 심각하게 느려지는 현상은 어쩔 수가 없다. 고육지책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동시에 화상 회의에 참여해서 음성과 영상 공유는 스마트폰으로, 화면 공유는 컴퓨터로 하는 방식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썩 만족스러운 상황은 아니다. 앞으로 우리처럼 서로 떨어진 다수의 사람이 회의하는 일이 늘어날 것 같은데, 어쩌면 이런 불편이 또 하나의 사업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함께보기>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

청년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되는 이 현상을 극복하고, 상호 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채용 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여 구직자들은 1대 1 현장 면접, 취업상담, 컨설팅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 사업 성공의 길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

▲ 취업하고 싶닭…! 스타트업 정보 있소…! <2018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지난 12월 6일, 구직난에 시달리는 취업준비생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 실업률을 극복하고 고용시장을 활성화할 대규모 채용 행사로 49개의 참여 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는 IT부터 서비스 직군까지 총 49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VCNC(타다, 비트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굵직한 업체들이 함께해 구직자들에게 벌써 입소문이 났던 행사라는데요, 20대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1,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채용 설명회와 면접이 진행되자 박람회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부대 행사는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멋쟁이 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왓챠(매니저 이충재)에서 다양한 직군 및 직급에서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띈 곳은 지문과 AI를 통한 구직자들의 적성을 분석해주는 부스였는데요, 이번 박람회는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와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AI 자소서 분석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엔젤투자협회X로켓펀치 광고 ]

채용 페스티벌은 좋은 기업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엔젤투자협회’에서는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해 <로켓펀치>를 통해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로켓펀치>는 연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

▲ 메인 페이지, 메인 배너 광고

▲ 채용 페이지, 서브 메인 배너 광고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눈에 띄는 ‘메인 배너’와 채용 정보 페이지의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통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그 결과 15일 동안 클릭수 약 1,400번에 도달했습니다.

메인 페이지는 <로켓펀치>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인 배너 광고의 경우 창업/채용 관련 이벤트 혹은 신규 서비스 런칭에 최적화된 영역입니다.

채용 페이지는 인사를 담당하는 기업은 물론, 구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활용한다면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 홍보 등이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연 200만 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를 만나는 곳, 로켓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