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벤처스, 캐파(CAPA) 대규모 업데이트

캐파 대규모 업데이트

-그간 누적된 피드백 반영, 방대한 제조 서비스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고산 대표 “더욱 투명하고 편리하게 제조 프로젝트 진행되도록 할 것”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의 운영사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대대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에이팀벤처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캐파(CAPA)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캐파(CAPA)가 방대한 제조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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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캐파(CAPA)를 살펴보면, 먼저 회원 유형이 ‘개인회원’과 ‘기업회원’으로 구분됩니다. 고객 및 파트너(제조업체)로 분리되던 지난 방식을 버리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객이 될 수도, 또 파트너가 될 수도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개인회원은 기존대로 견적요청서를 원하는 만큼 발송할 수 있고, 기업회원은 마스터회원과 멤버회원으로 구분돼 동일 기업에서 여러 회원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마스터회원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한 후 승인을 받은 회원을, 멤버회원은 동일 기업의 마스터회원으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은 회원을 말합니다.

캐파가 제공하는 제조 서비스의 범위도 확장됩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7개의 서비스(CNC가공, 3D프린팅, 금형사출, 판금가공, 주조, 디자인/설계, 전자회로)에 ‘원스톱 제품개발’, ‘후처리’, ‘제관’ 등 3가지 서비스가 더해졌습니다. CNC가공에 방전가공(EDM), 기어가공(호빙), 5축가공이 추가되는 등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에도 세부 가공방식이 추가되었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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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벤처스, 한국연구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에이팀벤처스-한국연구산업협회_MOU

지난 29일 한국연구산업협회와 신규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캐파 내 연구산업 전용 카테고리 신설로 상호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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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연구산업협회(회장 김종현)와 신규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와 연구산업 전문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업무협조체제를 확립하는 데 합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팀벤처스는 캐파가 보유한 제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협회 회원사에 특별 홍보 서비스 업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는 회원사가 캐파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등 온라인 제조 생태계 확충을 위한 업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연구산업 업체 회원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가연구개발 효율화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에이팀벤처스는 외주로 제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조업체(공장)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2,700곳의 제조업체(파트너)와 1만곳의 고객사가 캐파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허현회 한국연구산업협회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제조업 등)의 연구개발을 연구개발서비스업이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난 회원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발전을 통해 제조업 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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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벤처스, 혁신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 돕는다

-20일 이노비즈협회와 제조 플랫폼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지원키로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는 20일 경기도 판교 이노비즈협회 본사에서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와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제조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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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에이팀벤처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에 이노비즈협회가 인증한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가 수요/공급자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에이팀벤처스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터뷰 등 특별 홍보 서비스와 맞춤형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 등이 캐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등 온라인 제조 생태계 확충과 이노비즈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의 발굴ㆍ육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21,500여개 인증사와 7,600여개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공식 인증 평가기관으로 거듭났다.

에이팀벤처스는 외주로 제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조업체(공장)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와 제조/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개발한 도면 기반 협업 툴 ‘캐파 커넥트’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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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벤처스, 에스크로 방식의 ‘캐파결제’ 서비스 출시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결제대금 캐파 계좌 보관 후 고객이 제품 검수 마치면 제조업체에 지금

-고산 대표 “맞춤형으로 제품 생산하는 제조업에 가장 적합한 결제 방식”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는 플랫폼 내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한 ‘캐파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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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파결제는 ‘에스크로’ 방식의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크로(escrow)란 안전한 거래를 위해 결제대금을 제3자의 계좌에 우선 예치한 뒤, 물품을 확인한 구매자의 동의를 거쳐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거래 방식이다. 캐파에서 외주 제조를 의뢰한 고객이 대금을 결제하면 결제대금이 제조업체(판매자) 측에 곧바로 지급되지 않고 캐파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완성된 제품을 받아본 고객이 검수를 마친 뒤 구매를 확정하면 비로소 제조업체 측에 대금이 지급된다.

일반적인 공산품 거래와 달리 제조 거래는 매번 새로운 제품(부품)을 주문 받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고객이 완성된 제품을 확인하기 전까지 품질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거래 과정에서 고객이 대금을 미리 지급하면 최종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환불이 쉽지 않고, 반대로 후불 거래를 하게 되면 고객이 품질 등을 이유로 대금 지급을 미룰 경우 제조업체가 애를 먹곤 했다.

캐파결제는 제3자인 플랫폼 운영자(캐파)가 최종 제품을 확인할 때까지 결제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이와 같은 분쟁의 여지를 줄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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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 뉴스레터 71호] 챗GPT가 쓴 글을 맞혀보세요

이번주 캐파 뉴스레터에서는,

✅ 캐파가 꿈꾸는 제조 생태계의 모습과
✅ 제조업도 파운드리 생태계를 준비하자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의 글을 읽어봅니다.
✅ 캐파 파트너인 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와
✅ 캐파 고객인 종이팩 제조 스타트업 리필리의 인터뷰를 살펴본 후,
✅ 마지막으로 3D프린팅이 불러일으킨 건설 혁신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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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파가 꿈꾸는 제조 생태계의 모습은?

 

안녕하세요.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사망자 수가 3만7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번 지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 지역은 이 나라 제조업의 허브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부디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난번 뉴스레터에서 캐파(CAPA) 서비스를 운영하는 저희 에이팀벤처스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혹한의 겨울을 버텨낼 투자금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저희 에이팀 본래의 사명인 제조업 생태계 혁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최근 투자유치 보도자료를 통해 ​“오프라인에 익숙한 잠재고객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여 온라인 제조를 인터넷쇼핑처럼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캐파가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 가치로 ‘인터넷쇼핑처럼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시한 것입니다.

​이처럼 캐파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온라인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직접 외주 제조를 수행하는 실력 있는 제조업체들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문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제조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꾸리는 것이 캐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캐파가 꿈꾸는 제조 생태계가 어떤 모습인지 최근 고산 대표가 <제조업의 ‘파운드리’ 생태계를 준비하자>라는 제목의 언론 기고문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전통적인 제조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변화가 필요할 것인지, 아래에서 기고문 전문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과연 챗GPT의 활용 영역이 어디까지일지를 두고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주저하는 대신 저희도 뉴스레터 제작 작업의 일부를 챗GPT에게 맡겨봤습니다. 일종의 ‘아웃소싱’을 한 셈이죠. 이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하는 아래 4건의 기사 가운데 2건은 챗GPT가 내용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어떤 글을 챗GPT가 작성했는지 맞혀보세요. 정답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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