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미래 핵심 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로 앞서나간다! 비주얼캠프

누구나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바라게 되는 게 있죠. 내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앱이 켜지고, 페이지의 스크롤이 움직이며, 글자가 입력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한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눈. 그런 눈의 중요성에 집중하여, 미래 핵심 기술이 될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이 있습니다. 신선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4년 창업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려한 수상기록을 갱신중인 비주얼캠프입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선 추적기술로 혁신을 일으키다

비주얼캠프는 Mobile/VR/AR Eye-tracking 연구개발 기업입니다. 2019 ImpaCT-ech 국무총리상, Red Herring Asia Top 100 선정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Mobile/VR/AR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Eye-tracking 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고 이를 통한 혁신을 일으킬 중요한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 OPPO 등의 대기업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산업군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 기술의 핵심은 사용자의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고객사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고객사는 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태와 의도, 관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스마트폰과 VR용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를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사, 마케팅 리서치 업체, 대학/병원/전문 연구기관, 스마트폰 앱 개발사 등 다양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선 데이터 분석툴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분석툴 솔루션의 경우 시선 추적기기를 사용하여 얻어진 데이터를 히트맵, gaze point와 같이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관심영역(AOI)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비주얼캠프의 기술과 서비스/제품들은 매년 MWC, CES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놀랍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스마트폰 앱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시선 추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프로젝트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더 다양한 기기에 비주얼캠프의 기술이 탑재되기를 희망합니다. 시선 추적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기에, 추후에는 시선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베이스캠프를 기반으로,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Visual이라는 단어를 먼저 선정, Camp는 Basecamp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VisualCamp, 한단어로 합친 의미는 시선 추적 기술을 개발하는 하나의 베이스캠프로서 이곳을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 정상으로 가기 위해 새로운 캠프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비주얼캠프는 팀원들과 함께 회사를 기반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예정입니다.

비주얼캠프의 초기에는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해보니 뇌파를 이용한 입력 기능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입력 수단 기술로 시선 추적 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하다보니 시선 추적 기술에 큰 매력을 느껴 더 깊게 연구 및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당시 비주얼캠프는 Eye Tracking(동공시선추적) 기술과 그 VR(Virtual Reality) 관련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산업자원부 BI연계형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고 SKT 브라보 스타트업 3기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사업화 과제에 선정되었을 때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그 이후 사업 확장에 따라 더 확고하게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주얼캠프의 공동 대표 2명은 코스닥 상장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이후 IT 분야에서 CEO, CTO로 2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박재승 대표는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석윤찬 대표는 재학 당시 창업 동아리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비주얼캠프 인력 채용에 동아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였고, 현재에도 해당 네트워크를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뛰어난 개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원들로, 마케터는 중국, 미국, 유럽 등 각 지역을 담당하고 해당 지역 언어가 가능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 성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Eye-tracking 기술, 그리고 이와 함께 터져 나오게 될 엄청난 양의 관련 데이터들, 이를 활용할 인공지능 기술! 이 모든 것을 함께 개발하고, 전 세계로 함께 서비스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는 Series A 투자 유치를 작년에 마치고 올해 A+ 투자 유치를 마쳤습니다. 본사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이 낮고 개발직군이 전체 팀원 중 70프로 이상을 차지합니다.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출원과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ES, MWC 등 매년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각자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수평적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율 출퇴근이지만 매주 금요일에는 오프라인 전체 회의가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비롯하여 자율 휴가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식비 전액 지원 및 원하는 간식 또한 무한 제공해 드립니다. 도서 구입비 역시 무한 지원해드리며 세미나 참가비, 스터디 모임도 비용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병역 특례 업체이며, 최신형 맥북 프로, iMac, PC, 대형 모니터, 개인비서 Amazon Echo 등 개인장비를 지원해드립니다. 직원 모두에게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
– 디자이너 (경력)

채용 과정
[ 이력서 접수 → 서류검토 → 인터뷰 → 채용 ]
– 이력서 확인 후 담당자가 연락을 드리며
추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 개발 직군의 경우 채용 직군에 따라 추가적인 테스트 과정이 있습니다.
– 신한퓨쳐스랩 채용 박람회에서 비주얼캠프가 부스를 만들어 참가할 예정이니 비주얼캠프에 관심이 있으신 구직자분들은 사전에 담당자에게 연락하셔서 부스 방문 예정임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스에는 당사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기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 부스에 방문해주실 때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오시거나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 부탁드리며, 부스에서의 면접 결과에 따라 채용 과정에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비주얼캠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미래 금융 환경 예측하는 AI 엔진 ‘마켓드리머’ 개발한 핀테크기업 콰라소프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이 있죠. 우리는 보통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발전해나가지만, 때로는 어이없을 정도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잊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도 공유할 수 있다면 이후 같은 실수를 반복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학습을 투자에 대입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일어날 일이 과거에도 있었던 케이스와 유사하다면?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실패를 피해나갈 수 있을 텐데요. 과거 30년간의 전 세계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미래 금융환경을 예측하는 금융 AI 엔진을 만든 핀테크 기업, 콰라소프트입니다.

딥러닝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업

2014년 4월 설립된 콰라소프트는 딥러닝 AI 기술로 금융 투자가이드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어려운 금융 상품 및 투자 관련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콰라소프트는 미래 금융 환경을 예측할 수 있는 금융 AI 엔진 ‘마켓드리머’를 개발했습니다. 마켓드리머는 전 세계 과거 30년간의 금융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일주일/한달/세달 예측수익률을 전망합니다. 마켓드리머를 활용해 제공하는 AI 금융 서비스에는 모바일 서비스인 ‘코쇼’와 웹 서비스인 ‘왓이즈펀드’가 있습니다.


코쇼는 보다 안정적, 성공적인 투자를 갈망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금융 상품으로 지난해 5월 한국과 싱가포르에 동시 출시한 뒤 2019년 10월 현재, 11개국에서 5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왓이즈펀드는 조금 더 전문화된 투자 기법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들과 빠른 시간 안에 고품질의 금융 정보 검색을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금융 키워드 검색 서비스입니다. 왓이즈펀드 웹사이트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와 밀접하게 연관된 금융 시장 날짜 및 주식 종목들이 관련도 순으로 검색됩니다. 2018년 2월에는 NXC(NXVP)와 영국계 VC Kingsley Ventures로부터 11억 규모의 Pre-Series A 투자 유치한 바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어플 다운로드 국내 1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콰라소프트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딥러닝의 기술력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관련하여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대한민국 서비스혁신기업 대상’ 수상 및 2019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주관 디지털 혁신 ‘DNA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 Gartner INC. 에서 최근에 발간한 Cool Vendor Report에 선정되어 리포트 출간을 통해 세계 여러 기관과 업체에 한국에서 딥러닝 핀테크 업체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AI 전문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개발자들과, 디자인,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 전체 직원들의 50% 이상이 개발직군이며 2018년부터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꾸준히 연구하여 발전시킨 콰라소프트의 금융데이터 분석/예측 모델은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로보어드바이저 중 어플 다운로드 수 1위(국내 기준)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콰라소프트의 모델을 적용시킨 코쇼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방대한 금융데이터를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쉬운 언어와 비주얼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산 관리업은 AI전략 도입이 특히 부진한 상태이므로 공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실행할 경우 업계 선도기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그동안 다양한 금융회사와의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선구자적 위치에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AI 기술력으로 국내 금융기관들과 협업하여 3년간 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모바일 IT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콰라소프트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금융 상품은 매매 시그널 및 모바일 원클릭을 통해 글로벌(현재 11개국) 투자가 가능,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해 나갈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

콰라소프트의 콰라는 ‘Quant AI(Deep Learning) Robo-Advisior’의 약자입니다. 콰라소프트의 아이콘은 말(Horse)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말은 체스게임 중 다른 체스말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과 같이 개인투자자가 어려운 부분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과 증권가의 명언인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처럼 상승선에 탈 때 함께 도와주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뜻, 그리고 차세대 유니콘이 될 콰라소프트의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콰라소프트의 창업자인 변창환 CEO는 KAIST 전산학과 출신으로 이케이 프로젝트 CTO 2년, 네오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년, 그리고 삼성자산운용 퀀트팀에서 펀드매니저로 9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할 당시 투자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반인들과 고액 자산가들 간에 접근 편차가 심한 부분, 그리고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실패와 절망에 따른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공포감은 직접 투자금을 운용하며 스스로도 느껴봤고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중들의 집단 공포 심리를 경험하면서 투자에 접근하는 일반인들의 pain points(High Risk, Low Profits, Difficult to Master) 들을 해결하고 싶어졌습니다. AI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해보고자 2014년 4월 콰라소프트를 창업한 후 기술 개발에 약 3년간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글로벌 CEO 손보미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력도 있습니다. 김수현 이사는 조지아테크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SEC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삼성자산운용 퀸트운용팀 VP, 그리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2019년 10월 현재, 콰라소프트에는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 개발자들과 비즈니스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성장, 다양성,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는 회사

콰라소프트에는 ‘QARA-genic’이 있습니다.
1. 콰라는 글로벌 프로페셔널들이 모인 회사이다.
2. 성공하는 내일은, 최선을 다한 오늘의 우리에게 있다.
3.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동료이다.
4.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의 다양성에서 나온다.
5. 자유로움의 또 다른 이름은 책임감이다.
6. 우리는 모두 프로젝트의 리더이다.
7. 일단 시작, 수습은 빠르게!
8. 진실과 사실을 분별하여 소통한다.
9. 오픈 마이크 정책 – 누구나, 언제든지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다.
10.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콰라소프트는 성장, 다양성, 그리고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금융 및 IT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합리적인 기업문화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자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주도하고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퍼포먼스에 따라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제공합니다. 뿐만아니라 Meet the Leader 세션을 통해 다른 부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신의 커리어와 업무 또는 개인적인 고민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개발자 (신입/경력)

채용 과정
– 지원받은 이력서를 1차적으로 검토합니다.
주로 경력과 본인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며
해당채용 직군에 적합한 이력을 가졌는지를 검토합니다.
– 1차 합격한 지원자는 실무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face-to-face로 진행하거나 지방에 계신 분들은 online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해당 직군관련 업무중심의 인터뷰가 될 예정이고
관련 경험 그리고 다른 곳에서의 경험까지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 통과한 인원은 마지막으로 대표자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주로 인간관계와 개인의 경험을 위주로 진행합니다.
– 최종 인터뷰를 마치면 14일정도의 심사기간을 회사에서 갖게 되며
합격자통보를 드립니다. 합격자는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고 입사일을 정합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콰라소프트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대한민국 1등, 식품성분 검색 앱 ‘엄선’의 ㈜트라이어스앤컴퍼니

“우린 어쩌다 이렇게 살게 됐지?” 시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던 친구 셋이 모인 술자리에서였습니다. 대학 시절만 해도 T.O.P라는 경영동아리를 만들어 실제 음식점 컨설팅을 도와 대구에서 서울까지 체인점을 내는 성과도 냈던 우리인데, 그 열정은 어디가고 회사 안의 부품이 되어 소모되며 살고 있는 걸까……. 어찌보면 평범한 신세한탄 같았지만 그날만큼은 달랐습니다. 세 친구에게는 비슷한 또래의 자녀가 있었거든요. 당시 사회적으로 가습기 살균제부터 각종 화학용품에 대한 이슈가 일어나면서, ‘마음 놓고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열정을 다시 불태워보기로요. 그렇게 식품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앱 ‘엄선’을 만들어낸 ㈜트라이어스앤컴퍼니가 탄생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50만명의 사용자들이 식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는 솔루션

식품 MD로 일하던 조기준 ㈜트라이어스앤컴퍼니 대표는 케모포비아(Chemophobia·화학 공포증) 시대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딸바보’ 아빠로서 식품 첨가물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두려웠는데요. 아이들이 먹는 음식만큼은 무엇이 들어갔는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엄선’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엄마의 선택’ 줄임말인 엄선은 낯선 용어나 성분에 대한 식품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50만명의 사용자가 식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이죠.

제품 이름을 앱에서 검색하거나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확인할수 있기 때문에 마트에서 일일이 제품을 찾아다니며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찾고자 하는 제품에 식품주의성분이 몇 개인지, 상품에 대한 리뷰를 공유하는 푸드톡, 식단추천, 실시간 식품의 검색, 알레르기 성분 등 식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엄선’ 하나면 구매 전에 편리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죠. ‘엄선’에는 매월 1000개씩 새로운 식품 데이터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뿐만 아니라 편의점, 햄버거 체인과 같은 프랜차이즈의 음식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데이터는 영양사, 식품 전문 변호사, 화학과 교수 등 식품 전문가들이 분석 및 처리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그동안의 궁금증을 엄선이 시원하게 긁어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3번 이상 방문하는 충성고객이 전체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엄선’은 2017년 3월에 시작해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앱 하나로 3만여개의 식품에 대한 첨가물, 원재료, 영양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트라이어스앤컴퍼니는 ‘엄선’을 통해 지금까지 20억원을 투자 및 지원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권리를 우선으로 하며 계속해서 데이터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으로 GMO 정보가 있습니다. 정부는 국내 GMO 수입량에 대해선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GMO 여부를 알려달라는 문의가 많기에 곧 해당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하지 못한 일을 민간에서 처음 시도하는 셈이죠. 해썹 정보도 인증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점수를 공개하였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MOU를 맺어 데이터의 교류를 통해 높은 해썹 점수를 받은 식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신한생명과 협업해 헬스케어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2년 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며, 펫 식품 시장 진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엄선’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문의를 주고 있습니다. 6조원에 달하는 펫 시장 규모 중에서 식품이 절반인 3조원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펫 식품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역할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회사답게 지표를 활용하여 가설과 검증으로 이야기하는 회사

㈜트라이어스앤컴퍼니는 총 다섯 개의 팀 안에서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IT 기반 엄선앱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유지보수를 수행, 식품R&D팀은 식품 정보인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비스기획팀은 항상 “고객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를 외치며, 사용자 관점에서 엄선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성장전략팀은 마케팅과 사업의 매출을 위한 외부 파트너사의 협업업무를 담당하며, 경영지원팀은 엄선의 코디네이터 역할로 엄선 내 모든 지원사항 및 재정을 담당합니다.
㈜트라이어스앤컴퍼니는 스타트업 다운 조직문화를 갖추고, 변화에 빠른 대응 및 실행을 갖춘 해결방법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데이터 회사 답게 지표를 활용하여 가설과 검증으로 이야기하며, 상/하반기 평가를 통해 스스로를 체크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빠른 실패에서 배우는 전문가를 원하며, 협업을 통한 자기다움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나만의 전문성으로 장점을 새롭게 발견해 나아가는 인재. 바른 인성, 책임감, 유연한 사고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재를 환영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경영지원팀
– 식품 상품 전문가(MD)

채용 과정
– 서류전형
– 실무자 1차 면접
– 대표이사 2차 면접
– 입사자 교육 후 채용 확정
* 합격/불합격 여부 2주 이내 반드시 전달하며
면접은 2인 이상의 면접관이 평가하여 공정하게 채용 진행.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트라이어스앤컴퍼니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올바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의 시작,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콴텍

우리가 접근하기 가장 쉬운 자금 관리인 ‘펀드투자’. 그런데 펀드투자에 생각보다 많은 불합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펀드를 살 때 ‘합성총보수비용’에 의해 기재된 비용보다 실제로 내야하는 비용이 많게는 2배 가량 더 큰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피하려면 소비자가 펀드투자설명서를 확인해야하는데요. 일일이 비교해 봐야하는 펀드 개수가 무려 3,500여개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스템적인 문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역량과 재량에 따라 운용 수익률이 크게 좌우되고, 심지어 펀드매니저가 중간에 교체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콴텍은 펀드로 자산관리를 하는 소비자를 내 형제자매, 지인으로 여기며, 조금 더 올바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나섰습니다.

합리적 금융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 대중화에 앞서는 기업

콴텍은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자 로보어드바이저 회사입니다. 2016년 설립, 오랜 알고리즘 트레이딩 경력과 연구 지식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권의 불합리성을 제거하고 온라인 기반의 합리적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운용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합쳐진 독보적 공유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수에 국한되어 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화시키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4월부터 2019년 현재까지 신한캐피탈, IBK기업은행, 원익투자파트너스, 에이지인베스트먼트 등의 VC로부터 30억 이상을 투자받으며 대형 금융사로부터 지속적인 지원과 주목을 받고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콴텍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와는 다르게 금융 투자회사, 증권사, 금융투자 상품 관련된 HTS 프로그램, App, WEB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각종 증권사와 연계하여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수십 개의 운용전략을 론칭하고 운용 중에 있습니다. 자회사로 머니포트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업을 등록을 신청하고 올해 말 투자자문사 등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콴텍

‘콴텍’은 데이터 과학이 금융에 응용된 사례인 ‘퀀트(Quant, 계량분석가)’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기술)’의 합성어입니다. 퀀트방식의 투자는 사람이 주관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투자에 비해서 객관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적은 비용으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데이터와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컴퓨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퀀트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콴텍은 국내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이끌고 있는 이상근 대표이사, 최용석 개발이사를 중심으로 우수한 엔지니어들과 함께 최고 수준의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빛내고 있습니다.

이상근 대표이사는 고유자산운용 프랍트레이더 운용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HFT(High frequency trading), 주식 및 파생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개발하고 운용했습니다. 최용석 개발이사는 한국 알고리즘 트레이딩 1세대로 증권사 HTS 개발, 금융공학팀장, 프랍트레이더 등 실무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콴텍의 방향성에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수연 변호사는 스타트업 수준 이상의 자산운용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법률적인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 내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IOS 앱 개발자, Python 개발자, HTS 개발자, UI-UX 기획, 디자이너, 마케터, 금융투자상품 운용역,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콴텍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시간, 비용, 고민을 줄이고 여유를 늘린다!

콴텍은 불합리한 펀드투자에서 소비자를 위한 방식과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직접 판매와 자동화를 통해 낮은 비용 더불어 투명한 비용으로 혁신을 이루고자 나섰습니다. 온라인 펀드 비용인 1.5%의 1/3인 0.5%로 소비자를 위한 낮은 비용, 거래 수수료 무료개설 계좌를 이용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투명화하고, 콴텍이 직접 만들고 팔아 중간 판매비용을 없앴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관을 배제한 알고리즘 운용 전략으로 풍성함과 다양함을 추구합니다.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수익률이 저조하다고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콴텍은 펀드를 없애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항상 같은 논리로 일관되게 운용되는 알고리즘 운용 전략을 빈틈없이 생산합니다.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수익이 나는 운용 전략이 있을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가지고 설령 단 한 명의 소비자가 선택한 알고리즘 운용 전략이라도 끝까지 운용하고 맞춤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콴텍은 ‘소비자의 시간, 비용, 고민을 줄이고 여유를 늘린다’는 목표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앱 머니포트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콴텍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우리를 통해 시발점 삼아 올바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머니포트(MONEYPOT) / 해외투자 키오스크 서비스

콴텍은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플랫폼 ‘머니포트(MONEYPOT)’를 개발중입니다. 고객들이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활발한 투자 활동을 유도해낼 수 있는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고객이 직접 구성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개별 운용뿐만 아니라, 고객간에 서로 자신이 만든 투자 포트폴리오 판매 또한 가능케하는 포트폴리오 마켓을 만들어 해당 서비스를 확장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투자금융업계 최초로 해외 투자 키오스크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키오스크에는 해외 자산 배분 및 시뮬레이션과 계좌 개설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각 은행 지점사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이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설치로 확장시킬 방침입니다. 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와 사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금융업계 최초로 론칭하는 해외 투자 키오스크 서비스이다 보니 각 금융사와 증권사, 그리고 핀테크 시장으로부터의 높은 주목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니포트의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투자가 생소한 2030을 초기 타깃으로 설정하여 평소 특정 기업의 상품 애용자, 혹은 대기업 주식을 사고 싶지만 금액에 부담을 느꼈던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로부터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고객이 직접 구성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운용 및 판매가 가능한 마켓 서비스로 확장시켜 초기 유치된 고객들과 더불어 새로 유입될 고객들의 활발한 투자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존중하고 존중받는 열린 문화

일반적으로 금융 회사는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인식이 큰데요. 콴텍은 구성원 간 격식을 차리지 않는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인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무 형태와 복장까지 큰 규율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구성원들의 전체적인 평균 연령대가 낮기 때문에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직책과 직위, 그리고 나이를 막론하고 서로가 토론과 논의를 통해 존중하고, 존중받는 열린 문화를 가진 회사입니다. 이런 콴텍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 Python 시니어/주니어 개발자
– IOS 앱 개발 및 유지보수 개발자
– 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과정
– 서류심사
전형 제출된 서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여기고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부분은 바로 지원자의 객관화된 업무능력입니다. 이는 지원자의 경력 사항(이직 유무, 직무의 일관성)과 작성한 포트폴리오 내용 등을 토대로 평가하며, 지원자가 가진 업무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심사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서술 능력, 문장 구사력 등도 함께 평가합니다.

– 경영진 면접
콴텍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사내 문화에 따라, 채용 면접에서 또한 딱딱한 분위기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면접은 적당한 Small talk과 함께 진행되며, 지원자의 이야기를 더 깊게, 더 많이 듣고자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콴텍의 비전과 추구하는 방향을 설명하여 지원자와 콴텍간의 매칭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합니다.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콴텍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당신의 일상이 되는 집, 수수료 없이 구한다! 집토스

좋은 집 구하기!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직장이나 학교와 멀지 않으면서도 예산에 맞아야하고, 교통편이 좋지만 시끄러워서는 안되고, 채광과 수압이 좋으면서 곰팡이는 생기지 않는 집. 구조나 인테리어까지 생각하자면 ‘좋은 집’의 조건은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인터넷 상에서 발견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집에 찾아가 보면? 허위매물인 경우가 허다하죠. 고심 끝에 결정하고 나면 생각보다 큰 부동산 복비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가까운 친구가 살 집을 알아봐주듯, 투명한 정보와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온라인부터 오프라인 부동산까지 직접 운영하는 집토스를 소개합니다.

13개 직영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복비 없는 부동산

집토스는 집을 구하는 분들에게 중개수수료 없이 집을 구해주는 기업형 부동산 스타트업입니다. 서울지역 13곳의 직영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오프라인 중개서비스와 자체 온라인 웹과 앱을 통해 허위매물 없는 투명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부동산 정보를 유통하여 부동산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여 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수행하여 부동산 중개 시장을 바꾸는 Game Changer가 되고자 합니다.
집토스의 이재윤 대표는 군 복무 중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학교 친구들이 자취방을 구할 때 온라인상의 수많은 허위매물들과 학생들에겐 다소 부담인 중개수수료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고 직접 노하우를 발휘하여 원룸을 구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자취방을 직접 구하여 토스해주자’라는 소박한 생각으로 2015년 7월 학부생 3명이서 시작한 ‘복비 없는 부동산’은 점차 학교 게시판부터 같은 지역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실리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 2017년 베테랑 공인중개사인 홍지표 이사가 합류하며 내실을 다져나갔습니다.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중개 수수료를 없애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허위매물을 없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다보니 대단한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도 월 방문자 10만명에 달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소비자중심의 온/오프라인 중개서비스 확장

집토스는 현재 전‧월세 방을 구하는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중개사무소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중개 서비스를 모두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모든 매물 정보를 직접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는 구조상 허위, 과장 매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기존의 부동산 광고 플랫폼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투명한 정보만을 담고자 합니다. 또한 건물별로 거주 후기를 공유하여, 유저들이 살아보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거주 만족도를 올리고자 노력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현재 서울에서 13개 직영점을 운영하여 집토스의 중개사들이 직접 중개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로요.

처음 집토스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을 2015년 당시, 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서비스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습니다. 이후 정식 서비스 런칭을 위해 직접 매물 정보의 수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후, 2017년 관악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에 1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월평균 약 10만명의 유저가 사용중이며, 직영점에서는 월 200건 이상의 부동산 계약이 완료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고객들에게 집토스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써 인식을 견고히 다져가며 향후에는 건물, 아파트, 상업용 부동산과 같은 다른 중개 분야는 물론, 임대관리와 핀테크 등의 연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이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는 집토스를 통해 한번에 해결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는 즐거움, 집토스와 함께하세요!

집토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부동산 중개까지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두 조직이 한 회사 안에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게 온라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마케팅, 디자인을 포함하는 운영본부와 재무회계 및 총무를 포함하는 경영지원본부로 구성된 본사 그룹과 실제 매물을 확보하고 중개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객을 응대하는 중개본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집토스는 여러 색깔의 사람들이, 부동산 중개업계를 바꾸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함께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 팀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마케터도 집토스의 지점을 통해 부동산 중개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인중개사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하여 함께 아이디어를 내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집토스는 2-30대의 젊은 조직원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 부동산 업체에서는 느끼기 힘든 젊은 에너지와 끈끈한 동료애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서로 이끌어줍니다.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임을 믿으며,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재미와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업형 부동산으로 서비스 및 중개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성장가능성 높은 비지니스 모델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전문성을 갖출 기회는 물론, 일에서의 충분한 재미와 보람까지 보장합니다. 또한 집토스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고민으로 함께 집토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원하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기존의 부동산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혁신하는 기업형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와 함께하세요!

채용중인 포지션
– 브랜드 마케터
– 웹 개발자
– 경영지원팀(재무/총무) 팀장급
– 중개팀 ; 공인중개사(혹은 지원자)를 매달 공개채용중. 올해 4월부터 기수당 적게는 두명에서 많게는 다섯명까지 합격. 현재 8기수까지 채용됨.

채용 과정
– 인사팀과 해당부서의 리더가 함께 서류 평가 진행.
– 서류 전형 합격시 해당부서 리더 및 인사팀 리더가 1차 인터뷰를 진행
– 2차로 대표님, 인사팀 리더가 2차 인터뷰를 진행
– 합격시 인사팀과의 연봉협상을 거쳐 최종 입사

지원 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

집토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2019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 채용박람회에 참여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