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활용이 어려울 땐 누구에게 연락할까?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분석 및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컴퓨팅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수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증가하는 사용량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규모의 경제 이점을 활용하여 기존 인프라 비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어떤 기업이 적용하면 좋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떤 기업에 좋을까?

– 초기 사업가: 사업 초기에는 대규모 또는 복잡한 IT 인프라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비즈니스가 성장 중일 때는 더 많은 자원과 정교한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IT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대기업: 회사가 클수록 IT 인프라 유지에 더 많은 돈이 투자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부분 또는 전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여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규모를 막론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기업에 유용한 클라우드이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히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할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혹은 도입을 하고 싶은데 운영이 어려워 막막한 기업들을 위해서 무료 상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무료 상담을 진행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로켓펀치 채널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채용 배너>

<기업 서브 배너>

이벤트는 2019년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되었고 로켓펀치의 다양한 영역을 활용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타겟팅하여 메시지를 발송하여 각 기업의 IT 인프라 담당자와 경영진이 이벤트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개월간 5차례 정도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교체하여 꾸준히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약 1백만 건의 노출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연 230만 명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프구직] 김무준 님 셀프 인터뷰

 

글쓰기를 전공한 김무준입니다.

E-book 출간 플랫폼, 야구장 기반 소셜 미팅 서비스, 자전거용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의 사업을 시도하고 모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제주 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은 완주했습니다. 최근에는 문화콘텐츠 기획 쪽으로 방향을 바꿨고 여전히 서비스 기획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Q 1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전공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김무준입니다.

 

Q 2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대한민국 최초 소셜 다이닝 커뮤니티 <밥은 먹고 다니자>를 설립, 운영했습니다. 그 사이 제주 올레길 430km를 완주했습니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사업에서 문학 부분 기획을 맡아 10개월 정도 일했고, 2019년 초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900km를 완주했습니다.

 

Q 3  사람, 연봉, 업무만족도, 워라벨 4가지 중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사람, 업무만족도, 워라벨, 연봉입니다. 돈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시를 전공하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은 문학을 배우는 동안 깊어졌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것도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탐험과 도전을 좋아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Q 4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꿈꾸시나요?

문화콘텐츠 기획자로서 역량을 갖추고 싶습니다. 학부 시절 OPENERD라는 모바일 환경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103인터랙티브에서 광고/미디어 제작 및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소속으로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사업 문학 부분을 기획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문화콘텐츠 서비스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Q 5  어떤 회사를 찾고 있나요?

문화콘텐츠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라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데이터가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위한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이라면 좋겠습니다.

 

 

Q 6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도보여행이나 등산을 갑니다. 자연에서는 제가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됩니다. 힘겨움과 아픔, 갈증 따위의 원초적 욕구들이 걱정 거리들을 잊게 만듭니다. 그러면 나는 내 몸도 이길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취미를 통해 걷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처럼, 문제는 무언가 행동할 때 해결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Q 7  당신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PCT(Pacific Crest Trail) 4,300km를 완주하고 싶습니다.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30대 후반에는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은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로그인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소형 기업을 위한 모바일 쿠폰 대량 발송 마케팅!

최근 모바일 쿠폰은 개인 간에 주고받는 선물 용도 외에도 이벤트 행사 경품이나 직원 복지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업인 KT엠하우스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전체 모바일 상품권 시장은 2조 7000억 원 규모로 그 중 40%는 기업이 구매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사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쿠폰 대량 발송 서비스, KT기프티쇼에서는 기업에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로켓펀치 배너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

 

:: 로켓펀치 이용자는 치킨이 11% 할인?

개인 사업자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규모까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로켓펀치에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연간 230만 명 이상입니다. 이에 KT기프티쇼는 기업 회원과 로켓펀치 검색을 통해 유입된 모든 사용자들에게 노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메인 배너 등 로켓펀치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메인 배너 광고>

 

<메인 배너 광고>

 

<스폰서 텍스트 배너 광고>

 

KT기프티쇼는 메인 배너 광고와 스폰서 텍스트 배너를 약 2주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약 2만 건 이상의 노출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연 230만 명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인터뷰] 금융과 기술의 만남,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출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업 ㈜ 핀테크

금융서비스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핀테크’는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출에 필요한 신용평가에도 IT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은행거래 실적이 없어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도 SNS 글이나 친구 수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평가시스템인데요.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개인과 우량고객 선별이 필수인 금융사를 위해 금융과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핀테크’ 산업에 스마트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핀테크

㈜핀테크라는 사명은 말 그대로 Finance Technology를 뜻합니다. IT기술을 금융에 접목한 ‘핀테크’를 통해 금융회사에 핵심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핀테크는 재무적으로 건전함에도 불구하고 신용(Credit)을 제공받지 못해 제도권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의 신용 그늘을 완화시켜주는 신개념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합니다. 소득・자산・재직여부 등 제도권 금융이 다루는 정보 이외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금융사가 믿을 수 있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인 평가 정보를 제시합니다. 과거의 고정 불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회귀 분석 평가가 아닌 SNS 사용 내역, 소비 생활 패턴, 실시간 금융거래내역 등의 동적이고 다양한 레벨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재평가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풍부한 평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이 다수 금융사의 인정을 받으며 2014년 설립 후 매년 1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2018년 6억 원의 단기순이익을 달성한 안전성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핀테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자동차 금융 플랫폼 ‘렌킷’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베트남 진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핀테크는 자금 수요자 중심의 금융 환경 및 플랫폼을 조성하여 대출 시장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

핀테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와 자동차 금융 플랫폼 렌킷(Lenk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핀크는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 신용평가 모형과 빅데이터를 조합한 새로운 신용평가 서비스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개인은 보다 정확한 자신의 신용도를 기반으로 최적의 대출 이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핀크의 신용평가 서비스는 그동안 CB(비금융 정보 전문 신용 조회)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독립변수와 오버라이드(override)항목을 바탕으로 신용을 평가하며, 자체 구축한 I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해 냅니다.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체 구축한 IT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머신런닝 기술인 핀크봇(FINCBOT)이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 및 발굴하여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IT기술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록등초본, 급여 입금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고객이 대출 신청시 별도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는 100% 다이렉트 대출도 가능해졌습니다. 핀크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빅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로써, 상환 능력이 있어도 기존의 기준으로는 대출이 어려웠던 주부나 사회초년생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핀테크는 또한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 렌킷이라는 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자동차 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정보와 시세 정보 검색은 물론 자동차 구매 때 필요한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렌킷을 통해, 그동안 대표적인 레몬마켓이라 불리던 중고차 시장을 이용자 중심의 시장으로 바꿀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급여와 복지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문화

말로만 기업과 임직원의 하나 된 목표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직원에게 안정된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고 근무하면서 충분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였습니다. 회사 자체 유튜브를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에서 ‘여의도 사람들’을 검색하면, 핀테크에 대한 소개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는 전 직원에게 특색 있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사시 맥북, 노트북, 데스크탑, 어느 기종이던 원하는 PC를 제공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대를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은 워라벨을 위해 1시간 조기 퇴근제도를 운영중입니다. 회사에 간식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거의 하는 경우가 없지만, 야근 및 휴일 근무시 대표이사와 면담 후 가능합니다. 핀테크와 함께하는 직원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안정적인 매출 환경이 뒷받침된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자체 앱(APP) 디자인 및 퍼블리싱 인력 채용
– 서버 개발 및 클라이언트 개발자 채용
– 사업기획 및 서비스 기획자 채용

채용 프로세스
– 이력서 검토, 임원 면접, 연봉 협상, 채용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핀테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법무 가이드] 이커머스 기업의 지식재산권(상표, 특허 등)에서 유의해야 할 점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움의 천준범 변호사입니다.

이커머스 기업은 처음에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거래하는 이커머스의 특성 상 이커머스 화면에서 광고한 바로 그 진짜 물건이 실제로 나에게 배송되어 올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신뢰는 이커머스의 기본적인 신뢰입니다.

물론 가끔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이 아니라 빈 상자 또는 벽돌이 배송되어 왔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그런 경우는 이제 정말 드물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가품이나 위조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실제 이커머스 플랫폼의 신뢰에서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플랫폼도 대부분 직접 물건을 보지 않고 실제 판매자의 배송에 의존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유명 브랜드의 명품을 싸게 판매하는 판매자가 입점하면 플랫폼은 수수료 수입이 늘어 좋지만, 그 중에 가품이나 위조품이 섞여 있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판매된 상품에 대해서 이커머스 플랫폼이 항상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항상 책임을 지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고, 이커머스 형태가 통신판매업자인지, 통신판매중개업자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최근 법원의 판결이 몇 개 나와서 대략적인 가이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A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가 수 억원 대의 위조 의류를 판매한 사례에서는, 실제 입점한 판매자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인 A도 함께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내부적인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볼 때 실제 판매자 뿐만 아니라 A도 함께 관여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이었습니다. 이 판결 이후 많은 이커머스들이 내부 프로세스 정립에 노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B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는 상한 식품을 판매하여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는데, 실제 판매한 업체와 함께 플랫폼인 B도 연대책임을 지도록 하는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경우는 B가 판매자의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등 관련 법령 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지식재산권에 관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커머스에서 판매된 상품의 ‘하자’에 관한 것이어서 관련 법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전상법 등 이커머스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령은 계속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식재산권의 보호도 단지 이커머스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점차 의무 사항으로 강화되고 있는 경향입니다. 또한 개인정보나 후기 등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 또한 강화될 것이어서, 이커머스 기업들이 단지 플랫폼이기 때문에 책임을 면제받는 범위는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미리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과 조직을 갖추고 지속적인 교육을 하거나, 이커머스 기업의 M&A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 향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용이 추가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