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가이드] 글로벌 번역서비스 플리토는 어떻게 영업관리를 하고 있을까?

개인과 기업에 18개 언어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리토

플리토는 2012년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개인 및 기업을 포함하여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역 통합 솔루션 기업입니다. 영어, 일본어 뿐 아니라 18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거치지 않더라도 일본어에서 스페인어, 스페인어에서 포르투칼어로 번역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업 당시 3명으로 시작했던 구성원 수도 이제는 65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전 세계 173개국에서 6백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하루 7만건 이상씩 실시간으로 번역을 요청하고 있으며, 번역 요구와 전문 번역가 간의 온라인 중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월 매출도 5억원 이상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CNN과 BBC에서도 주목할 만한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플리토, 출처 : 블로터>

 

서비스 초기에 플리토는 각 고객별 요청사항에 대한 번역을 제공하는 B2C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최근엔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전문적인 번역을 제공하는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번역 서비스에 비해 수준높은 번역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오라클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엑셀로 관리하던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빠르고 편하게 관리하다.

B2B 사업을 전개하면서 영업 규모가 커지다보니, 보다 체계적인 고객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겪는 영업 관리 이슈인 ‘증가하는 기업 고객 정보의 체계적인 정보 관리’, ‘영업 직원들을 위한 투명한 평가와 보상 시스템’등을 포함한 영업 관리에 대한 니즈였습니다.

초기에는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여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데이터가 쌓여나갈 수록 파일 관리가 어려워지게 되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파일에 접속하여 업데이트하다보니 처음에 작성되었던 수식과 행/렬이 모르는 사이에 변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메일을 통해서 서로 전달이 이루어지다보니 보안 이슈가 중요해 졌습니다.

플리토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뿐 아니라 해외 고객 정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앙화 된 영업관리가 필요했고,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고 여러 언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플리토는 당면한 이슈를 해결하고 앞으로 사업 확장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아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영업 관리 솔루션을 검토하였습니다.

  • 기업 고객 정보 통합 관리
  • 다수의 언어로 활용 가능한 시스템
  • 고객사별 영업과정과 영업성과 모니터링
  • 영업 직원들을 위한 투명한 평가와 보상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하며 한국오라클에도 문의를 하게 되었고, 논의를 거쳐 오라클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루션 도입 결정 후 3개월 만에 현업에서 사용한 모든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라클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한 플리토의 영업 팀원들은 서비스 활용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하기 시작한 담당자들은 아래 의견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바쁜 영업사원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스마트한 환경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영업성과와 영업과정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파이프라인에 대해 통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상 업무에도 활용이 가능한 자동화된 BI 보고서가 제공되기때문에 어렵게 보고서 작성에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만, 모듈별, 레벨별로 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가격도 절감이 가능하여 스타트업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도입을 진행한 플리토의 담당자는 솔루션 도입 후 아래 의견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오라클은 대기업, 엔터프라이즈만 상대할것 같다’, ‘가격이 비쌀 것 같다.’ 라는 편견아닌 편견 때문에 선뜻 가볍게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솔루션을 검토하고 도입하는 동안 스타트업이 원하는 바를 함께 고민해가며 적극적으로 요구사항에 응대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라클은 기존 대기업 고객 뿐 아니라 스타트업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리토가 겪은 ‘통합 고객 DB 관리’ 외 ‘영업 사원 변경에 따른 영업 정보 유실’, ‘영업 정책 수립 어려움’, ‘영업 스킬 향상’, ‘영업 자료 작성과 배포’, ‘영업 관리 보고서 일원화’ 등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스타트업을 위해 영업 전략 무료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로켓펀치와 한국오라클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부담없이 신청하여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업 전략 무료 컨설팅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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