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다. 어여~!! 소다처럼 속 시원한 핀테크 전문기업 / 소다크루

 

전 세계 3억 명의 개인이

연간 700조 원을 국제적으로 송금하고 있다죠.

아니나 다를까. 국내 핀테크 기업이 1년 새 약 50%나 증가했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어떤 핀테크 기업에 주목할 것인가!

뭐. 깊이 고민할 것 없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를 운영하는 <소다크루>가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름  : 이윤세

소속  :  소다크루(주)

직책  :  CEO & Cofounder

하는 일 :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사람 뽑고 좋은 사람 일하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블로그 : 는 없습니다…

자주가는 사이트 : 로켓펀치

최근 관심 갖는 분야 : 블록체인

최근 읽은 책 : 아시아의 힘 – 조스터드웰저

내 인생의 히어로 :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많은 사람들.   최근엔 60대에 목공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우리 아버지.

 

자주 가는 사이트가 로켓펀치라니요.

(이런~ 센스 가득한 대표님을 보았나)

소다크루, 회사 이름이 펑키하다.

소다처럼 속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 기업이라는 뜻에서 소다크루로 지었다. 핀테크 분야에서도 Cross-border payment/money transfer와 같은 국가 간 송금 및 결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잘 알려진 해외송금 전문서비스 소다트랜스퍼와 소상공인/유학생/여행사 등을 위한 해외 결제 플랫폼 소다페이도 운영하고 있다.

역사가 어떻게 되나!?

횟수로 3년 차. 2017년에 소다트랜스퍼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 10개월 기간 동안 한국과 미국 양방향 송금으로 베타에서만 1만 5천 명 유저를 확보했지. 거래 건수가 매월 전월 대비 20%씩 빠르게 성장했다. 베타를 통해 서비스의 성장성 및 여러 BM으로의 확장성을 확인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던 것 같다.

경쟁사가 많다. <소다크루>는 뭐가 다른가.

지난 1~2년 사이 국내에서 눈에 띄게 국제송금 분야가 hot 해졌다. ^^ 그런데 한국 밖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해외에 진출한 송금서비스는 아직 없는 듯하다!?

오~ 자신감!?

소다크루는 고객의 80%가 미국에 거주한다. 미국에서 해외송금을 하는 유일한 한국 핀테크 기업이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미국->한국 송금에 주력했지만 곧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로의 송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은 어떻게 공략했나.

미국 역시 해외송금의 디지털화가 이제 시작된 시장이다. 물론 쉬운 시장은 아니다. 미국 내 금융기관과 제휴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맞는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타고 흐르는 자료가 거의 없더라.

지금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는 않았다. 교과서 같은 얘기이긴 하지만 프로덕트와 고객서비스에 집중했는데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조직 구성이 어떻게 되나.

3명의 공동창업자가 각각 비즈니스, 개발, 운영이라는 세 가지 축을 분담하고 있다. 10명의 크루 가운데 절반이 엔지니어이다. 실리콘밸리 경험이 있는 10년 차 엔지니어부터 직접 창업 경험이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까지 역량 있는 개발자들이 섞여 일하고 있다.

업의 특성상 외국인 크루들이 많겠다!? .

그렇다. 해외파트너, 해외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Business Development, 마케팅, CS를 담당하는 외국인 크루들이 있다. 한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팀으로 영어와 한국어 5:5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표정들이 참 밝다!?

어찌된 것이 먹고 노는 사진 뿐이다. 일 좀 하자!!!!

팀 분위기는 좋아 보인다.

팀 분위기는 아주 좋다. (대표라 그런 건가!?)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하겠다. 회사명에 일부터 크루를 넣었다. 직급이나 경험 때문에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를 최대한 지양한다. 크루들이 task를 기반으로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할 수 있게 노력한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자주 하는 게 좋기만 한 걸까 !?

의사결정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성장의 토대가 된다고 본다. 결국 스타트업은 함께 성장하고, 재미있게 일하는 게 중요하니까.

채용이 한창이더라. 그만큼 빠르게 성장한다는 거겠지.

앞으로는 더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 특히 올 하반기에 신규 송금 구간 오픈 및 앱 출시 등 여러 마일스톤이 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할 분들 모시고 싶다.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모십니다

모바일 (Android/iOS)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React Native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소다크루>가 내세우는 복지가 있다면?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스타트업이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성장의 기회를 드리겠다. 그 외 복지는 비슷한 단계의 스타트업과 대동소이하다.

대표를 보면 스타트업의 미래가 보인다고 하더라. 대표님 이야기 좀 하자.

스타트업은 이번 창업을 통해 처음 경험했다. 창업 전, 8년 정도 외국계 기업 및 금융 기업에서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주로 했다.

어쩐지. 말씀이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됐다. 역시..그랬었다.

회사 생활도 나름 재밌게 했다. 큰 기업도 처음에는 고객의 문제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인데, 덩치가 커지니 다른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고객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금융서비스가 나온다면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

창업해 보니 어떤가.

좋은 점은 일단 많다. 의사 결정이 빠른 점,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우는 점, 다양한 경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일과에 유연성이 있다는 점, 자신의 한계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점. 힘든 점은 딱 하나다.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점.

사실, 소문을 듣긴 했다. 능력 있는 마케터였다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마케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처음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할 때는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거창하게 TV 광고를 하는 마케팅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로스 해킹을 읽고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Data-driven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스타트업은 항상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로스 해킹의 접근법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본다.

업무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나.

좋아하는 미드 정주행. 그리고 약간의 격렬한 운동이다. 아무 생각 안 하고 몇 시간 군것질거리와 함께 미드를 보다가 내 몸에 미안해지기 시작하면 농구를 하러 간다.

<소다크루>의 최종 꿈은 뭔가.

아시아의 페이팔이 되는 것이다. 물론 페이팔처럼 환전하는데 큰 비용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다.

2018년도 반이 지났다. 이윤세님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중국어 배우기. 배웠다 말았다 배웠다 말다 하니까 항상 제자리다. 중급 정도까지 실력을 올려보는 게 올해 목표다.

능력자들도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엔 대기업을 선택하더라. 업계에 발 담가 본 선배로서 한 마디 하자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대기업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언젠간 스타트업으로 올 확률이 높다고 본다. ‘왜?’ 라는 질문을 자주 하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분들은 대기업의 근무 환경에서 머지않아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스타트업에서 빡세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결코 손해 보는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좋은 분들 모시는데 부끄럽지 않은, 좋은 회사 만들겠다. 여정에 동참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금자씨보다 더 친절한 이윤세 대표님.

솜사탕 같았던 오늘 인터뷰.

여러분도 달콤하셨기를 바라며…

 

속 시원하게 일하고 싶은 PWA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모바일 엔지니어와 React Native 엔지니어는 소다크루로 갑시다.

 

망설임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인생은 한 번뿐 – 지금이 바로 타이밍 – 로켓에 타세요.

중소기업 최초!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소네트 (Sonnet)

 

작년 10월 10일, 여러분은 뭘 하셨나요?

누군가에게는 흐릿한 하루일지 모르겠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스타트업은 탄생했습니다.

 

8개월 동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스타트업도 있고

눈부시게 성장한 스타트업도 있죠.

 

그 차이는 대체 뭘까요!?  

<소네트> 손준우 대표님을 만나서 그 비밀을 파헤쳐볼게요.

(채용정보는 인터뷰 끝까지 읽는 사람만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이름  : 손준우

소속  : 주식회사 소네트

직책  :  대표이사 (CEO)

하는 일 :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비즈니스 발굴

최근 관심사 : 인재 채용

최근 읽은 책 : 사피엔스

내 인생의 히로인 : 나의 아내.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이자 첫사랑! 20년지기 친구!

 

아..꿀 바른듯한 감성의 손대표님께 묻습니다. 소네트 소개 좀 해주세요.

대한민국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2017년 10월 10일에 설립된 대구 경북 과학기술(DGIST) 연구원 창업 1호 기업이기도 하고요.

http://sonnet.ai/

중소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셨다고요!? 8개월 만에 가능한 일인가요?

지난 10년여간 DGIST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했기 때문에!! 역사는 짧지만 기술, 노하우, 연구 경험은 그 누구보다 앞선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외에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셨다고 들었습니다. 대놓고 자랑 좀 해주시죠.

2018년 5월에 중소기업 최초 국토부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같은 달 한국기계연구원 연구 용역을 수주했고요.  아! 지난 1월에는 스웨덴 Zuragon사와 한국 Distributor 계약도 체결했네요.

소네트에서 대표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자율주행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발굴하고 있고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도 개발하고요.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지난 5년동안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의 알고리즘 개선 및 최적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인터뷰 요청을 드린 날, 출국을 하셨답니다.

소네트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해외 각국을 오가는 대표님!  

온라인 인터뷰도 참으로 어렵게 진행되었지요 –;;

(지금은 채팅 중)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지금은 독일이에요.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World Exop 2018 행사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이에요. 한국인 연사는 매해 1~2명에밖에 안 되기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어디로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 TTTech와 영국Warwick 대학 등 해외 파트너 기관과 연구 협력 관련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회사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별다른 마케팅은 안 하시나요?  

우리 회사는 B2B 중심의 자율주행 스타트업이에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에 국내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일 수 있죠. 영업팀 신설 후 보다 적극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연구원 창업 기업이다 보니,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기에 전략기획팀과 재무팀이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팀원들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회사 운영 및 전략 수립을 담당하는 총괄이사님, 지난 30년간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헌신하신 연구소장님, 그리고 개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선임연구원. 이렇게 4명이 소네트의 핵심 멤버!? 라고 할 수 없네요. 팀원  모두가 다~~ 핵심멤버죠.

또 다른 핵심멤버를 구하고 계시잖아요!?

기술영업을 담당할 영업팀을 신설하고자 적임자를 구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찾습니다.

인재영입에 있어,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팀 분위기는!?    

대학원 연구실과 기업을 합쳐 놓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조용히 연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종종 웃음이 흘러 나오죠.

업무 추진 방식은!?    

팀 전체 업무 계획을 함께 수립한 후, 각자가 맡은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합니다.

 

 

어떤 사람이 소네트와 어울릴까요!?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심심한 것은 못 참는 호기심 충만한 사람(?)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고! 사교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사람!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 해외 파트너와 소통을 많이 하므로 영어 능력도 중급 이상은 되는 사람!?

 

아…대. 표. 님!!!

그 정도면 퍼펙트, 심하게 완벽한데요!?

하지만, 로켓펀치에서는 가능합니다.

 

소네트의 앞으로..계획은!?

일반 차량을 자율주행으로 개조해 주는 키트 사업화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전기 셔틀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우리가 만든 자율주행자동차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네트의 최종 꿈은 뭘까요.

소네트는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People Saving People)이 되고 싶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전 세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령자와 같은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 이사님의 개인적인 목표도 궁금합니닷:)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덕업일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보니,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모두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

이제 창업한 지 8개월 된 회사이지만,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등 짧은 시간에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더 센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 국내 최대 완성차 기업에 자율주행 키트 공급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습니다.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좋은 인재들을 로켓펀치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켓펀치에 등록된 능력자들! 보고 있나요!?

기술보다 더 깊고 푸른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소네트>가 정답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소네트로!! 고고씽~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팬심’ 오태근 대표

당신의 셀럽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셀럽에게 마음을 전해 본 적 있나요?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바로 여기!

<팬심>이라는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팬심>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일리오의

오태근 대표님을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름  : 오태근

위치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39길 4-13 3층 주식회사 일리오

소속  : 주식회사 일리오

직책  : 대표

하는 일 : 인사, 재무, 기획 등등 다른 대표님들도 하는 모든 것

최근 읽은 책 :  콘텐츠의 미래

요즘 관심사 : 유튜브, 트위치, 빅데이터

자주 가는 사이트 : 팬심, 유튜브, 

 

 

대표님, ‘팬심’이 요즘 그 신조어, 맞죠?

맞아요. 팬(fan)과 마음(心)을 합쳐서 ‘팬심’이라고 하죠.

회사 이름은 ‘일리오’에요. 무슨 뜻일까! 무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일리오’라는 이름도 회사 이름 뭐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1월 25일 날 만들어서 일리오(125)가 되었습니다.

일리오~ 발음하기도 쉽고~ 입에 따악 붙네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우리 회사 모토가 stay interested! 늘 흥미로운 걸 하자! 인데 우리가 스스로 재밌고 흥미로운 걸 해야지 고객한테도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는 ‘팬심’이라는 셀럽(1인 방송하시는 유명인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용어)과 팬을 선물이라는 수단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세한 건!?  아래 클릭~

https://www.fancim.me/

 

선물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여럿 봤습니다만, ‘팬심’만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면!?

우리 ‘팬심’의 특징이라면 꼭 형체가 있는 유형의 선물 뿐 아니라 팬 동영상, 그림, 특별 이벤트 등 무형의 선물도 다루고 있다는 거!?  선물이라는 형태 보다 마음에 집중하고 있어요. 마음을 어떻게 잘 표현하고 전달할까. 진심에 집중하다 보면, 경계가 허물어지죠.

 

저는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배우 ‘정찬’님의 오랜 팬입니다만, 선물 추천도 해주나요?            

그럼요. 다양한 선물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그럼 어떤 선물이 좋은 선물인지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첫째로 선물의 의미를 이해해야 해요.

 

아..뭐..좀…어려운데요…     

선물을 할 때 행복한 이유는 선물 받을 사람을 떠올리는 행복감 때문이죠. 결국은 당사자가 행복하기 위해 선물을 하는 거에요. 따라서 어떤 선물이든 그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골랐다면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찬님은 바이크를 즐겨 타거든요. 제 맘 같아서는!! 바이크를 선물하는 게 제일 행복할 것 같네요.

사소한 걸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해요. 선물 받아보셨을 때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 선물이란 게 막 대단한 것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었고 그걸 챙겨줬느냐!! 거기서 감동을 하거든요.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그렇죠. 무조건 돈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죠..선물이란 게…

제가 작가님의 정찬님께 선물한다면, 어디 방송이나 영화 등 대부분 사람이 쉽게 넘어갔을 것 같은 부분에 대해 선물을 하겠습니다. 제가 잠시 찾아보니 이전에 잠시 뉴스에 났던 그…사건?이라고 해야 하나요? 잠시, 힘든 나날을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앗!!!!! 대표님!!??? 그 이야기는!!!????? –;;;;;;;             

아…하….하고자는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요:)  제가 찾아보니 그 배우님은 불가 쪽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사시는 것 같아요. 모든 원인과 결과는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이런 부분을 키워드로 삼고 꼭 물질적인 선물 말고 무형의 선물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정말 진심 어린 상담이었습니다 ‘’;; 뭐..또..하실 말씀이라도?                

영화도 반전 영화가 재밌듯이 선물도 의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혀 줄것 같은 타이밍이 아닌 타이밍에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당사자의 마음을 증폭 시켜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음…..결국은 내 마음이 시킨 대로 하면 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맞아요. 맞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드렸지만 결국은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나 체면 등을 생각하며 깊게 고민하는 것 보다 본인의 마음에 집중하시고 그냥 선물 하시면 됩니다!

 

아이돌, 배우, 유튜버, 아프리카TV 셀럽 등등 팬 활동 15년 차라고 하셨습니다. 대표님의 첫사랑은 누군지!? 어떤 선물을 하셨는지!??

이 질문은 pass 해도 될까요?  우리 고객들이 셀럽들(개인 방송하시는 분들의 총칭)인데, 제가 특별히 누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좀 그래서;; 말입니다.

 

아..알.겠.습.니.다. –;; 대표님 개인적인 스토리도 이야기 좀 해볼까요. 전공이 행적학이시던데, 지금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CEO나 고위 관리직 역할을 하고 싶었어서 처음엔 행정고시를 치기 위해 행정학과를 갔죠.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고 공부를 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마침 사회에서도 창업을 권유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대학 때부터 창업 관련 활동을 많이 하셨더군요.

네. 초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었죠. 실제 시제품도 만들어보고 디자인 권한을 팔아보기도 하고, 여러 창업대회나 해외 프로그램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막상 회사를 꾸려보니…힘든 일이 많..죠?

덕후들의 습성일 수도 있는데 뭔가 어디에 빠지면 하나에 몰두하는 타입이에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끝까지 해보자!! 라는 다짐이 있다 보니, 아직은 힘든 일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네요. 또 앞으로 100년 살 건데 60살에 은퇴하면 뭐하나요? 창업해야죠. 그때 가서 처음 하는 것 보다는 어렸을 때 굴러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의 염려는 없으셨는지!?

부모님이 자식이 안정적으로 살길 바라시니 걱정을 하시긴 하시나!! 그래도 지켜보시는 스타일이셔서 아직은.. 괜찮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베타 서비스는 출시하였고 조만간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됩니다~ 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한 땀 한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영차~ 으랏차!!!

 

후원 서비스 답게 사회 공헌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강원도에서 산불이 크게 한번 났잖아요? 그때 셀럽들과 팬들, 팬심이 합심하여 구호 물품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704

 

 

 

함께하는 팀원들은 어떻게 되나요?

서비스 기획 운영부 / 개발부 / 디자인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주니어(60%)와 시니어(40%)가 적절하게 조합된 팀입니다.

  

 

 

 

반응형 웹/모바일 퍼블리셔 모집

 

퍼블리셔를 구하고 계시던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지!?

저는 회사라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위대한 일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가는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얼마나 일치하느냐! 겠죠. 팬들의 마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센스 있으신 분들을 모십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음..한 마디로…덕후!?

그렇죠! 본인이 덕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덕후님들~ ‘일리오’에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사무실 (홍대입구역 5분거리)

젋은이들의 거리 홍대에 본진을 두고 있습니다!

 

 

  1. 일리오의 Sixth man ! 렝가 (사무실에 같이 사는 말안듣는 길냥이)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라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수 있죠 🙂

일리오의 Sixth man “렝가”

 

 

트렌드에 민감해야 되겠네요.                 

네. 그렇죠. 저도 항상 노력해요. 트렌드의 가장 최전선에 있는 사람, 관련 행사를 많이 찾아 다녀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             

트랜드를 반영한 책은 되도록 추천하지 않아요. 책이 편집되고 출판되는 프로세스로 인해 책이 나오는 시점은 이미 현장에서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 타이밍에 나오니까요.

 

아..저도 좀 트랜디해보자며!! 얼마 전에 트랜디한 을 샀는데..

하하하. 역사나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약간 클래식한 책들을 추천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심 분야 행사들, 전문가들하고 많이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를 만들어 가고 싶나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영화 ‘킹스맨’에서도 나온 말이에요. “가장 고귀한 사람은  남들보다 잘난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발전한 사람이다” 구성원들과 함께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대표님의 최종 꿈은 뭘까요.    

디즈니처럼 특정 분야에 왕국을 만들고 싶어요.

 

디즈니!!??? 요!!??              

디즈니는 만화로 시작해서 디즈니랜드까지 생겼잖아요. 하나의 왕국을 만든거죠. 저도 하나의 영역에서 그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디즈니에서는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행복하니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우리 ‘일리오’는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다양성 없이는 변화하기 힘들고, 변화하지 않으면 고인 물이 됩니다. 결국 도태되겠죠.  우리는 전공이나 과거 스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찾아요.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미쳐서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 미쳐 본 사람들. ‘일리오’에서 함께 미칩시다!

 

덕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성공한 덕후가 되고 싶지 않나요?

‘일리오’에서 ‘팬심’으로 미친다면, 우리도 바로 성공한 덕후!!

미친 사람들!? ‘일리오’에서 만납시다.

 

 

로켓펀치 채용 공고 바로 가기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illio/jobs

일리오 채용 공고 바로 가기 : https://c11.kr/cseo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 _ 맥파이테크에 취직할 사람!?

 

여길 봐도 스타트업_

저길 봐도 스타트업_

아무리 스타트업 전성시대라지만,

단 하나의 수식어 _ 세계 최초! 라는

타이틀을 가지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뿐입니까!?

해외 크라우드펀딩에서

1년 만에 10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답니다.

이쯤 되면, 당연히 만나봐야겠죠.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_

VH 80을 만드는 스타트업, <맥파이테크> 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위해 특별히 찍어주신 단체샷

이름  : 연성욱

위치  : 본사

소속  : 영업&마케팅팀

직책  : 팀장

하는 일 :  해외영업, 바이어 관리, 마케팅 등등등등

최근 읽은 책 :  삼국지 정사

내 인생의 히로인 : 음악

선한 인상이 눈부신 연성욱 팀장님

맥파이테크 소개 부탁드립니다.

Magpie Technology는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였었던 삶의 방식에서 개선방안을 찾고 그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을 시작하였고, 3년간의 개발 끝에 첫 번째 제품인 VH-80을 작년 미국 Kickstarter에서 선보였습니다^^.

단방향 측정기도 있고 펜슬형도 있더라고요.   VH80은 양방향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일까요?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VH-80의 최대 장점은 양방향으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단방향 측정기는 한쪽 방향으로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반드시 출발점으로 이동하거나, 무릎을 꿇어 거리를 측정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VH-80은 양방향으로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움직일 필요도, 무릎은 꿇을 필요도 없이 서 있는 자리에서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즉,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건, 행동반경이 짧아지고, 작업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 사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공구계의 폐라리! 라고도 하던데요?

공구계의 페라리는 과찬이신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공구 시장이라 한다면, VH-80은 풀옵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겸손하신 팀장님. 사용자에게 직접 들었다고요!!

아..감사할 뿐입니다. VH-80을 구매하신 분들 중 대다수는 단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에요.  일 하실 때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측정하기 위해 구매하신 것으로 대부분 조사되었고요.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을 지속해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구매율 그리고 바이럴마케팅을 통한 구매율도 높았어요.

연관 검색어 중 하나가  ‘VH80 가격’ 입니닷. 얼마…면..됩니까!?

국내 소비자 판매가는 249,000원이고,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7월 초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국내에서 런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미국 Amazon, 일본 Rakuten 등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건설현장? 인테리어 관련되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겠네요.

거리 측정을 가장 많이 하는 직종이 건설업과 인테리어업입니다. 따라서, 건설 시장과 인테리어 시장을 주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DIY 문화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일명 DIY 족을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앞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건.가.요!?

레이저 거리측정기 시장규모는 총 2조원으로, 저희 맥파이테크는 5년 이내에 전 세계 시장의 5%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을 위해 3년 동안 준비했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아무래도 저희 맥파이테크를 세상에 공개한 Kickstarter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촬영한 영상이 완벽하지 않아, 재촬영도 했었고, 다 함께 며칠 밤을 새워가며 상세페이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고, 가장 보람찼던 순간이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네요.

팀장님은 맥파이테크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사실은 맥파이테크가 창업을 시작할 때 저 또한 창업을 시작했었습니다. 바로 옆 사무실에서요^^; 모두의 꿈을 더 큰 꿈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 사무실 이웃이 동료가 되셨군요. 스타트업이라서 힘든 점이 있다면!?

스타트업이라서 힘든 점은 배워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고, 좋은 점 또한 배울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회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많은 것들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덕분에 구성원끼리 더욱 끈끈해지고, 서로의 업무영역을 공유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VH80은 이제  그 무엇보다 마케팅이 중요할 것 같은데. 연성욱 팀장님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은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한 제품이 유통이 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현재는 해외 전시회를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영업/마케팅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 횟수로 따진다면 한 달에 1.5번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바이어 미팅을 위해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니까요. 인터뷰 때문에 연락을 드렸을 때도 해외에 계시더군요.그럼에도 불구하고..빠른 피드백 주셔서..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올해는 B2C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공구/하드웨어 전시회에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공구 유통업체들을 만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위한 인증이 3월에 끝났는데, 벌써 전 세계 14개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생활 중에, 자기 계발을 위해 뭐 배우거나..그런 거 없으세요?

개인적으로 “아! 나는 성공하기 위해 이런저런 자기 계발을 해야지!” 하며 배움을 쫓는다거나 부담을 느끼진 않으려 합니다. 스타트업하면서 이미 많은걸..충분히..배우고 있습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실까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사이트나. 멘토 소개도 좋습니다.

저 또한 마케터로서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먼저 시작한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해드리고 싶은 한 마디는 마케팅은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신다면 그 말뜻을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어쩜 잡스의 말은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네요. 참..멋있다. 그죠!?

스티브 잡스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니, 갑자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맥파이테크의 비전은 뭔가요.

저희 맥파이테크는 “너와 나의 행복, 그리고 모두의 꿈을 이루자” 라는 표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기 때문이죠.

채용 진행 중이시죠?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일명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정말 가족 같은.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아껴주기로 주변 스타트업에서는 유명합니다.아무래도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영업, 해외 B2C 마케팅/운영

그래픽 디자이너 / 제품 디자이너

팀웍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부럽습니닷!!!

팀장급 구성원들은 모두 창업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업무 영역에 대해 조언을 주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다른 스타트업과는 조금 다른 회사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제가 생산 미팅에 참여할 때도 있고, 가끔은 생산을 담당하시는 이사님이 마케팅 회의에 참여하실 때도 있구요..ㅎㅎ그리고! 저희는 1년에 한 번 해외 워크샵을 다 같이 갑니다.

팀워크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부럽습니닷!!!  대표님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볼까요. 대표님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저희 대표님은 ‘지휘자’ 같은 분입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모든 악기를 조율하는 것처럼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조율을 굉장히 잘하시는 분입니다. 이해와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분이죠. 영업/마케팅 쪽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조언을 많이 해 주시고, 생산 인원이 부족하면 공장에 내려가 박스를 접기도 하십니다. 자칭 ‘박스접기 신동’ 이라는..^^;

제품 설명 중이신 최웅철 대표님  / 박스접기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아…제보 해야겠어요. 정말 달인입니다!!!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

맥파이테크에는 어떤 사람이 어울릴까요.

이해와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배움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개인의 성장!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 이 가득하신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언제나 화기애애한 맥파이테크

선한 인상이 하늘보다 더 푸르렀던

연성욱 팀장님과의 오늘 인터뷰~여기까집니다.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죠.

당신은 ,, 배려의 색깔을 지닌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맥파이테크로~!!

 

 

 

네 마음을 말해 봐!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번역 / 씨세론

 

당신도 언어의 감옥에 갇혀 있나요?

언어의 장벽이 무너질 때 _ 내가 보는 세상은 얼마나 커질까요.

우주의 신비를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언어의 경계를 허무는 일이야말로 _

진정한 세계평화의 시작이라죠.

 

그 대단한 일을 하는 스타트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_을 찾아왔습니다.

쎄시봉 아니고  <씨세론>

 

윤영선 대표님과 개발팀 김한슬마로님 그리고 PM팀 김단비님

세분과 함께하는 인터뷰 _ 지금 시작할게요.

채널 고정! 이…아니라..페이지 고정!!!

왼쪽부터 김한슬마로님, 윤영선대표님, 김단비님

 

이름  : 윤영선

직책  : 치프서비스아킥텍트

하는 일 : 서비스 개발 및 조직 운영

근무횟수 : 주 7일 + 알파이자 오메가

블로그 : steemit.com@youngseonyoon

자주 가는 사이트 : koreos.io

최근 읽은 책 :  우주형제

내 인생의 히로인 : 달님

 

이름: 김한슬마로

직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하는 일: 개발

근무횟수: 주 5일???

자주 가는 사이트: 구글

최근 읽은 책: 기억 안 남

내 인생의 히로인: 단비님

 

이름  : 김단비

직책  : 프로덕트 매니저

하는 일 : 커뮤니티 채널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기획

근무횟수 : 주5일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_o1678

자주 가는 사이트 : 트위터

최근 읽은 책 :  바다의 마음, 브랜드의 처음/ 버스데이걸

내 인생의 히로인 : 부모님

 

세 분, 반갑습니다. 씨세론 소개부터 시작할까요.

단비 /  씨세론은 번역(서비스도 제공하고, 번역기도 만들고, 번역 툴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하하 참 하는 게 많지 않나?? 번역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한다고 보면 된다. ㅎㅎ 결국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번역을 새롭게 풀어나갈 씨세론~!

씨세론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영선 / 아무래도 대표자로서 외부 비즈니스 미팅 많이 한다. 사무실에 오면 팀원들과 모여 업무를 공유하고 다음 스텝에 대한 일정을 계획하고 등등.

한슬마로 / 프론트앤드 개발을 맡고 있다.

단비 / 저는 회사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를 담당. 이를테면 회계, 인사, 번역서비스 등등.. ㅎㅎ 회사의 SNS 채널도 담당하며 씨세론의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씨세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PR도 한다. 이 많은 것들은 절대 혼자 할 수는 없고 동료들이 조금씩 도와줘서 영차~영차~ 하고 있다.

이런 질문..세 분이 동시에 기분이 안 좋아질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라질 직업 _ 1순위로 번역가가…!?

영선 / (웃음) ^^;;

한슬마로 / (그럴 리가?????)

단비 / 허허허 (대표님 눈치 먼저 보고) 물론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오히려 번역에서만큼은 현재 종사하고 계신 번역가가 없이는 발전이 불가하다고 생각한다. 서로를 대체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보완하는 상생의 관계가 되겠지.

아…이런 걸 두고 우문현답이라고…

단비 / 언어라는 것은 데이터화 할 수 없는 “문화”를 담고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는 기술화 할 수 있겠지만!! 완벽한 기술화엔 한계가 있겠지. 그 부분을 채워줄 중요한 역할로서 번역가는 남을 거다! 번역가도 기술의 도움을 받고 기술도 번역가의 도움을 받는 관계 멋지지 않나? 허허

 

아..상생의 관계..멋집니다.

이 멋진 순간에, 한슬마로님께서 급한 일이 생기셔서 자리를 뜨셨습니다.

한슬마로님께 들은 말이라고는 “프론트앤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그럴리가!!”

단 두 마디 뿐이건만…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셨습니다.

냉_ 정 _ 한 _ 개 _ 발 _ 자 –;; 의 뒷 모습은 아름답군요.

 

회사 규모? 현재 함께하는 팀원이 얼마나 되나?

영선 /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팀원은 모두 6명.  규모가 큰 조직은 아니지만 각자의 역할을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지는 않지만, 외부에서도 함께 도와주는 분들도 많다 🙂 그분들도 씨세론을 함께 만들어가는 팀원이다.

운영하는 서비스가 많더라.

단비 / 설명이 너무 장황해질까 봐 걱정이다. ^.ㅠ 크게 말하면, 2015년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수집한 고품질 번역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번역가 그리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의 활용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서, 대표님의 손발 오그라드는 영상! 보고 가실게요~ (빵터짐 주의)

<마로> 와 <마로켓툴> 소개부터.

단비 / 기계 번역기는 MARO는 번역의 생산성과 품질 그리고 일관성을 유지할 방법으로 활용된다.  MYCATTool은 마이캣툴은 번역가가 클라이언트와 함께 번역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각자의 번역 데이터를 관리 가능하며 실제 번역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번역 보조 도구라고 보면 된다. 마이캣툴을 통해 번역된 1:1 대응의 고품질 번역데이터는 번역기 MARO 를 학습시키지. 좋은 데이터를 통해 똑똑해진 번역기 MARO는 마이캣툴에서 번역가의 작업을 돕고!!

스팀잇도 있던데?

영선 / 스팀잇(Steemit)은 블록체인 기반 SNS 플랫폼이다. 플랫폼 위에서 바로 번역을 의뢰하고 플랫폼 이용자가 번역가로 직접 참여하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바로 스팀잇 콘텐츠 번역 서비스~!! 다.

 

아래는 스팀잇! 구경 한번 하고 갈까요!?

https://steemit.com/@ciceron

 

창업 4년 차, 현재 성과는?

영선 / 구성원들의 놀라운 노력으로 번역산업에 전 영역에  경험과 결과를 지니고 있다.

단비 / (난 비록 뒤늦게 합류했지만) 씨세론은 3년 이라는 시간 동안 번역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도전했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허도 출시했고! 지난 시간의 결과물들이 모여 점점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게 보인다. 신기한 경험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씨세론!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의 응원도 기대하겠다.

대표님이 예술학교를 졸업하셨던데, 전공이!?

영선 / 건축.

그래서 사무실이 이렇게 예쁜가!?

영선 / 인테리어는 내가 생각해도 참 멋지다.

대표님에 관한 또 다른 특이사항이 있다면?

단비 / 아! 또 한 가지 특이할 점은 대표님이 신기한 물건들을 많이 사오신다는 거!!!ㅋㅋㅋㅋ

신기한 물건?

단비 / 가장 최근에 사 오신 미니 드론! ㅋㅋㅋㅋㅋㅋㅋ대표님의 조종으로 사무실 이곳저곳을 날아다닌다. 드론으로 우리를 감시하는거라던데 ㅎㅎ 농담이시죠? 대표님?

농담이 아니신 것 같다.

영선 / 당연히 진담이다.

단비 / 아…언제 대표님 몰래 날개를 한쪽 부러트리려합니다. (농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카메라도 많이 보이던데!?

단비 / 대표님 취미가 사진찍기여서 여러 가지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계신다. 그중에서도 신기한 폴라로이드가 많은데 회사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사진을 찍어서 벽면에 붙여놓으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욕사진으로 나와도 얄짤없다. 다들 조심해라.

신기한 물건을 많이 사 오시는 대표님. 혹시 업무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영선 / 업무는 힘들지 않고 즐겁다. 예술과 비슷하다. 과정은 고단하지만 결과는 즐겁다. 난 결코 스타트업 대표라서 힘들지 않다!!!!

대표님은 어떤 사람인가. 대표님 앞에서 묻고 답하기 좀 그렇지만..

단비 / (허허허) 다른 대표님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다른 점은 모르겠지만, 우리 대표님은 추진력이 강점이다. 팀의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끌어나가는 채찍질(ㅋㅋ)에 탁월하시다.

채찍질!??? 아픈가?

단비 / 침묵하겠다. 팀의 규모, 성격, 프로젝트를 고려해서 적절하게 리드해 주신다.

회사 분위기는?  

영선 / 워라벨. 워라벨 워라벨~ 합시다!

단비 / ㅋㅋㅋ 정말 대표님도 워라벨~ 워라벨~ 하시지만! 우리 팀원들이 워낙 알아서 워라벨을 잘 찾아서 하는 성격들이다.  근무시간에 본인의 할 일은 빠짝 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쿨하게 퇴장한다. 회사에 주방이 있어 점심밥도 종종 해 먹고. 개인적으로 좋은 점은 노래를 들으며 일 한다는 점?? 물론 선곡권은 나에게 있다 ㅎㅎㅎ

노래 선곡권을 갖는다는 건, 핵심멤버라는 뜻인데!? 핵심멤버께서는 어떻게 팀에 합류했나.

단비 / 인턴으로 시작하여 1년 넘게 함께 하고 있다.  씨세론에 있으면서 배우는 게 굉장히 많다. 그만큼 성장도 많이 했고!!

스타트업이라서 힘들 점?

단비 / 팀원이 많지가 않아서 정해진 업무보다는 이것저것 모두다 해야 된다는 정신없음?

정신없음을 극복할 만큼의 좋은 점이 있으니까!! 함께하는 거겠지?

단비 / 물론~ 만들어진 서비스를 관리하는 게 아니라 아예 0부터 아이디에이션, 기획,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뿌듯하고 재밌다.

워라벨~ 하기 위해!! 특별히 기울이는 노력이 있다면?

영선 / 늘 새로운 기술에 열린 자세로 정보를 습득한다. 이 과정은 노력이 아니라 당연히 하는 과정이다. 무언가 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그 일을 직업으로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아..오늘의 두 번째 우문현답. 그래도 이왕 질문했으니, 단비님의 대답도 들어는 보자.

단비 / 지난 1년 동안은 다양한 업무를 습득하며 경험했다면, 요즘에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좀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면 브랜딩에 대한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러 다니고 업무를 하면서 포토샵은 기본으로 공부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 따로 학원도 다니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센스있는 기획자가 되고 싶거든!!  ㅎㅎ

 

어쩐지!! 단비님~!! 느무 느무 바쁘시더라는 –;;;

 

대표로서,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사이트?

영선 / 세상을 면밀함과 세심함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존버거의 <다른방식으로 보기> 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단비 / SNS 채널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SNS을 하다 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세상, 사람, 브랜드, 책, 공간 등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일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정말로. (친구들은 나더러 SNS 중독자라고 하지만, 나는 SNS 가 삶에 굉장히 이롭다고 주장하는 1인이다.ㅋㅋㅋSNS 만세!)

우리 회사지만, 이런 건 쫌!! 개선하자!! 뭐..그런 거?

영선 /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신경 써서 마련했는데!! 아직 사람이 많이 없다. 이번 기회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 같이 대청소도 하고.. ㅎㅎ

단비 / 반성 타임.. 다들 털털해서 그런지 정리정돈에 취약하다.  그 중 최고는 바로 나야나..

 

단비님이 정리정돈까지 잘하면 너무 완벽하지 않나요!?

일 잘하는 건 필수고! 정리정돈은 선택이죠.

너무 완벽해도 매력이 없는 법.

 

회사의 비전? 목표?

영선 / 의미 있는 프로덕트를  개발해 참여한 구성원이 모두 뿌듯한 제품을 만드는 것.

대표님의 개인적인 목표?

영선 /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그 보답을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단비님은?

단비 / 태권도 2단을 따는 게 목표 하나였는데 저번 주에 달성했다!!!! (와아아아)

우와~축하드립니다.

이제 가을에 하프 마라톤을 뛰려고 하는데 몸이 너무 무겁다.

정말~ 워벨업~ 한 회사다. 대표님~ 팀원들에게 한 말씀 하셔야죠!?

영선 / 자신의 생활과 일 모두를 현명하게 지켜가는 과정이 감사할 뿐. 창의성과 꾸준함은 이렇게 건강한 토양 위에서 자라나게 되니까. 그 결실이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고!! 무튼 고맙다. 다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영선 / 함께 해요. 랭체인~ 씨세론~

단비 / 씨세론 잘됐으면 좋겠다! 관심이 필요한 씨세론에게 많은 관심을! ㅎㅎㅎ

 

바쁘신 가운데!!

오늘 인터뷰 감사드리며,

언제나 씨세론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사실이지 다음 한 문장을 위해~

바쁘신 분들 모시고 기나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씨세론에서 웹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를 구합니다 “

 

쾌적한 사무실에서

워벨업~한 대표님과 워벨업~한 팀원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워벨업~한 당신이라면!? 인생에서 망설이면 안 되는 순간이 바로 지금!!! 일지도~:)

 

웹 디자이너

웹 개발자 [Python 전문가(Flask)

머신러닝 (Torch, PyTorch)/ 프론트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