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 –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유커넥”

 

“우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새롭게 만들어 나갑니다.” 유튜브와 유튜버.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산업 속에서 유튜버와 광고주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유커넥을 소개합니다!

서로 믿고 존중하며 정치가 없는 분위기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는 유커넥 CMO 홍지나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저를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중인 ㈜그럼에도에서 CMO로 재직중인 홍지나입니다.

유커넥이 제대로 된 이름도 없었던 시절부터 탄탄하게 성장해 온 것을 지켜봤는데요. 김대익 대표님과 팀에 대한 강한 신뢰 그리고 사업 비전에 공감해 합류를 결정하고 한 달전 입사했습니다. 

유커넥 합류 전에는 여러 IT 솔루션 기업에서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홍보 마케팅, 비즈니스 오퍼레이션, 기획, 고객 발굴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죠.

 

😄 우리 기업은요!

㈜그럼에도는 유튜브 캠페인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매칭시켜드리는 국내 최대 플랫폼인 <유커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립 2년만에 1,700여명의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500여개의 브랜드를 고객으로 확보하여 총 1,450건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단기간에 확고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죠. 클라이언트가 유튜브 콘텐츠를 비용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지속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저희 플랫폼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가 직접 캠페인을 등록해서 인플루언서들과 영상 콘텐츠를 빠르고 손쉽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들어내고 정량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화된 플랫폼 이외에, 클라이언트들의 요청 사항에 맞추어 전문가들의 대행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 저의 핵심업무를 알려드릴게요.

홍보 마케팅 세일즈가 제 핵심 업무입니다. 현재는 유튜브가 주요 검색 매체로 부상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다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어 유튜브에 노출시키는 시딩 (Seeding) 상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핵심가치를 타겟고객에게 알리는 본연의 업무도 하고 있구요. 특히 내년에 런칭할 신상품인 커머스형 광고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 목표입니다. 그 밖에 업무 영역을 구분 짓지 않고 회사와 사업의 성장에 필요한 업무들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있죠. 

 

😄 회사 자랑해볼게요!

초등학생의 꿈도 퇴사자의 꿈도 1위가 유튜버라는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적으로 유튜브와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저희가 바로 그 한 가운데 있어, 트렌드,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 광고, 인플루언서 등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업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충분히 쌓으실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성장 의지가 강하신 분들을 위해 교육과 업무 경험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배려해 드립니다. 저희 플랫폼 서비스가 자동화된 시스템과 프로세스로 운영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영역도 많다 보니 구성원 각자의 능력과 역량이 중요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연봉과 복지 그리고 조직문화에 매우 신경 쓰고 있습니다. 

 

 

😄 팀 분위기도 매우 좋아요.

저희 회사 분위기는 매우 젊고 빠르고 수평적입니다.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빠른 실행과 실패를 장려하죠.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고, 솔직하고 투명한 문화를 지향합니다. 공유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현 시점에 누가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그 업무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각자가 그야말로 어벤저스의 수퍼 히어로처럼 일당백으로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돕고 채워주려고 노력합니다.

 

😄 이런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개발/광고/커머스 직군에서 계속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풀스택 개발자, 프론트 엔드 개발자, 서비스 기획, MD, 광고 세일즈 담당자 등 총 5명을 채용 중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채용 공고도 보시고 많이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런 분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조직의 부품이 아니라 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유커넥에 많이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겸손하게 서로 배우며, 솔직하게 대화하고, 주어진 목표를 향해 두려움 없이 함께 달려가는 뜨거운 열정을 지니신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이다 보니, 다방면에 호기심을 가지고 학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바라보는 분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 유커넥은 한마디로 ‘연결’입니다.

저희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흩어져 있는 인플루언서와 기업들을 한데 모아 각각 클라이언트와 인플루언서에게 연결해 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의 절약 그리고 연결되는 대상에 대해 신뢰라는 가치를 만들어내요. 저희는 기업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다양한 연결점들을 만들며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하려고 합니다. 

 

유커넥 채용페이지 가기

인터뷰 참여자 홍지나님

*서울테크노파크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로켓피플 #3] 스타트업 문화가 좋습니다. 현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요.

많은 스타트업은 대기업 경력직의 경험과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이라는 글을 포스팅 한 이후, 관련한 스토리를 로켓펀치 회원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1년반 전쯤 했던 고민이었고, 여러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소식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선후배님들을 도와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로켓피플 #2의 경우 모 스타트업의 최종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스타트업 커리어를 고민하고 계신 한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의 신원 보호를 위해 ‘Hola’라는 이름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로켓피플 #3] Hola를 소개합니다.

R은 RocketPunch의 첫 글자를 딴 것이도 하고, 인터뷰어인 저의 영어이름인 Ryan의 첫 글자를 딴 것이기도 합니다.

H는 Hola의 첫 글자입니다.

[Summary]

  • 11년 정도 사업 기획, 서비스 기획/운영 경험을 하였고 최근 약 1년간은 독립하여 스타트업을 시작하였음
  • Cross-border, Vertical Commerce에 관심이 많고 관련 BM을 테스트하였고 서비스를 런칭하려고 하였으나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지는 못하여 팀원들이 떠났고, Hola 역시 가족 생활비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민 중
  • 현실적인 어려움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Balance를 맞춰보고자 함
  • R : 반갑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연락주시게 되었나요?
    H : 원래는 최근 1년 정도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개발자를 어떻게 구할까하는 고민을 하면서 관련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동시에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면서 블로그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R : 공유해 주신 프로필에 대해 좀 여쭤볼게요.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H : 성격상 다양한 산업군과 사업에 관심이 많아, 여러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포지션 상으로는 ‘사업 기획 -> 서비스 기획 -> 화면 기획 -> UI 설계 — 서비스 운영 -> 고객응대’의 전 과정에 걸쳐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재무/회계 기준 설계도 참여했었습니다.

    R : 계셨던 회사들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H : 약 5~6년 간 온라인 캐쉬, 전자결제 관련한 기업에서 기획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처음에 있었던 회사는 TV, CF 제작회사였습니다. 컨설팅 회사, 모바일 게임 회사도 경험했습니다.

    R : 여러 좋은 경험들을 하셨고, 좋은 회사에 계셨던 것 같습니다. 혹시 왜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어요?
    H : 대부분 좋은 회사였고 일이 명확했고, 일에 대한 성과도 잘 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을 추진하기에는 조직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사업으로 해보고자 창업을 했습니다.

    R : 창업 하신 이후 오늘까지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H : 처음에 아름아름 모인 팀원들끼리 자본금을 모으고, 무급여로 일을 시작했는데 개발팀원들이 오래 버티기 힘들어 했습니다. 개발팀원을 비롯해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고 보니 제가 단기간에 해결할 방법이 없었고 혼자서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현재로선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R : 제가 이해한 바를 정리해 보면, Hola님의 사업에 대한 열망을 버리기는 쉽지 않지만 현실적인 면을 반영했을 때 Hola님과 잘 맞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 싶으신 듯 합니다. 맞나요?
    H : 네, 맞습니다.

    R :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신 스타트업이나 산업군이 있을까요?
    H : 아뇨, 최근에는 사업 준비로 바쁘다 보니 다른 회사들을 들여다 볼 여유는 없었습니다. 산업군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사업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관심 갖게 된 Cross-border, Vertical Commerce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그 외 산업군도 상관없습니다.

    R : 그럼 일단 Hola님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ola님께서도 로켓펀치를 통해서 기획자, 연봉 등의 태그를 활용하셔서 원하는 채용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 : 네 알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la에게 관심있는 채용 담당자 혹은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메일 주시면 Hola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CSO/COO 등의 포지션을 찾는 e-commerce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로켓피플들과 유사하게 스타트업 커리어를 고민 중이신 분들은 startup@rocketpunch.com으로 메일 주시면 커피 한잔 하면서 유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