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이제 기업, 채용 정보에 동영상 콘텐츠도 마음껏 활용하세요!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온라인에서 동영상을 시청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온라인 상에서의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와 사용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죠.

텍스트 검색에서 동영상 검색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맞춰 로켓펀치에서도 우리 기업 소개를 영상으로 어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최근 기업 소개와 문화, 일하는 모습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서 홍보하는 케이스가 증가했고, 많은 분들이 로켓펀치 내 기업, 채용 정보에도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이제 동영상으로 기업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로켓펀치를 기업 홍보 채널로 풍부하게 활용해보세요! 🎵

 

💡기업 PR 활용 가능 콘텐츠가 달라진 점은?

  • 이미지 및 동영상 총 10개 이상 업로드 가능해졌어요!
  • 동영상 url 입력으로 동영상 삽입할 수 있어요!
  • 이미지/동영상 추가 하는 방법은?

: 기업 페이지 -> 기업 소개 -> 이미지/동영상 추가

💡 새로 업그레이드 된 업로드 기능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

  • 해당 영역의 이미지는 가로 213 px 이상, 세로 160 px 이상으로 4:3 비율로 업로드 해주세요.
  • 미리보기는 정방형(정사각형)으로 보여집니다.
  • 저화질 사진이나 세로가 긴 형태의 이미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직무소개/업무환경/기업문화/워크샵 등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을 활용해보세요! 내용 전달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활용 우수 기업 소개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영상과 이미지로 기업 소개를 가득 채워 로켓펀치 프로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활용 우수 기업으로 공팔리터를 소개합니다. 😁

공팔리터는 글로벌 SNS 경험 마케팅 플랫폼으로 런칭 이후 현재 1천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이용하고, 월 1,000만 PV를 돌파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팔리터는 기업의 분위기와 구성원의 인터뷰, 세미나 현장 스케치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로켓펀치에 등록하여 로켓펀치 회원들에게 효과적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팔리터의 기업 페이지 누적 조회수는 1만 2천회가 넘고, 팔로워가 560명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공팔리터 기업 정보에 등록된 동영상, 이미지 콘텐츠)

 

공팔리터와 같이 동영상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여보세요.

여러분의 기업의 매력을 한껏 더 발산할 수 있습니다.

 

>> 우리 기업 영상 올리러 가기

 

[마케팅 가이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 모여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인재 육성 전략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정부와 대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 모여라!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지난 2월 ‘SW고성장클럽 200’과 ‘글로벌 SW 전문기업육성’ 사업 통합 공고를 진행했습니다. SW분야 예비 고성장기업의 초기 R&D와 고성장기업의 Scale-Up R&D 부분을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고성장 SW기업은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을 말하는데요.

과제 지원, 전담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등의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어떻게 모집했을까요?

 

:: 소프트웨어 기업은 어디서 찾을까?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에서는 올해 예비 고성장기업 50개, 고성장기업 10개 총 60개의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시행 첫해인 만큼 홍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자금과 인력, 기술 개발에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예비 소프트웨어 기업 모집을 위해 로켓펀치에서 유료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메인 배너 광고]

[텍스트 스폰서 배너]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메인 배너 광고와 이메일 광고로 약 1주일간 광고를 진행하여 짧은 기간에도 약 83,000건에 달하는 노출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로켓펀치에는 국내외 실력 있는 프로들과 이들을 채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상당 수 모여 있어 기업 광고, 채용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지원 사업 관련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사업 광고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

 

경력직 개발자 수시 채용에 성공하는 3가지 단계

최근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조사한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형태 변화’에 따르면 수시 채용 규모가 공개 채용 규모를 역전했다. 즉시 업무 가능한 경력직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는 것이 대규모 공개 채용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채용 시 보다 깊이있게 인재의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어서 선발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대부분의 기업에서 IT 및 SW 관련 직군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경력직 수시 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개발 직군이 되었다. 성공적인 경력직 개발자 수시 채용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 경력직 개발자 채용의 시작은 적절한 채용 홍보

보통 채용 과정에서는 홍보가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홍보를 통해 충분한 수의 지원자가 있어야 기업별 채용 기준에 따라 적합 인재를 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 채용 시 채용 광고에 드는 비용은 전체 채용 예산의 50%를 할당하면 적당하다. 그 외 예산은 서류 전형, 각종 테스트, 면접 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할당되어야 한다. 가끔 채용 예산의 대부분을 채용 광고에 쏟아붓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지원자를 모으고도 정작 채용에는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올 위험이 있다.

 

:: 반드시 필요한 평가 기준 설계

많은 기업이 지원자 모집 후 평가 단계를 간과하고 준비를 소홀히하여, 지원자 평가 시 불완전한 기준을 활용하거나 면접자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여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업에 꼭 맞는 인재를 성공적으로 채용하기 위해서는 기업별로 포지션에 맞는 최소한의 평가 기준을 정의하고 채용 담당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사내에 채용 경험이 풍부한 담당자가 없는 경우에는 평가 기준을 도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경험 부족을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력직 개발자 채용 시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이 준비할 수 있다.

[개발 직무 평가를 위한 준비]

  1. 회사 내에서 개발 업무에 해당하는 영역을 분석하고 정의한다.
  2. 정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 직무의 역량을 평가할 기준을 정의한다.
  3. 준비된 기준을 가지고 재직자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한다.
  4. 면접에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꾸준한 업데이트 한다.

직무 역량을 정의할 때 아래의 분류를 참고한다.

[개발자 역량 분류]

  1. 경험을 통해 향상되는 것: SW지식, 기술, 경험 등에 해당
  2. 조직 문화 또는 개발 환경에서 향상되는 것: 협동심,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서 작성 능력, 공유 업무, 개발 프로젝트 방식 등 이 해당
  3.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수학적 사고, 논리적 사고, 창의력, 겸손함 등 개인 인성 요소가 해당

위 분류는 아래와 같이 활용하기 바란다.

– 신입 개발자(0.5년 ~ 2년)의 경우: ‘C.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인성 요소)’ 항목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A와 B 의 요소는 좋은 경험과 개발 문화에서 향상될 수 있다.

– 경력 개발자(2년 이상~)의 경우: 위의 세 가지를 모두 봐야 한다. 추가로 경력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봐야 하며, 평가된 C의 요소에 대한 적합성이 최종 선발 시 의사 결정 기준이 되는 것을 추천한다.

 

:: 지원자 대상 평가 진행

위에서 설명한 단계를 거쳐 평가 기준을 준비한 후, 지원자 대상으로 아래 내용에 유념하며 평가를 진행한다.

[경력 개발자 평가 시 유의사항]

  1. 개발 직무와 무관한 출신의 학교 또는 전공을 필요 이상의 중요도로 평가하지 않는다. 성별, 국적 부분도 그렇다. 가급적 개발 경험과 수행한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개발 실력을 평가한다.
  2.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통해 최소한의 기초 역량을 확인한다. 문제를 제안하고 24시간 이내 회신을 받는다. 문제 난이도는 개발 조직에서 실제 자주 사용하는 범위로 정하고 5점 척도로 평가한다.
  3. 대면 인터뷰 시 화이트보드를 활용하여 코딩 문제를 내고 풀이를 요청하여 과정과 결과를 모두를 평가 한다. 평가는 사내에 있는 고역량의 개발자가 직접하는 것이 좋다.
  4. 개발 언어 와 동종 도메인에 집착하지 않는다. 경력 개발자의 경우 한가지 이상 정통한 분야가 있다면 일정 시간을 투자해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5. 좋은 개발 습관을 가진 개발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한다. 경력자의 개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좋지 못한 개발 습관이 있는 경우 협업 시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다.

경력직 개발자 채용을 진행할 때 집중해야 하는 포인트는 첫번째가 업무 경험이고 두번째가 문화적인 일체성이다. 각 기업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해서 협업에 시너지가 발생하도록 하자.

경력직 개발자 선발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원하는 개발자 풀이 넓지 않은 이슈도 있고, 개발자의 실력을 평가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멋진 채용 홍보가 채용의 시작이라면, 체계적인 기준을 활용한 평가 과정이 채용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겠다. 위에 기술한 의견을 참고해서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하시길 바란다.

 

(글쓴이 :김성규 COO @로켓펀치, 채용 컨설팅 서비스 문의: alpius@rocketpunch.com)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는 기업에서 우리와 맞는 멤버 찾기!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문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사내 업무 분위기와 조직 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구직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재들이 근무할 회사를 선택할 때 보상 수준, 근무 지역 외에도 기업 문화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업무 영역과 의사 결정을 존중하고 빠른 업무 성과를 이끌수 있도록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는 것을 선호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어떤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요?

– 당근마켓은 이런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

  1. 적은 인원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개개인에게는 항상 최고의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2. 회사의 성장에 맞춰서 개인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3. 서로 배울 수 있는 동료가 많은 회사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4. 회사에서 규칙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을 싫어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요.

18명의 작은 팀이 힘을 합쳐 월간 유니크 사용자 수(MAU) 200만 명, 500만 다운로드, 국내 이커머스 중 평균 체류시간과 방문횟수 1위를 기록한 당근마켓에서는 기업과 잘 맞는 멤버를 어떻게 채용할까요?

 

::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우리 회사와 잘 맞아야 해요!

적은 인원으로 이뤄지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입장에서는 시간과 인원, 비용 등의 이유로 채용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 회사와 잘 맞는 멤버를 찾아야 하는데요. 역할과 책임이 중요시되는 소규모의 기업에서 효과적으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실력있는 인재가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채용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 그렇다면 당근마켓이 선택한 인재 채용 광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당근마켓’은 최근 로켓펀치 채용 광고를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유료 채용 광고로 채용 메인 배너 광고와 채용 목록 상위 노출 광고를 선택하셨습니다.

로켓펀치에는 국내외 실력 있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분들이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경력 관리를 하고 있어 인재 채용을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채용 메인 배너 광고의 경우 채용 페이지에서 맨  처음 노출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로켓펀치 구직자들에게 채용 공고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채용 메인 배너 광고]

 

당근마켓은 ios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사업개발, CS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료 채용 광고를 약 2주간 진행하여 다수의 유효한 지원자를 모집하였고, 현재도 로켓펀치를 통해 꾸준하게 채용 공고 중입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채용을 위한 홍보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로켓펀치에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  

 

[법무 가이드] 천준범의 이커머스 법률가이드 #2. 이커머스 기업의 인사노무에서 유의해야 할 점

안녕하세요, 천준범 변호사입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편리하게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IT 기반의 이커머스. 이러한 이커머스 기업은 IT 기업이니까 아주 소수의 인원으로 기술에 기반해서 운영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커머스도 오프라인 유통이 갖고 있는 많은 특징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엄연한 ‘유통’ 채널입니다. 오프라인의 매장이 모바일 안으로 들어와 있을 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고, 인테리어를 하고, 손님을 끌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사실 이커머스도 똑같습니다.

이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 대신 모바일과 PC에 매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오프라인보다 더 복잡합니다. 오프라인은 대부분 원래 지어져 있는 건물을 임차하고 인테리어를 마치면 끝납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PC와 모바일이 다르고, 모바일에서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다르고, 또 앱과 웹이 다릅니다. 보통 4가지 정도의 플랫폼을 각각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커머스는 이러한 기술 인력과 조직이 굉장히 큽니다.

서버 개발자, 프론트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그리고 운영과 검수를 위한 조직까지. 따라서 보통 우리나라의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은 수백명 이상의 개발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사업이나 마케팅 전문인 경영진이 이 개발 조직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리드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M&A를 고려한다면, 개발 조직이 얼마나 잘 세팅 되어 있는지, 리더의 역량은 어느 정도이고 얼마나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고 있으며 개발 조직을 잘 유지하기 위한 제도와 절차가 잘 갖춰져 있는지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커머스 기업에는 다른 업종보다 비정규직 비중이 높고 단기 외주 계약이 아주 많습니다.

오프라인이라면 상품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하며 고객 전화를 받는 것이 매장 직원 한 명에 의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상품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는 디자이너, 상품을 어디에 노출시킬지 결정하는 MD (또는 CM), 고객의 전화를 받는 CS 조직이 모두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됩니다. 상품이나 판매 페이지 검수는 회사 내에 있기도 하고 밖에 도급 형태로 있기도 합니다. 또한 직접 상품을 매입(사입)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회사라면 물류 관련한 비정규직 또는 외주 조직이 클 것입니다.

이러한 비정규직, 외주 용역 또는 도급 계약 관계를 잘 살피지 않으면, M&A 이후 큰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M&A 이후 기존의 거래관계가 모두 변경된다고 해도 시스템에 의해 잘 운영될 수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M&A 이후 회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커머스 기업은 기술 기반의 IT 기업이라는 특성과, 인력 기반의 유통 기업이라는 특성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커머스 기업의 운영이나 M&A에서는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한 인사노무 실사 및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