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가이드] 계약서 시리즈_① 계약의 성립과 형식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일이 빈번하게 생깁니다. 그런데 막상 계약을 체결할 때가 되면 계약서를 꼭 작성해야 하는지, 작성한다면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는지 막막해서 인터넷에서 표준계약서를 찾아보게 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구두로 어느 정도 합의하고 업무를 진행 중인데 계약이 체결된 상태인지 모르겠다고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계약이란 무엇이고, 언제 성립하는지, 어떠한 형식을 갖췄을 때 성립하는지, 서면 계약서 작성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계약서와 관련된 주요 검토사항들을 정리해 시리즈로 하나씩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계약의 정의 및 성립 형식

계약이란계약 당사자 사이의 서로 대립하는 의사표시가 내용상 합치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법률행위를 의미합니다. , A B에게 일정한 내용의 계약 체결을 제의하는 의사표시를 하고, B가 이를 승낙하면 성립되는 것이 바로 계약입니다.

이 때 계약 성립의 시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사표시의 합치가 이루어진 바로 그 순간입니다. 또한 의사표시의 합치와 관련해 대법원에서는의사의 합치는 원칙적으로 당해 계약의 내용을 이루는 모든 사항에 관하여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그 본질적인 사항이나 중요사항에 관하여는 구체적으로 의사의 합치가 있거나 적어도 장래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는 기준과 방법 등에 관한 합의는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대법원 2001. 3. 23. 선고 200051650 판결).

앞서 알려드린 계약의 정의를 자세히 살펴보면 계약이 성립되는데 필요한 일정한 형식이나 방식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이는 계약이 성립되는데 별도의 형식을 요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문서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계약서에 날인을 해야 계약이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계약 체결 사실이나 내용을 확실히 할 목적에서 일정한 방식을 요구하는 경우(예를 들어 상법 제340조의3 4항에 따라 주식매수선택권부여계약에 관한 결의가 있으면 상당한 기간 내에 그에 관하여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서면으로 표시되지 않았을 때 각 당사자가 언제든지 이를 해제할 수 있는 경우(예를 들어 증여계약의 경우 민법 제555조에 따라 서면으로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 언제든지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형식을 갖추지 않으면 그 효력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예를 들어 유언의 경우 민법 제1060조 이하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그 효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등은 예외적으로 반드시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말 그대로 예외이며, 일반적인 계약은 구두 합의만으로 성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

그렇다면 구두로도 충분히 계약이 성립하는데 번거롭게 서면 계약서 작성은 왜 하는 것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말로 한 계약 내용은 서로가 다르게 이해하거나 시간이 지나 기억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방 당사자가 악의적으로 합의 사실을 부인하거나 합의 내용을 다르게 주장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글로 작성된 계약서가 없으면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사실, 계약의 내용 등을 증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약서가 있다면 이런 문제들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계약서 작성은 ‘증명’에 목적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계약서는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분쟁을 예방하고, 실제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당사자들이 어떠한 내용으로 상호 합의를 했는지 그 사실 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합의한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만 있다면 그 형식에는 구애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후에 상대방이 다른 주장을 할 수 없도록 표현에 주의하여 계약 내용을 작성하는 등 합의한 내용을 명확히 나타내고 권리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에 집중하시는 편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blog.naver.com/seumlaw/220414695780

[혁신기업] 미래 기술을 현실로! 테크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퓨처플레이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놀라운 미래 기술을 만나보곤 합니다. 그때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냈지?’하는 감탄과 동시에 ‘좋은 아이디어인데, 실현 가능할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미래기술과 사업모델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을 ‘경영자’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탄생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퓨처플레이입니다.

기술중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양성하며 투자하는 회사

퓨처플레이는 기술중심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인큐베이터이자 컴퍼니 빌더로서 현재까지 50여개의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들을 발굴/투자해 왔습니다. 창업가 출신으로 INTEL과 KT에 회사를 인수시킨 류중희 CEO와 한재선 CEO, KAIST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이전에 성공한 황성재 CCO. KAIST 박사 출신의 3명의 파트너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회사인데요. 연구개발, 특허취득, 재무 등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여 기술이 중심에 서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기술 창업자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리 겪어봤으며, 가장 잘 이해해줄 사람’의 역할을 해주는 회사라고 할수 있겠네요.

퓨처플레이는 다음 세가지 특징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투자합니다. 하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느끼는 문제를 푸는 회사. 둘, 독창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 셋, 전지구적인 회사. 지금까지 CI/UX 부터 Deep Learning, IT Healthcare 등 High-Tech 분야에 집중한 기업들에 지원을 해왔는데요. 퓨처플레이는 올해, 설립 3년 만에 포트폴리오사가 50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투자 숫자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회사들이 모두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대기업과 협력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뷰티스타트업 공동 엑설레이팅 프로그램인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효과적인 대기업과 스타트업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나가려 합니다.

투자도, 창업도, 발명도, 특허도, 해외진출도 함께하는 회사

퓨처플레이는 현재 총 14명(파트너 5명, 스페셜리스트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자율과 개성을 최대한 존중, 주 5일 근무와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중이며 때에 따라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보통 한국 기업 같은 직급체계가 아니라, 직무의 가치 및 중요성에 따라 멤버 각자가 직무를 대표하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 받습니다. 멤버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퓨처플레이는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수강, 프로토타입에 필요한 최신 디바이스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업계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인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합니다. 4대보험 및 국내 유명기관 등을 통한 건강검진 서비스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 회사를 만들고, 투자금을 유치하며 새로운 팀원을 뽑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성장하는 과정. 퓨처플레이에서는 지켜보는 것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배워갈 수 있습니다. 기존 투자사들과는 다르게 투자부터 회사도 같이 만들고, 발명도 하고, 특허도 도와주며 해외진출도 함께합니다. 퓨처플레이 역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회사의 문화와 업무 방식이 매우 유연하며, 본인의 노력하에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퓨처플레이와 함께할 팀원을 찾습니다

퓨처플레이는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큰 꿈을 꾸는 창업자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극 초기부터 사람에 투자를 하는데요. 퓨처플레이 함께하는 회사들, 그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가시는 분들을 통해 많은걸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초기 스타트업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역량있는 인재를 찾습니다. 스타트업이 어떻게 사업을 하고 투자사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으며 훌륭한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스타트업 경험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로운 기술과 세상의 변화에 대한 호기심,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업무 태도, 그리고 함께 하면 기분 좋은 밝고 활기찬 성격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전문적이면서도 사람 냄새내는 기술 스타트업 투자 문화와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려는 의지가 있는 아래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을 식구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확신과 애정
– 창업자들에 대한 열렬한 서포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열정
–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항상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

투자팀 인턴
주요 업무
– 투자 유망 분야 및 투자검토 기업에 대한 산업 및 기술 분석
–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 투자자 및 스타트업 네트워크 및 DB 구축
– 전방위적인 투자팀의 업무 서포트

업무요구사항
– 근무경험 제약 없음
– 최신 기술(Wearable/IOT, 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Machine Learning, Drone, Unmanned Vehicles, VR/AR 등) 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
–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인턴쉽 포함) 경험 우대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능통자 우대
– Technical marketing또는 growth hacking 경험 우대

Patent Researcher(특허연구원)

업무사항
– 투자 스타트업 기술분야 아이데이션 지원
– 투자 스타트업 기술분야 특허개발 및 특허관리
– 국내외 선행 특허동향 분석 및 선행특허 리스크 확인

필수사항
– 최근 선행논문이나 특허를 보고 기술적인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분
– 아이데이션에 참여하거나 협업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

우대사항
– IT분야 공학석사 이상 또는 IT업계 경력 1년 이상
– 특허발명 경험

위에 언급된 요구사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채용 지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참석하여 다양한 얘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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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청년주거문제, 커뮤니티형 셰어하우스로 해결한다! 코티에이블

입시지옥을 뚫고 합격한 새내기, 이제는 눈 앞에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건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주거문제라는 커다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기숙사는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학교 근처 원룸들은 평당 월세가 타워팰리스보다 비싸다고들 하죠.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회사가 있습니다. 캠퍼스 지역에 커뮤니티형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소셜벤처. ‘창의적이고(Creative) 열려있는 태도(Open)로 함께 하면(Together) 이루어낼 수 있다(Able)’는 이름의 코티에이블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캠퍼스 타운을 꿈꾸다

코티에이블은 현재 서울지역 12개 대학교 인근에 18채의 셰어하우스를 운영중입니다. 지금까지 거쳐간 학생 수만도 250여명에 달하는데요. 코티에이블의 안혜린 대표는 대학 진학 후 독립을 시작하며 주거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집을 찾기 위해 고시원부터 원룸, 하숙, 기숙사, 오피스텔, 아파트 셰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에 직접 살아보면서 셰어하우스가 합리적이고 쾌적한 형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주거팀장으로 일하며 캠퍼스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한 안 대표는 사비를 통해 비영리 사업으로 진행하다 소셜벤처의 성격을 띈 영리사업으로 서울 전체에 사업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코티에이블은 입주한 학생들끼리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도록 ‘입주파티’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친해진 학생들이 벚꽃놀이 모임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고요. 대학생활도 처음, 자취생활도 처음인 신입생 거주자들은 똘똘 뭉쳐 가족처럼 지내기도 합니다. 이처럼 코티에이블은 학생들에게 제2의 고향이 되는 캠퍼스 지역에서, 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캠퍼스 타운을 만드는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잠만 자는 방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셰어하우스로

편리한 교통, 좋은 주거환경에 시세보다 저렴한 에이블하우스의 경쟁률은 보통 2.5에서 3.1 정도. 6개월 단위의 기수제로 운영하며 학교의 재학생, 휴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졸업생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계약을 완료했던 학생이 기숙사에 붙자 입주 취소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에 ‘한달 살아보기’, ‘얼리버드 모집’등을 통해 공실을 해결하기도 했고요. 서울대학교에서는 3년차이지만 다른 학교 근처에서는 홍보가 어려워 멤버들이 나서 페이스북 이벤트, 포스터 붙이기 등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에이블하우스의 커뮤니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같이 사는 집이나 학교 단위에서 함께 할수 있는 것이나 소소한 소식지를 만드는 방안 등을 고민중입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나가기 싫어지고, 친구들도 또 데리고 오는 집이 되고 싶다고 해요. 또한 외국인 학생들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기 위해 각 학교의 외국인 커뮤니티와 관련 기관들에 협력을 요청중인데요. 앞으로 에이블하우스가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는 곳으로 점점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춘의 시기, 후회없이 열심히 일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회사

코티에이블은 대학생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20대 초중반의 생생한 감각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IT팀으로 나뉘어져 있고 현재 7명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은 총무/회계, 고객지원, 운영관리 업무를, 마케팅팀은 온/오프라인 홍보를, IT팀은 개발과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데요. 1년에 두번 입주모집을 하는 특성상 업무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지만, 일손이 부족할 때는 서로 돕는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머코드가 잘 맞는 멤버들로 뭉쳐있어 늘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라는데요. 98년생부터 82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속해있지만, 닉네임을 부르고 존댓말을 쓰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권에서 살다 온 멤버들 덕분에 글로벌한 관점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고요. 직원이나 인턴 중 대학생인 경우는 에이블하우스에 직접 거주하며 입주학생들과 소통하기도 합니다. 직접 살아봐야,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게 되는 것이 많으니까요.

코티에이블은 새학기에 맞춰 이사하는 학생들의 스케줄로 겨울과 여름 시즌이 가장 바쁜데요. 시즌에 고생하는 멤버들이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에 봄꽃휴가, 단풍휴가를 각각 3일씩 갖고 있습니다. 이번 봄꽃휴가는 5월 초 퐁당퐁당 연휴에 맞춰 일주일을 쉬었는데요. 어떤 멤버는 야근 시간을 적립해 탄력근무로 사용이 가능한 ‘통근 마일리지 제도’를 이용, 열흘간의 휴가를 누리고 포동포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를 신뢰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코티에이블에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코티에이블과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코티에이블은 자율적이고,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분을 좋아합니다. 멤버들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수 있는 역량과 열정이 필요하고요. 업무상 필요한 교육과 시설, 시스템 등 스스로 성장을 원하는 만큼, 회사에서도 최대한 지원해드립니다. 대학생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젊고 유쾌한 감각을 가진 분을 환영합니다.

웹앱 UX/UI 디자이너
주요 업무
–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에이블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UX/UI/BX 디자인 담당
– 마케팅/홍보/채용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한 디자인 작업 수행

지원자격
– 경력 2년 이상
– 온/오프라인 제작물에 대한 경력이 있으신 분
– 브랜드 개발 경력 및 브랜드 가이드 제작 경험이 있으신 분

우대사항
– HTML, CSS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
– UX 기획/ 설계 경험자
– 반응형 웹에 최적화된 웹디자인 실무 경험자

임대운영관리 웹/앱 개발자
주요 업무
– 임대운영관리 웹/앱 개발
– 홈페이지 운영관리

지원자격
– 경력 3년 이상
– 웹/앱 개발에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분

지원방법 : 로켓펀치 혹은 apply@cotable.kr로
자기소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서류 확인 후 캐쥬얼 미팅을 통해 면접 진행.
3개월간의 인턴십 후 정식 채용 예정.

채용 지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참석하여 다양한 얘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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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다큐멘터리로 진정성을 전하는 달빛영화사

지난 2011년, 미국에서 한국인이 제38회 학생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 주인공이자, 달빛영화사의 대표가 바로 배원정 감독인데요. 이미 고등학생 시절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문화부장관상을 타기도 했던 배 대표는 이후 전미감독협회 시상식, 뉴욕 퀸스영화제 등을 석권했는데요. 그런 대표가 창업한 회사답게, 달빛영화사는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사입니다.

공익교양 콘텐츠 시장의 부티크 제작사

달빛영화사는 사실에 기반한 콘텐츠를 통해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미션이 있는 사람들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장단편 인물스토리텔링에 특화된 부티크 영상 제작사입니다. 국내외 방송사, 배급사, 정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CSR사업단, 개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요. 배원정 대표는 지난 14년동안 백령도, 시카고, 뉴욕, 마다가스카를 다니며 빈곤, 인권, 성폭력, 인종 등의 사회문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온 감독/프로듀서입니다. 2012년부터 Al Jazeera English, 미국 Sundance 등과 일했으며, 현재 독일 NDR/ARTE, 영국 BBC, 한국 KBS와 일하고 있습니다.

달빛영화사는 지난 2년 동안 방송사의 외주제작에만 의존하였던 국내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시장의 열악함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 덴마크 등과의 장편프로젝트 국제공동제작을 추진했습니다. 북한인권문제를 취재하는 장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통해 2014년 에딘버러 피칭에 유일한 아시아프로젝트로 참가, 2015년 4월 HotDocs에서는 아시아파트너 쇼케이스로 선정되어 포럼에서 패널 발표했으며, 6월 세계 최대 다큐멘터리 박람회 중에 하나인 셰필드 밋마켓(Sheffield Meet Market)에는 65개 공식 선정작 중 유일한 아시아 프로젝트로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새로운 장편 프로젝트로 6월 영국 Sheffield Meet Market에서 다시 공식 피칭하였으며 덴마크 WHY 재단과의 공동제작/배급을 통해 2020년까지 전세계 70여개 방송사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달빛영화사는 단편 신규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티카, 현대 이노션 등의 광고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현대건설의 단편 네이티브 콘텐츠(Native contents)를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는 PLAY27, NYT Op-Docs, Great Big Story 등, 특히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공간의 신규채널들과의 협업을 더 늘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비영리단체, 기업CSR,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미션이 있는 클라이언트들과 직접 만나 관계를 시작하기 원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Feel Good/CSR 영상전문제작사로 광고시장에 진입하려하며, 내년 CSR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기업 클라이언트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달빛영화사는 장편과 단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을 찾아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공익교양 콘텐츠 시장의 부티크(Boutique) 제작사로 성장 중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젊은 영상제작자들의 느슨한 공동체

달빛영화사는 뉴질랜드 촬영감독, 미국교포 프로듀서, 프랑스 광고파트너 등 다양한 인종과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공동체입니다. 프로젝트별로 계약직 2,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별로 성격이 맞는 프로듀서, 연출, 촬영감독, 편집, 색보정, 사운드믹싱감독 등이 계약직으로 함께 일합니다. 해외프로듀싱 파트너들과는 인터넷 화상채팅, 국내 협력업체들과는 빈번한 외부미팅을 진행합니다. 촬영이 있을 때와 촬영이 없는 동안 업무집중도 및 강도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편인데요. 때문에 매우 주체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달빛영화사의 핵심 역량은 인물의 진정성을 드러내고 인물의 미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스토리텔링의 힘입니다. KAIST MBA 사회적기업가 과정에서 인큐베이팅된 회사로 카이스트 경영대학 평생청강권을 보장합니다. 연남동 연트럴파크 주말 피크닉, 동료들의 집으로 찾아가는 편안한 팟락 모임, 보너스로 금요일/일요일 달리기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원정 대표가 직접 만드는 자연주의 건강식 집밥을 직원들이 몹시 좋아한다고 하네요.

달빛영화사의 영업담당 프로젝트 매니저를 찾습니다

달빛영화사는 회사의 경쟁력이 대표 개인의 역량에 편중되어 있는, 아직 작은 회사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한번쯤 영화감독을 꿈꿔봤다거나, 좋은 광고를 봤을 때 몇번씩 돌려보는 분이라면 주저 말고 지원하세요!

영업담당 프로젝트 매니저
– 공익스토리텔링 마케팅, 브랜디드저널리즘 신규 단편시장 개척 및 클라이언트 담당
– 기본 CI 및 홍보물 디자인 및 제작/관리
– 영상물 예산 편성 및 제작 관리
– 브랜드저널리즘, 네이티브에드, 콘텐츠마케팅 등 콘텐츠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한 이해가 있고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분
– 앞으로 광고AE 혹은 광고PD가 되고 싶은 분
– 국내외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고퀄리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분
– 안정적인 월급보다 일한 만큼 프로젝트당 성과급을 원하시는 분
– 문화기획자적 자질이 있다면 제작관리나 영상스토리텔링기획 등 현장업무 배울 수 있음

채용 과정 : 로켓펀치로 지원
1차 이력서 통과자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3가지 질문을 드리고,
그에 대한 답을 받습니다. (업무관련 공통질문)
면접 진행 후,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결과 통보 드립니다.

채용 지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참석하여 다양한 얘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 달빛영화사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사전 참여 신청하세요! 무료로 10개의 기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혁신기업] 99%의 예술가와 99%의 대중이 만나는 플랫폼, 위누

우리는 흔히 ‘예술’이라는 말에 선입견을 갖곤 합니다. 고급스러운 취미라거나, 해석하기 어렵다거나, 일상에선 접하기 어려운 것이라고요. 과연 예술이란 게 꼭 미술관이나 공연장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걸까요?

1%라는 소수가 아닌, 99%의 대다수를 위한 예술. 위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예술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we enable u’에서 따온 이름 ‘위누’처럼, 예술과 대중이 만나 더 크리에이티브한 세상을 만들어 낼수 있도록 말이죠.

예술을 대중 속으로, 대중을 예술 속으로

위누는 신진 예술 작가를 홍보하고, 소셜 이슈를 예술로 풀어내는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입니다.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는 신진 미술 작가들만 한해 약 4만5천명에 달한다고 해요. 이들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작가들 역시 생업과의 갈등 속에 작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위누는 접근 가능한 중저가의 예술시장을 활성화시켜 예술을 대중 속으로, 대중을 예술 속으로 이끄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반인들도 일상에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DIY 아트 제품을 주로 판매했습니다. 오픈 마켓에서 성과도 이루었지만, 온라인까지 그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는 못했죠. 위누는 오프라인에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시기획 및 교육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2년부터 진행중인 아트업페스티벌, 그리고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에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는데요. 네이버문화재단과 함께한 ‘헬로! 아티스트’,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브릴리언트30’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재가동하려 준비중이고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

위누는 지금 서울시청, 시립미술관 등에서 여러 예술작가 파트너들과 전시/교육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온스테이지’와 같이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요. 이러한 경험들은 이른바 ‘Artpreneur’라고 하는 사회참여형 ‘예술기업가’들을 발굴하고 파트너쉽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에서 유저들에게 예술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자신의 예술경험을 아카이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그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별개로 이루어졌던 프로젝트들을 점차 온라인으로 통합을 추진중인데요. 기존에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했던 전시/교육 사업에도 온라인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고요. 그동안 쌓아온 작가/프로그램 DB를 내부 및 외부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누는 현재 ‘노는지’ 라는 온라인 예술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사용자들이 곳곳의 예술 스팟에 대한 정보를 모아 자신만의 ‘노는 지도’를 만드는 컨셉인데요. 이미 2015년 성동디자인위크 기간에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위누 직원들이 직접 나서 특색있는 공간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섭외하고, 협조 요청을 힘겹게 얻어냈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노는 지도’를 보고 성수동 곳곳을 누비는 모습에 무척 뿌듯했다고 해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노는지’를 직접 만들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회사

올해로 10년차인 위누는 예술을 다루기에, 예술 전공자가 많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전공자의 비중이 낮아서 독특한 회사입니다. 경영 전공자부터 인문학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모여있다는 점이 차별점인데요. 다들 배경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취향이 있고 일 못지 않게 자신의 삶이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휴가 사용이나 퇴근에 딱히 눈치 주는 사람도 없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이처럼 위누는 스타트업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합니다. 유연 출근제로 자신의 그날 스케줄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 분들은 1시간 먼저 퇴근합니다. 휴일 근무에는 당연히 대체휴무가 따르고요. 술을 좋아하는 분은 살짝 섭섭할 수도 있지만, 회식도 연례 행사일 정도로 드문 편입니다. 대신 사무실에 간식이 떨어지는 일 없도록 꼭꼭 채워준다고 해요.

총 14명의 구성원이 크게 플랫폼팀과 콘텐츠팀, 그리고 경영팀과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플랫폼팀은 현재 준비 중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해 그동안 오프라인 위주로 이루어졌던 전시, 교육 등을 온라인화하는 작업을 하고요. 콘텐츠팀에서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고 수평적인 조직이며, 프로젝트 기반으로 돌아가다보니 자유롭고 활발합니다. 다들 자신의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고요. 다양한 의견을 PM이 수렴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되죠.

성수동에 위치한 위누는 7월에 소셜벤처들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헤이 그라운드’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점심 먹고 서울숲을 거닌다거나 골목 곳곳에 숨겨진 특색 있는 가게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해요. 날이 좋은 봄이나 가을날에는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가기도 한다고요. 일과 삶, 삶과 일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 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위누에 노크해보세요!

위누의 새로운 구성원을 찾습니다

위누는 즐겁게 일하는 회사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웃고 떠들며 일하고, 힘든 일도 서로 나누어 해결해 나갑니다.
위누는 창의적인 회사입니다. 야후와 구글, 네이버 출신의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나누고, 문화예술 분야의 숨겨진 작품과 작가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에 앞장서서 보람을 느낍니다. 온라인을 통해 우리나라의 예술 작가나 창작자들이 더 많은 작업 기회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세우고, 더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예술의 영역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문화예술계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만한 새로운 서비스에 동참하고 싶은 분,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방향을 논의하고 성장하며 업무 스킬을 늘려나가고 싶은 분에게 따뜻한 밑거름이 되어 드립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웹 프론트/백엔드 개발자를 찾습니다.

–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시도, 출시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경험해보고 싶은 분
– 초기 단계부터 기획자와 호흡을 맞춰가며 함께 구상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분
– 3~5년의 웹서비스 개발 경력이 있는 분(php, mysql, jquery 경험자)을 선호
– 아이디어는 많지만 혼자 고민하기 외로우셨던 분
– 야근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개발하고 싶으신 분
– 예술적 감성을 숨기고 있던 개발자 분

지원 방법 : 로켓펀치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하시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후 채용을 결정합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에 대해 표현해주세요!
면접은 대표님, 온라인 신사업 담당 팀장님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친한 친구와 편하게 대화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본인의 목표나 위누에서 기대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분 보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명확한 분을 더 선호합니다.

채용 지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참석하여 다양한 얘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 위누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사회 혁신 기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에 사전 참여 신청하세요! 무료로 10개의 기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