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산오피스를 대표하는 집무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속히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게 된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와 집, 혹은 집 근처 업무 공간을 오가며 자유롭게 일 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가 새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업무 방식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죠.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워크를 도입함에 따라, 집무실에도 기업 단위의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공간과 시간 단위가 아닌, 실제로 사용한 시간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과 각 구성원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지점에서 선택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발췌]
집무실을 운영 중인 알리콘 주식회사(공동대표 조민희, 김성민) 김성민 사업 총괄은 “지식산업 사회에서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Workforce Efficiency)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고민하고 있다. 매일 출퇴근에 소요되는 약 2시간을 아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개인, 기업, 사회 모든 측면에서 이득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집 근처에 ‘일이 잘 되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최근에 기업들이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최근의 매출 성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크고 작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거듭하는 집무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9월 3일, 새로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집무실 목동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