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5천만 원 지원! 집무실의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100인 이하의 기업이신가요? ✔️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원격근무, 재택근무에 관심 있으신가요? ✔️ 긴 출퇴근 시간으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우셨나요? ✔️ 지금 즉시 실천 가능한 ESG 경영을 원하시나요? ✔️ 우리 회사 직원들에게 최적의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싶으신가요?
총지원금 1억 5천만 원, 최대 70% 지원받고 집무실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하세요
모집 안내
대상
하이브리드 업무, 분산 근무를 통해 불필요한 출퇴근을 줄이고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100인 이하의 기업
과거와 현재가 눈부시게 공존하며, 사람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근사한 공간 재생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공간 재생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 중에도 공간 재생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갖게 된 곳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관련한 내용을 보기 쉽게 아래 간단한 카드 이미지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집무실 일산점은 과거 일산 시민의 통신 생활을 담당했던 전화국을 미래형 분산 오피스 ‘집무실’로 공간 재생하였습니다. 유럽으로의 여행은 코로나가 끝난 뒤로 잠시 미루기로 하고 먼저 가까운 집무실 일산점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보기술 혁명으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좋은 인재의 기준으로 9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에 잘 앉아 있는 것을 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른 아침 집 소파에서도 혹은 날짜가 다른 지구 반대편에서도 얼마든지 일을 잘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고, 코로나19는 이런 변화를 더욱 가속화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공업중심시대에 만들어진 국내 노동 관련 법률은 이런 사회적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합니다. 업무 장소와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일하는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 방식은 구성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과로 증명되었지만, 노동법의 회색 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로켓펀치 팀은 우리의 자율 근무 방식을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한국 노동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 근무 문화를 담을 수 있는 취업 규칙을 만들고 법무법인 충정의 법률 검토를 받았습니다. 이 취업 규칙은 비상업적 목적으로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즉, 판매 목적이 아니라면 회사 내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에 대한 개선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근무 방식의 도입을 통해 더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들기를 희망하는 모든 회사들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로켓펀치 팀 드림.
일러두기
[1] 일하는 장소와 시간의 선택이 자유로운 자율 근무 시스템의 특징은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국내 노동법은 기본적으로 근무 시간과 장소를 정하도록 되어 있어, 취업 규칙은 반드시 이를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자율 근무 시스템을 가진 회사라도 근무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지정해야 하는 직군도 있습니다. (예 – 로켓펀치 팀이 속한 회사 알리콘에서 운영하는 분산 오피스 ‘집무실’ 현장 매니저)
우리는 이런 상황을 ‘재량간주시간근로제‘라는 법령상의 제도를 취업규칙에 담아 해결했습니다.
‘재량간주근로시간제’란? 연구직, 출판직처럼 업무수행방법, 시간배분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가 곤란한 업무에 대해 그 수행방법을 근로자의 재량에 맡기고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로 정한 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
팀 내에서 근무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야 하는 직군은 전통적 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그 외 직군은 ‘재량간주시간근로제’를 적용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면, 노동법을 위반하지도 않고 자율 근무 시스템도 해치지 않는 고용계약이 완성됩니다.
해당 내용은 취업규칙 내 제9조 1항, 제 26조 및 제 27조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율 근무 시스템의 특징은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국내 노동법에서는 유급휴가에 대한 규정을 취업 규칙에 반드시 포함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제한이 휴가를 쓸 수 있더라도, 유급 휴가 지급에 대한 규정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해당 내용은 취업 규칙 제30조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배경으로 로켓펀치 팀은 취업 규칙에는 휴가 일수 등을 규정하되, 소진 일수를 계산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율 근무의 자유로운 휴가 시스템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3] 자율 근무 시스템이 잘 동작하기 위해 무임승차를 없애기 위한 방안은 어떻게 마련되어 있는가?
자율 근무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믿음을 서로 가지지 않고서는 성립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임승차’를 없애기 위한 노력이 필수불가결합니다. 다시 말해, 자율 근무 문화에 적합하지 않는 직원은 빨리 관계를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노동법은 해고에 대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합니다. 물론 이는 70~80년대 우리나라 노동 환경이 열악하던 시절,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제정된 것이지만, 회사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고, 직업과 직장의 전환이 빠른 현 시대상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노동법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자율 근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해고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한 내용은 제47조에 담겨있습니다. 자율 근무 시스템을 해칠 수 있는 사항을 최대한 상세히 기술하여 해고라는 어려운 의사 결정을 내렸을 때, 법령적 요인으로 해고 절차가 적시에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막는 것입니다.
[4] 자율 근무를 뒷받침 하는 ‘차별 금지 정신’은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자율 근무 시스템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편견이 없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눈에 자주 보인다고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성별에 따라 직무를 규정 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그 사람이 만들어낸 업무 결과로만 판단되어야 자율 근무 시스템은 제대로 동작합니다.
로켓펀치 팀은 이를 ‘동등한 자들 중 최고(Primus inter pares) 원칙’이라고 부르며 ‘7가지 인사 원칙’ 중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6) 동등한 자들 중 최고(Primus inter pares) 원칙 – 회사 내의 어떤 역할은 그 사람의 ‘나이 / 경력 / 성별 / 국적’ 등의 외적 요인과 무관하게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맡는다.
우리는 이런 차별 금지 정신을 취업 규칙에도 담기를 원했고 이는 취업규칙 내 제4조, 제5조 등에 담겨 있습니다.
[5] 취업규칙에 등장하는 ‘알리콘 주식회사’는 무슨 회사인가?
‘알리콘 주식회사’는 ‘로켓펀치’와 ‘엔스파이어’가 합병하여 탄생한 회사의 이름입니다.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결합하여, 디지털 중심 시대의 워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2020년은 로켓펀치 팀이 사업 규모나, 조직 구조가 비약적으로 변화한 시기였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30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던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단기간에 일어나는 것을 보고, 원격근무가 대중화될 시기에 적합한 주거 지역의 비즈니스 라운지 ‘집무실’을 출시했고, ‘집무실’을 만들기 위해 훌륭한 공간 개발 능력을 갖춘 ‘엔스파이어’와 합병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와 합병한 엔스파이어는 사무실이나 정해진 출퇴근 시간 없이 100% 자율로 일하던 로켓펀치 팀과 상반된 전통적인 근무 방식을 가진 회사였다.
물리적 사무실 존재
정해진 출퇴근 시간 존재
사무실 출퇴근을 전제로 제정된 연차 제도, 식대 규정, 야근 규정 등이 존재
일의 미래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이라는 생각에 공감한 엔스파이어 팀은, 전통적 근무 방식을 자율 근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통적 근무 방식을 100% 자율 근무 방식으로의 전환한 ‘자율화(Auto-forming) 과정’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민하는 많은 회사들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상세히 공유한다.
사무공간
자율 좌석 도입
고정된 자리가 있던 사무실을 자율 좌석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큰 공용 테이블을 포함한 약 20석 정도의 좌석 중, 사무실 상주 인력을 위한 6자리는 지정석으로 만들고, 나머지 자리는 그때그때 오는 사람이 앉아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처리했다. (집무실의 자유석 멤버십, 지정석 옵션 지정과도 일치하는 시스템)
개인 사물함 설치
자율 근무로 일하던 팀원이 사무실에 왔을 때만 쓰는 개인 사무용품이 있는 경우도 있고, 사내외 보안 이슈로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물품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쉽게 해결하여 자율 좌석 시스템을 더 잘 동작하도록 하기 위해 25개 정도의 사물함을 제작 설치했다. 정형석 CCO님은 집무실의 워크모듈을 자체 제작한 것처럼 본사 사물함도 자체 제작했다.
업무 장비
로켓펀치 팀은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면, 업무 장비가 필요한지, 혹은 개인 장비를 쓸 것인지 물어본 후, 업무 장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지급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개인의 소유로 전환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물리적 사무실이 없기 때문에 업무 장비를 반환해 봤자, 둘 곳도 이어서 쓸 사람을 찾는 것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엔스파이어는 업무 장비를 사무실에 두고, 퇴사 시 다음 사람이 쓰게 되는 전통적 사무실 기반 업무 장비 운용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자율 근무 방식으로 전환될 경우 로켓펀치가 운용하는 시스템이 최선이라 생각해서 당초 우리가 고려한 것은 최근에 생기고 있는 ‘업무 장비 렌탈’ 서비스였다. 하지만 여러 서비스를 알아본 결과 이런 렌탈 서비스는 자율 근무 기업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렌탈 기간이 끝나기 전에 구성원이 퇴사할 경우, 그 구성원이 남은 금액을 지불하고 장비를 인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인수 금액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사무실을 기반으로 일하되, 높은 비용을 일시에 지불하기 어려운 회사를 위주로 설계된 것이다.
결국 우리는 자체 비용을 들여 장비를 구매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가 전환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단기적인 자본 지출은 커질 수 있지만, 2년 정도만 놓고 본다면 그 방식이 총비용을 낮추는 방식이 되기 때문이다.
근무 장소와 시간, 휴가 등
근무 장소와 시간, 휴가 등은 로켓펀치 팀이 가지고 있던 100% 자율 시스템을 선택했다.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장소나 시간을 결정할 수 있고, 휴가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결과로만 이야기한다’는 높은 수준의 프로페셔널리즘,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을 것이다’는 조직 내 믿음이 뒷받침되면, 이런 ‘규칙이 없는 것이 규칙’인 시스템은 엄청난 효율성을 보여준다. 당초 이런 방식을 도입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던 엔스파이어 팀원들도 지금은 이 업무 방식의 장점을 체감하고 전보다 훨씬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사무실과 각자의 집, 혹은 집무실을 포함한 제3의 장소에서 돌아가는 50명에 가까운 조직의 정보 불균형을 줄이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이뤄지는 타운홀 미팅을 매주 정례화했다.
법률적 뒷받침
로켓펀치 팀의 자율 근무 방식은, 일하는 구성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이는 전통적 근무 방식이었던 엔스파이어 팀원들이 바뀐 업무 방식에 잘 적응하고 문제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도 증명되었다.
하지만 이런 내부의 성공과는 별개로 아직 자율 근무 방식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한국 노동법의 문제로, 많은 법률 위험 요인을 지적받은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자율 근무 문화를, 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법률적 뒷받침을 할 수 있는 ‘자율 근무 조직을 위한 표준 취업 규칙’을 만들었고, 대형 로펌의 법률 검토를 받고 있다.
법률 검토가 끝나는 대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는 회사 누구나 법률적 위험 없이 자율 근무, 원격 근무, 유연 근무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해당 취업 규칙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로켓펀치 팀은 2020년 ‘엔스파이어’와의 합병을 통해 ‘알리콘’이라는 회사로 재탄생 했습니다. 알리콘은 누구나 일에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고 연락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원격근무가 대중화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 지역에서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와 집무실을 결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가속화될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동료를 항상 찾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 사람 문제로 팀이 박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대표입니다. 대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꽂혀서’ 원칙없이 갑자기 팀에 합류시키면, 흔히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 역시 창업 초창기에 사람 문제로 팀이 붕괴되는 위기를 두번 정도 겪은 후, 거기서 배운 교훈을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정리했고, 이 원칙을 지킨 이후부터는 심각한 문제는 겪지 않았습니다.
제가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분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원칙은 (4)번 ‘원칙 유지 원칙’입니다. 늘 그렇듯, 이 글이 좋은 기업 문화를 꿈꾸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하며, 공개합니다.
<로켓펀치(Now 알리콘) 팀의 7가지 인사 원칙>
(1) 최고 인재, 최고 보상 원칙
적당한 인재가 아닌 우리가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인재를 찾고, 그들에게 회사의 사정이 허락하는 선에서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
(2) 만장일치 원칙
1번 원칙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채용 과정에 있어서 ‘평가자 중 1명이라도 반대할 경우 선발하지 않는 만장일치 제도’를 도입하나, 만장일치 제도의 흔한 부작용인 ‘별 특성 없는 무난한 인재’가 선발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3) 효율성 유지 원칙
효율성 높은 조직이 최고다. 우리가 창출하는 가치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사람수를 늘리는 것보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4) 원칙 유지 원칙
아무리 좋아 보이는 인재가 있더라도, 기존 구성원들의 보상 체계와 신뢰를 흔드는 조건으로 영입을 결정하지 않는다. 또, 설령 대표가 추천한 인재라고 하더라도 모든 채용 프로세스를 100% 통과해야 한다.
(5) 내부 인재 우선 원칙
새로운 업무 역할이 생기거나, 전임자 퇴사 등의 이유로 승진이 필요할 경우 최우선 고려 대상은 사내 인재다. ‘최고의 동료는 지금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6) 동등한 자들 중 최고(Primus inter pares) 원칙
회사 내의 어떤 역할은 그 사람의 ‘나이 / 경력 / 성별 / 국적’ 등의 외적 요인과 무관하게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맡는다.
(7) Attitude > Ability 원칙
선발 과정에서 현재 가진 능력(Ability)보다 사고 방식(Attitude)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둔다.
로켓펀치 팀은 2020년 ‘엔스파이어’와의 합병을 통해 ‘알리콘’이라는 회사로 재탄생 했습니다. 알리콘은 누구나 일에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고 연락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원격근무가 대중화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거 지역에서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와 집무실을 결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가속화될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동료를 항상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