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로켓펀치 Growth Meetup 2017’

스타트업 채용 정보 서비스로 시작하여,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가 된 로켓펀치가 아래 주제로 Growth Meetup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2017년 한 해 로켓펀치가 얼마나 성장하였고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 로켓펀치를 잘 활용한 기업들은 어떻게 성장 하였나?
  • 초기 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HR 지식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는 리마인드 혹은 요약의 용도로, 행사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간단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사진으로 보는 로켓펀치 Growth Meetup 2017 ‘을 준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성장하여 더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좋은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로켓펀치 Growth Meetup 2017 – 로켓펀치 팀원 (좌측부터 임지연 경영지원 매니저, 이상범 CSO, 김성규 COO)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 – 로켓펀치 조민희 대표
  • 블로그에 150개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모아놓는 것으로 시작하여, 2015년에는 공개 비즈니스 프로필 기반 서비스로 확장하였고 2017년에 대한민국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 기업, 투자, 채용, 개인 프로필 등 10억건 이상의 비즈니스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고 이를 모두 공개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연간 1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가입 사용자수가 10만명을 넘었다. 국내에서는 링크드인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 비즈니스를 하는 개인들과 더 많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연결하여 경제 활동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 재직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유일한 서비스이다 보니 아마존웹서비스, IBM, Oracle 등과 마케팅 협업을 하고 있고 교육 기관, 창업지원기관, 특허법인 등과도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 2~3년 내에 국내 2,500만 경제인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더 많은 파트너들과 협업을 할 예정이다. 내년에 오프라인 지도 서비스, 이벤트 서비스, 투자 서비스 등을 런칭할 계획이다.
교육 서비스와 채용 서비스의 시너지 – 패스트캠퍼스 신해동 팀장
  • 패스트캠퍼스는 취업, 이직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교육하는 곳이며, 1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은 다수의 IT 기업,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이다.
  • 패스트캠퍼스는 교육 과정을 설계할 때, 로켓펀치를 통해 기술 스택, 전문 분야별 채용 시장 상황을 확인하고 이를 교육 내용에 반영한다. 구인, 구직 비대칭이 가장 심한 분야를 확인하고 교육하여 교육과 취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한다.
  • 수강생 모집 시 로켓펀치에 배너 광고를 하기도 하고, 졸업생을 위한 채용 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도 한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 투자의사결정 – 위버플 김재윤 대표
  • 위버플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으로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 “국내 애견 관련 기업 중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비상장 기업은 어떤 곳이 있을까?”,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어떤 금융 자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될까?”와 같은 질문에 대해 쉽고 빠르게 답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
  • 일반적인 금융권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 로켓펀치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며, 이를 SNEK, UDI, DeepSearch 세가지로 제공한다.
헤드헌팅 플랫폼 이너링크 – 이너링크 최영길 대표
  • 헤드헌터로 수년간 활동하며 대부분의 기업이 우수 인재를 원활하게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헤드헌팅 플랫폼 이너링크를 시작하였다.
  •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은 무료로 채용 공고를 등록하고, 각 공고에 맞는 헤드헌터를 이너링크를 통해 매칭하여 추천하며 채용 완료 시 기업이 10%의 수수료를 내는 구조다. 헤드헌팅 시장 평균 수수료율이 15~25% 인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경쟁력 있다고 본다.
  • 로켓펀치와 협업하여 헤드헌팅 수요가 있는 기업들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해 55개 정도의 기업과 상담을 완료하고 37개 기업은 실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로켓펀치 x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 KTB투자증권 김용준 주임
  • KTB투자증권은 초기 기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기업들에 비해 KTB투자증권이 보유한 업력, 기업 네트워크, VC 계열사 등이 차별화되는 점이다.
  • 로켓펀치와 협업하여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업을 시작한지 1달 만에 약 20개 기업 미팅을 진행하고 일부 기업은 실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 초기 기업의 경우 사업적 경쟁력이 탄탄함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작다보니 자금을 조달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에 관심 갖는 주변 지인들과 협력사 관계자 등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채널로 크라우드펀딩을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2시간 만에 끝내는 초기 기업 HR 지식 – 로켓펀치 김성규 부대표
  • 15년 이상 채용 컨설팅, 대행을 하면서 1,500개 이상 기업의 채용 전과정을 대행하였고, 3,000개 이상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온라인 기반 채용 시장은 변화하고 있고 로켓펀치가 그 수요를 가장 잘 해결해줄 것이라 판단하고 합류하여 채용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프로필 보기)
  • 채용 정보는 가장 효과적인 기업 홍보 수단이다. 기업명 검색 시 인터넷을 통해 가장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각 기업의 채용 정보다. 각 기업이 지향하는 것,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등에 대한 정보를 기존 팀원들과 논의하여 자세하게 기술해야 한다. 채용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는 기업이 앞으로 잘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기 힘들다.
  • 우리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현재 어떤 사람이 필요하며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여 그 조건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라. 해고는 채용보다 훨씬 힘들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본 행사는 wework 강남역점 18층 메인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촬영은 카라멜에 의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서울테크노파크의 후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업인터뷰] 콘텐츠 전문가를 찾을 땐 소리질러, 카라멜

여러분, 여기 두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같.은.공.간 – 다.른.사.진

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정답은 바로 전.문.가

 

같은 공간에 전문가의 시선을 더하면 –

이렇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모르잖아요.

전문가들은 어디서 찾으며 –

내가 원하는 시간에 –

원하는 사진을 찍어 줄 수 있는지 –

또 가격은 얼마인지 –

그래서 짜안~ 하고 만들었답니다.

콘텐츠 전문가 견적비교 서비스 <카라멜>

 

대표님을 만나,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눠봐야죠.

추위를 뚫고 도착했더니, 잔치가 열렸네요.

카라멜 론칭 1주년이랍니다. 축하합니닷 !!

 

‘돌’ 인 줄 알았으면 금반지,

아니 케이크…아니면 밀크 카라멜이라도 가져왔어야 되는데…

빈 손으로 왔습니다. 민.망 – 

 

각계각층의 전문가들 앞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카라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중이 저 분이 김선혜 대표님입니다.

좀 – 멋.집.니.다.

 

열기 가득했던 잔치가 끝나고 –

대표님과 마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Q. 자기 소개로 오늘의 인터뷰를 시작할까!

A. 콘텐츠 전문가 견적비교 서비스 <카라멜>을 만들고 있는 김선혜.

Q. <카라멜> 소개도!?

A. 견적 신청만으로 전문가들의 견적가 및 포토폴리오를 한번에 비교, 예약할 수 있어. 공급 중심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온디맨드 서비스지. 국내 유명 연예인의 화보촬영을 담당하는 패션 사진 전문가부터 바이럴 영상 전문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

Q. 사진은 물론이고 영상, 기획, 제작도 가능하던데?

A. 사진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영상까지 가능해. 기획, 제작도 시작했고. 광고 전반의 콘텐츠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나아갈거야.  

Q.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

A. 첫 직장으로 서울의 한 방송사에 다녔는데, 경직된 조직문화가 참 싫었어. 이후,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를 거쳐 몇몇 동료들과 함께 창업을 시도하면서 서비스 기획을 처음 하게 됐지. 그때부턴 진짜 신나게~ 즐겁게~ 일했거든. 창업을 하게 된 건..말 그대로 너무 신나서. 재미 있어서.

Q. 워킹맘으로 알고 있는데…슈퍼우먼인거야?

A. 스타트업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이제 진짜 창업이다! 그럴 때 아기를 가졌어. 지금도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 쉽지 않지만, 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주는 편이야. 많은 시간을 같이 있어 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아이가 하는 일에 엄마가 매우 관심이 많다는 걸 표현하려고 하지.

Q. (이야기가 좀 산으로 가는 것 같지만…) 아이에게 한 마디?

A. 너가 하고 싶은 것만 있다면 그게 뭐든, 주위 환경을 잘 활용하면서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단다.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길.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Q. 도전하는 사람?

A. 음..난 ‘도전’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좋아하지 않아. 일생 일대의 도전을 받아들인 검투사가 아니라 매일을 후회하지 않고 의미있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생활인이 되었으면 좋겠어.

Q. 대표님의 비전과도 맞닿을 것 같은데?

A. 맞아. 우리에겐 매일이 중요하잖아. 매일 만나는 사람들, 매일 시작하고 끝내야 하는 일들, 그 매일을 채워 줄 ‘나의 일’은 내가 정의하고 싶었어. 난 무엇보다 서비스 설계와 실행이 너무 좋아. 플랫폼 비지니스가 너무나 하고 싶었고. 거창한 비전보다 지금 내가 좋아하고 신나하는 일. 하고 싶은 일! 그게 바로 내 비전이야.

 

이렇게 멋진 말은 또 오랜만이네요.

나의 매일을 채워 줄 ‘나의 일’은 내가 정의하겠다!

 

Q.아무리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이라도 간간히 어려움은 다가오잖아?

A. 그렇지. 첫 번째 창업아이템은 빛을 보지 못했어. 희소성 있는 유아용 앱을 개발했지만, 수익모델이 불명확했거든. 본엔젤스 등에서 엔젤투자도 유치했지만, 런처 서비스로서 살아남기에 크리티컬한 플랫폼 이슈들이 이어지면서 1년 6개월 만에 아쉽게도 사업을 접게 되었어.

Q.<카라멜>은 어떻게 태어나게 된거야?

A.이후 시장을 완전히 바꿔서 스튜디오 사진 공유 서비스인 dophoto를 개발했거든. 그때 발견하게 된 시장이 지금 <카라멜>의 기반이야. 바로 촬영 전문가 중개 시장. 우리 아버지가 화가라 어렸을 때부터 비주얼 워크에 관심이 많았거든.  

Q.비주얼 워크? 구체적으로 어떤?

A.원래는 세련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PD를 하고 싶었어.어려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한다는 면에서 영상 프로듀싱과 플랫폼 서비스는 닮은 점이 많아. 사진 촬영 시장은 내가 플랫폼으로 바꿔보고 싶은 기회가 많은 시장이었고 확장해 갈 영역 또한 무한한 시장이야. <카라멜> 은 그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툴/서비스를 하는 사람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거야.

Q.남편이 업계 유명한 ‘액셀러레이터’라고 들었어.

A.처음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모드로 정말 ‘혼자서 제대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겠어!’ 그랬지. 근데 사업이란 건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거더라구. 짧은 시간 안에 습득해야 할 스킬도, 전문적인 영역들도 너무 많고. 크고 작게 신경 쓸 게 많다 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봐야 해.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여야만 하니까. 가능한 주변의 모든 것 들을 동원해도 어려운 게 사업아니까. 지금은 늘 먼저 남편에게 조언을 구해. 하지만, 같은 영역에서 사업을 해본 사람이 아니기에 주로 시장이나 미래 사업 같은 큰 틀에서 고민을 공유 해.

 

고민을 공유할 남편이 있다니..

이 대목에서 잠깐 부러워 하고 갈게요. 부.럽.

큰 소리가 하늘에 닿은 걸까요.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가성비 높은 사진과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카라멜은> 고객이 빠르게. 아니 쏜살 같이 늘고 있습니다.

 

Q.그래서 그런 소문이..대표님이 비명을 그렇게 많이 지른다고…

A.아…그런 소문이… 날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확장하고 싶은 서비스는 많고 고객도 점차 늘고 있으니까. 고객층도 동네가게부터 기업까지 다양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큰 성과여서 뿌듯해.

Q.가장 큰 성장 동력이라면?

A. 개인적으로는 업계에서 갈고 닦은 경험들. 이전에 나이키코리아의 홈페이지를 총괄운영하는 온라인 광고에이전시에서 일했거든. 작은 벤처기업 특성상 플랫폼 운영부터 광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업무를 손에 익힐 수 있었어. 이후 스타트업 ‘아이디그 인터랙티브’에 콘텐츠 프로듀서로 들어가 창업노하우도 배웠고.

Q.외부에서 받는 동력이라면?

A. 사람. 팀원들은 매일을 더 잘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야. 회사는 오늘 나는 1을 했지만, 옆의 동료가 그걸 1.5로 만들어주는구나. 우리가 각자의 1을 만들어서 10을 이뤄내는구나, 우리가 함께라면 100도 멀지 않겠다. 그런 기분인 거지. 나는 팀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여러분 –  오래 기다리셨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여러분의 1을  1.5로 만들어주고

다 함께 10을 만들고 –

다 같이 100을 꿈꾸는 <카라멜>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서비스 운영 매니저

Global Agent

영업/사업제휴

FullStack 개발자

 

Q.<카라멜>에서는 어떤 사람을 기다려?

A. 생각이 열려 있고, 이상을 추구하면서도 현실적인 안목이 있는 사람. 자기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툴을 사용해 결과물로 얘기 하는 사람. 프로토타이핑에 능한 사람.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

 

이 인터뷰에 참여하신 이상 –

그 어떤 스타트업이라도 –

그 어떤 대표님이라도 –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반드시 대답해야 되는!!!

면접질문 베스트3 –  <카라멜>편

  1.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일이 뭐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줘.
  2. 현재 잘하는 게 뭐야? 평소에 어떤 칭찬을 들어봤어?
  3. 잘하고 싶은 건 어떤 거야?

 

Q.<카라멜>의 목표로 오늘 이 시간을 마무리할까!?

A. 계속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낼 거야. <카라멜>이라는 이름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새롭게 만들거야.분명한 목표가 생기면 어느 정도 실패도 두렵지 않다는 걸 경험했거든. 두렵지 않기에 <카라멜> 팀원들과 함께 이뤄낼 수 있을거라 믿어. 그리고..앞으로 함께 하게 팀원도 기대해. 그게 누구든.

 

여러분,  <카라멜>의 팀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 아래 링크 꾸욱!!

https://www.rocketpunch.com/seoultp-2017

 

꿈꾸는 마음들이 만나서

풀씨 하나가 되고

그렇게 뿌려진 풀씨가 모여

꽃밭이 되는 게 – 스타트업이 아닌가 – (싶습니다)

 

<로켓펀치>와 <서울테크노파크>는

꿈꾸는 마음들이 만나 풀씨 하나가 될 수 있도록 –

언제나.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오늘도 빠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